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 남들 앞에서 괜찮은 척 애쓰는 당신을 위한 위로
최대호 지음 / 떠오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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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후회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면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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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표정을 읽는 아이들 - 어린이를 위한 감정 표현 동화 한경 아이들 시리즈
장인혜(이네쌤) 지음, 은정지음(김은정) 그림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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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를 위한 감정표현 동화인 [마음의 표정을 읽는 아이들]을 통해서 다양한 감정표현방법을 배워봅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뀌는 감정의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표현해야하는지를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잘 몰라서 혼자서만 답답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의 경우는 더욱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힘들어서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데 이렇게 숨겨진 마음을 잘 들여다 볼 수 있어야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됩니다. 책은 5학년 2반에서 일어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놓았습니다.




음속의 씨앗

새학기가 되면 아이들은 설레임과 불안한 마음으로 교실에 들어섭니다.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사이가 좋지 않은 친구가 있기라도 하면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아린이는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새로운 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학교를 가게 됩니다.

그러나 교실에서 처음 만난 친구인 현민이를 보자 얼굴이 달아오릅니다. 당당하고 싶었지만 현민이를 통해서 마음이 잔뜩 웅크러진 아린이의 모습이 속상한 마음이 어떤것인지 알게 해줍니다.




친과의 만남

아린이가 현민이 말고 신경쓰이는 친구는 또 있습니다. 항상 붙어다니면서 마음을 터놓고 친하게 지낸 지혜입닏다. 지혜는 아린이를 보면서 반갑게 인사를 하지만 아린이는 지혜를 본체 만체 고개를 돌려버립니다.

아린이와 지혜에게 어떤 일이 있었기에 아린이는 지혜를 대하는 태도가 차갑기만 한 걸까요.

친했던 아린이에게 인사를 거절당한 지혜의 기분도 많이 속상해보입니다. 새학기가 되어서 기분좋은 일만 생겨나야할 5학년 2반은 첫날부터 차가운 공기만 감돌게 됩니다.




정이름사전

책의 중간에 감정을 표현해주는 뜻과 관련설명을 해줍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감정단어이지만 막상 설명하려고 하면 정확하게 어떤 뜻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린이가 처음 새학기를 시작하면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을 '초심'이라고 알려줍니다. 새로운 시작과 함께 세운 소중한 목표에 초심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합니다. 초심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처음 했던 다짐을 다시 떠올려보면서 마음을 다짐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줍니다.

어색해진 지혜와 아린이는 '소통'이 부족해보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어울리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대화를 할 때에는 내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어야 합니다. 누군가와 진심으로 친해지고 싶다면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대화를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민이와 은성이

체육시간에 발야구를 하기로 하자 현민이는 이길 생각에 경기에 임하게 됩니다.

공을 무서워 하는 은성이가 거듭된 실수로 경기에서 지게 되자 현민이는 은성이에게 화를 냅니다. 경기에서 지고 싶은 친구는 아무도 없지만 자신의 탓을 하는 현민이가 은성이는 속상하기만 합니다.

체육시간에 다툰 일을 알게 된 선생님은 현민이와 은성이를 불러서 아이들이 그 때 느꼈던 감정이 어땠는지 물어봅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자 감정카드를 꺼내서 얼굴표정이 자신의 마음과 닮은 카드를 고르게 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배려해주고 자신의 마음이 어떤지 살펴봐주는 선생님의 모습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있다면 감정카드로 자신의 마음을 골라서 표현해 보는것이 좋은 방법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성이의 마음은 '속상함'과 '서운함' 이란 카드를 현민이는 '실망'과 '화남'이란 카드를 집어서 표현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에게 경기의 결과는 시간이 지나면 의미가 없지만 너희들이 말다툼 했을떄의 감정을 생각해보라면서 아이들에게 자신의 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합니다.

자신이 느꼈던 감정에서만 끝내지 않고 그 마음으로 상대방이 느꼈을 마음까지 헤아려보는 것이 감정 공부의 시작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습에서는 선생님의 주체로 다양한 감정 놀이를 시도합니다.

화분에 씨앗을 심어서 자신의 소중한 화분에 이름을 적어서 매일 물을 주고 관찰하고 칭찬을 해줍니다. 조그만 싹이라도 나오게 되면 아이들이 기뻐서 소리치지만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많이 자라지 못하는 화분에게는 격려와 칭찬을 해주면서 기다려줍니다. 또 감정 빙고를 통해서 다양한 감정을 배워보고 자신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친구들과는 이해를 하기도 하고 새로운 감정이나 잘 몰랐던 감정에 대해서는 배우고 알아가게 됩니다.

책의 표지처럼 아이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사랑이 조금씩 자라날때까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마음의 표정을 읽는 아이들]을 통해서 감정에 대한 다양한 표현법을 익히고 배울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지만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친구들이라면 책을 읽고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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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마음 탐구 생활 - 어린이를 위한 정통 심리학 교재 마음 학교 1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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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과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서 [친구마음 탐구생활]을 통해 정통 심리학을 알아봅니다.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민들로 인해 혼자서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민들이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친구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들로 인한 고민은 사회성을 발달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해줍니다.

코로나로 친구들과 자유롭게 생활이 어려워졌다는 점이 아이들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서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관계 맺기는 연습을 통해서 발달하기도 하므로 아이들의 올바른 소통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입니다.

6명의 아이들의 이야기로 어떤 심리를 가지고 있는지 일상 생활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이해하기 쉽게 알려줍니다.




리굴라 효과

수업이 끝날즈음이 되자 담임선생님이 반장과 아이들에게 뒷정리와 청소를 하고 하교를 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다들 빨리 하교를 하고 싶은 마음에 반장의 말은 듣지 않고 교실을 나서자 청소가 재미있다면서 춤을 추는 아이가 나타납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혼자한다고 하자 아이들이 그렇게 재미있는 거는 같이 하자며 모두들 교실청소를 함께 하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하지 말라고 하면 더욱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칼리굴라 효과'라고 합니다.

이는 금지된 것에 더욱 끌리는 현상으로,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심리적 반항'을 의미합니다. 청소를 못하게 하니까 오히려 반 아이들이 모두 소매를 걷어올리며 돕는 것을 심리를 이용한 효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래전 로마제국의 칼리굴라는 황제의 이름을 따서 불리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서 하는 일은 심리적 반발이 일어나게 되고 반대로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하고 싶어 하게 되는 심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행과 모방심리

텔레비전에 나오는 연예인을 곧잘 따라하는 혜진이는 최근 유행하는 운동화를 신고 학교를 왔습니다.

친구들은 혜진이를 부러워하면서 공원에 모여 있는 비둘기 처럼 혜진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합니다. 그때 다른 한 아이가 신발사러 갈 사람? 이라고 손을 들자 모두들 몰려서 같이 가려고 줄줄이 이어 붙어 있습니다.

이러한 광경을 대하는 여름이와 겨울이의 반응은 다릅니다. 겨울이는 같이 신발을 사러 가고 싶어 하고 여름이는 사지 않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서로의 반응이 다른 이유를 <김심리의 심리 상담소>를 찾아가서 조언을 구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이 상품을 사면 이를 따라 사는 구매 행태를 '펭귄 효과'라고 합니다.

펭귄은 먹익감을 구하기 위해 바닷속을 뛰어들어야 하는데 가장 먼저 뛰어 드는 첫번째 펭귄이 나타나면 그 뒤로 다른 펭귄들이 뒤따라 들어가게 됩니다. 사람들의 이러한 비슷한 습성을 가지고 남이 하는 것을 덩달아 하는 현상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 반대인 '백로 효과'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름이와 겨울이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방법을 물어보게 되지만 인간은 사회적동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들의 영향을 받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이들의 심리에 관한 책이지만 어른들의 행동과도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에 에피소드 마다 적용되는 심리가 재미있고 공감이 됩니다. 특히쇼핑을 하면서 생기게 되는 타임세일이라는 이벤트에 특히 이러한 심리 효과가 더욱 잘 적용이 되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되었습니다. 살 생각이 없던 제품도 누군가 몰리게 되면 같이 몰려서 보고 어느새 구매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을 땐

태평이에게는 둘도 없는 친한 친구가 있는데 한순간 자신의 말실수로 인해서 사이가 틀어지고 말았습니다.

온갖 방법은 생각했지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안이 없자 태평이는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다고 힘들어 합니다. 그러자 심리는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해줍니다.

"아무 생각도 안 하면 돼."

고민도 생각도 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어 보라고 말합니다. 쉬지않고 계속 고민만 하다보면 뇌가 지치고 쉬지를 못해서 힘들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말해줍니다. 생각을 해야 하는 뇌는 매일 꾸준히 사용하지만 잠깐 휴식을 취해줘야 합니다. 너무 뇌를 쓰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만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는 뇌는 과부하가 걸리게 되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충전을 통해 다시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든다고 말해줍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브루잉 효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복잡한 문제에서 깊이 생각하다가 멈출 때 비로소 좋은 방안이 떠오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학자 아르키메데스가 왕으로부터 왕관이 순금으로 만들어진게 맞는지 알아보라는 명령을 받았을때 방법을 몰라서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욕조에 몸을 담그게 됩니다. 그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로 해결책을 찾게 됩니다. 평소에 무의식 속에 가라앉아 있던 의식과 전의식이 서서히 우러나는 찻잎처럼 올라온다고 해서 브루잉 효과 [ brewing (우려내다) ]라고 부릅니다.




린이를 위한 [친구마음 탐구생활] 에서는 아이들의 다양한 행동과 생각에 들어있는 심리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줍니다. 성인이 읽어도 도움되는 정통 심리학 용어들이 나오는데 만화를 그려놓고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므로 이해하기 쉽게 받아들여집니다. 내 마음이 왜 이렇게 흔들리는지 모를때 , 친한 친구와 고민하고 있을때 방법을 찾고 싶을때 , 나도 모르게 화가 날때 모두 내면의 심리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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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들의 다이어트 - 임신, 출산에도 아름다울 수 있는
클로이(이서연) 지음 / 이지퍼블리싱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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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전부가 아닌 삶의 목표를 세우게 하는 [ 요즘 , 엄마들의 다이어트] 로 진짜 다이어트를 알아봅니다.

저자는 '필라티스트' 대표이자 국내에서 300여명만 자격증을 보유한 국제 공인 필라테스 강사입니다. 책에 나오는 사진과는 다르게 모태뚱뚱이었다고 합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다이어트는 해보았다고 할 정도로 다이어트에 해박하다고 했지만 진짜 다이어트는 몸을 무작정 절식하고 폭식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를 돌아보고 사랑하는 다이어트를 해야만 오래갈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식단을 조절하고 몸을 관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우아하고 건강한 할머니'가 되는 것이 목표인 저자의 다이어트의 철학은 식단과 운동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다른 다이어트책과는 차별화됩니다. 다이어트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이 체중을 줄이고 보여주는 몸이 아닌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읽어볼 수 있습니다.




욕을 0으로 만든 극단적인 다이어트의 부작용

다이어트에서 가장 힘든것은 음식을 조절하는것입니다.

식욕조절이 힘들다 보니 폭식과 절식이 반복되고 한약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몸의 부작용이 오게되고 갑작스러운 저체중으로 쓰러지는 증상이 오기도 해서 그 순간은 기뻤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몸무게에 집착을 하게 되고 어떻게든 숫자를 줄인다면 뭐든지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는것은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시도하는 다이어트가 효과가 없을때는 몸을 극단적으로 몰고가게 되고 그 순간에는 몸이 망가진다는 생각을 못하게 됩니다. 강력한 식욕억제제를 찾다보니 외국에서 주문을 해서 먹기도 했는데 너무 많은 약을 복용하다보니 감정조절에 이상이 생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저자가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 마지막은 지방흡입술과 위밴드 수술을 합니다. 연이은 부작용의 스토리를 아낌없이 이야기 해주는 이유는 강제로 빼는 다이어트는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합니다.




마의 다이어트

20대는 며칠 안먹으면 안먹은만큼 빠지던 살이지만 아이를 낳는 출산의 과정을 거치면서 몸은 변화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매번 끼니를 챙겨먹는것은 힘이 드는 일입니다. 규칙적으로 잠을 자고 먹지 않기 때문에 항상 긴장상태로 아이를 돌보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엄마의 체력은 바닥으로 떨어지게 되고 여유있을때 많이 먹어두게 되는 폭식증상이 다시 이어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운동을 지속하기도 힘듭니다.




새운동으로 건강한 몸 만들기

아이를 키우면서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가기' 입니다.

계단을 오를때도 터벅터벅 오르는 것이 아니라 발다박에 힘을 주고 등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계단을 내려오는 것은 무릎관절에 부담을 주니 오르는 것을 추천해줍니다.

'화장실 갈 때마다 스쿼트 30개' 하기는 맘먹고 스쿼트를 하려면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잠깐 동안 가는 화장실을 활용합니다. 오히려 한꺼번에 스쿼트를 100개하거나 200를 목표로 하는 운동보다 자투리 시간에 활용해서 틈틈히 하는 운동이 익숙해지면 속도도 빨라지고 하나씩 해냈다는 성취감이 생겨서 효과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어트 기간을 정하는 법

학창시절부터 시작했던 다이어트가 성인이 되었다고 끝나지 않습니다.

아마 생이 마칠때까지 하는것이 다이어트인데 그렇게 생각하면 지루하기 때문에 포기해버릴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간을 정하는 것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3개월 이하의 기간은 너무 짧아서 다이어트에 과도하게 집착하기 때문에 3개월 이상 에서 6개월의 기간을 잡아서 시작해보는것을 권합니다. 체중 항상성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계획한 날부터 자신이 먹던 음식을 갑자기 반으로 줄이게 되면 몸은 위기 신호로 인식하고 몸속의 에너지를 더욱 축척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는 몸은 더욱 살이 빠지지 않는 몸으로 바뀌기 때문에 자신의 평소 많이 먹는지 적게 먹는지 기준을 정해서 항상성 신호등이 켜지지 않도록 조절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알려줍니다.

무조건 식단과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는것이 익숙해졌었는데 자신의 체질에 맞게 몸의 변화를 예민하게 감지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막으로 엄마들이 자주 하는 질문들은 평소에 다이어트와 운동에 대해 궁금했던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달려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운동을 할때에도 완벽한 동작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이라서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꼭 완벽한 동작이 나에게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PT를 꼭 받아야 하는지와 운동중 호흡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통해서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엄마들에게는 필요한 정보만들 제공 하기 때문에 유용한 이야기 들이 많이 있습니다. 더운 여름이라는 핑계로 잠시 운동을 피하고자 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중이었는데 다시 운동에 대한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은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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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들의 다이어트 - 임신, 출산에도 아름다울 수 있는
클로이(이서연) 지음 / 이지퍼블리싱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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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익힐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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