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만큼은 수포자가 아니었으면 - 수학 강사 20년, 신나는 아름쌤이 전하는 초등 수학이 좋아지는 7가지 비법
한아름 지음 / 에이원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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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수학 선생님의 조언들이다.피가 되고 살이 될 것이다.

영포자, 국포자는 없는 데 왜?수포자라는 단어는 존재할까?

수학은 국영수라는 초중고등학교의12년 교육 과정에서 공부 잘하는 아이 못하는 아이로 나누눈기준이고,대학입시에서 합격/불합격을 결정하는 과목 중 하나이다. 어려워서 아니면 흥미를 잃어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고,영어나 국어도 포기하는 아이들이 있지만 그런 식으로 표현하지 않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과목이던 포기하는 아이들이 있다.수학을 포기한 아이들이 가장 많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든다. 또 수학을 포기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받아 경쟁에서 이길 수 있기 때문이기도하다.

수학은 논리적이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는 다른 과목도 잘 한다.

늦은 시기는 없다. 기초공사를 튼튼히 하자. 기본개념을 잘 잡아주고 시간을 줄이기 위해 반복적으로 연습하자.

아이 스스로 재미를 느끼도록 놀이와 결합시켜보자.(놀이수학,수학동화,보드게임 등)

믿어주고 기다려 주자.

수포자를 만드는 건 조급증에 빠진 엄마들이 아닐까?

선행학습을 시키고,학원이나 과외를 시키고 좋은 성적이 나오길 바라면서 전전 긍긍한다.

다른 아이들과 지속적으로 비교한다. 귀도 팔랑거리고 얇다.

가장 중요한 기준은 우리 아이이다.

수학을 다섯 글자로 말하면?

확언의 힘,말하는 대로의 힘을 믿는다.

무조건 모르겠다가 아니라 정확히 질문하는 것을 연습하는 것.하나의 질문이 세상을 바꾼다.

선생님의 인품과 경력이 최우선 조건이다.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특별히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은 의무감으로 전락하기 쉬운 과목이다.

손으로 직접 출고 반복하고 오답을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실력이 쌓이는 과목이다.내아이를 잘알아야 한다. 부모의 목적의식이 아니라 아이의 현재 상태와 발전 가능성,부족함을 파악하여야 한다.그 다음은 믿음이 중요하다.

최소의 학원과 자기 주도학습 시간을 충분히 갖는다.

해야 하는 일의 당위성은 하고 싶은 일의 즐거움을 이기지 못한다.

수학은 계통학습,단계별 계단식 학습이다.

수학공부가 즐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서술형이 수포자가 되는 지름길로 인도하게 된다.

남들보다 조금 더 잘하는 일, 희소성을 가질 수 있는 일을 선택해야 한다.

성공의 경험과 하고 싶다는 마음.문제를 맞힌 아이에게 놀라움을 표현하는 액션,

혼자 가면 멀리 갈 수 없고 생각하면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일과 잘 하는 일을 고민하는 아이.

놀이수학.한약과도 같다.수학이 점점 어렵다고 느껴질 때 다양하게 길러주는 힘을 발휘한다.

기본 개념에 대한 기본기가 부족하다.수상의 모든 개념에도 고유한 의미가 들어있다.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기본적인 단계를 잘 다지지 않고 상위로 올라가는 것은 사상누각과 같다.

개념을 이해했다면 속도와 정확도를 위해 훈련으로 익히는 시간도 반드시 필요하다. 반복이 필수인 과목.암기 이전에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수학동화나 동영상 학습을 통해 즐겁게 반복하며 개념을 완전이 내 것으로 만들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개념 노트 만들기.

Who What Why 도메인,누가 무엇을 왜 하는가?

생각하는 힘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대체로 많은 아이들이 서술형을 두려워하고 싫어한다.

내 아이의연재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

수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은 재미가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지기 주도 학습은 절대로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고등학생 정도 되야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상위권학생들에게 적합한 방법이다.

보드게임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전략적인 사고를 하게 한다. 이해력과 표현력 그리도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운다.아이의 장단점 등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다.

자존감은 작은 성공의 결과들이 축적되어 어는 정도 임계점을 넘었을 때 생성되어 유지된다.메타인지는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하다.

수학은 소통의 학문이다. 수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기 위함이다.

수학을 좋아한다?진정성이 결여되어 있지는않는지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수학은 쉬워야 한다.쉬워야 재미있고 재미있어야 오래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재미있으면 몰입도가 최고가 된다.무리하지 않고 진도에 맞춰 문제를 풀면서 즐겁게 탐구하는 능력을 키우자.

연령별 발달 단계에 따른 계단식 학습.

파악된 자신의 결함을 채우며 다음 라운드를 준비라는 것이 경시대회의 진정한 목적이다.

자기에게 꼭 맞는 한 권의 문제집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데 제법 오랜 시간이 걸린다.완벽하게 이해된 후 한단계 높은 다음 문제집으로 넘어가야 한다.양보다 질이 우선이다.

매일 실천하는 소소한 습관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작은 목표를 정한다.

수학은 이해의 학문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호기심을 자극시켜 주자.

반학기 정도의 선행은 학기 중 깊이 있는 유형과 심화 학습의 토대가 되며 자신감 있는 수학왕을 준비하는 과정이 될 것이다.

남산탐구학습관,청소년 수학 체험관,수학 박물관

단계별 풀이 방법이나 과정을 탐구하는 동안 아이의 실력이 향상된다.

절대로 문제를 서둘러 풀지 않는다.국어가 중요하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개념의 이해와 개념의 완성 문제를 풀 수 있는 것과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차원이 다른 개념이다.

방학은 선행학습보다는 복습의 시간으로.아이들의 선택과 의견이 제일 중요하다. 억지로 하면 재미없다.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자극적이고 흥미로운 요소들이 재미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게임을 좋아한다.

책 읽기는 모든 학습의 기본이다.

매일 꾸준히 오래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서술형 문제라도 스스로 단락은 나누고 요약 정리~

경력과 경험이 많은 선생님.

성실히 노력한 만큼 결과가 보이기 시작하니 수학의 재미를 느끼고 스스로 더 많은 공부를 하는 아이가 된다.

개념을 이해하고 단계별로 공부하고 알 때까지 반복하고 개념노트를 만들자.

숙제를 확인하고,아이를 칭찬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선생님과 소통하여야 한다.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아이의 공부에 대해선 선생님을 신뢰하고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아이를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것도 필요하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봐주어야 한다. 스스로의 힘으로 꾸준히 오르도록~

본인의 상태를 가늠해보는 과정은 중요하다.

세상 속 수학을 하나씩 찾아가는 재미를 느끼면 수포자가 될 가능성은 줄어든다.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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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은 무엇으로 사는가 - R&D 경영인이 말하는 조직 문화로 혁신하는 길
유진녕.이성만 지음 / 미래의창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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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화학의 연구소 출신의 두 저자의 경험이 담긴 책이다.누구나 LG 화학연구소의 성과와 역량은 인정할 것이다.선도형 기술 개발이 요구된다.연구원,조직,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해 경험과 이론적인 바탕을 둔 스토리를 이해되는 범위에서 완전히 흡수하여 우리 조직을 바꾸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나의 자리에선 불가능할 수 있지만 지레 포기하면 변화는 없다.상사와회사는 못 바꾸지만 나와 동료,후배들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회사문화,조직문화 아무도 얘기하지 않지만 반드시 해야만 하는 그 무엇,아무도 하지 않지만 하지 않으면 견딜수 없게 만드는 그 무엇.조직장의 성격.

조직의 성과를 좌우하는 것은 조직문화다. 동감.리더 혼자 동분서주해도 불가능,명확한 목표가 있어서 조직이 동참하지 않으면 불가능,소통은 조직문화를 만드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조직 구성원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이 가장 우선순위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행복한 조직에서 행복을 위해 일하는 것?거부할 사람인 있는가?

벽이 없고 표정도 밝고 잘 웃는다.

조직이 추구하는 방향,그 조직을 이끈 리더의 성격과 품성이 만들어낸 결과물.

비전,채용,투자,지원

자율과 창의에 기반한 혁신,협업을 통한 혁신,도전하는 문화.

도전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실패를 용인해야 한다.

제조업의 근본이고 지속적인 경쟁력의 원천은 기술역량 즉,공장 현장의 생산기술과 R&D.제품의 life cycle에서 보통은 선도하기 보다는 뒤따르고 시장을정리하는 경우가 많다.연구 개발을 등한시한 결과이다.자체 기술보다는 베끼기에 머무르는 제품 개발.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데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붕괴된 시장의 청소부로 전락한다.지속적으로 신제품이 시장을 선도하는 수준으로 아님 적어도 2-3등으로는 나와줘야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빠른 추격자 전략.선도형 제품 전략.

기술혁신은 조직문화의 결과이다.

빠른 추격자 전략은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선도형 제품전략을 동시에 조화롭게 추진하는 양손잡이 연구 개발 전략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미래기술 혁신 전량이어야 한다.

창의는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몰입할 때 발현된다.

제품의 사업화를 위한 기술혁신

협업을 통한 기술 혁신(Open innovation, Not Invented Here 극복)

와해성 혁신 성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혁신.

연구원의 6가지 특성(p46)에 따는 바람직한 조직문화 구축의 방향은 자율과 창의,협업과 도전의 문화.

과도하게 구체적인 전략은 낭비다.본질에 관한 큰 그림을 그리는 정도면 충분하다.

콘센서스미팅 전략의 공유로 민첩한 대응이 가능하다.품질분야에서 일하면서 R&D 부서와 협업을 하는 입장에서 보면 정보의 공유를 기대하기 어렵다.기술이전이라는 개념도 부족하여 googling으로 분석법 문헌 서치한 결과를 제공해주는 연구소의 역량에 혀가 내둘러진다.그런일은 나도 할 수 있는데, 그 분석법 검증은 한건지?경영진의 성과위주 마인드로 제너릭만 하는 회사다 보니 더 높은 수준을 기대한 내탓으로 하고 더 이상 요구하지 않는다.조직은 소통도 협력도 안 되는 조직으로 그 끝이 보인다.

연구 전문가가 많은 기업이야 말로 지속해서 발전하는 기업이될 수 있다.

상사의 행동과 생각을 읽을 수 없다면 매일 살얼음 판일 수밖에 없다.

연구원에게 지식은 성장의 양분이며 자존감은 성장의 뿌리이다.

구성원들의 집단 지성을 활용하라.정보의 유출 차단을 위해 보안에 치중할 것인가?정보의 공유를 통한 협업에 치중할 것인가?얼마전 kick off meeting에서 BD, R&D 이사의 발표내용이 기억난다,전자에 치중해 공개된 내용은 하나도 없다.그 시간이 아까웠고 능력이 대단하셔서 홀로 해결가능하신 걸로 인정해 드리기로 했지만 글쎄?

협업하는 조직으로 변화는 평가항목으로 반영시키는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기반기술을 지원받는 시스템의 운용도 바람직한 방법이다.

실패를 받아들이는 방법.조직이 실패를 용인한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제도적으로도 실패이후를 보장받을 때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게 된다.

결과주의와 성과주의 성과는 과정과 결과의 합이다.용어정의가 이렇군요.과정은 배제한 채 결과만 평가하는 것을 성과라고 하던데그 분들이 잘 못 알고 있네요.과정을 잘 살피는 제대로된 성과주의를 표방해야 한다.

신규 과제 탐색 그룹.

올바른 조직운영의 출발점은 공유가치가 되어야 한다. 70

연구조직이 추구하는 목표의 기반이 되는 것은 사업 전략이다.

퇴사자의 70%가 상사 때문이다.조직구조를 설계할 때 갈등 요소를 줄이고 의사를 빨리 결정할 수 있도록 가능한 수평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조직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인재다.선배의 권유?근무중인 지인을 통한 정보. 좋은 조직 문화가 있거나 자신이 성장할 수있는 기업이라고 판단하면 입사를 결정한다.

상사의 진정성있는 인정.개인적 고충을 배려해주는 상사가 있는 직장을 쉽게 떠나지 않는다.

신뢰형성이 평가의 부정확성과 구조적 한계를 일정 부분 극복하게 한다.평가자는 부지런해야 한다.평가자와 피평가자의 눈 높이를 맞추는 게 가장 중요하다.어떤 기준을 적용하는지?지금의 상태는 어떤 평가인지 주기적인 feedback을 통해 눈 높이를 맞출 수 있다.이론적으론~

부하에게 잘하는 사람이 제대로 된 사라일 확률이 매우 높다.

연구소의 역할은 현 사업의 경쟁력확보와 미래 신사업을 위한 기술혁신이다.

개인성과에 차별을 두는 상태평가와 동료의식이나 협업을 유도할 수 있는 절대평가를 적절히 동시에 구사하는 평가시스템이 필요하다.

연구원의 이동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조직의 전체 성과를 크게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이동을 허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조직 전체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다.

큰 그림을 그리면서세세한 부분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개발과제의 리뷰에만 몰두하여 연구 책임자들의 역할을 제한한다든지,전략만 만들고 디테일은 전혀 모르는 편협한 기술 경영자가 되어서는 안된다.조직 운영의 여라 요소를 빠뜨리지 않고 조화롭게 챙기는 것이 핵심이다.

때로는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배려와 사랑이 구성원의 헌신을 이끌어낸다.비효율적을 보이는 효율적 연구 개발 조직이야말로 오랫동안 함께 갈 수 있는 조직의 모습이다.

의도된 방임.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설득으로 동기 부여.

기본적으로 리더는 부하를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애정이 있는 따끔한 질책.언행은 신뢰를 바탕으로 신중해야 한다.

인정받는 리더의 조건으로 열정,실력,자기 혁신을 위한끊임없는 노력, 타인의 역량을 동원해내는 능력이 요구된다.

전임자의 유산을 잘 계승 발전시키는 노력과 실용적 리더십이 필요하다.모든 리더는 누구나 전임자가 된다.

추진력은 목표에 대한 집요함이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조직원의 심리적 안정감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변화한 환경에 발맞춰 정도를 지키면서 합리적이고 가슴이 따뜻하며 목표에 대한 집요함이 있는, 추진력이 좋은 리더들이 많아져야 한다.

유연한 사고,중용.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외국의 선도 회사가 개발한 제품의특허를 피해 자체 개발하는 것.현재의중소 제약 기업의 연구소 행태가 여기에 머물 것으로 생각된다.

선도적인 연구개발을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키우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조직이 커지면서 구성원 간의 처우와 호칭 등의 문제로 인한 갈등이 생길 수 있다.역지사지로 생각하도록 설득하여 신뢰를 구축하고,협력하여 성과는 더 커지게 된다.

비전과 공유가치.

구성원의 마음을 사라.마음은 돈으로 살 수없다.멈춤과 돌아봄,배려가 필요하다.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다르다.리더로서 최대한 노력해서 구성원들이 편하게 성의껏 일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 마음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일관성 있는 지시를 하라.본인의 policy가 있어야 흔들리지 않는 지시를 한다.역량도 필요하다.오락가락한 지시는 신뢰를 잃게 되고 구성원의 일에 대한 의욕도 떨어뜨린다.공부하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솔선수범하라.말로만 일하는 리더는 뒷담화를 듣게 된다.최소한 내가 하지 못하는 일 시키지 말고, 함께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미래를 준비하라.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건 힘들다.어느 분야든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다.미래 성장 동력이라는 말을 듣는다.그게 뭘까? 원천기술이다.원천기술은 어떻게?성과주의를 탈피하는 연구조직의 활성화 아닐까?구호에 머물지 말고,인재 경영을 해야 한다. 조직내 경쟁은지양하고 외부와의 경쟁에서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all-in하면 될 듯하다.

이 책이 located in KOREA, 우리나라기업 부설 연구소 뿐만 아니라 국영,학교의 연구소까지 모든 연구소에 비치되어 경영진,연구소장부터 필독서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 리뷰는 북카페 책과콩나무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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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야 무슨 생각해? - 나의 소중한 반려견을 위한 34가지 케어법
미우라 켄타 지음, 요코 요코 그림, 태주호 외 옮김 / 성안당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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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마음을 이해하면 주인과 더 좋은 사이가 된다. 사람은 감정을 직접적으로 말로 표현하기 때문에 쉽게 파악이 되지만 강아지는 잘 살펴야 한다.

주인에 잘 가르쳐야 한다.주인이 포기하면 강아지는 절대로 훈려되지 않는다.

배변훈련과 짖지 않기,물지 않기 훈련은 정말 중요하다.

버려지는 강아지는 안좋은 습관(훈련되지 않은 태도)이 있거나 질병이 있어서다.또다른 이유는 외모의 변화인데

반려견을 키울 자격이 없는 사람이 키우는 게 문제이다.

어떤 견종을 입양할 지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기르고 싶은 강아지와 기를 수 있는 강아지는 다르다. 장난이 심한 아들이 있는 경우 약하거나 사나운 강아지는 안되지만 그런 고민 없이 약한 강아지를 입양해서 죽거나사나운 강아지를 입양해서 아이가 물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신중해야 할 견종선택.

행동이나 외형 등으로 건강상태를 파악한다.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배변 자세나 행동을 보고 강아지 화장실로 지정된 곳에 볼 수 있도록 패드의 면적을 줄여준다. 칭찬도 필수이다.강아지 때부터 가르쳐야 하고 때리는 건 효과가 적다.

강아지가입을 대거나 먹으면 안되는 것들은 강아지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잘 정리하여 한다.중독을 일으키는 포도,자일리톨 등을 먹은 강아지들이 병원에 자주 온다. 구토 처치나 입원치료를 하지만 회복을 못하는 경우도 많다.구분이 어려우므로 병원이나 애견샵에서 판매하는 것만 주자.

가족끼리 규칙을 통일시켜야 한다.안 그럴 경우 스트레스를 받는다. 간식도 잘 줘야 한다. 주고 또 주고 계속 주면 사료를 안 먹는다. 훈련도 마찬가지로 같은 행동에는 같은 방식으로 응대하고 반복해야 훈련이 된다.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돌봐줘야하고 짖거나 무는 습관은 공포심때문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현장을 목격하면 바로 그만 두게혼내야 문제 행동을 훈육할 수 있다.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배우게 되는 행동은 없다. 지속적인 훈육과 칭찬으로 나쁜 행동을 고칠 수 있고 좋은 습관을 들여줄 수 있다.

가족 중 서열을 확인한다. 반려견이 의지할 수 있는 보호자가 되어야 한다.

반려견에게 자제하는 법을 가르친다.(p60~61)

전염병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시장 사상충 예방을 위해 먹거나 혹은 바르는 약으로 주기적으로 예방해 줘야 한다.나이와 성장 단계에 맞는 영양 성분의 균형이 중요하다. 사료는 완전 식품이지만 소화 흡수율을 고려하여야 한다.

산책 시키기,빗질하기,이빨 닦기,발톱 깍기,목욕 등 평상 시 관리중요하다.책상 등에 올려 놓고 해주면 높이로 인한 공포는 반항행동이 줄어들게 한다.반항을 하더라도 끝까지 한다.중간에 그만두면 반항하면 안한다고 인식하고 집에서 관리하지 못하게 된다.

포상으로 주는 간식의 부작용도 생각해야 한다.사료 거부, 비만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간식을 주는 회수를 조절하여 개선할 수 있다.

강아지는 감수성이 매우 풍부해 사람의 기분을 순식간에 알아차린다.혼내기 전에 가르쳐 주려고 노력하고 믿어주자.

보호자의 발 밑이 가장 안전한 곳으로 인식시킨다.아래 턱부터 입을 잡고 눈을 보게 한후 단호한 말투로 혼내야 한다.뿌리치고 도망가려고 하면 목뒤를 잡고 도망가지 못하게 한다.

훈련소에 보내서 훈련시키는 것의 효과가 지속적이길 바란다면 훈련소의 훈련 방식을 따라야 한다.

앉아가 정확하게 훈련되면 위험으로부터 지킬 수 있다.엉덩이를 눌러준다.

목줄을 양손으로 당기며 이리와를 훈련시킨다. 발근처까지 오도록 가르친다.

마구 주워 먹지 않도록 눈을 보고 안돼!’라고 확실히 혼낸다.

훈련을 성공적으로 받으면 꼭 칭찬해주자.

무한 반복 훈련이 중요하다.

사람의 생활리듬에 반려견을 맞춘다.

보호자가 다정하면반려견도 다정하다. 주인하고 성격이 똑같다.진상 주인은 진상 반려견을 만든다.

처음부터 얼굴을 마주하게 하지 않는다.나이 많은 강아지가 먼저 엉덩이 냄새를 맡게 한다.

이 리뷰는 북카페 책과콩나무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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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는 습관 : 승률을 높이는 15가지 도구들 - 경기장 밖에서도 통하는 NBA 슈퍼스타들의 성공 원칙
앨런 스테인 주니어.존 스턴펠드 지음, 엄성수 옮김 / 갤리온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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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스포츠 경기에서의 성공이다.우리의일상적인 생활 보다 경쟁상황이 명확하고 그 경쟁에서는 반드시 승패가 갈린다. 승자가 되기 위해 선수, 리더,팀의 관점에서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어렵지 않게 저자의 바탕이 농구(NBA?) 세상의 예를 들어 설명하고 이야기해주고 있다.특히 실천과 적용이없이는 무의미하다는 얘기가 강력한 impact를 준다.안다고 아는 게 아니다.몸으로 움직이자.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필요해서 일을 한다.

인격,능력,겸손함을 두루 갖추고 있는 사람이 리더다. 나는? 그냥 상사인 사람이 참 많다. 월급루팡들.나는 그 부류에 포함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만 두루 갖추기는 힘들다.

이기고 싶다면,지금부터라도 전력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구상해 승리의 트로피를 거머쥐길 바란다.PLAN-DO-CHECK-ACTION. 계획은 목표가 명확해야하고 지금 현재를 잘 분석하여 세워져야 한다. 작은 성공이라고 가능한 목표로.계획은 자세하게~ 수행은 목표를 명확히 인식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결과가 얻어졌고 열관되는 지 점검하도 조정하는 단계가 필수이다.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치열한 경쟁.주인의식.

늘 기본을 지킨다.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한다.

성공은 우리가 평소 하는 일들의 결과이다.성공도 습관화 시켜야 한다. 자고 일어나니까 스타다?어느날 갑자기 성공할 수는 없다.꾸준히 노력한 결과가 갑자기 눈에 보였을 뿐이다.

이 순간에 온 관심을 집중한다. ‘다음플레이 통제 가능한 것들 과정에 집중한다.

어떤 것을 포기해야 하는가?

어떤 능력을 익혀야하는가?

누구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하는가?

어떤도전을 예상해야 하는가?

어떤 습관을 바꿔야 하는가?

힘은 적용이나 활용으로부터 나온다.學而時習之(학이시습지)不亦說乎(불역열호): 배우고 때맞추어 그것을 익히다.역시 기쁘지 않은가.앎은 실천해야 한다. 배우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는 것이 아니다.배운 것도 아니다.몸을 움직여야 한다.

실행격차를 좁히는 것.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것과 실제로 하는 것 사이의 격차.

통제가능한 것을 통제하라.100% 통제 가능한 것은 노력과 마음가짐이다.결국 내가 통제할수 있는 것은 나뿐이다.타인이나 환경에 대한 나의 통제력은 미미하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우리가 무엇을 불안해하는지? 알아내는 것은 힘들다. 회피.우리는 선천적으로 편안함을 추구하기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일은 회피하려고 한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여 조직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된다.Only one이 되자.누구나 싫어하는 일을 일부러 찾을 필요는 없다.허드렛일이라고 하여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라는 것도 아니다. 조직의 성패와 관련된 일들 중 별로 티 안나는 일을 맡아 열심히 하면된다.

외부 자원으로부터의 피드백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사람은 변화할 수 있는 사람이다.

실패를 벽으로 보는 사람들은 그 벽을 뚫고 나가기 위한 어떤 일도 하지 못한다.벽을 뛰어 넘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패를 문으로 보는 사람들은 그 문을 활짝 열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변화를 예측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목적지가 아니라 여정이다.

자신감은 천하무적이 아니다.자신감은 자석과 같아 당신에게 원하는 것을 가져다준다.

진정한 리더는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비전이 있어야 하고,조직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또한 인격을 갖추어야 하고 섬김에 전념해야 하고,모든 팀원에게 권한을 위임해주어야 한다.

목적의식무엇을 위해 애쓰는 지를 안다.목적없이 일하는 사람들은 성공할까?성공의 의미는? 윗사람들이 그렇게 해도 그 자리에 있는 걸 보고 배운 사람들은 또 그런 행동을 반복한다.왜 일하는가? 근본적인 일에 답을 찾아야 하는데,일이 있어서?월급 받으니까?뭐 이런 대답이나 자문으로 그냥 그냥 무의미(?)한 일들을 하고 있다.리더가 찾아서 먹여줘야 한다.비전으로~

리더는 올바른 아이디어를 만들어야 한다. 올바른의 절대 기준은 Why?에대한 답이 아닐까?내가 일을 하는 이유?그 일이 존재하는 이유?기본에 충실하자.그게 올바른 길이다.

성공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

직장을 단순히 출세의 한 과정이나 급여 수표 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은 작장문화의 걸림돌이다.모든 사람이 자신의 회사로 보는 문화를 만들고 유지해야 한다.(주인의식)

한집단의 문화는 리더가 자리에 없을 때 그 구성원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면 가장 잘 알수 있다.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부분이다.리더가 있거나 없거나 같아야 하나?리더가 없으면 분위기는 부드러워지고 좀 더 자유로워진다.나쁜가?

공감.

급여보다 인간관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더 많다.경제적인 부족 분은 그 수준에 맞추어 살거나 추가로 일을 하며 해결되지만 인간관계는 쌍방향이라더 힘든 상황을 만든다.

인정과 칭찬은 돈보다 더 좋은 동기부여가 된다.

사람이 우선이다. 직원을 챙기는 일을 중요시 하고 있다.

신뢰는 리더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인격을 갖춘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가치를 더해준다는 의미이다.

리더인 당신은 사람들이 따를 만한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은 당신이 중요시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회의는 꼭 필요할 때만,시간 고려,반드시 결정사항이 있어야 한다. 일을 우한일과 회의를 위한회의는 효율성이 떨어지며 시간 낭비이고 인력낭비이다

권한위임은 주인의식을 심어준다.

어떤 임무나 목표에 대해 같은 믿음을 갖고 함께한다.

집단의 믿음에 그 어떤 허점이나 흠집도 하용하지 마라.어렵다.이미 갖춰진 팀에 중간 리더로 소속된 나는 팀원들의 능력도 상사의 능력에도 믿음이 없는상태였다. 지금은 회의적이다. 나도 부족한 역량이지만 어떻게 답을 찾아야 하는가?서로 서로는 믿는가?부터 조사를 시작해야겠다.불신의원인을 제거하면 되겠지?

팀의 성공을 위해 구성원이 자시의 이익이나 영광을 얼마나 기꺼이 희생할 수 있는지?이타심.

몰입,열정,준비

개인의 역할을 명확히 정하고 또 명확히 알려줘야 한다.모든 사람이 자신의 역할을 받아들이고 믿게 하라.자신의 역할 안에서 스타가 되는 사람을 칭찬하라.역할분담.불분명하다.담당자가 없는 일이 생긴다. 그 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책임지는 사람도 없다.망한다.월권.일 좀 잘하는 사람에겐 전문적이지 않은 일이 주어지는 경우도 있다.그 사람이 거부하는 게 맞지만 인정받는 걸 즐기다가 일을 맡는다.일의 결과가 좋지 않다. 책임은 누가? 팀이나 시스템또는 지시자의 몫이다. 세상에 슈퍼맨은 없다.역할의 수행에서 칭찬보다는 질책이 많다.다 같이 망하자? 이런 팀은 떠나는 게 맞는가?재건하는 게 맞는가?아님 버티는 게 편한가?

팀이 당신에게 필요로 하는 일을 해라.

커뮤니케이션이 갈등을 해결해주진 않는다.마음을 열고 솔직하게 꾸준히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좋은 커뮤니케이션이다.해야 할 말과 전달하는 방식은 각 개인에게 맞춰야 한다.

어떤 집단을 모았다고 해서 당장 팀이 되는 건 아니다.그저 개인들을 모아놓은 것에 불과하다.

함께 어울리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그러니 당신의 시간을 쏟을 상대를 신중히 선택하라.

화합은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주는 접착제와 같다.

스타 vs 롤플레이어 vs 접착제 같은 사람

위대한 팀은 함께 어려움을 겪고 함께 축하한다.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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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그 한마디가 부족해서
야마기시 가즈미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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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어체로 예시 문을 제안해준다. 그 말이 필요한 상황이나 목적을 설명해준다. 여러 상황, 경험에서 사용된 말의 효과를 설명해준다. 남용을 피할 것을 권한다.

인간관계는 상호관계이다. 내가 바뀌면 상대도 바뀐다.

나를 포함하여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그 동안 했던 말들, 지금 하고 있는 말들에 저자가 제안해주는 말로 옷을 입힌다면 진정성이 담긴 적절한 말을 구사하는 언어술사가 될 것이다.

말의 다양성과 상황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

읽고 배웠으면 연습하고 사용해보자. 저자의 글을 평가해보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면 나의 것으로 만들자.

말 한마디에는 인간관계를 바꾸는 힘이 숨겨져 있다.

공통점을 찾아보자. 화제가 되고 단번에 가까워질 수 있다. 같은 사람을 욕하면서 친해지는 경우를 흔하게 본다. 좋지 않은 예. 학연이나 지연이나 지역감정의 형성에도 공통점 찾기가 작용되지만 악의적이거나 이기적인 생각이 그 시작점에 있다는 차이가 있지 않을까? 좋은 인간관계는 선의적인가?

힘을 실어주는 말. “아빠 힘내세요!”를 아이들에게서 들으며 정말 힘이 납니다.

다정한 관심으로 인연은 한층 더 깊어진다.

불안해 할 때 잘 될 거라 말 한마디가 고맙게 느껴진다.

내 생각이 옳더라도 갑자기 윽박지르면 반발을 사게된다.

사람들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숨긴다라는 생각을 할수록 더욱 긴장되고 부끄러워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상대가 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을 잃으면 성장은 멈추어 버린다. 주관을 배제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솔직하게 의견을 말해주어야 한다.

모든 것을 믿고 맡김으로써 상대의 의욕을 일깨운다.

상대를 치켜세우면 일도 원활하게 돌아간다.

개성을 인정받고 기부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모든 말을 진정성이 바탕에 깔려있어야 한다. 진정성이 없는 말을 가볍고, 비아냥거림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상대의 사소한 변화를 놓치지 않고 말로 표현해보자. 칭찬은 구체적인 지적과 함께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한다. 건성으로 하는 것과는 다르다. 변화된 모습에 관심을 칭찬으로상호 모두 어색하고 쑥스럽다. 연습하면 된다.

행동이나 태도 등에 공감하는 한 마디로 상대의 마음을 녹인다.

문제를 확대시키고 싶지 않은 때, 우선 공감하고 이해하는 모습부터 보여준다. 그냥 받아들이면 문제는 거기까지지만 반론을 제기하거나 대든다는 느낌을 주면 일은 커진다. 경험이고 지금의 처세방법이다.

경험자는 진실을 말한다. 진짜? 가짜? 말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설득력은 있다.

본질을 오해하지 않도록 상대의 동기에 주목해야 한다. 상대를 해석하는 기준이 나라면 분명 오해를 만들 수 있다. 역지사지.

나름대로의 결과를 낳으려면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

당신의 강점을 연마하십시오. 프로는 강점으로 승부한다. Only one이되자. Best one은 흔하다. Do Best는 누구나 다한다.

자화자찬은 질투를 부르고 고민은 건강을 헤친다.

실재 현장을 경험해본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모든 것을 긍정할 수 있으면 인생에서 쓸모 없는 것이 없다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

당신은 그 걸 할 수 있습니까?” 겸허함이나 상대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 없이 함부로 의견을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내일이 아니라 너무 쉽게 보고 누구나 어떤 상황에서든 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많다. 직접 해본 사람은 그 일을 할 사람을 생각해서 그런 식으로 말하지 않는다. 말로만 일하는 사람을 경계할 때 유용하다. 내가 못하는 일을 시키지 마라.”는 말고 상통한다.

한마디로 뜻이 통하는 관계 관계가 성숙되었다.

상대의 입장에 서보는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말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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