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글쓰기 - 초중고로 이어지는 입시글쓰기의 모든 것
여성오 지음 / 일상이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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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부터 고등까지 신수능 대비 글쓰기의 모든것을 [대치동 글쓰기]를 통해 알아봅니다.


2022년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로 2028년 이후 대입제도는 달라질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2028년 이후부터 서술형 논술형 수능이 도입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해야하는데 지금부터 글쓰기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대치동 글쓰기]를 통해 효율적 글쓰기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자는 씨앤에이논술 대치본원과 전국가맹배움터에서 초중고 독서토론논술 수업을 대중화하고 있는 원장님입니다.


이전 책으로는 <대치동 독서법>, <대치동 초등독서법>으로 독서법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을 선보였습니다. 독서의 중요성과 독서의 필요성을 알고 있지만 독서와 논술을 효과적으로 연계시키기 위해 [대치동 글쓰기]를 에는 일반적인 글쓰기가 아닌 입시 글쓰기 전략을 담고 있습니다.








입논술을 잘 치르는 6가지 방법


논술시험에는 논제와 제시문을 연결하는 키워드가 존재하는데 키워드에 주제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출제 의도를 파악해서 키워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글을 쓰고 파악을 해야합니다.

논술 고사는 자필로 글을 써야하기 때문에 글씨를 또박또박 쓰는 연습도 중요합니다.

현재 아이들이 컴퓨터 자판에 익숙해져서 손으로 글씨 쓰는 일이 잘 없습니다.

논술 답안지를 읽어야 하는 채점자들에게 악필은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글씨도 중요한 부분에 속합니다.








2025년부터 전면 적용되는 고교학점제


교고학점제란 학생들이 진로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존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하여 졸업하는 제도입니다.

고교학점제가 2020년에 마이스터고와 2022년 특성화고에 도입이 되었고 일반고등학교는 2025년 고등학교 입학생부터는 전면 적용됩니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매 학년마다 192학점을 균형 있게 이수를 해야합니다.

이러한 고교학점제가 적용이 되고 대학 입시 제도와 실질적으로 연계가 되려면 2028학년도 대입은 어떻게 달라질지 설명해줍니다.







거운 감자 '논술형 수능'


인공지능이 널리 활용이 되면서 '답을 찾는 능력'보다 '잘 질문하는 능력'이 중요해졌습니다.

교육부는 2028학년도 이후 적용되는 대입 개편 방안을 2024년 2월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편안에는 논술형과 서술형 시험 도입이 포함될 수 도 있습니다. 내년이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도입이 된다는 것을 불가피해 보입니다.

논술형·서술형 대입 시험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해외 사례는 프랑스의 '바칼로레아'입니다.

프랑스 고교생은 매년 6월 일주일간 치러지는 시험에서 만점의 절반이상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아야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유럽 국가들도 논술형·서술형 대입 시험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유럽이 이렇게 채택하는 이유는 '글쓰기'를 지식,비판적 사고 능력,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객관적 잣대로 여겨왔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표현하기를 장려했던 이들의 영향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리나라에도 국제 바칼로레아(IB)를 도입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IB의 교육과정, 평가방법, 수업 운영 방식등을 알아보면서 생소하지만 어떻게 우리나라에서도 도입을 할 수 있을지 비교를 해볼 수 있습니다.

IB교육의 핵심은 질문중심학습에 기반하고 토론을 강조하게 합니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 지식을 자기 것으로 흡수하고 생각하는 훈련을 병해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좋은 글을 쓸 수 있고 글쓰기의 시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으로의 수능이 어떻게 바뀌게 될 지 현재도 논란의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입시제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도 중요하고 민감한 사항이긴 합니다.

그러나 바뀌지 않는 것은 앞으로의 미래에는 자신의 생각과 글을 표현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고 창의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독서를 통해 생각을 하고 그 의미를 글로 표현해본 사람은 안해본 사람과의 깊이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바뀌는 입시제도에서 변하지 않는 자신만의 글쓰기 능력으로 서술형 논술형에 대한 대비를 지금부터 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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