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중학 수학 오리엔테이션
이중권.한상선 지음 / 지성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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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을 배우는 이유가 무엇인지 또 수학은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하다면 [초등학생을 위한 중학수학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수학에 대한 정답을 찾아가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중학교 1학년 수학 교육과정의 대부분을 담고 있습니다. 수학문제를 잘 풀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아니라 수학이 무엇인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합니다.

책에서 나오는 수학교과 내용의 배경과 역사를 살펴보고 중학수학, 고등수학, 대학수학까지 어떻게 연결되는지 포괄적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등수학은 연습을 통해서 실력을 키울 수 있지만 중학수학은 조금 다릅니다.

계산하는 과정에서 의미를 파악하고 다양한 수학적인 언어로 옮길 수 있어야 합니다.

분수에서 나누기를 계산할때 분모와 분자의 위치를 바꾼 다음 곱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질문합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초등학생을 위한 중학수학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학에서의 규칙과 법칙

반복적인 계산을 하다보면 나중에는 이유를 알지 못한채 계산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학에서도 규칙과 법칙이 존재합니다.

1. 괄호가 있을 때 괄호 안의 식을 먼저 계산해야 한다

2. 분수의 나눗셈을 할 때 나누는 수의 역수를 곱해야 한다

3. 덧셈과 곱셈이 함께 있을 때 순서에 상관없이 곱셈을 먼저 계산해야 한다.

괄호와 상관없이 무조건 앞에서부터 계산을 하게 되면 답을 구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다고 규칙과 법칙이라고 무조건 따르기만 하는것도 수학을 공부하는 태도가 아닙니다. 항상 왜 그런지 이유를 생각하고 질문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 0에 대한 의미

0은 '없다'는 뜻입니다.

0이란 수는 더하기와 빼기에서는 존재감이 없는 수입니다. 그러나 곱셈에서 0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옵니다.

모든 수에 0을 곱하면 항상 결과를 0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1 ÷ 0 을 계산하면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위 문제는 0을 몇번 더하면 1이 되는지 계산을 하면서 역으로 문제를 해결해봅니다.

아무리 많이 0을 더해도 1이 되지 않는 것처럼 0을 가장 큰 수만큼 더한다고 해서 1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1 ÷ 0 은 정할 수 없다라고 설명합니다.






자식의 계산이 시작되는 중학수학

초등수학에서는 숫자로 계산하는 산수를 했다면 중학교에서는 숫자와 문자와 같이 계산하는 문자식이 나옵니다.

문자식을 계산할때 어떤 규칙에 의해서 문자식이 성립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곱셈기호생략을 통해 계산순서에서 우선순위를 갖습니다.

수와 문자가 섞여 있는 곱셈에서 수는 문자앞에 쓰고 곱셈기호를 생략합니다.

2. 1또는 -1이 들어가는 문자의 곱에서는 1을 생략합니다. 문자앞에 a또는 -a로 표시합니다.

또한 알파벳순서로 문자를 사용하고 같은 문자가 반복되는 곱셈에서는 거듭제곱으로 표시합니다.

이러한 문자식으로 중학수학을 어렵게 생각하지만 규칙만 알면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의 전체적인 내용은 중학수학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고 싶은 초등고학년을 위한 지침서입니다.

갑자기 어려워 지고 내용이 방대해지는 중학수학에 대해서 왜 이렇게 바뀌는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초등에서 배웠던 기본적인 연산에 대한 질문과 배경지식을 설명해주기 때문에 연필잡고 계산하는 책이 아닌 가볍게 읽으면 좋을듯 합니다.

초등학교때 연필들고 계산하는 수학공부만 했다면 중학수학에 들어가기 전에 한템포 쉬어주면서 왜 이렇게 계산을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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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각삼각형의 비밀 - 재밌는 이야기로 꽉 잡는 도형의 원리
김상미 지음, 김진화 그림 / 다른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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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 그림와 스토리텔링으로 도형의 원리를 알고 완전정복하는 [직각삼각형의 비밀] 입니다.

중학교에서 배우는 도형은 1학년에 합동, 2학년에 닮음과 피타고라스의 정리, 3학년에는 삼각비를 배우게 됩니다. 학년별로 도형만 따로 배우다 보면 3년동안 배우는 도형을 연결하기 쉽지 않아요.

책에서는 기본도형인 직각삼각형이 나옵니다. 각 캐릭터가 다른 도형과 부딪치면서 알게되는 도형의 원리를 이해하고 중학교에서 배우는 도형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큰 개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삼각형 무리에 낄 수 없는 직각삼각형이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책의 내용은 대화체로 이루어져 있어서 수학책이지만 재미있게 흐름을 읽을 수 있습니다.

겁이 많고 호기심이 많은 직각삼각형인 '직쌈'은 그리스어로 '배움'을 뜻하는 마테마라는 이름을 갖고 있어요. 삼각형 측정센터를 통해서 직각삼각형의 정보를 알게되고 최소한의 정보를 통해서 각자 모양과 크기가 똑같은 삼각형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변의 길이와 각의 크기를 얼마만큼 알아야 삼각형을 인증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삼각형이 되기 위해서 세변의 길이만 주어진다고 해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한 변의 길이가 너무 길면 삼각형이 될 수 없기도 합니다.

가장 긴 변의 길이가 나머지 두 변의 길이의 합보다 작아야 성립된다는 것을 그림을 통해 배울 수 있어요.








 변의 길이를 통해 삼각형을 그리는 방법을 설명해줍니다.

컴퍼스를 가지고 가장 긴 변은 밑변으로 긋고 나머지 두 개의 변으로 왼쪽과 오른쪽에서 컴퍼스로 반지름을 그려봅니다.

두 원이 만나는 교점을 표시한후에 선을 이으면 삼각형이 만들어집니다.








렇게 삼각형이 만들어질 수 있는 다양한 조건을 하나씩 그림으로 설명하면서 <삼각형의 결정 조건>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세 변의 길이가 주어질때는 삼각형이 완성되고 두 변의 길이와 끼인각을 통해서도 삼각형이 완성됩니다.

나머지는 한 변의 길이와 양 끝각의 크기가 주어질때도 삼각형이 만들어집니다.








양과 크기가 같아서 포개었을 때 완전히 겹쳐지는 두 도형을 합동이라고 합니다.

한 도형을 일정한 비율로 확대하거나 축소해서 다른 도형과 모양, 크기가 같아지면 닮음이라고 합니다.

변마다 대응하는 길이의 비와 각의 크기를 통해서 삼각형의 합동과 닮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트를 통해 세 변의 길이를 구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긴 변의 길이를 제곱한 값이 나머지 변의 길이를 제곱하고 합한 값과 같습니다.

닮음인 도형끼리는 대응하는 변의 길이의 비가 같아서 세 변의 관계를 알 수 있습니다.

직각삼각형의 높이, 밑변, 빗변을 통해서 세 가지의 비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삼각비라고 합니다.

사인, 코사인, 탄젠트 라고 읽는 용어를 배우고 세 변의 길이의 비를 알 수 있습니다.

캐릭터들의 모험을 통해서 수학의 개념과 공식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서 부담없이 재미있게 도형을 받아들일 수 있어요.

도형은 간단하게 공식만 외워서는 이해하기 힘들것 같아요.

삼각형이 되는 원리를 이해하고 최소한의 조건을 가지고 삼각형인지 인증해보는 공부를 할 수 있다는것이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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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한국사 6단계 - 대한 제국 ~ 대한민국 초등 뿌리깊은 국어 한국사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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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시리즈는 국어 독해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을 위해 단계별로 문학과 비문학을 접할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독해전문교재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교재는 국어독해를 기반으로 한국사를 접목하여 연도별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할 수 있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한국사>를 단계별로 접할 수 있습니다.




6단계 목 차


1단계인 선사시대~삼국시대를 시작으로 6단계인 대한제국~대한민국으로 구분하여 총 6단계로 초등 한국사를 다양한 지문과 유형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6단계에서 다룰 내용은 대한 제국과 대한민국에 관한 내용입니다.

아이가 조선후기까지 내용은 많이 접해서 알고 있지만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되는 개항 이후의 내용은 많이 접해보지 못해서 공부를 더 해보고 싶다고 했어요.

목차를 보면 깔끔하게 구분된 1주차부터 8주차 까지의 유형을 정리해놓았습니다.

지문의 유형과 제목이 나와 있어서 교재를 통해서 어떤 지문을 접하게 될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글의 종류는 설명문의 비중이 많은 편이고 기사문과 이야기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 간 학 습 안 내


1주차에 포함되는 내용은 총 5회분량입니다.

갑신정변, 동학 농민 운동, 갑오개혁, 을미사변과 아관 파천, 독립 협회로 주제에 맞게 글의 종류는 다르게 지분이 나옵니다.

일주일동안 계획을 세워서 진행할 학습분량을 정리해놓아서 한주동안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학습내용을 통해 사건이 일어나게 된 배경과 사진및 그림을 통해 역사적인 배경을 간략하게 설명해놓았습니다.




이야기 형식의 갑신정변


갑신정변이 일어나게 된 배경과 결과를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해놓았습니다.

오른쪽 위에는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지문을 읽어주는 음성을 들을 수 있어요.

지문의 목소리도 차분하고 대화체로 생동감있게 들려주어서 눈으로 지문을 읽으면서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성으로 들으면서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도 키울 수 있어요.




낱말 풀이


지문에 나오는 어휘중에 중요한 단어는 숫자를 표시해서 어휘의 뜻을 파악해봅니다.

한자의 음과 풀이도 있어서 단순하게 낱말의 뜻만 해석하고 넘어가지 않습니다.

한자의 뜻풀이를 통해서 정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어서 독해력 교재답게 풀이를 꼼꼼하게 적어놓아서 좋았습니다.

지문을 통해서 문제만 푸는것보다 낱말 공부를 하면서 어휘실력을 같이 병행하는 것이 진짜 독해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국어 독해 기본 문제


지문을 읽고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를 다양한 유형을 통해 문제를 풀어봅니다.

인물의 사진을 통해 설명하는 주요한 인물이 누구인지 적어보거나 사건이 일어난 순서에 맞게 번호를 표기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지문과 일치하는지의 유무를 판단하기 때문에 왼쪽 지문을 잘 읽거보고 문제를 풀면 기본 문제는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습니다.




국어 독해 심화 문제


한국사 독해실력을 올리기 위해 보기를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문제유형이 많습니다.

보기에서 말하는 내용을 잘 파악하기 위해서 낱말의 뜻을 잘 이해하고 옳은 것과 잘못된것을 구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 기본 문제 유형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에 대비할 수 있게 해당 시험의 문제 유형을 참고하여 만든 한국사 문제입니다.

표, 사진, 그림, 연도순으로 다양한 문제유형을 접할 수 있습니다.




서술형 독해 문제와 어법 · 어휘


지문의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문장 형식으로 답안을 작성할 수 있게 만든 서술형 문제입니다.

사건이 일어나게 된 이유와 까닭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지문을 통해 중심원인을 찾아서 작성해보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정리 노트


각 주차의 단원이 모두 끝나고 나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정리 노트를 통해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각 주차의 주요내용이 나오고 꼭 알아야 하는 내용만을 중점으로 정리해서 확인문제와 함께 정리해봅니다.

학교에서 노트정리하는 일이 잘 없다보니 배웠던 내용을 이렇게 정리하면서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내용도 더 추가해보면 한국사 내용을 더욱 잘 기억할 수 있어요.

빈칸안에 내용을 넣어보고 중요한 내용은 형광색으로 색칠되어 있어서 꼭 기억할 부분을 표시해놓았습니다.




한국사 키워드 색인과 한국사 연표


교재에 수록된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키워드로 정리해놓았습니다.

교재가 다 끝나고 난후에 배웠던 내용을 한번 더 복습하기 위해서 정리를 하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ㄱ부터 ㅎ까지 한글순으로 페이지와 함께 표시해두어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사 연표는 6단계에 실린 내용 중에서 중요한 회차를 연대순으로 엮은 표를 보여줍니다.

사건은 잘 알고 있지만 연도가 헷갈린다면 연도표를 참고하면서 순서를 기억해두면 좋을것 같아요.

교재에 나오는 주차별로 대부분의 순서가 이루어지지만 중간에 섞인 부분도 있기에 회차별 잘 확인하면 구분이 됩니다.




정답과 해설


역사는 문제에 대한 정답만 확인하는것보다 아닌것은 이유가 무엇인지 다시 정정하면서 문제풀이를 해봅니다. 해설에도 중요한 부분은 형광색으로 표시를 해두어서 중요한 내용은 따로 읽어볼 수 있어요.

해설이 회차별로 한바닥정도 풀이를 해놓았습니다.

문제에 나오는 보기중에서 지문마다 해설을 읽어볼 수 있게 풀이해놓았습니다. 본문에 어느부분에 표시되어 있는지까지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꼼꼼하게 문제풀이 할 수 있어요.




음 접하는 근대사공부가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지문을 읽어보면 쉽게 이해가 간다며 매일 꾸준히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총 40일동안 진도를 나갈 수 있게 구성해 놓아서 매일 칭찬 스티커와 독해력 나무 기르기 스티커를 붙이면서 자신감과 뿌듯함을 느끼고 있어요.

한국사를 마더텅으로 완벽하게 대비한다면 머지않아 한국사검정능력시험을 준비해도 될것 같아요.

다양한 지문을 통해서 국어독해능력도 기르고 한국사 공부도 같이 할 수 있어서 재미있게 독해공부를 할 수 있으니 아이가 원하는 단계를 시작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단계에 따라 시대별로 한국사공부를 할 수 있어서 전체적인 흐름을 잡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것 같아요.

뿌리깊은 국어 독해 시리즈는 독해력, 어휘력, 한자, 한국사로 세분화 되어 있어요. 아이의 실력에 맞는 단계를 찾아서 접해준다면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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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포토샵 테크닉 - 포토샵 & 미드저니 협업을 이용한 실무 테크닉 AI 팀워크를 위한 내 옆에 AI
유은진.이미정.앤미디어 지음 / 성안당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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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를 닮아가는 포토샵 [AI 포토샵 테크닉]을 통해 새로운 포토샵기능을 학습해봅니다.

최신 포토샵 베타앱에는 챗GPT처럼 프롬프트 창을 제공합니다.

필요한이미지를 위해서 작업창에 간단명료하게 단어를 입력하면 자연스럽게 이미지를 합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책세서는 포토샵의 AI기능을 쉽게 배우고,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책의 앞쪽에 나오는 예제 파일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아서 디자인 작업 패턴을 학습해볼 수 있습니다.




롬프트 입력으로 이미지 생성과 합성이 가능한 포토샵 AI

포토샵의 생성형 AI는 간단한 단어나 설명만으로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AI기술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포토샵 생성형 AI는 다른 AI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이미지를 통해 학습되어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가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발전될것이란 예측을 하게 됩니다.

포토샵의 테크닉이 디자이너만의 전유물로만 생각되어 오고 있었기 때문에 일반인이 포토샵을 과연할 수 있을까에 의문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책을 통해 클릭만 몇번 하면 일반인도 손쉽게 포토샵이 가능해졌다는것이 놀라웠습니다.

<Learn>기능을 이용해서 예제소스를 다운하고 강의영상을 따라 학습할 수 있어서 포토샵 기능을 포토샵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토샵 AI기능은 텍스트로 디자인하기 때문에 복잡한 이미지 제작작업이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포토샵 AI가 제시하는 무제한의 시안을 선택하는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또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프롬프트 입력의 스킬이 필요합니다.

챗 GPT 에서도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값이 다르게 나오듯이 포토샵 AI에서도 영문으로 프롬프트 입력을 할때 주의해야 합니다.

단순하고 직접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제목 및 설명을 포함한 3~8개의 단어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스트로 작업하는 포토샵 AI기능

새롭게 선보이는 포토샵의 신기능 10가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기존 포토샵에서는 합성기능이 까다로운 작업이었지만 포토샵 AI기능에서는 프롬프트 창에 변경하려는 내용을 입력만 하면 간단하게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의상변경, 지우기기능, 배경이미지 바꾸기, 특정이미지 추가, 피사체 변경 등 원하는 이미지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인물과 겹쳐있는 피사체를 변경하는 경우는 다른 피사체로 변경하면서 가려져있던 동작과 배경도 가상으로 변형하기 때문에 완성도 있는 합성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인물보정 작업을 통해 피부보정과 인물의 표정을 변경하는 정교한 작업도 가능합니다.

빠르게 피부를 보정하기 위한 기능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자연스러운 보정을 위해 [뉴럴 필러]를 실행합니다.

표정변화를 위한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가상의 인공치아까지 표현할 수 있어서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오게 됩니다.




미지를 보정하는 기능을 배웠다면 실무디자인 작업에 적용하는 방법도 학습해볼 수 있습니다.

리플릿디자인, 캘린더디자인, 책표지디자인, 패키지디자인을 통해 제대로 실무 디자인 작업을 배워서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포토샵이 처음이라면 이미지를 통해 기본적인 기능을 익히고 텍스트를 입력하여 구체화하는 작업을 적용해보면서 기능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미드저니로 텍스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인공지능을 통해 시각적인 학습도구나 교육콘텐츠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책을 통해 포토샵 AI의 기능을 쉽게 배우고 계속 변화하고 있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포토샵 AI를 통해서 멋진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서 일반인도 포토샵에 도전해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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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인사이드 -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일상 속 컬러 이야기
황지혜 지음 / CRETA(크레타)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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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의 생활속에서 가장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컬러가 주는 예술작품, 영화, 디자인, 브랜드를 [컬러 인사이드]를 통해 찾아보는 책입니다.


책에서는 9가지 컬러에 대한 의미를 알려줍니다.

평소에 나에게 가장 의미가 있는 색은 어떤 것이고 브랜드를 통해 알 수 있는 컬러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찾아볼 수 있는 일상 속 컬러이야기입니다.






강하면 떠오르는 느낌은 가장 강렬하면서 소화하기 힘든 색중에 하나가 아닐까 느꼈습니다.


색에 대한 민감성은 선사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채집과 수렵이 생존방식이었던 인류에게 푸른초원의 붉은 열매를 발견하는 것은 중요했습니다.

미국 팝 아트의 거장 '키스해링'은 레드는 우리몸에 없어서는 안될 피의 색이라고 했습니다.

레드가 가지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작품을 통해 표현한 마티스의 <붉은 방>입니다.

레드와 그린의 보색대비를 통해 첫 느낌은 강렬해보이지만 구도와 면적이 컬러와 균형을 이루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마티스의 <붉은 화실>에서는 레드의 난색과 블루의 한색이 거리감을 주어 작품에 공간감을 부여합니다.

사진으로 작품을 보면서 레드와 블루의 거리가 느껴져서 신기했습니다. 색의 대비가 이렇게 작품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야수파의 창시자이자 색의 마술사인 앙리 마티스의 작품에 나오는 레드의 의미를 알고 본다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랑은 이성적이고 중립적이며 깊고 넓은 컬러입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보편적으로 선호하는 컬러이고 하늘과 바다색이 한결같이 푸르기 때문에 변치않는 가치를 상징합니다.

블루의 위협적이지 않으면서 권위있는 까닭에 유엔, 유네스코, 나토등 국제기구를 대표하는 컬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인 삼성에서도 블루에 대한 상징과 의미가 남다릅니다.

삼성에서 사용되는 블루는 진취적이고 혁신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줍니다.

삼성전자에서 휴대폰 제품모델명의 색으로 나오는 블루만 해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습니다.

블루는 감정을 차분하게 하고 두뇌의 활동을 활발히 하는 색으로 아이의 방에 활용하는 컬러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아이방을 꾸밀때 남자아이에게는 블루색 벽지를 많이 권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 반면에 우울과 슬픔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차갑고 딱딱하게 보이는 작품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카소의 작품을 통해 표현한 블루는 우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록은 자연에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색입니다.


편안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중립적이어서 조화와 균형을 나타내는 색이기도 합니다.

18세기에 낭만주의 예술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그린은 컬러의 보색 관계에 의해 안전을 의미하는 신호체계에 적용이 되었습니다.

20세기에 이르러 환경 운동의 상징이 됩니다.

평소에 자주 가는 프랜차이즈 커피브랜드중에 그린하면 떠오르는 <스타벅스>는 대표적인 그린 컬러의 세이렌이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그린색을 아니었고 1971년 브라운 컬러로 그려지고 그린과 블랙에서 그린 컬러 단독으로 변경되어 지금의 세이렌이 완성되었습니다.

휴식과 쉼을 제공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철학과 사업전략이 연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하면서 느끼는 여유로움에는 그린이라는 휴식과 편안함을 주는 색이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하니 커피브랜드의 시그니처 색도 눈여겨보게 되었습니다.






에 나오는 색중에 노란색하면 떠오르는 카카오의 시그니처 옐로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메세지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카카오의 노란색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느낌이 들어요.

카카오라는 이름이 생기게 된 배경에는 달콤한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라는 친근한 이름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색이란 우리 삶 속에 알게 모르게 스며들어와서 색이 주는 이미지와 힘을 각각 다르게 느낄 수 있게 합니다.


강렬한 원색말고 무채색이 주는 컬러의 의미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너무나 익숙하지만 색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이 어떻게 실현되느냐에 따라 그 색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취향도 달라집니다.

색이 주는 의미도 재미있지만 다양한 색을 보면서 내가 선호하는 색을 찾아보는 재미도 알아갈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단순하게 나에게 어울리는 색만 찾았다면 책을 보고 난 후에는 상황과 의미에 맞게 색을 찾아가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서 컬러에 대한 색다른 재미를 알아가게 해줍니다.






















 [위 내용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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