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공부하는 게 수학 맞습니까? : 초등 부모용 지금 공부하는 게 수학 맞습니까?
최수일 지음 / 비아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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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수학의 개념을 형성하고 수학의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하는 [지금 공부하는 게 수학 맞습니까?]책을 통해 7단계 로드맵을 제시해줍니다.


수학교육은 가르치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공부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학공부에서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지면 집에서 홈스쿨로 공부를 하거나,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해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공부주도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수학공부를 포기하는 이유도 자기주도가 어려운 절차적인 학습 방법이라고 설명합니다.

책을 통해서 개념적인 학습방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와 자기주도학습 7단계 로드맵을 통해서 수학에 자신감을 가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념적인 학습이 어떻게 습득되어야 하는지는 부모와 아이와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수학의 의미는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학 공부를 잘한다고 하면 모든 과목 공부를 다 잘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자존감도 뛰어난 편입니다. 아이들 속에서도 수학을 잘하면 공부잘하는 아이라고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수학은 잘하거나 포기하거나 둘중에 하나를 스스로 선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금만 부족해도 스스로를 수포자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제일 안타까운 부분이 다른 과목은 못해도 포기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지만 수학만 '수포'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사교육을 받게 되면 수학공부를 더 잘할 수도 있지만 사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책에서 알려주는 수학 학습 7단계는 학교 수업과 조화를 이루면서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수학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습의 의미


예습에 대한 정확한 의미와 선행학습과의 비교를 알아봅니다.

예습은 학교 수업에 대비해서 미리 공부하는 것을 말하는데 1~2주전, 하루나 이틀전에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에 비해 한 학기 정도 빨리 공부 하는 것은 선행학습이라고 합니다.

예습을 하기 위해서는 신경써야 할 부분이 새로 배울 개념의 배경지식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개념은 그 전에 배웠던 사전 지식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무조건 앞으로만 나아가는 예습은 현재 배우고 있는 부분까지 제대로 신경쓰지 못하기 때문에 개념을 제대로 인해하는 예습을 위해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예습을 통해서 학교 수업의 집중도와도 연결이 됩니다.




습 마무리


예습으로 전반적인 개념과 호기심을 가지고 본 수업에 집중을 하더라도 수업시간에 배우는 내용을 100%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배운 내용 중에 이해하지 못한 내용은 복습을 통해서 다시 공부합니다.

수학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연산으로 많이 말합니다. 그러나 개념없고 반복적인 연산공부는 오히려 수학을 싫어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줍니다. 개념이 부족하고 반복적인 연산을 부담스러워 하는 아이라면 <연산의 발견> 이라는 연산교재를 추천해줍니다. 연산을 위한 기술을 배우는 공부가 아니라 개념을 공부하는 연산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습니다.




타인지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내용은 4단계 선생님 놀이 입니다.

복습을 통해서 개념을 충분히 이해를 해도 문제풀이를 바로 들어가는 것보다 개념에 대한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아이의 처음 해보는 선생님놀이의 대상은 부모님이 될 수도 있고 친구나 동생이 될 수 있습니다.

선생님 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하면서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것이 구분되기 때문에 메타인지학습이 일어납니다.

스스로 공부하면서 개념을 정립하고 공부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설명해봄으로서 더욱 정리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면서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책을 통해서 아이가 설명하는 과정에서 어떤 피드백을 해줘야 하고 질문을 해야하는지 다양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부모님 입장에서 중요한것은 아이의 설명이 미흡하고 부족하더라도 평가나 판단하는 것을 지적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칫 서로의 관계가 힘이 들수도 있기 때문에 들어주는 부모의 역할도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통 집에서 아이와 함께 공부를 하는 부모님의 경우 직접 아이를 가르치다가 서로 관계가 틀어졌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어떤 아이들은 부모님과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전문가가 아닌 부모님의 설명이 아이들이 이해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의 개념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몫은 아이가 스스로 할때만 가능합니다.


특별부록으로 영재교육과 초등수학에 대한 정확한 답을 알려줍니다. 사교육이나 공교육을 통해 영재교육을 하고 싶은 부모님들이 관심있게 보면 좋은 정보가 실려있습니다. 


초등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수학공부를 시키면서 의문점이 있는 다양한 질문들을 Q&A를 통해 답을 해주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수학공부에 도움을 주고 싶은 부모님들이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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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의 발견 : 덧셈과 뺄셈 분수의 발견
최수일.개념연결 수학교육연구소 지음 / 비아에듀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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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연산에서 가장 어려운 수의 개념인 분수의 모든 것을 [분수의 발견 (덧셈과 뺄셈)] 을 통해 배워봅니다.


본격적으로 분수를 배우는 시기는 3학년 1학기 부터입니다. 분수의 개념은 초등학교부터 시작해서 중학교, 고등학교 수학으로 연계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초등학교때 분수에 대한 정확한 개념 이해가 필수입니다.

[분수의 발견 (덧셈과 뺄셈)] 에서는 분수의 원리부터 응용, 문장제까지 3·4·5학년 분수의 덧셈과 뺄셈이 총정리 되어 있는 연산전문교재입니다. 일반적인 연산교재가 학년별로 구분이 되어 있다면 [분수의 발견]은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분수의 대한 연산이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학교에서 배우는 분수


학년별로 배우는 단원을 총정리해놓았습니다.

3학년은 분수가 어떤 것인지 개념을 배우면서 익힙니다. 4학년이 되면서 본격적인 분수에 대한 연산을 시작합니다. 3학년때 기초개념이 잡혀있으면 4학년의 연산문제도 쉽게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대분수와 가분수의 혼합 계산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분수가 복잡하고 어렵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본격적인 혼합계산은 5학년 부터라서 5학년 분수를 하기 위한 3학년과 4학년 분수는 기초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초등학교를 졸업한 아이들의 말을 빌리자면 초등학교때의 수학은 분수가 제일 비중이 크다고 할 정도입니다.




장 진도표


권장 진도표는 초등 3학년은 30일완성, 초등 4학년은 25일 완성, 초등 5학년은 18일 완성을 목표로 두고 시작해봅니다.

아이가 수용하는 범위내에서 진도를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년별 단원별로 다양한 연산을 공부하는것도 좋지만 [분수의 발견]은 분수의 개념을 제대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영역별 연산 공부가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고학년이 되어서 기초개념이 부족할 경우 어느 부분에서 구멍이 나 있는지 확인하는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진도표를 확인해보면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념 익히기


30초 개념을 통해 개념의 뜻을 정확하게 익히고 이해해봅니다.

현재 배우고 있는 단원의 영역이 앞전 단원과 이후 단원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개념연결 표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해당 학년과 학기별 단원이 포함되어 있어서 아이가 언제 이 단원을 배웠는지 알 수 있으므로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복습과 예습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개념연결을 해줌으로서 부족하다면 복습이 가능하고 앞으로 배울 내용에 대한 예측이 가능합니다.

페이지별로 포함되어 있는 성취도 체크항목은 스스로 체크해보녀서 내가 얼마나 아는지 모르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문제를 80%이상 맞혔으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지만 연산이라고 해서 빨리 푸는 것보다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념 키우기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풀어 보는 연습을 해봅니다.

개념을 통해서 익힐 수 있는 단순 문제보다는 다른 형태의 문제를 접하면서 생각해보게 합니다.

특히 '도전해보세요'문제를 통해 사고력과 추론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른 문제에 비해 어렵지만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접해본다면 충분히 해결 가능합니다.

'설명해보세요' 문제는 답을 어떻게 구하는지 알고 있는것과 직접 설명해보라는 문제를 이해해서 설명을 적어보는것은 다릅니다. 풀이과정을 설명하지 못하면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설명할 수 있을정도로 개념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념연결 시리즈는 연산외에 교과서 개념을 설명하는 다양한 교재들이 많아서 홈스쿨로 공부하기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수학공부는 암기처럼 외워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전체 개념이 이해가 되어서 계단처럼 레벨을 올리는 과목입니다. 초등학교때 배우는 기초 수학은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단원은 없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분수를 기초개념부터 마무리까지 모두 공부할 수 있는 교재라서 한권으로 충분히 분수를 마스터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이 반복되는 연산도 힘들어 하는 아이라서 원하는 연산교재를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분수의 발견]은 기초개념을 익히고 응용하는 문제까지 필요한 부분만 제대로 알려주기 때문에 분수개념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교재라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영역별로 복습과 예습이 가능해서 한 번에 정리되는 연산교재를 찾고 있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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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종이 스퀴시 만들기 디저트 종이 스퀴시 만들기
주아북스.민트여우 지음 / 주아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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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좋아하는 디저트 아이템을 가득 담은 [빅종이 스퀴시 만들기 디저트] 입니다.


친절하게 설명을 담은 동영상을 보면서 도안을 오리다 보면 금새 말랑말랑 이쁜 디저트 스퀴시가 완성이 됩니다.

예쁜 디저트 스퀴시 도안이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직접 만드는 번거로움을 없애주니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퀴시가 어떤 말인지 궁금해서 단어검색을 했더니 '부드러운 것이 으깨지다' 또는 '철벅 소리를 내다'라고 영어사전에는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39가지 다양한 동안이 포함되어 있어서 고르는 재미도 있습니다.


종이 스퀴시가 나오기 전에는 고무재질의 말랑이로 아이들이 스트레스 해소용 장난감이라고 가지고 놀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는 다양하게 변화가 되어서 지금은 직접 원하는 디자인과 크기를 만들어보기도 합니다.

집에 다양한 도안과 테이프와 솜이 항상 책상위에 놓여있어서 시간날때마다 직접 만드는 재미에 빠져있어서 집중하기에 좋은 아이템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한 디저트 메뉴


빅종이 스퀴시는 디저트 위주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고 사이즈가 빅이기 때문에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디저트 메뉴판은 음료 전문점에서 아이들을 위한 맛있고 귀여운 메뉴들이 세팅되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기자기 하게 구성되어 었어서 한참을 보면서 어떤 제품을 만들어볼까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음료, 빵, 케이크, 아이스, 과자, 요리, 사탕, 젤리, 푸딩이 엄청 귀엽게 그려져 있어서 어떤 것을 고르더라도 너무 귀엽고 이뻐요.




이 스퀴시 필요한 준비물


스퀴시를 만들면서 제일 필요한 준비물은 박스테이프 입니다. 물론 그외 방울솜이나 일반솜으로 스퀴시의 질감을 완성하기 때문에 집에 구비해놓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커다란 박스 테이프는 전체적인 면적을 코팅하는데 필요하고 작은 투명 테이프는 테두리 부분을 사용합니다.




양한 형태의 종이 스퀴시


납작한 모양의 스퀴시가 일반적이라서 만들기는 편리합니다. 초보도 쉽게 할 수 있어서 스퀴시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이라면 납작 스퀴시부터 시작하면 재미있게 혼자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입체 종이 스퀴시는 옆면이나 높이가 있어야 하므로 테이프로 고정을 해야 입체적으로 완성이 됩니다.




삭바삭 웨하스


어릴적 즐겨 먹었던 웨하스 과자를 스퀴시로 만들어 보고 싶다고 도전해봅니다.

캐릭터는 많이 만들어 보았지만 디저트중에서 과자를 스퀴시로 만들어 보는것은 처음이라서 엄청 기대를 하면서 테이프 작업부터 시작합니다.

박스테이프 붙이는 작업은 혼자서 할 수 도 있지만 처음 할때는 도안에 박스테이프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붙을 수 있어서 도움이 필요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전체 테두리를 모두 오려야 1차 준비과정이 마무리 됩니다.




을 따라 모양을 잡으면서 솜을 넣는 구멍만 빼고 투명 테이프를 붙여서 연결합니다.


솜을 너무 많이 넣어도 적게 넣어도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가 원하는 양만큼 넣어서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빵빵하게 하는 것이 좋은것 같다고 솜을 많이 넣으면 구멍을 막을때 제대로 연결이 되지 않아서 힘이 들기도 합니다.




양한 장식으로 마무리


웨하스 2개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서 마무리를 합니다.

다양한 장식들은 원하는 웨하스에 붙여서 꾸며줍니다. 붙일때는 양면 테이프를 작게 붙여놓으면 보기에도 깔끔하고 떨어지지 않아요.




양이 달고나 만들기


달고나는 얇은 나무펜으로 돌려서 형태를 뜯어내는 맛이 있기 때문에 정교한 기술을 요하는 스퀴시라 더욱 애정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오징이 게임의 ost가 꼭 들어가야 하는 달고나 스퀴시로 진짜 달고나 틀을 떼어 내는 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재미있게 만들었던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퀴시는 내가 직접 만들어서 특별한 장난감이 되기 때문에 더욱 애정을 가지게 되고 특별한 아이템이 있으면 더욱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디저트가 모두 이쁘고 독특해서 한꺼번에 다 만들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도안들이 많았습니다.

재미있게 만들면서 집중도 되고 다 만들고 나면 뿌듯함과 만족감이 최대로 느껴져서 아이들이 스퀴시의 매력에 빠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처음 만들때는 도안을 가지고 도움을 받아서 연습할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원하는 그림이나 도안을 직접 그려서 스퀴시를 만들기도 해서 창의력이 생기는 집콕 아이템으로 너무 좋은 장난감이라서 추천합니다.










#스퀴시

#종이스퀴시

#집콕놀이

#스퀴시만들기

#역할놀이

#내가만든장난감

#디저트만들기

#DIY

#활동

#스퀴시도안

#초등만들기

#종이말랑이

#스퀴시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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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라의 비밀편지 - 소녀들의 산부인과 닥터 아모의 친절한 성교육
안명옥.서나 지음 / 책과이음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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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십대를 위한 성교육 만화 [사춘기 아라의 비밀편지] 입니다.


사춘기가 되면서 자신의 몸에 대해 궁금증이 많아지는 십대들을 위해 다양한 고민들을 들어주고 따뜻한 일러스트로 감성을 자극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생각과 고민이 많아지면 가까운 가족에게도 자신의 이야기를 제대로 하지못해 부모입장에서는 답답하기도 합니다. 부모님이 아이들의 성교육을 위해서 보야야 하는 일반적인 성교육책은 아이들보다 부모님 위주로 알려주는 내용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부모님이 읽어보고 아이들에게 알려주거나 실천해야 하는 사항들이 있어서 생각처럼 잘 적용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춘기 아라의 비밀편지]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같이 읽으면서 공감할 수 있기에 서로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주인공을 통해서 10대가 느끼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 주고 기분과 생각을 알려주므로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습과 성격이 다양한 10대들에게 아름다움은 어떻게 정의를 내릴 수 있는지 질문합니다.


하나로 콕 집어 말한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를 질문하면서 외부환경과 외모에 관심이 많은것이 당연한 10대들이지만 자신을 잘 아는것이 가장 기본적이라고 말해줍니다.




름다운 사춘기 소녀


사춘기 참뜻을 제대로 알려줍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저학년들도 툭하면 나오는 말이 사춘기입니다.

말안듣고 반항하기 시작하면 어른들도 아이들도 사춘기라고 단정짓기도 하지만 정확한 의미를 알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녀들에게 찾아오는 봄이라는 사춘기는 이름도 봄 춘 자를 써서 사춘기 입니다. 만 13세부터 19세까지 영어리는 틴(teen)이 들어가는 시기라 틴에이저 (teenager)라고도 부릅니다.


전문적으로는 몸의 변화인 '제 2차 성징'을 뜻합니다.


나의 학창시절 사춘기는 특별했던 변화없이 자연스럽게 지나갔던것 같습니다.

사춘기 시기를 어떻게 지나는 것이 좋은방향이라고 판단할 수 없지만 그 시기에 치열하게 고민해보지 못했던 것은 아니었나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사춘기를 보내면서 무조건적인 반항과 이유없는 경계심을 가지기 보다 해보고 싶은 일과 관심있는 일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시기를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추행 대처법


학교앞이나 어두운 골목길을 지나면 나타난다는 바바리맨의 대처법과 특정한 상황일때 어떻게 행동하면 좋은지를 알려줍니다.


만원 지하철과 만원 버스에서 몸이 꽉 끼어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일때 자꾸 누가 몸을 만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누구나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됩니다. 처음 겪어보는 상황에서 당황하다보면 기분이 나쁜데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경우가 생깁니다. 스스로 대처하는 방법이나 혼자서 힘들다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궁경부암 예방주사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은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HPV 감염을 막아서 자궁경부암은 물론 다른 HPV 질환까지 예방하는 백신입니다.

만 9세 이상의 여성은 누구나 접종이 가능하며 9세 이상의 남자도 접종하면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2016년 부터 만 12세 소녀에게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연령에 따른 백신접종 방법을 알려줍니다. 10대들의 몸을 지키는 예방주사이므로 접종은 잊어버리지 말고 꼭 챙겼으면 합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이 나온 지는 꽤 되었지만 관심이 적다보니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지금은 대중 매체로 홍보가 많이 되고 있고 병원에서도 알려주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등학생을 위한 성교육 책인 <루나레나의 비밀편지> 가 있다면 [사춘기 아라의 비밀편지]는 중학생들을 위한 성교육 책입니다.


연령별로 아이들이 하고 있는 고민을 이쁜 일러스트와 함께 설명해주고 있어서 책을 읽고 나면 든든하고 평소에 궁금했던 것을 찾아보면서 수시로 읽기 좋은 책입니다.

주인공인 '마리'가 곧 고등학생이 되는 책도 나중에 나올 예정이라고 해서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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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비밀 클럽 사과밭 문학 톡 3
유순희 지음, 박지윤 그림 / 그린애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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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의 친구 관계 이야기가 섬세하게 담겨있는 [ 우리들의 비밀 클럽] 입니다.

새학기가 시작되고 한참 지났지만 친구를 제대로 사귀지 못해서 고민하는 주인공 은서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서의 고민

새학년이 시작되면서 가장 큰 걱정은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입니다. 먼저 말을 거는 성격이 못되는 주인공 은서는 자신에게 친구들이 말을 걸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반 친구들이 노는 모습을 쳐다만 볼 뿐 조용히 자신의 자리에서 친구들의 모습을 쳐다봅니다.

적극적이지 않는 아이라면 학교에서 보내는 친구들과의 일상이 부럽기만 합니다.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때문이지 마음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 그림 대회

그림만큼은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은 은서는 예나보다 잘 그려서 상을 받고 싶어 합니다.

결국 대회에서 최고 대상을 받았지만 친구들의 관심은 미완성된 스케치와 채색으로 입선을 받은 예나의 그림입니다. 은서가 대상을 탔지만 친구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자 예나가 미워지기 까지 합니다.

은서는 그런 예나가 어떤 아이인지 궁금해져서 더욱 관심을 가집니다.


대폰 분실 사건

어느날 반에서 최신 휴대폰을 가지고 온 혜지가 자랑을 합니다.

예나와 혜지는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 그날따라 예나의 반응은 시큰둥 하기만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은서는 이때가 예나에게 말을 걸어볼 기회라고 생각하지만 용기가 없어서 예나를 쳐다보기만 하다 발길을 돌립니다.

그 날 하교 후 은서가 그렇게 친하게 지내고 싶어했던 예나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게 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다음날 혜지는 휴대폰을 잃어버렸다고 울음을 터트립니다. 다른 친구가 일부러 휴대폰을 없애버렸다는 것을 아는 은서는 그 친구에게 사실대로 고백하라고 말합니다

혜지는 분실된 휴대폰을 선생님께 돌려주려고 찾아가지만 의심만 사고 맙니다. 은서는 억울한 마음에 모든 진실을 밝혀보겠다고 나서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연히 겪은 이 사건을 계기로 은서는 예나에게 우비클럽에 들어올것을 권유받습니다.

우비클럽은 '우정과 비밀'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었고 서로의 비밀을 함께 나누는 비밀클럽이기도 합니다.

비밀 클럽은 서로를 연결하고 단단하게 묶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은서는 자신을 믿어주는 친구가 생길것 같다는 마음이 듭니다.


비클럽의 친구들이 어떤 비밀을 나누고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지, 혜지의 휴대폰을 몰래 가져간 친구는 누구일지 은서의 입장에서 내용이 전개되는 이야기들이 긴장감과 문체의 섬세함이 느껴집니다.

책을 읽는 내내 은서의 마음속으로 감정이입이 되었습니다.


구들과 지내다보면 너무 친한 친구들은 서로에게 상처되거나 컴플렉스가 되는 부분을 웃으면서 지적을 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농담처럼 같이 웃으며 넘기기도 하지만 당사자인 내가 기분이 좋지 않으면 그 말은 결코 농담꺼리가 될 수 없습니다.

웃음에 가려있지만 비난을 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처음만나는 친구들은 아무 걱정없이 행복해 보이기만 하지만 서로를 속이는 모습속에서 진짜 우정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만의 색

미술학원 선생님이 은서에게 '너를 나타내는 색이 뭐니?'라고 질문합니다.

은서는 아무색이 떠오르지 않아서 무채색이라고 했지만 색깔을 찾을때도 나에게 어울리는 색이 피부, 머리카락, 눈동자에 따라 다르듯이 친구를 찾을 때도 무조건 내옆에 있는 친구가 아닌 나와 대화가 잘 통하는지, 내 고민을 들어주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됩니다.


짜 친구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은서를 통해 지금 우리 아이들이 어떤 친구를 찾고 있고 원하고 있는지를 한번 생각해보게 합니다.

지금 친구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아이들이 원하는 진정한 친구란 나를 존중할줄 알고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해 주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책을 통해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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