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과학 6개월 - 5학년 (2023)
천재교육(정기구독)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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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도학습을 이끌어주는 월간우등생학습과 우등생과학 7월호가 나왔습니다.

1학기를 마무리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학기별 진도가 거의 끝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7월호는 학년별 2학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학교마다 마무리 1학기 과정을 마무리 하는 시기는 다르기 때문에 아이가 현행 진도에 맞게 복습을 하면서 2학기 내용을 예습해놓으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름방학호에는 2학기에 배울 내용을 2쪽씩 매일 풀 수 있도록 구성된 [일일 수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일 수학은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2학기 내용을 방학동안 가볍게 확인할 수 있게 구성해놓았습니다.

맨 뒤에 있는 학습 체크표를 보고 하루에 2쪽씩 풀면 됩니다.

기초개념을 반복하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기본개념을 알고 싶으면 수학학습지를 보면서 기초개념을 한번 더 확인하고 내용을 파악해봅니다.






간 우등생 학습 주요과목

수학,국어,사회,과학 학습지를 통해서 2학기에 배울 내용을 미리 준비해봅니다.






수학의 경우는 이전에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 문제들을 풀어봅니다.

수학은 전단계에 배웠던 내용을 기초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깊이가 있기 때문에 이전에 배웠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다음단원으로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개념을 익힌 후에 2학기에 새로 들어가는 단원의 개념을 배워봅니다.






조선의 성립과 대한민국

사회과목에서는 고조선부터 고려, 조선, 대한민국까지 역사를 배우게 됩니다.






범위가 넓으면서 배워야 할 부분이 많아지므로 방학동안 역사에 대한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아놓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조선의 등장으로 나라가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고 삼국 시대를 통해 백제, 고구려, 신라에서 일어난 영토 변화를 지도를 통해 자세하게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교과서 개념을 읽어본후에 개념 다지기 문제를 풀어봅니다.

우등생학습은 학교진도를 꾸준히 복습하고 예습할 수 있게 스케줄표를 통해 관리를 합니다.

아이가 직접 체크해보면서 스스로 진도나가는 기쁨과 목표를 달성한다면 공부에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우등생 학습으로 2학기 진도도 든든하게 챙겨봅니다.






등생과학 7월호

최신과학을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우등생과학 7월호는 [바다가 만드는 에너지]특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과연계표를 통해서 물리, 화학, 일반과학, 생물, 지구과학을 분류해서 다양한 개념을 접해줍니다.

연계표를 보면서 아이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도 파악해 볼 수 있어요.

초등학교 수업과 중학교 수업에 나오는 심화개념까지 표시를 해놓아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7월호 특집기사를 통해 바다가 만드는 에너지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환경오염문제가 나오면서 화석연료를 대체할 신재생 에너지가 관심을 받고 있어요.

해양에너지는 지구 표면의 70% 이상이 바다로 덮여 있어서 잠재력이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에서는 파도, 밀물과 썰물, 바람 , 조류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이용해서 전기를 만들어 냅니다. 연로를 태우는 것이 아닌 바다 자체를 활용하기 때문에 온실가스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반면에 발전기나 구조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오염과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비교를 하게 되면 해양에너지를 통해 발생하는 쓰레기 양이 더욱 적기 때문에 미래 에너지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바닷바람을 에너지로 만드는 해상 풍력 발전은 어떻게 에너지가 되는지 발전기 구조를 살펴보고 바람의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과정을 어렵지 않게 읽어볼 수 있습니다.






귤 월클 과학 탐험대에서는 호주에 대해서 파헤쳐 봅니다.

남반구에 있는 호주는북반구에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와 날씨가 다릅니다. 지구는 자전축이 23.5˙ 기울어진 상태로 태양 주위를 공전하기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는 위치에 따라 받는 태양의 에너지 양이 달라집니다.

호주는 오래전 지각 변동으로 다른 대륙과 분리된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륙입니다.

또한 독특한 생태계형성으로 포유류, 조류, 파충류가 호주 고유종으로 호주에서는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세계 5대 박물관중 하나인 호주박물관을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또한 우주에서도 보일 정도인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배리어리프>도 알아봅니다.






스PICK을 통해서 최신 기사를 읽어봅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은만큼 인공지능으로 인해서 미래의 일자리가 없어져 버리지 않을 까 하는 두려움을 가지게 됩니다. 미국 컴퓨터 제조 기업 아이비엠이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있는 업무에는 신규채용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어요. 실제로 인적 자원 관리 업무에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보이 업무 인원이 700명에서 50명 미만까지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인간이 되기 위해서 인공지능을 지배할 줄 알고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창의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 점점 와닿기도 합니다.






술이 발전할 수록 빠르게 변화하는 분야가 과학입니다.

어제 나왔던 정보가 뒤쳐지고 오늘은 더욱 새로운 정보가 나와서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그만큼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인공지능이 더욱 발전해서 활용이 가능한 시대이기도 합니다.

매월 아이들의 과학감각을 길러주는 우등생과학을 통해 미래과학의 발전적인 부분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접해준다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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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글쓰기 - 초중고로 이어지는 입시글쓰기의 모든 것
여성오 지음 / 일상이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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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부터 고등까지 신수능 대비 글쓰기의 모든것을 [대치동 글쓰기]를 통해 알아봅니다.


2022년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로 2028년 이후 대입제도는 달라질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2028년 이후부터 서술형 논술형 수능이 도입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해야하는데 지금부터 글쓰기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대치동 글쓰기]를 통해 효율적 글쓰기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자는 씨앤에이논술 대치본원과 전국가맹배움터에서 초중고 독서토론논술 수업을 대중화하고 있는 원장님입니다.


이전 책으로는 <대치동 독서법>, <대치동 초등독서법>으로 독서법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을 선보였습니다. 독서의 중요성과 독서의 필요성을 알고 있지만 독서와 논술을 효과적으로 연계시키기 위해 [대치동 글쓰기]를 에는 일반적인 글쓰기가 아닌 입시 글쓰기 전략을 담고 있습니다.








입논술을 잘 치르는 6가지 방법


논술시험에는 논제와 제시문을 연결하는 키워드가 존재하는데 키워드에 주제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출제 의도를 파악해서 키워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글을 쓰고 파악을 해야합니다.

논술 고사는 자필로 글을 써야하기 때문에 글씨를 또박또박 쓰는 연습도 중요합니다.

현재 아이들이 컴퓨터 자판에 익숙해져서 손으로 글씨 쓰는 일이 잘 없습니다.

논술 답안지를 읽어야 하는 채점자들에게 악필은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글씨도 중요한 부분에 속합니다.








2025년부터 전면 적용되는 고교학점제


교고학점제란 학생들이 진로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존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하여 졸업하는 제도입니다.

고교학점제가 2020년에 마이스터고와 2022년 특성화고에 도입이 되었고 일반고등학교는 2025년 고등학교 입학생부터는 전면 적용됩니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매 학년마다 192학점을 균형 있게 이수를 해야합니다.

이러한 고교학점제가 적용이 되고 대학 입시 제도와 실질적으로 연계가 되려면 2028학년도 대입은 어떻게 달라질지 설명해줍니다.







거운 감자 '논술형 수능'


인공지능이 널리 활용이 되면서 '답을 찾는 능력'보다 '잘 질문하는 능력'이 중요해졌습니다.

교육부는 2028학년도 이후 적용되는 대입 개편 방안을 2024년 2월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편안에는 논술형과 서술형 시험 도입이 포함될 수 도 있습니다. 내년이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도입이 된다는 것을 불가피해 보입니다.

논술형·서술형 대입 시험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해외 사례는 프랑스의 '바칼로레아'입니다.

프랑스 고교생은 매년 6월 일주일간 치러지는 시험에서 만점의 절반이상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아야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유럽 국가들도 논술형·서술형 대입 시험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유럽이 이렇게 채택하는 이유는 '글쓰기'를 지식,비판적 사고 능력,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객관적 잣대로 여겨왔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표현하기를 장려했던 이들의 영향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리나라에도 국제 바칼로레아(IB)를 도입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IB의 교육과정, 평가방법, 수업 운영 방식등을 알아보면서 생소하지만 어떻게 우리나라에서도 도입을 할 수 있을지 비교를 해볼 수 있습니다.

IB교육의 핵심은 질문중심학습에 기반하고 토론을 강조하게 합니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 지식을 자기 것으로 흡수하고 생각하는 훈련을 병해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좋은 글을 쓸 수 있고 글쓰기의 시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으로의 수능이 어떻게 바뀌게 될 지 현재도 논란의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입시제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도 중요하고 민감한 사항이긴 합니다.

그러나 바뀌지 않는 것은 앞으로의 미래에는 자신의 생각과 글을 표현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고 창의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독서를 통해 생각을 하고 그 의미를 글로 표현해본 사람은 안해본 사람과의 깊이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바뀌는 입시제도에서 변하지 않는 자신만의 글쓰기 능력으로 서술형 논술형에 대한 대비를 지금부터 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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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요리 뚝딱이형 - 300만 구독자가 선택한 맛보장 레시피 베스트 100
뚝딱이형 지음 / 길벗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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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구독자 233만명을 보유한 요리 크리에이터 뚝딱이형의 [1분 요리 뚝딱이형]에서 요리 레시피 100가지를 공개합니다.

1분요리란 뜻은 영상을 통해 레시피를 만들어 보여줄때 1분 안에 압축해서 보여주는 영상 컨셉이라서 책의 제목도 1분요리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기 위해 맛집만이 가지고 있는 비법을 알아내기 위해 집착할 정도로 시도를 하고 답을 찾아 나갔다고 합니다.






을 통해서 저자의 노하우를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구독자가 선택한 맛보장 레시피 100가지가 나옵니다.

또한 요리를 못하는 초보들을 위해서 뚝딱이형의 기본양념을 소개합니다.

재료가 아무리 좋아도 음식마다 꼭 필요한 양념들이 들어가지 않으면 뭔가 부족하고 애매한 맛이 나더라구요. 뚝딱이형의 요리는 특별한 양념이 없더라도 맛집의 맛을 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정한 양념이 아닌 집에서 흔히 있는 양념만으로도 무궁무진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니 너무 기대됩니다.






딱이형의 요리중에서 가장 해보고 싶었던 요리는 [된장찌개]입니다.

만만한 재료로 자주 먹게 되고 일주일에 2~3번이상 끓이는 된장찌개를 좀 더 맛집처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해 도전해보았습니다.

흔히 '고깃집 된장찌개'라고 밖에서 사먹는 감칠맛 나는 된장찌개를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료를 어떻게 손질하는지부터 사이즈까지 사진을 통해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된장찌개에 들어가는 가장 기본적인 재료입니다.






직히 레시피를 읽으면서 2인분이지만 야채가 더 들어가야할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했어요.

평소에 많이 넣으면 푸짐하다는 생각에 처음 생각했던 양보다 항상 많아지더라구요.

그런데 야채중에서도 양파는 너무 많이 넣으면 특유의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과유불급재료라고 알려줍니다. 만약에 된장찌개에서 양파로 단맛내는것이 싫다면 과감하게 빼는것도 좋습니다.

애호박,감자,양파,팽이버섯,파,두부등을 사이즈게 맞게 준비해놓습니다.

기본재료손질이너무 간단해서 한번 익혀두면 자주 해먹을것 같아요.






있는 된장찌개를 만들기 위해 '고깃집된장찌개'의 컨셉에 맞게 뚝배기를 준비했어요.

그러나 인덕션을 사용중이라서 옛날 뚝배기는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요즘은 인덕션용 뚝배기도 있는데 바로 알아봐야겠어요.

어쩔 수 없이 냄비로 교체합니다.






요한 장은 염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간은 조절하면서 넣어봅니다.

된장이 제일 깊은 맛을 내기 때문에 가장 많이 넣어요.

된장,쌈장,고추장을 먼저 볶아야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장을 약불에서 타지 않게 볶아봅니다.






을 붓고 국물이 끓어오르면 손질한 야체를 넣어서 끓입니다.

청양고추도 넣으면 더욱 감칠맛이 나게 되는데 청양고추를 못먹는 아이들 때문에 생략했어요.






무리도 팽이버섯과 대파를 넣고 딱 1분만 끓입니다.

재료손질하는 시간을 빼고 10분에서 15분 걸렸던것 같아요.

찌개가 끓으면서 감칠맛 나는 향이 솔솔 올라오는데 밥만 있어도 뚝딱 먹겠더라구요.

너무 맛있어서 '이런 맛이 난다고?'를 속으로 얼마나 물었는지 몰라요.

고기집에 가서 된장찌개를 시켜도 집에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집에 고기만 있으면 될것 같아요.






제부터 된장찌개는 특별한 재료가 없어서 만드는 평범한 요리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재료로 특별한 된장찌개를 만드는 레시피를 알게 되어서 앞으로 우리집 된장찌개는 항상 근사한 요리가 될것 같아요.






에서는 유명맛집요리, 초보가 요리 잘하는 척하는 요리, 평범한 요리도 특별하게 만드는 요리, 즉석조리식품으로 만드는 요리,디저트까지 없는게 없는 요리 레시피로 가득차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핫도그를 호떡믹스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다음 요리로 도전해봐야겠어요.

주방에는 항상 있었지만 요리는 초보인 저에게 너무 소중한 요리책이 되었어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 1분요리 뚝딱이형]으로 일주일 메뉴와 한달 메뉴를 미리 짜볼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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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세맛 다이어트 레시피 - -25Kg! 단식하지 않고 맛있게 살 빼는
황은학 지음 / 북라이프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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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게 살 빼는 다이어트 레시피를 알려주는 [속세맛 다이어트 레시피]입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만 먹고 싶은 음식을 참지 못한다면 맛있게 먹으면서 영양소를 고루 갖추는 식단을 가지고 있는 레시피 하나쯤을 알고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다이어트는 언제나 내일부터라는 말을 하게 하면서 빠지지 않는 체중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음식입니다. 세상에 맛있는 음식은 너무나 많은데 참을 수 없는 음식의 유혹에서 벗어나자고 하니 마음이 약해져 버립니다. 그래서 요즘은 보기에도 너무 먹음직 스럽고 다이어트 식단에 적합한 다이어트 레시피가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책의 저자는 아이 둘을 낳고 80kg이 되어서야 망가진 몸을 느끼고 살 빼는데 집중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평소 요리를 좋아해서 직접 레시피도 개발하고 식당에서 맛있게 먹은 음식을 다이어트식으로 개발을 하다 보니 멋진 메뉴들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굶어서 빼는 순간의 다이어트는 몸을 망치고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무작정 굶어서 몸무게를 뺀 경험은 다들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무작정 빼는 다이어트는 오래가지 못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더 안좋은것은 요요가 불러오는 폭식증이 더 큰 부작용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제대로 먹지 못하는 다이어트는 시간이 지나면서 내 몸에 보상심리만 주고 자제력을 잃은 기억이 있습니다. 책에서는 식당에서 맛있게 먹을만한 레시피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하루에 한가지씩이라도 선택해서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성마다 특징을 달리하는 다양한 메뉴들이 나옵니다.

샐러드, 레스토랑 메뉴, 필요한 만큼 먹는 탄수화물, 다이어트 베이커리, 면요리, 5분완성요리 , 간식과 디저트, 단백질, 아침식사 등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요.

그날 집에 있는 재료와 눈이 가는 메뉴를 선택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저자의 요리 꿀팁과 유지어터가 되기 위한 중요한 습관들도 적혀있어서 음식은 다이어트 음식으로 시작하지만 꾸준히 운동하면서 건강한 몸을 유지해보는 유지어터가 최종 목표가 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다양한 식재료들도 알려주어서 평소에 생각해보지 못한 식재료를 알게 되었어요.

특히 초콜릿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항상 적당량의 초코가 들어간 간식을 구매하곤 했는데 책에서 알려주는 것처럼 다크초롤릿으로 바꾸는것이 가족들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리가 취미가 아니지만 요리책을 보는이유는 어떻게 하면 집에 있는 식재료로 그럴싸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위해서입니다.

책을 살펴보면서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을것 같은 '5분만에 완성되는 스피드 요리'를 찾아서 메뉴를 정해봅니다.

매번 똑같은 식재료를 가지고 똑같이 먹는것이 지겹거나 특별한 방법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적합한 요리입니다.

[토리티야 양배추 갈레트]

특별한 반죽이 필요없고 재료만 있으면 바로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

토르티야에 원하는 메뉴들을 넣고 프라이팬으로 구우면 브런치 카페 메뉴 부럽지 않은 갈레트가 완성됩니다.




 썬 양배추에 계란과 소금을 넣고 프라이팬에 구워요.

계란물이 촉촉할 때 통밀 토르티야를 덮어서 붙입니다. 동그랗게 이쁘게 붙이면 좋겠는데 팬이 넓어서 계란물이 넓게 퍼저버렸어요. 프라이팬이 토르티야보다 조금 작은 것을 추천합니다.




르티야의 가장자리를 사방으로 접어 붙이듯 익힙니다.

가운데 계란 노른자를 올리고 익힙니다.




성된 메뉴위에 햄도 올리고 좋아하는 소스를 뿌려주면 근사한 [토르티야 양배추 갈레트]가 완성됩니다.

시원한 탄산수나 커피와 한잔 같이 하면 집에서 근사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되었어요.

치즈 좋아하는 아이들은 메뉴위에 모짜치즈를 뿌려달라고 해서 몇분 오븐에 구워서 줬더니 맛있게 잘 먹네요. 평소 집에서 먹지 않았던 메뉴라 색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다양한 다이어트 식재료로 만들 수 있는 메뉴들이 많아서 찜해놓은 메뉴들도 앞으로 꾸준히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평소 잘먹는 두부와 빵 그리고 면들로 만들 수 있는 메뉴들이 많기 때문에 별도로 재료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는것이 장점인것 같아요. 이국적인 메뉴들도 많아서 집에서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요.

다이어트를 하면서 굶는 방법은 이제 그만하고 건강하게 먹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들어있는 [속세맛 다이어트 레시피]로 특식 같은 메뉴를 집에서도 만들고 싶은 분들이게 추천합니다.












#쿠킹 #속세맛다이어트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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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세맛 다이어트 레시피 - -25Kg! 단식하지 않고 맛있게 살 빼는
황은학 지음 / 북라이프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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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브런치 메뉴들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은 레시피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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