디즈니 영어 신나게 영단어 따라 쓰기 디즈니 영어 따라 쓰기
The Easy Learning 영어연구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초등학교 4학년이 되는 첫째 아들과 주로 함께 공부하고,

둘째 아들이 흥미를 보이면 같이 공부하고 있어요.

둘째는 전에 알파벳 공부할 때보다 어렵지만 재밌다고 해요.

각 페이지마다 디즈니 애네메이션 캐릭터들이(겨울왕국, 인사이드아웃 등) 나와서 아이가 재밌게 공부할 수 있어요.



영어 단어를 그냥 무작위로 배우고 외우는 게 아니라

단어를 집, 학교, 도시, 세계, 자연의 5개 그룹으로 나눠서 배우게 되니까

더 잘 기억할 수 있는 구성되어 아이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공부했던 부분이 제일 좋았어요.

여러 번 보고다른 책도 공부해보려고 해요.

아이가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알찬 내용을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재가 어려워서 잘 안 보게 되는 교재보다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외국어는 반복인데 충분히 반복해서 볼 수 있는 책이예요.



시험 볼까요?

각 장에서 배운 단어에 대한 시험을 봐서 평가를 해봐요.

틀린 건 다시 공부.

맞은 것도 확인 공부.


기본 개념과 동사

, 크기, 위치, 숫자 등 기본 개념을 나타내는 단어와 동사를 배워요.


Sight Words

자주 나오는 단어 집중 공부.

책 읽기가 쉬워져요~^^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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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놀랄 만큼 당신에게 관심 없다 - 직장인들의 폭풍 공감 에세이
이종훈 지음, JUNO 그림 / 성안당 / 2020년 3월
평점 :
품절



읽으면서 공감하고 웃을 수 있지만 한 번만 읽을 책이다.

저자의 순발력과 현재를 반영한 언어의 유희에 박수를 보낸다.

직장동료에게도 읽을 기회를 주겠다.

진실이거나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다양하고 충격적이고 신선한 내용들로 풍요롭다.중요하지 않으니 확인하진 않겠다.즐기면 된다.

누구도 어른을 가르쳐 준 적이 없다.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취직은 할 수 있을까?

이력서 쓰는데 이력이나고 자기소개서는 타인소개서가 되어간다. (자소설)

너희들 어차피 갈 데 없잖아.

아는 을이 슈퍼 갑이다.

웃픈 현실이다

직장인의 마음은 변화무쌍하다.

문제에 대한 해결회의가 점점 미궁으로 빠진다.참석자들의 무관심과 무능력.회의하지 말고아니면 회의도 외주 주자.

월급통장이 텅비어텅장.마이너스 되어마통.신조어군요.

사장 입맛에 끼워 맞춰 각색 보고하면 그것이 실적이다.

보고에 보고로 중요한 일을 놓친다.

중요한 건 직장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어디나 다 비슷비슷하다.

Fuck you money생계유지비, 퍽유머니((재정적 궁핍 상태에 빠지지 않고 직장을 그만둘 수 있을 만한 돈)) – 저자는 구체적으로 1년치 연봉이라고 했다.

한잔 술은 삶을 위로해 주는 안정제가 된다.

주사. 술을 끊게 한 공범이다. 주범은 와이프.또 다른 공범은 육아.나의 주사형은?한 가지가 아니라 복합형이다.대부분 그렇지 않나?

술을 거절할 용기는 어제의 숙취 뿐이다.

오늘이 제일 싸다.

천당위에 분당.

하늘에 별만큼 많은 집중 나의 집은 어디에?

삶의 고통을 이겨내는 방법은 지금보다 더 큰 고통을 겪지 않음에 감사하는 것이다.

욕하면 나도 기분나빠지고 칭찬하면 덩달아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걱정도 습관이다.걱정은 오지 않은 내일의 구름이 오늘의 해를 가리는 것이다.하쿠나마타타.현재를 살아야 한다.

생각대로 안되니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긴다.<빨강머리 앤>읽어보자.

몰입과 글쓰기를 하면 부정적인 생각을 할 가능성이 줄어든다.

타인은 놀랄 만큼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그렇다.변한 모습을 알아봐주는 건 관심의 표현인가?들이델까요?

남의 시선과 평가에 초연해져라.신경써야 할 것은 나 자신의 부정적인 시선이다.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신경 쓰면 당신은 늘 죄수가 될 것이다.

해야하는 일부터 해라.되돌릴 수 없는 선택은 후회하지 말고 나답게 살자.후회해도 바뀌지 않으니까 시간 낭비 말고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행복하게 살자.

인간은 누구나 결핍과 약점이 있다.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결핍이 있기에 성정하고 한계가 있으니 변화가 있는 것이다.

몸이 마음을 지배할 수 있다.마음의 두뇌를 속일 수 있다.

자기 스스로 바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천성을 이기는 것은 습관이다.습관은 시간이 아니라 횟수이다.처음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그 다음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If then, one+one효과

성공 경험을 축적하라.

매일매일 마음을 닦아서 마음결이 고와져야 한다.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서이다.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이다.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운동을 미리하여 아프지 말라.

독서는 전문가 과외.독서는 천재와의 만남이다.저자도 천재이신가?

노동 강도보다 공부강도가 세다.

평범하게 그냥 살아도 된다.이왕이면 행복하게 사는 게 좋을 거 같다.목표를 조금은 높여야 그 근처를 가니까.

행복의 기준을 낮춘다?기준을 낮출게 아니라 그 나의 행복을 위해 살아야 한다. 자존감.행복한 나라에 살면 행복할까?라는 책을 읽었는데행복한나라에서 그 사람들 처럼 살면 행복하다.누리나라에서 하던 대로 하면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다.

변함없는 나무 같은 부모님.

타인은 나에게 관심이 없을지 모르지만 나는 타인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살려고 노력한다.멈춤과 배려하면서 살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삶의 방식은 선택하는 거니까.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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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살기 위해 오늘도 일하다 -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삶을 꿈꾸는 당신에게
오타키 준코 지음, 최윤영 옮김 / 탐나는책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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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에서 채용에 관여하고 팀장으로 일했던 나의 경험상,특정 분야에서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겪었고 수 많은 여성분들이 겪는 임신,출산,육아라는 과정이

회사에 손해라는 판단을 하여 드러나진 않지만 남녀의 차별이 엄연히 존재한다.

이런 현상으로 결혼 포기, 출산 포기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선택하고

인구수가 감소하면서 생산 인구 1인당 고령 인구 4명은 먹여살려야 한다는 둥의 말들이 나오고 있다.

그 회사의 사장을 포함하여 남녀 차별을 조장하고 유지하는 분들도 어머니가 낳아주셔서 세상이 있는 건 잊었는가?

차별하지 않는다.” 말이 없어져야 진정한 평등 아닐까?

이런 종류의 책이 지구상에서 더 이상 쓰여지지도 않고,위로가 된다거나 큰 가르침을 받았다는 독자도 생기지 않길 바란다.

다양한 차별속에서도 슬기롭게 잘 극복하시고 일과 삶의 균형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가시는 모든 어머니들,누나들,여동생들 감사합니다.

일은 무슨 일이어도 괜찮으니 내 몸을 돌보면서 보람 있는 일을 오랫동안 지속하는 것이 좋다.

그저 매일 조금씩 보다 잘 걸어가는 수밖에 없다.그것이 일이다.

여성이라는 핸디캡 임신,출산,육아

학교나 회사 같은 그릇에 기대지 않고 본연의 나를 발견해가고 싶다는,주제 넘지만 조금 철학적인 생각이 싹트고 있었던 것도 같다. – 보통은그릇에 기대려고 하는데,아니 기댈 수 있는건 뭐든 가리지 않는다.

결혼 후 입사

입사 후 3년이 지나 남성 동기들이 팀장이나 주임이 되는 타이밍에도 여성은 그러지 못했다.남녀가 평등하게 평가되고 있지 않다.다른 여성들의 반응.여자의 적은 여자다.

새롭게 싹튼 가치관을 인정받기는 어려웠다.

쓸데없는 참견의 시대.일하는 여성이 임신하기에 베스트 타이밍이란 건 사실 없다.

높은 급여보다 일하기 편한 직장.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다. 여성의 몸은 남성과 다르다.잘 알지만 잘 모르는 차이.

이전까지와는 말도 안될 정도로(p31)-어색한 표현

성가시겠지만 하나하나 타협.필요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는지를 생각한다.

판단기준이 아이로 바뀐다.아빠인 나도 그런데 모성애가 강한 엄마들은 더욱 그럴 것이다. 정상이라면~

산후우울증.내가 완전히 사라졌다.

오로지 내가 희생자.엄마들은 희생한다.아빠들은?별로 안한다.마음은 그게 아니지만 아빠들의 희생하며 경제사정이 극도로 나빠진다.피해지의식.

어린이집 아이에게 맞느냐?

위화감이(조화되지 아니하는 어설픈 느낌) 느껴진다면 그것을 버리지 말고 마음속에 남겨둔다

부드럽게 선택해가는 힘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할 수 있는 한계.못하는 이유를 찾는 경우가있다.자신을 믿어보는 결단. 나는 작아지고 나 이외의 것이 커진다.힘이 솟아난다.

나라는 존재는 어딘가로 사라지고어떻게든 다시 일하고 싶다.

허브 &건강보조식품.

큰 업계라면(p86)– 큰 회사라면

질문이 잘못되었다면 백날 생각을 거듭해봤자 올바른 정답을 찾을 수 없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점을 알고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크다.함께하는 것이다.

일을 즐긴다.

일을 움직이기 위해 내가 어떻게 있어야 하는가?

내가 일을 하면 회사가 있다.

자신의 원래 모습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알고 싶으면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부터 시작해볼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 배경이 없는 개인으로 평가받는다.정말 제대로.우리나라 기업과 외국계 기업 지사는 차원이 다르다. 기업의 크기나 시스템.인체 글로벌제약사 다니는 동기가 내가 다니던 회사를 아 그 제너릭 만드는 회사라고 평가했을 때,평판과 대우는 다니는 회사에 따라 좌우된다는 걸 느꼈었다.좋은 배경은 역시 출발이 좋아 좋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고 결국 다시 나의 좋은 평판이 될 수 있다.선순환.

트라우마가 확실히 남아있어 정면으로 말하지 않는 습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른 것을 준비한다.

제품의 기능을 제한할 것 같으면 아예 말을 하지 말자.다이어트식품이라고 한정했으면 망했을거다.건강 보조식품은 기능을 한정하지 않아도 되나?일본은?여튼13년 동안 잘 운용된 것을 축하드려요~

숫자를 통한 분석력보다 느끼는 힘을 더욱 단련해야 한다.

누구에게 든 당당하게 상품을 권할 수 있게 된 것.과연?제조업에서 만의 문제는 아니고 영업,서비스에서도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나부터 사용하고 권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강력한 품질 보증 수단은 없을 것이다. 정말 중요하다.

회의가 바뀌면 회사가 바뀐다.

일하는 시간은 하루 중에서도 인생에서도 길다.

일어나는 일에 대해 상대방과 같은 방향에서 바라봐야 하고,타이밍도 중요하다.

팀을 일하기 때문에 원활한의사소통이 중요하다.

감정과 일을 똑바로 직시하고 그 것을 말로 표현한다.

모두가 둘러 앉은 회의실 테이블 위에 일의 본질이 제대로 올라와 있고 그것을 참가자 전원이 공유하고 있는 것.과연 회의 중 몇 %가 이런 모습일까?여태 내가 경험한 회의 중엔 있었나?거의 형식적이 회의 였고,회의의 주제가 바뀜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는 대동소이,결정이 있는 회의라기보다는 보고나 지시의 성격이 강했다. 차라리 회의하지 맙시다.

여성의 인생은 정말로 변화가 심하다.

나쁘지마는(p229)– 나쁘지만은

안정되지 않으므로 바꾸어 나갈 수 있다.불안정속에서 더 민감할 수 있고 도전할수 있다.

인생에서 무언가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이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 생각해본다.

회사를 지키는 것이내 역할 사장

물지적인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도 나만의 시간이 분명 필요하다.

느끼는 힘을 갈고 닦는 것이 중요하다.진짜와의 만남.

무엇에 가치를 둘지,가치관의 전환.

진짜 나 찾기.위화감.주위와 다르다.

진짜 나로 행복하게 일 할 수 있기를.

뭔가를 선택할 때 다른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으면 안되는 걸까?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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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단호한 말하기
에이미 피시 지음, 김주리 옮김 / 북스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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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마음도 아니고 내 마음에 들게 말하라.

때로는 민망해서,때로는 감정이 앞서서,때로는 아무 말도 생각나지 않아 버벅대는 그 순간.

어떻게 말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서~

말 잘하는 사람은 센스 있는 사람이다.(?)

신중함과 걱정하는 나는 자칫 센스 없는 사람,생각 없는 사람으로 오해 받곤 한다.

부드럽고 단호하게 얘기하면서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지를 불평불만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나도 불평불만 전문가인데~

내 목소리를 분명하게 내고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

요구하지 않으면 결국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

대신 말해달라고 한다면 불확실만 결과만 낳는다.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확률이 더 높다.

내가 직접 요구했어야 했다.

-우린 보통 어려운 얘기는 타인의 힘을 빌어 하고 싶어한다. 민망해서.왜 민망하지?사회적인 통념의 문제다.정확하게 따지는 걸 저급하게 생각한다.나도 그런 부류다. 손해보고 산다.자존심같은 소리 지금은 버리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쪽팔리게…’ 이 생각을 자주했었다.지금은 정당한 요구를 못하는 게 더 쪽팔리다.

과학적인 연구의 결과는 아니다.실제사례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상항에 맞게 대변하는 법을 생각.다채로운 일화와 그에 따른 조언 축적된 긍정적이 결과.효과적으로 납득시키고 스스로를 대변하는 방법.누가들어도 상식적이다.

우리가 말하기 곤란하지만 얻어내고자 하는 결과가 있는 상황이 망라된 듯하다.목차를 보면 확인된다.

내용을 보면 내가 겪었던 일이거나 겪을 수도 있는 일이라는 데 대부분 동의할 것이다. 그 안에 담겼던 감정들도 공감된다.

저자는 전문가이며 공감력이 강하고 상식적인데다스토리텔러다.

1부   상처주지 않으며 조율하기 입장차이를 이해하고 타협안을 이끌어내어 문제를 해결.

2부   매달리지 않으며 부탁하기 뭘 해줬으면 좋겠는지?상대방은 어디까지 해줄 수 있는지?생각해보고 예의 바르게 요청하기.

3부   비난하지 않으며 지적하기 주변사람이 갖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를 부드럽게 지적하고 해결하는 방법. 예의를 갖추면서 직접적으로 말하되 상대방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자

4부   갑질하지 않으며 요구하기불공평하거나 부당한 처우를 받았을 때 어떻게 항의하고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지.항의를 반복한다고 갑질러가되는게 아니다.

전문가로서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한다.문제해결의 중심에 설 기회를 주었다는 의미.

상대방의 능력을 신뢰한다는 점을 알리면서 지금 어떤 문제에 부딪혔는지 이야기한다.

상대방을 완전히 뜯어고치려고 하기보다는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를 고민하는 쪽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 세상에서 내가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것이 나이다.

해결책을 나열하다 보면 스스로가 뭘 바라는지 더 잘 알게 되고,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도 감이 잡힌다.

나인홀드니버/ 평온함을 비는 기도

하느님!
제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은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함을,


바꿀 수 있는 것들은
바꿀 수 있는 용기를,


그리고 이 둘 사이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데이터 수집 단계를 무시해서 문제가 생긴 것.가볍게 물어보기만 해도 빨리,깔끔하게 처리될 수있는 문제.

금요일 저녁 회의가 비효율적인 이유. – 퇴근에 영향을 미친다. 집중하지 못하면 의서 소통에도 지장을 준다.모든 요일의 퇴근시간 임박회의는비효율적이지만 금요일이 가장 그럴것이다.결정사항이 없는 모든 회의는 비효율적이다. 사기가 떨어지고,금요일 오후 퇴근 전에 정리 해놓지 않으면 다음 주가 엉망이된다.

타협점 스마트폰 사용시간?와이프가 주로 관리하지만 무규칙이 원인이라고 생각한다.정확한 타협안이 필요하다. 도전?감시는 어떻게?낮시간은 자유를 주고 나와 함께 있는 시간을 관리하자. 이것도 타협안이다.

차분하고 침착한 태도 유지.

상대방이 내 요구를 들어줄 만한 합당한 이유를 먼저 제시하고 설득한다면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부탁을 들어줄 것이다.

이의를 제기하고 의견을 말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솔직해지는 것이다.

뭘 원하는 지 간결하고 직접적으로 요청하자.

요구할 때는 간결하고 분명한 어조를 유지하자.

심적으로 준비가 된 후 불만을 얘기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타이밍이 늦더라도 차분하게 요점을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TPO – Time, Place, Occasion에 맞는 옷 차림.

당장 문제를 해결할 수 없더라도 feedback이 중요하다.

아무리 잘 못된 처사를 지적하는 일이라도 예의 바르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상대가 지나치게 화를 낸다면 한발짝물러서도 된다.

다른 사람의 변명에 쉽게 흔들리지 말자.

지적 받는 걸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그 지적을 잘 받을 정도로 먼저 친분을 쌓고, 상호 신뢰 등 긍정적이 인간관계를 만들고 유지해야 한다.

Yes 아니면 No라는강박관념에 갇혀 타협을 잊곤한다.보통의 경우, 일반인 소비자가 먼저 협상을 제안하는 건 어렵다. 저자의 직업이나,판매자처럼 다양한 고객을 응대한 경험이 있는 경우면 모를까.배웠으니까 해봐야 하는데~잘 되지 않을 거 같은 예감이지만 해보자~

나와 다른 관점을 가진 사라에게 조언을 구해보고 다른 방향에서 문제에 접근하는 것도 좋다,

불만을 이야기하고 원하는 것을 요구하면 실제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더라도 내가 뭘 원하는지 밝히는 행위자체가 굉장히 중요하다.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길 바라는 건 감나무 아래서 입 벌리고 있는 곰이나 다름없다.문제가 있음을 계속해서 알리고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침착하게 말하면 무슨 말을 하던 더 이성적으로 들리기 때문에 내 말에 더 집중하게 만들 수 있다.

처음 시도가 실패하더라도 멈추지 말아야 한다.

나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포기하지 말고 목표에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타협안을 찾자.전부 얻지 못하면 일부라도 얻는실질적인 길을 뚫자.

똑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불만을 이야기할 책임.

나는 설득력이강한 말을 한다고 혼자 오해했다.갑질은 아니지만 상대의 자존심을 자극하는 말로 목적을 달성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이 책에 실린 다양한 사례들을 확장해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도 서로 맘이 상하지 않는 일상이 되도록 노력한다. 특히 친밀한 관계에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이 best seller가 되어 우리 모두가 책의 내용을 잘 알아서 편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래요.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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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쟁 - 많은 일을 하고도 여유로운 사람들의 비밀
로라 밴더캠 지음 / 더퀘스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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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시간관리에 대해 들었다.중요한 것이라고 인지했지만

중요도와 시급성을 반영하여 업무를 나누어 일하라는 얘기였다.

중요하고 급한일은 즉시,본인이

중요하지 않고 급하지 않은 일은 하지 않는다.

이 시간관리 개념을 아직 몸에 익히지 못했다.

익혀가는 중입니다.

이에 새로운 시간관리.

나의 행복을 위한 시간관리,업무 이외의의 삶도 소중하게 다뤄야할 시간관리.

앞서 얘기한 부분이 어느정도는 적용이 되는 거 같다.

직접해야 하는 있는 일,돈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일

나의 맘에따라 우선 순위가 달라지기도 한다.

집중해서 일하고 여유시간을 갖고 나와 인간관계를 맺는 사람들과 즐겁게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준다.

난 전업주부와 살면서도 가사와 육아를 함께한다.

덕분에 퇴근 후와 주말시간은 다른 인간관계를 위한 시간이 거의 없다.

불만이었지만, 아이들이 커가면서 함께할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아이들이 나를 찾아주는 것에 감사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에 감사한다.

어제도 피곤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와이프가 저녁 식사문제로 깨울 때 화를 냈다.잠시 누워있다 아이들을 생각했다.부모에 의지하는 어린이들~ㅋ 벌떡 일어나진다.저녁을 준비해서 함께 먹고 늦게 잠자리에 들었지만행복한 시간이었다.이런 시간들이 나의 여유로운 시간은 아니지만 내가 시간을 낼 수 있고 쓸 수 있는 작은 한 걸음이었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을 비워내기란 힘든 일이다.

내게 남은 40만시간? 45?

아무런 할 일이 없는 느낌을 확장하려고 애쓰고 있다.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 사이의 틈.

다만 시간을 더 잘 사용하는 법을 아는 것이 하나의 과정.

작은 걸음을 내딛는 그 순간

끊임없이 흐르는 시간을 초월하는 순간

시간으로부터 자유롭다는 것은 너무나 매혹적이다.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는 시간통제로부터 생겨난다.

정말 중요한 일을 할 시간은 충분하다.

시간관리 :억지로 스케줄표를 가득 채우지않는다.

시간인식. 내 시간의 흐름. 시간은 정원과 같다.

시간일기. 시간누수

어떤 삶이든 결국 시계가 끼어들 수 밖에 없다.

시간 재배치

좋지도 않았지만 끔찍하지도 않았다.

시간의 흐름을인식하고 무엇이 잘 돌아가고? 무엇이 잘 안 돌아가는지? 끊임없이 관찰 평가

삶이 모험을 지향할 때 기억은 우리의 통제 범위 안에서 창출될 수 있다. 단조로움이 쌓이면 기억은 씽크홀로 빠진다. 시간의 속도는 같다. 우리의 인식이 변할 뿐이다. 평범한 것과 새로운 것 사이이 균형. 풍성한 유대감과 기억의 배경.

일정표에 빈칸이 많다고 해서 할 일이 없는 건 아니다. 회의의 악순환.

귀중한 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 주의를 기울인다. 내 일정에 기쁨을 자아내는 일들로 채우는 노력은 해볼 만하다.

에너지가 가장 충만한 시간에 가장 어려운 일~

시간 감옥에서 탈출

시간배당금

시간을 내버려두면 곧 쓸모 없는 일, 비 능률적인 일로 가득해진다. 뭔가 하는 것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늘 나은 것은 아니다.

마음 챙김. 시간을 들이다. 걱정할 건 아무 것도 없다. 지각을 피하려면 시간을 잘 들이라. 음미.

우리에게는 오직 이순간 뿐. 좋은 일들은 찾아내서 마주해야 한다. 서둘러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속도를 늦추도록 노력하자.

덴마크의 휘게, 노르웨이의 코슬리 vs 즐길 수 있는 것을 즐기자.

5분의 시간 일기.

, 시간, 생각은 전략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가장 효율이 높은 근무시간을 자신이 원하는 일에 투자함으로써 시간을 만들어낸다.

정규직 vs 시간제

시간은 결국 지나간다. 할 수 있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자.

끔찍한 고통속 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일을 찾는다.

수용

막내 아들의 불면증으로 인해 가능했던 선물

즐거움은 훈련이다. – 이 것 역시 자나갈 것이고 이 것 역시 좋다. 행복은 거져 주어지지 않는다.

*워크북 시간일기

내 시간을 추적하다 지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보내는 시간에 거시적 안목을 갖는 게 목적이다.

나에게 최적화된 시간을 디자인한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일, 시간을 더 투자하고 싶은 일, 시간을 덜 투자하고 싶은 일, 어떻게?

금요일 오후에 다가올 한 주를 생각한다. 매일 목표를 설정한다.

기억할 만한 일들로 시간을 채운다. 기억을 환기시킨다.

빈 시간을 채우지 않는다. 시간 배당.

서두르지 않는다. 평범한 일상에서 느끼는 기쁨을 강화하기 위해, 대조되는 상황을 상상해본다.

행복을 위해 투자한다.당신을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활동은 무엇인가?

조금씩 꾸준히 한다.

사람과 보내는 좋은 시간의 가치를 안다.

시간일기에 도전해보자.

나쁘지만 성과없이,무엇을 했는지도 모르게 허비되고 있는 시간을 잡자.

그 시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눈다면 마음도 한없이 여유로워질 것이다.

돈으로 시간을 살 수 있다.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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