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문해력 독서법 - 세계 명작 동화와 함께하는
전병규 지음 / 시공주니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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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명작 동화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 문해력 독서법] 과 [초등 문해력 독서법]을 통해서 문해력을 높이는 독서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올해 교육계에서 문해력에 관련된 다양한 책과 영상이 나와서 문해력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고 있고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문해력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이미 해외 선진국에서 부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영역입니다. 15만 인플루언서인 '콩나물쌤'이 교실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독서지도법을 만든 책입니다. 책은 부모용 도서와 학생용 도서가 구분이 되어서 분류가 됩니다.

부모용 도서는 문해력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아이가 동화를 적극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학생용 도서는 명작동화의 줄거리와 주제를 파악해서 내용을 이해하고 상상하면서 문해력을 높이는 활동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모용 도서인 [우리 아이 문해력 독서법]에서는 문해력이 학습 기초가 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우리는 어릴적부터 책을 많이 읽으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아이들에게도 권합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경험하지 않는 이야기를 책을 많이 읽음으로 어떤 도움이 되는것인지 설명해줍니다.

<독서의 역사>를 슨 아르헨티나 국립도서관장은 읽기를 통해서 일찍부터 삶을 경험함으로써 인생에 대한 전망을 얻고 영혼에 깊이를 더한다는 묘사합니다. 실제 경험이 아닌 읽기 속 간접경험이 인격 성장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우리 뇌가 실제와 가상을 크게 구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생생하게 묘사된 이야기를 집중하여 읽는 아이는 책속 인물과 동일한 경험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아이들이 읽기를 통해서 더 넓은 세상과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므로 모든 경험을 다 할수 없기 때문에 읽기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해력 자가 진단

문해력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설명은 우리 삶에서 가질수 있는 행복과 성공과도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1장을 통해서 우리 아이의 문학 문해력을 진단하는 평가 항목이 나옵니다. 총 11가지 질문지를 통해서 '예'라고 답한 개수를 확인하고 문해력이 깊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등 문해력 독서법 . 초급

아이의 문해력 습득을 보장하는 초등 문해력 독서법은 2부와 3부를 통해 초급과 고급으로 독서법이 나누어 집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앞뒤를 살펴보면서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봅니다.

초급편의 1단계는 줄거리를 요약하는 것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중요한것은 아이가 재미있게 읽어야 합니다. 재미있게 읽는다는 것은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읽는 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소설의 3요소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소설의 3요소는 인물, 사건, 배경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것은 사건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사건을 이해하는 것은 줄거리를 이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줄거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 문단 부터 요약하는 것을 책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그 외 인물, 배경, 어휘, 표현법등을 배우면서 문해력의 기초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부모용 도서에서는 아이와의 문해력 발달을 위해서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질문>을 담고 있습니다. 아이와 책을 통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실질적인 질문법을 찾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초등 문해력 독서법]에 나오는 3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가 읽고 엄마는 질문을 하면서 답을 찾는 과정으로 활용해보면 도움이 됩니다. 단순한 줄거리를 물어보는 질문은 아이가 내용만 들으면 짐작이 가능하지만 새로운 이야기와 새로운 사건을 만드는 질문을 통해서 다야한 상상을 할 수 있어서 활용해 보기 좋습니다.




등 문해력 독서법 . 고급

고급편은 어휘를 좀더 확장해서 구분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단순하게 기분을 뜻하는 단어도 '기분좋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쁜/ 감동적인 / 신나는 / 기대되는 / 설레는 /행복한 등으로 다양한 종류의 단어가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처음 보는 단어가 나오게 되면 추론하는 행위를 통해서 어휘를 습득하는 것은 좋은 방법일고 말해줍니다.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위에서 말한 기분을 뜻하는 단어와 비슷한 어휘들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고 분석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단어와 단어사이의 작은 차이를 인지하는것이 나중에 다른 정보를 더 정확하게 파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고급편에서도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질문과 대화를 통해서 아이에게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러한 다양한 질문법을 익히는 것으로 다른 책에도 적용할 수 가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문해력 질문법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가 공부를 잘 하기 위해 문해력을 익혀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문해력은 공부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모든 선택과 결정에 있어서 꼭 필요한 영역이라고 생각됩니다. 공부를 하기 위한 읽기가 아닌 아이의 풍부한 경험을 길러주기 위한 읽기는 삶의 질을 높여주는 중요한 영역입니다.

문해력은 책만 많이 읽는다고 길러지는 것이 아닙니다.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질문법이 동반되어야 가능한 부분입니다. 아이와 문해력을 높이는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우리 아이 문해력 독서법]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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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 남들 앞에서 괜찮은 척 애쓰는 당신을 위한 위로
최대호 지음 / 떠오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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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과 불안한 생각이 들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줍니다.

반복되는 하루속에 나는 그대로인데 주변은 변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작은 계획조차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면 삶이 복잡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럴때는 타인과 나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과거의 나와 비교를 해봅니다. 과거의 내모습에 비해서 더 나아지고 단단해졌는지 살펴보고 나도 내 속도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느껴지면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내려놓음으로서 얻게되는 삶의 과정과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한 마음가짐이 들어 있습니다.




< 나를 아프게 하는 건 놓아 버리세요 >

1장에서는 자존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다면 그게 무엇이든 그냥 놓아버리라고 말해줍니다.

그럴수록 포기하지 말고 더욱 끈기있게 하라고 할 수도 있지만 무조건 도전만 한다고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본 사람이라면 그 경험만으로 값진 자산이 됩니다. 아무것도 얻은게 없는게 아니라 긴 시간동안 노력하면서 더욱 단단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할 만큼 했다고 생각했을때의 포기는 '좋은 포기'입니다. 때로는 계속 노력하는 것보다 그만두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도 있다고 말합니다.

사람에 대한 사랑이 될 수 도 있고 공부도 될 수 있고 다양하게 나의 관점에서 아프게 하는것은 많습니다. 힘들게 붙잡고 있다고 해서 바뀔 수 없다는 것을 아는것이 필요할 때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화의 총량 >

친한 친구가 무심히 뱉은 말에 상처가 되어서 며칠을 고민합니다.

오랜만에 서로의 안부를 물으면서 가볍게 던진 농담인지 진담인지의 말은 두고 두고 상처가 됩니다. 너무 충격적인 말에 할말을 잃어버려서 제 때 답을 못한 경우가 이런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몇달을 곱씹어서 생각해도 마음에 상처가 되어서 친구를 만나서 직접얘기하고 끝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친한 친구이기 떄문에 모른척하고 넘어가려고 했던것이 계속 자신을 괴롭히게 만든 말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소한 말 한마디로 상처를 받게 되는 경우는 자주 생길것 같습니다. 나의 의도와 상관없이 잘못 전달이 된 경우도 있고 장난으로 한 말이지만 상대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기분이 안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내가 남에 의해서 상처를 받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에너지에 총량이 있듯이 화에도 총량이 있다고 합니다. 한번 화를 내고 대화로 풀면 되는 것을 매일 조금씩 화를 내면서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면 내 삶이 힘들어 지는 잘못된 방법을 선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말은 향기를 품고 있고

어떤 말은 날카롭게 다가와

마음에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유난히 힘들었던 날에

누군가 향기 있는 말을 남기면

얼마나 큰 위로가 됐던지.

'어떤 것이든 할 수 있겠다'라는

마음까지 들곤 했다

사람의 말 한마디로 상대방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더욱 느끼게 됩니다.

내가 받을 수 있는 말의 상처도 있지만 내가 상대방에게 해주는 말한마디가 그의 하루를 달라지게 한다면 말한마디에 커다란 책임감을 가지고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 어떤 후회 >

살아가면서 후회할 일은 계속 생기게 됩니다.

"해야 할까? 하지 않아야 할까?" 처럼 최종결정에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냥 부딪쳐 보라고 할 수 도 있지만 다양한 변수를 생각해보면 막상 주저하는 것은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입니다.

후회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고 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해보고 후회하라고 말합니다. 성인이 되어서 가장 후회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질문했을때 공부를 제대로 못해서 다시 돌아간다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다는 답변이 많았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해보고 아닌것 같아서 후회 를 한것보다 해보지 못한 일에 대한 후회는 미련이 남아서 자꾸 돌아보게 됩니다.

어떤 결정을 할지 말지 고민이 된다면 결정을 하고 나서 하는 후회는 후회와 경험이 남게 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도전해보고 후회한 일들에 경험이 있다고는 깊이 생각을 못했습니다. 후회했던 경험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을 했던것일까요? 그러나 내가 해보고 하는 후회에는 남들보다 다양한 경험을 얻고 삶을 넓게 볼 수 있는 큰 무기가 된다고 말해줍니다.




아가면서 어느 순간이 오면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또는 오히려 가만히 정체되고 있는 것보다 뒤로 뒤쳐지고 있다고 느껴지면 더욱 힘이 들어서 일어설 힘조차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때 포기하려는 생각보다 어떻게든 해 보려는 노력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라고 격려해주는 책입니다. 실수해도 멀리 돌아가도 괜찮다고 위로해주니 지친 마음이 편안해지고 힘을 얻게 됩니다.

지금 마음이 힘들어서 위로를 받고 싶다면 당신을 위로해주는 책이 필요한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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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 남들 앞에서 괜찮은 척 애쓰는 당신을 위한 위로
최대호 지음 / 떠오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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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후회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면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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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표정을 읽는 아이들 - 어린이를 위한 감정 표현 동화 한경 아이들 시리즈
장인혜(이네쌤) 지음, 은정지음(김은정) 그림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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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를 위한 감정표현 동화인 [마음의 표정을 읽는 아이들]을 통해서 다양한 감정표현방법을 배워봅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뀌는 감정의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표현해야하는지를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잘 몰라서 혼자서만 답답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의 경우는 더욱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힘들어서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데 이렇게 숨겨진 마음을 잘 들여다 볼 수 있어야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됩니다. 책은 5학년 2반에서 일어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놓았습니다.




음속의 씨앗

새학기가 되면 아이들은 설레임과 불안한 마음으로 교실에 들어섭니다.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사이가 좋지 않은 친구가 있기라도 하면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아린이는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새로운 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학교를 가게 됩니다.

그러나 교실에서 처음 만난 친구인 현민이를 보자 얼굴이 달아오릅니다. 당당하고 싶었지만 현민이를 통해서 마음이 잔뜩 웅크러진 아린이의 모습이 속상한 마음이 어떤것인지 알게 해줍니다.




친과의 만남

아린이가 현민이 말고 신경쓰이는 친구는 또 있습니다. 항상 붙어다니면서 마음을 터놓고 친하게 지낸 지혜입닏다. 지혜는 아린이를 보면서 반갑게 인사를 하지만 아린이는 지혜를 본체 만체 고개를 돌려버립니다.

아린이와 지혜에게 어떤 일이 있었기에 아린이는 지혜를 대하는 태도가 차갑기만 한 걸까요.

친했던 아린이에게 인사를 거절당한 지혜의 기분도 많이 속상해보입니다. 새학기가 되어서 기분좋은 일만 생겨나야할 5학년 2반은 첫날부터 차가운 공기만 감돌게 됩니다.




정이름사전

책의 중간에 감정을 표현해주는 뜻과 관련설명을 해줍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감정단어이지만 막상 설명하려고 하면 정확하게 어떤 뜻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린이가 처음 새학기를 시작하면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을 '초심'이라고 알려줍니다. 새로운 시작과 함께 세운 소중한 목표에 초심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합니다. 초심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처음 했던 다짐을 다시 떠올려보면서 마음을 다짐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줍니다.

어색해진 지혜와 아린이는 '소통'이 부족해보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어울리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대화를 할 때에는 내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어야 합니다. 누군가와 진심으로 친해지고 싶다면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대화를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민이와 은성이

체육시간에 발야구를 하기로 하자 현민이는 이길 생각에 경기에 임하게 됩니다.

공을 무서워 하는 은성이가 거듭된 실수로 경기에서 지게 되자 현민이는 은성이에게 화를 냅니다. 경기에서 지고 싶은 친구는 아무도 없지만 자신의 탓을 하는 현민이가 은성이는 속상하기만 합니다.

체육시간에 다툰 일을 알게 된 선생님은 현민이와 은성이를 불러서 아이들이 그 때 느꼈던 감정이 어땠는지 물어봅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자 감정카드를 꺼내서 얼굴표정이 자신의 마음과 닮은 카드를 고르게 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배려해주고 자신의 마음이 어떤지 살펴봐주는 선생님의 모습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있다면 감정카드로 자신의 마음을 골라서 표현해 보는것이 좋은 방법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성이의 마음은 '속상함'과 '서운함' 이란 카드를 현민이는 '실망'과 '화남'이란 카드를 집어서 표현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에게 경기의 결과는 시간이 지나면 의미가 없지만 너희들이 말다툼 했을떄의 감정을 생각해보라면서 아이들에게 자신의 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합니다.

자신이 느꼈던 감정에서만 끝내지 않고 그 마음으로 상대방이 느꼈을 마음까지 헤아려보는 것이 감정 공부의 시작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습에서는 선생님의 주체로 다양한 감정 놀이를 시도합니다.

화분에 씨앗을 심어서 자신의 소중한 화분에 이름을 적어서 매일 물을 주고 관찰하고 칭찬을 해줍니다. 조그만 싹이라도 나오게 되면 아이들이 기뻐서 소리치지만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많이 자라지 못하는 화분에게는 격려와 칭찬을 해주면서 기다려줍니다. 또 감정 빙고를 통해서 다양한 감정을 배워보고 자신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친구들과는 이해를 하기도 하고 새로운 감정이나 잘 몰랐던 감정에 대해서는 배우고 알아가게 됩니다.

책의 표지처럼 아이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사랑이 조금씩 자라날때까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마음의 표정을 읽는 아이들]을 통해서 감정에 대한 다양한 표현법을 익히고 배울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지만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친구들이라면 책을 읽고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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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마음 탐구 생활 - 어린이를 위한 정통 심리학 교재 마음 학교 1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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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과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서 [친구마음 탐구생활]을 통해 정통 심리학을 알아봅니다.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민들로 인해 혼자서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민들이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친구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들로 인한 고민은 사회성을 발달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해줍니다.

코로나로 친구들과 자유롭게 생활이 어려워졌다는 점이 아이들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서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관계 맺기는 연습을 통해서 발달하기도 하므로 아이들의 올바른 소통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입니다.

6명의 아이들의 이야기로 어떤 심리를 가지고 있는지 일상 생활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이해하기 쉽게 알려줍니다.




리굴라 효과

수업이 끝날즈음이 되자 담임선생님이 반장과 아이들에게 뒷정리와 청소를 하고 하교를 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다들 빨리 하교를 하고 싶은 마음에 반장의 말은 듣지 않고 교실을 나서자 청소가 재미있다면서 춤을 추는 아이가 나타납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혼자한다고 하자 아이들이 그렇게 재미있는 거는 같이 하자며 모두들 교실청소를 함께 하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하지 말라고 하면 더욱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칼리굴라 효과'라고 합니다.

이는 금지된 것에 더욱 끌리는 현상으로,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심리적 반항'을 의미합니다. 청소를 못하게 하니까 오히려 반 아이들이 모두 소매를 걷어올리며 돕는 것을 심리를 이용한 효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래전 로마제국의 칼리굴라는 황제의 이름을 따서 불리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서 하는 일은 심리적 반발이 일어나게 되고 반대로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하고 싶어 하게 되는 심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행과 모방심리

텔레비전에 나오는 연예인을 곧잘 따라하는 혜진이는 최근 유행하는 운동화를 신고 학교를 왔습니다.

친구들은 혜진이를 부러워하면서 공원에 모여 있는 비둘기 처럼 혜진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합니다. 그때 다른 한 아이가 신발사러 갈 사람? 이라고 손을 들자 모두들 몰려서 같이 가려고 줄줄이 이어 붙어 있습니다.

이러한 광경을 대하는 여름이와 겨울이의 반응은 다릅니다. 겨울이는 같이 신발을 사러 가고 싶어 하고 여름이는 사지 않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서로의 반응이 다른 이유를 <김심리의 심리 상담소>를 찾아가서 조언을 구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이 상품을 사면 이를 따라 사는 구매 행태를 '펭귄 효과'라고 합니다.

펭귄은 먹익감을 구하기 위해 바닷속을 뛰어들어야 하는데 가장 먼저 뛰어 드는 첫번째 펭귄이 나타나면 그 뒤로 다른 펭귄들이 뒤따라 들어가게 됩니다. 사람들의 이러한 비슷한 습성을 가지고 남이 하는 것을 덩달아 하는 현상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 반대인 '백로 효과'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름이와 겨울이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방법을 물어보게 되지만 인간은 사회적동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들의 영향을 받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이들의 심리에 관한 책이지만 어른들의 행동과도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에 에피소드 마다 적용되는 심리가 재미있고 공감이 됩니다. 특히쇼핑을 하면서 생기게 되는 타임세일이라는 이벤트에 특히 이러한 심리 효과가 더욱 잘 적용이 되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되었습니다. 살 생각이 없던 제품도 누군가 몰리게 되면 같이 몰려서 보고 어느새 구매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을 땐

태평이에게는 둘도 없는 친한 친구가 있는데 한순간 자신의 말실수로 인해서 사이가 틀어지고 말았습니다.

온갖 방법은 생각했지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안이 없자 태평이는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다고 힘들어 합니다. 그러자 심리는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해줍니다.

"아무 생각도 안 하면 돼."

고민도 생각도 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어 보라고 말합니다. 쉬지않고 계속 고민만 하다보면 뇌가 지치고 쉬지를 못해서 힘들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말해줍니다. 생각을 해야 하는 뇌는 매일 꾸준히 사용하지만 잠깐 휴식을 취해줘야 합니다. 너무 뇌를 쓰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만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는 뇌는 과부하가 걸리게 되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충전을 통해 다시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든다고 말해줍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브루잉 효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복잡한 문제에서 깊이 생각하다가 멈출 때 비로소 좋은 방안이 떠오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학자 아르키메데스가 왕으로부터 왕관이 순금으로 만들어진게 맞는지 알아보라는 명령을 받았을때 방법을 몰라서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욕조에 몸을 담그게 됩니다. 그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로 해결책을 찾게 됩니다. 평소에 무의식 속에 가라앉아 있던 의식과 전의식이 서서히 우러나는 찻잎처럼 올라온다고 해서 브루잉 효과 [ brewing (우려내다) ]라고 부릅니다.




린이를 위한 [친구마음 탐구생활] 에서는 아이들의 다양한 행동과 생각에 들어있는 심리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줍니다. 성인이 읽어도 도움되는 정통 심리학 용어들이 나오는데 만화를 그려놓고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므로 이해하기 쉽게 받아들여집니다. 내 마음이 왜 이렇게 흔들리는지 모를때 , 친한 친구와 고민하고 있을때 방법을 찾고 싶을때 , 나도 모르게 화가 날때 모두 내면의 심리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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