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야 무슨 생각해? - 나의 소중한 반려견을 위한 34가지 케어법
미우라 켄타 지음, 요코 요코 그림, 태주호 외 옮김 / 성안당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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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마음을 이해하면 주인과 더 좋은 사이가 된다. 사람은 감정을 직접적으로 말로 표현하기 때문에 쉽게 파악이 되지만 강아지는 잘 살펴야 한다.

주인에 잘 가르쳐야 한다.주인이 포기하면 강아지는 절대로 훈려되지 않는다.

배변훈련과 짖지 않기,물지 않기 훈련은 정말 중요하다.

버려지는 강아지는 안좋은 습관(훈련되지 않은 태도)이 있거나 질병이 있어서다.또다른 이유는 외모의 변화인데

반려견을 키울 자격이 없는 사람이 키우는 게 문제이다.

어떤 견종을 입양할 지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기르고 싶은 강아지와 기를 수 있는 강아지는 다르다. 장난이 심한 아들이 있는 경우 약하거나 사나운 강아지는 안되지만 그런 고민 없이 약한 강아지를 입양해서 죽거나사나운 강아지를 입양해서 아이가 물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신중해야 할 견종선택.

행동이나 외형 등으로 건강상태를 파악한다.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배변 자세나 행동을 보고 강아지 화장실로 지정된 곳에 볼 수 있도록 패드의 면적을 줄여준다. 칭찬도 필수이다.강아지 때부터 가르쳐야 하고 때리는 건 효과가 적다.

강아지가입을 대거나 먹으면 안되는 것들은 강아지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잘 정리하여 한다.중독을 일으키는 포도,자일리톨 등을 먹은 강아지들이 병원에 자주 온다. 구토 처치나 입원치료를 하지만 회복을 못하는 경우도 많다.구분이 어려우므로 병원이나 애견샵에서 판매하는 것만 주자.

가족끼리 규칙을 통일시켜야 한다.안 그럴 경우 스트레스를 받는다. 간식도 잘 줘야 한다. 주고 또 주고 계속 주면 사료를 안 먹는다. 훈련도 마찬가지로 같은 행동에는 같은 방식으로 응대하고 반복해야 훈련이 된다.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돌봐줘야하고 짖거나 무는 습관은 공포심때문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현장을 목격하면 바로 그만 두게혼내야 문제 행동을 훈육할 수 있다.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배우게 되는 행동은 없다. 지속적인 훈육과 칭찬으로 나쁜 행동을 고칠 수 있고 좋은 습관을 들여줄 수 있다.

가족 중 서열을 확인한다. 반려견이 의지할 수 있는 보호자가 되어야 한다.

반려견에게 자제하는 법을 가르친다.(p60~61)

전염병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시장 사상충 예방을 위해 먹거나 혹은 바르는 약으로 주기적으로 예방해 줘야 한다.나이와 성장 단계에 맞는 영양 성분의 균형이 중요하다. 사료는 완전 식품이지만 소화 흡수율을 고려하여야 한다.

산책 시키기,빗질하기,이빨 닦기,발톱 깍기,목욕 등 평상 시 관리중요하다.책상 등에 올려 놓고 해주면 높이로 인한 공포는 반항행동이 줄어들게 한다.반항을 하더라도 끝까지 한다.중간에 그만두면 반항하면 안한다고 인식하고 집에서 관리하지 못하게 된다.

포상으로 주는 간식의 부작용도 생각해야 한다.사료 거부, 비만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간식을 주는 회수를 조절하여 개선할 수 있다.

강아지는 감수성이 매우 풍부해 사람의 기분을 순식간에 알아차린다.혼내기 전에 가르쳐 주려고 노력하고 믿어주자.

보호자의 발 밑이 가장 안전한 곳으로 인식시킨다.아래 턱부터 입을 잡고 눈을 보게 한후 단호한 말투로 혼내야 한다.뿌리치고 도망가려고 하면 목뒤를 잡고 도망가지 못하게 한다.

훈련소에 보내서 훈련시키는 것의 효과가 지속적이길 바란다면 훈련소의 훈련 방식을 따라야 한다.

앉아가 정확하게 훈련되면 위험으로부터 지킬 수 있다.엉덩이를 눌러준다.

목줄을 양손으로 당기며 이리와를 훈련시킨다. 발근처까지 오도록 가르친다.

마구 주워 먹지 않도록 눈을 보고 안돼!’라고 확실히 혼낸다.

훈련을 성공적으로 받으면 꼭 칭찬해주자.

무한 반복 훈련이 중요하다.

사람의 생활리듬에 반려견을 맞춘다.

보호자가 다정하면반려견도 다정하다. 주인하고 성격이 똑같다.진상 주인은 진상 반려견을 만든다.

처음부터 얼굴을 마주하게 하지 않는다.나이 많은 강아지가 먼저 엉덩이 냄새를 맡게 한다.

이 리뷰는 북카페 책과콩나무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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