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과학 1년 - 5학년 (2020)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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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천재교육에서 매달 발행되는 우등생 학습과 우등생 과학 10월호 입니다.

초등 교과서 발행사인 천재교육에서 나오는 학습지라서 매월 진도에 맞춰서 문제를 풀수있어서 아이들과 집에서 홈스쿨을 하고 있으면 더욱 매력적인 학습지 입니다.

아이들 교과서 진도에 맞춰서 두꺼운 학습지를 진도 빼려니 아이도 저도 부담스럽더라구요.

몇장 풀지 못하는 두꺼운 학습지는 부담스러운지 자꾸 빼먹기만 하고 안풀려고 해서 어르고 달래 보지만 마음처럼 진도 나가기가 쉽지가 않은데 월별로 얇은 학습지는 원하는 진도만큼 한장에서 두장을 풀수있으니 매일 꾸준히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 2학기가 시작된지 벌써 두달이 지났지만 학교진도가 늦다보니 아직 학교진도와 학습지 진도가 맞지 않아서 조금은 늦게 가려고 했습니다. 대신 예습과 복습 하는 차원에서 문제를 풀수 있어서 학교진도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번 10월호 수학의 진도는 곱셉구구와 길이 재기 입니다.

수학은 단계별로 학습내용을 익힐수가 있어요. 가장 먼저 교과이 기본이 되는 개념익히기를 하게 됩니다. 기본적인 구구단의 개념을 익히고 나면 실력높이기와 응용력 기르기를 통해서 수학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그리고 한주가 끝나면 마무리 평가를 통해서 창의사고력 문제를 풀수 있게 됩니다. 월별 우등생 수학 한권으로 집중해서 교과진도를 나간다면 기본개념부터 창의사고력문제까지 한번에 해결이 되니 따로 문제집을 사서 익힐 필요가 전혀 없어서 너무 좋아요.


qr코드를 찍으면서 학습동영상도 설명해주고 이번에 곱셈구구를 배울때는 구구단을 외우고 나서 바로 적용할수 있게 순발력을 길러주는 구구단 게임을 할수 있는 영상이 있어요. 막 구구단을 외운지라 급박한 게임속 구구단에 잠시 자제력을 잃고 당황해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반복적인 구구단 외우기나 복습보다는 이렇게 게임으로 하면서 순발력을 발휘하게 해주는 방법도 아이들에게 좋은것 같아요.

길이재기에서 나오는 qr코드 게임은 m를 cm로 바꾸면 숫자의 개념이 어떻게 바뀌는지 퀴즈로 질문을 하고 맞추거나 곤충이나 다양한 그림을 퍼즐로 섞어서 맞추게 되면 문제에 대한 힌트와 정답을 알려줍니다. 저절로 수학공부를 학습할수 있는 영상이 많아서 아이들이 다른 영상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우등생 학습 영상으로 공부를 하면서 재미를 붙인다면 수학공부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자신감을 가지게 될것 같아요.


10월호 우등생 학습 국어 + 가을 에는 한달 계획으로 진도표와 학습내용이 실려있어요.

이번호에는 별책부록으로 한자공부도 같이 포함이 되어있어요.부수한자와 급수한자가 포함되어서 구분해서 공부할수 있어요.한자를 무작정 외우기 보다는 생활속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이해하고 익힐수있게 만화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수록해 놓아서 한자 공부도 재미있게 배울수 있네요. 국어는 학습만화로 단원의 배울내용을 미리 살펴볼수있게 이야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교과서 페이지에 따라서 핵심정리와 기본문제풀이와 함께 지문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살펴봅니다. 각 주차별마다 서술형 논술형 평가가 있어서 연습과 실전문제를 풀수 있어요.

국어교과서를 잘 공부하는 방법은 다양한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교과서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단원목표를 잘 아는것이 중요하다고 얘기를 많이 해서 아이에게 너무 많은 다양한 문제를 권하지는 않기에 월별로 필요한 문제만 풀수있는 우등생 학습지가 딱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어요.


10월호 우등생 과학입니다.

우등생과학에 나오는 내용들은 초등교과서와 연계가 되어서 다양하게 개념을 배울수가 있어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일반과학으로 나뉘어져서 중학교까지 연계가 되니 우등생 과학을 통해 다양한 과학지식을 읽어본다면 과학과 관련한 아이의 지적 지식이 쑥쑥 오를것만 같아요.

분류별로 아이들이 원하는 분야를 읽어볼수 있어서 실험과 탐구에 대해서 따로 볼수 있고 과학쪽에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 아이들이라면 과학관련 분야의 전문인들을 만나보면서 자신의 진로를 정할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매 표지마다 특집기사가 실려서 아이들이 최근에 나오는 다양한 신상 과학이슈들을 접할수 있어요. 이번호에서는 복원된 동물들에 관련한 이야기들이 실려있어요. 지난 7월 20일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아기 대왕판다가 태어나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종복원은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생물들을 살리고 서식지를 회복해서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위한것임을 알려주고있어요 . 그러면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모든 동물들을 복원할수만 있다면 다 하면 좋지 않나라고 생각할수있지만 복원할수 있는 동물을도 특정한 조건에 맞게 선정을 해서 복원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생태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최상위 포식자인 늑대를 복원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람을 공격할수도 있다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에 대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은 주제가 되는것 같아요.


명절이 끝나고 나면 처리 하기 힘들고 부피가 큰 쓰레기가 많이 나옵니다. 바로 아이스팩입니다.

이렇게 천대받고 있던 아이스팩이 따끈따끈 찜질 팩으로 변신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돈을 주고 찜질 팩을 따로 구입하기도 하였는데 이렇게 좋은 알짜 정보를 미리 알았더라면 버리지 않고 재활용해서 찜질팩으로 몇개 만들수 있었겠어요~ 지금이라도 처치 곤란한 아이스팩이 있다면 재활용할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니 아이들과 같이 방향제도 만들어 보고 찜질팩도 만들어 보면서 다양하게 활용해보면 좋겠어요.


우등생과학에서는 '우과러버'라고 해서 명예기자가 되어서 자신이 기사를 만들어서 글을 기재한 공간이 있습니다. 저희집 아이도 요즘 기자놀이를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기사가 있으면 기사와 사진들을 찾으면서 기사를 쓰는 연습을 합니다. 자신이 정한 주제를 가지고 내용과 자신의 생각을 넣어서 한장으로 기사를 만들기도 하였는데 우등생 과학에서 명예기자들이 쓴 글과 기사를 보더니 부럽다고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고 하네요. 이번 기사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모란 앵무새를 키우는 명예기자 학생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앵무새를 키우면서 장점과 단점을 상세히 적어놓았는데요 또래 친구들이 쓴 글이라 공감도 많이 되고 어떻게 글을 쓰고 다양한 경험을 해야하는지 알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한달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긴시간이라서 매월 나오는 우등생 학습과 우등생 과학은 아이가 자신이 배우는 교과 진도에 맞게 다양한 문제집과 과학잡지를 통해서 배우는 것이 많고 간접경험이 쌓이는 유용한 책인것 같습니다. 과학뿐만 아니라 논술도 읽어보니 최근 이슈에 대해서 다양한 분야와 기사가 많아서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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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나의 첫 번째 한국사 4 : 조선의 건국과 발전 - 열어 보는 플랩북 크레용하우스 한국사 그림책 4
김은의 지음, 무돌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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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한국사를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첫번째 역사책으로 만들어진 플랩북 역사책입니다.

요즘은 역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많이 높아지고 있어서 예전에 비해 다양한 역사책이 시중에 나오고 있어요.

예전같으면 한국사를 공부하기 위해 역사책을 읽어보고나 고학년들이 역사공부를 위해서 책을 읽어야했다면

요즘은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역사책들이 많이 시도되고 있어서 자신의 아이들의 관심사에 맞게

역사공부를 할수 있어서 좋은 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열러라!나의 첫 번째 한국사] 시리즈는 총 5권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그중에서 우리 아이가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부분은 조선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4번째 이야기인 [조선의 건국과 발전]에 대해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 에 대해서 이야기로 나옵니다.

이 책의 특징은 이야기를 하듯 자연스럽게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앞뒤 내용을 잘 모르더라도 조선에서는 어떤 내용이 중점적으로 시작이 되는지 파악을 할수 있게 요점적인 내용을 먼저 알려줍니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어떻게 건국을 했는지 그 시대적 배경을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새나라인 조선을 세우기 위해서 반대의견을 주장하는 내용까지 알려줍니다. 고려왕조를 지키면서 잘못된 나라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고려를 무너뜨리고 새 나라를 세워야 한다는 사람들로 나뉘면서 이성계가 어떤 결정을 내리고 조선이라는 나라가 시작하게 되었는지 짧지만 강력하게 설명해주니 아이들이 읽으면서 기억에 남을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플랩을 열고 닫으면서 ]중요한 내용을 한번더 기억할수 있어요.

조선의 3대 임금인 태종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조선의 왕건을 강화하기 위해서 어떤 정치를 펼쳤을까요? 하는 내용이 담긴 부분입니다. 첫번째 플랩북에는 왕과 군사들이 근엄한 모습으로 있는 사진입니다. 이 내용은 태종은 사병이 왕권강화를 위해서는 위협이 되는 존재라고 생각해서 개인이 거느렸던 사병을 모두 나라에 속하게 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호패'라고 하여 조선시대 16세 이상의 남자에게는 세금을 걷기위해 호패를 발급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플랩북으로 되어있는 부분은 책을 보면서 내용을 한번더 상기할수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처음 한국사를 접하는 아이에게는 호기심으로 열어보면서 내용을 알게 되니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수 있어요.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 으로 훈민정음이 만들어진 시대적 배경을 알수 있어요.

세종대왕은 태종의 셋째 아들입니다. 조선의 왕위는 첫째 아들이 잇는것이 원칙이지만 태종은 학문이 뛰어나고 총명한 세종에게 왕위를 물려줍니다. 세종이 왕위에 오르면서 정치가 안정되고 나라가 발전하였지만 가장 큰 업적을 이룬것은 훈민정음을 만든것입니다. 그 당시 양반들만 사용하던 한자는 일반 백성들은 읽지도 쓰지도 못하자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쓸수 있도록 만들어 낸것입니다. 한글은 오늘날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록되어있어서 그 우수성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것도 플랩북으로 따로 표시를 해두고 열어볼수 있게 표시해두었습니다.


[과학기술과 의학의 발달]로 조선의 과학기술이 크게 발전되었습니다.

조선의 과학기술하면 장영실이 빠질수가 없어요. 이 책에서도 장영실의 업적이 나옵니다. 조선의 천재 과학자인 장영실은 노비의 신분이지만 세종대왕에게 자신의 과학적 재능을 인정받아서 많은 연구와 발명을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천체 관측기구인 '혼천의'와 '간의'를 만들었어요. '혼천의'는 하늘에 떠 있는 해,달,별 의 움직임과 위치를 관측하는 기구입니다. '양부일구'라고 불리우는 해시계를 만들어서 해가 뜨고 지는 것을 시곗바늘 그림자로 눈금을 보고 시간을 알수있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자격루'는 일정한 시간이 되면 종을 울리는 자동 물시계 입니다

그리고 과학말고도 의학의 발전에도 힘들 기울인 다양한 책을 펼쳐낸 내용도 나옵니다.


그외 조선에서는 모든 제도와 의례를 유교식으로 바꾸고 성리학을 나라의 근본사상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책에서는 복잡하지만 다양한 내용을 가지고 있는 조선에 대해서 분류별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많은 내용이 담겨있지만 절대 복잡하고 어렵지 않게 책을 볼수가 있어요. 임진왜란과 이순신 장군에 관한 이야기는 하나의 특집으로 담겨있을만큼 지도와 사실적인 묘사가 뛰어납니다. 진도 울돌목에서 이뤄진 명량대첩에 대해서는 '전하.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라고 하는 내용이 플랩북과 진도 울돌목 그리고 명량대첩이 일어난 지도의 위치까지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그냥 내용만 읽는 책보다 머릿속에 더욱 생생하게 묘사가 되는 것 같아요.

이순의 장군의 주요 해전의 지도가 상세하게 표기되어있어서 책을 펼치면 볼수있어서 더욱 편리하게 보기 좋네요.

요즘 아이들 역사책이 딱딱하다는 편견을 없애줄수있어요. 재미있게 기억할수있고 내용을 즐길줄 안다면 역사를 재미있게 볼수있고 더 깊은 내용을 알고 싶어한다면 좀더 내용이 심화가 된 책을 구입해서 읽혀준다면 더욱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조선이 어떻게 세워지고 그리고 조선의 발전을 위해서 펼쳐진 다양한제도와 전쟁에 대해서 많은 내용이 담겨있는 알찬 역사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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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 마 초등 영단어 따라 쓰기 놓지 마 초등 영어
신태훈.나승훈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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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필수 영단어 800개를 따라쓸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진 따라쓰기 노트입니다. [놓지 마 초등 영단어 따라쓰기]책은 베스트셀러인 (놓지 마 초등 영단어)의 단어들을 쓸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진 따라쓰기 노트책입니다.

책의 캐릭터들은 어른이나 아이들도 익숙한 웹툰의 주인공들입니다. 정신이,정구,주리가 등장하면서 각 상황별에 쓰이는 단어들을 표시해두고 만화그림을 보면서 단어를 암기할 수 있어요. (놓지 마 초등 영단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4컷 만화 형식의 책으로 아이들이 단어를 만화처럼 쉽게 익힐수 있어요.

초등 영단어의 4컷 만화중에 첫 컷을 담아와서 단어와 뜻을 알려주는 따라쓰기 책입니다.

이미 단어책을 접하였다면 쉽게 단어가 익숙해져서 이해하기 쉽지만 따라쓰기 책을 먼저 접하였다면 발음과 뜻을 먼저 공부해야 이해하기 쉬울것 같아요.


알파벳별로 단어와 뜻이 나와있고 상황에 맞게 만화 1컷이 있어요.

빨간글씨로 뜻이 나와있는 단어 해석으로 문맥의 이해를 돕기 때문에 몇 번 읽고 따라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암기를 할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요.만화 그림을 보면서 단어를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오래 기억을 할수 있어서 하루 한장씩 공부 하다 보면 단어공부를 즐겁게 할수 있어요.

각 단어마다 나오는 예시는 단어의 뜻을 기억하기 쉽게 예시를 들어놓았습니다.


ex. believe 믿다

주리야! 빵은 한 개만 먹어야 한다.

네, 저만 믿으세요


ex.between ~사이에

사이에햄과 치즈가 있어.


ex. hurry 서두름,서두르다

서둘러!어서 일을 끝내라고!



[놓지 마 초등영단어 따라쓰기] 에서는 영어 노트처럼 구성이 되어있어서 칸에 맞추어서 따라쓰기 편하게 되어있어요.정확하게 단어의 스펠링과 뜻을 암기할수 있어요. 따라 쓰면서 그림을 볼수 있으니 지루하지 않게 쓸수 있어서 쓰기노트가 따로 있다면 아이가 단어 공부하기는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놓지 마 초등영단어 )책을 처음에 접했다면 단어의 발음을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지만, 책이 없다면 처음 읽는 단어들이라서 사전을 따로 찾아봐야 발음을 알수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따로 발음표시를 적어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단어 공부를 하면서는 발음기호를 따로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놓지 마 초등영단어) 책처럼 원어민 발음이 따로 나오는 QR코드가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어쓰기를 통해서 단어공부를 원한는 아이라면 [놓지 마 초등 영단어 따라쓰기]를 통해 단어공부를 하는것이 효과적이고 단어공부가 처음이거나 뜻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아이라면 (놓지 마 초등 영단어)를 통해서 단어와 해당 만화를 통해 이해를 하고 본다면 따라 쓰기 하는 효과가 더욱 좋아서 단어공부의 효과가 2배이상 나타날것 같습니다.아이도 따라쓰기를 해보다가 관심이 있다면 초등 영단어를 통해서 단어공부를 더 해볼 생각입니다.


따라 쓰기 연습을 통해서 단어의 뜻과 스펠링을 정확하게 쓸수 있다고 하면 review를 통해서 복습을 할수 있어요.

그림과 영어 단어 그리고 한글 뜻을 연결해서 연관지어 문제를 풀어봅니다.

우리말에 알맞은 영어단어를 쓰는 부분을 통해서 문장에 들어갈 알맞은 단어를 기억하고 쓸줄 알게 됩니다.


[놓지 마 초등영단어 따라쓰기]는 영어단어 쓰기를 어려워 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만화와 같이 그림이 구성되어있으니 기억하기가 좋아요. 다른 단어책들에서는 뜻을 설명하기 위한 예시와 예문으로 구성되어있다면 이 책에서는 만화라는 형식안에서 예문과 뜻을 녹여내어서 이해하기 더욱 쉽게 구성이 되어있으니 단어공부를 어렵게 생각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공부 할수 있어요.

단어공부를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초등학교 3학년이상의 아이들이라면 관심을 가지고 봐야할 책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단어는 외워도 외워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만화와 같이 즐겁게 공부하는 영어 단어 공부가 오래 기억되고 어느 문장에서 단어가 들어가면 좋을지를 자연스럽게 기억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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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 2020-10-19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긴 리뷰 잘보고갑니다#~
 
우리 반 퓰리처 우리 반 시리즈 4
김하은 지음, 홍연시 그림 / 리틀씨앤톡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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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나올법한 역사적 인물이 현재에 다시 온다면 어떻게 될까를 이야기로 만든 리틀씨앤톡에서 나온 우리반 시리즈 4번째 이야기입니다. 조지프 퓰리처가 생을 마감하기전에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서 자신이 해야할일이 남아있다고 말합니다. 우리에게 알려진 퓰리처는 헝가리에서 태어나 열일곱살에 배를 타고 미국으로 이주를 합니다. 그리고 남북 전쟁때 군복무를 하게 되고 스무살에 기자가 되어서 신문사에 입사를 합니다. 스물다섯살에 신문사 발행인으로 크게 성장을 하게 되고 세계적인 신문사인 [월드]를 만든 장본인 이기도 합니다. 그런 그가 어떤 이유에서 자신의 삶에 미련을 가지고 다시 현재로 돌아오게 될지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퓰리처는 색안경을 낀채 저승의 뱃사공인 카론을 만나게 됩니다. 남들 잘 때 안자고 남들 놀 때 안 놀고 종일 신문에만 매달리다 보니 눈이 나빠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앞이 보이지 않고 색안경을 쓰게 되었고 못보기 때문에 더욱 예민하고 날카로운 성격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는 생을 마감하면서 스틱스 강을 건너야 합니다. 이 강을 건너게 되면 죽은 영혼들이 사는 세상으로 가게 되기에 이제는 돌이킬수가 없지만 퓰리처는 저승의 뱃사공 카론에게 이승에서의 할일이 남아있다고 하면서 자신은 강을 건널수 없다고 말합니다. 평생 언론을 위해서 자신은 평생을 바쳤지만 새로 생기는 신문사와 다양한 매체들로 경쟁을 일으키다 보니 황색 언론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고 그일은 평생 신문을 만들면서 살아온 퓰리처에게 큰 상처로 남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이제 마지막으로 언론이 사회를 감시하고 모든 시민의 권리를 증진과 민주주의 지키는데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를 알고 싶다고 확인해보고 싶다는 말을 합니다. 결국 퓰리처의 소원대로 100일동안의 시간이 주어지고 자신은 한 사람을 변화해야한다는 조건하에 다시 100년뒤의 세상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퓰리처는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한국으로 온 조풀잎이란 여자아이로 100일동안 살 기회를 얻게 됩니다. 과연 그가 어떻게 한국에서 적응을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게 될지 이야기는 전개가 됩니다. 한국에 있는 보리네 집으로 잠시 머무르게 되면서 자신이 어떤 일을 변화할수 있는지를 찾아보게 됩니다. 자신이 퓰리처로 살아있을때 앞이 보이지 않는 눈으로 요트를 타던중 선장이 하는 말을 떠올리게됩니다. '앨버트로스다!'.. 그때 퓰리처는 앞이 볼수 없었기에 알수 없었지만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풀잎의 모습으로 그때의 앨버트로스를 찾아 보게 되고 플라스틱을 가득 먹고 죽어있는 앨버트로스를 보고 충격을 받게 됩니다. 이것을 계기로 풀잎이 된 퓰리처는 넘쳐나는 플라스틱이 살아있는 동물 뿐만 아니라 인간의 생명도 곧 위협을 할 것이라고 경각심을 가져야한다고 주위사람들에게 알립니다.


자신이 100일동안 지내야하는 보리의 집에서도 분리수거는 생활화 되지 않고 학교에서조차 생활용품들이 제대로 분리가 되지 않자 풀잎은 자신부터 그리고 주변사람들부터 바꿔야 변화가 된다고 하면서 자신이 한국에서 해야할일은 주변 작은 일에서부터 실천할수 있는 플라스틱을 적게 배출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기로 합니다. 보리의 친구들인 우재와 빛나라와 함께 기사를 만들 자료를 조사하기도 하고 '언론의 미래를 말하다' 라는 포럼을 참가하면서 자신들이 어떤 일을 할수 있는지를 찾아봅니다. 그러나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무시하거나 뭘 안다고 하면서 알아주지 않자 어떻게 실천할수 있는지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처음 풀잎이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자 주변 보리네 가족들은 난감함을 표시합니다. 지금까지 반찬가게를 하면서 플라스틱 일회용통에 반찬을 담아서 판매를 하곤 했는데 갑자기 재사용 가능한 통을 사용하게 하자고 하는 풀잎의 제안이 당황스러운면서 앞으로 미래를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이 사는 세상이 플라스틱으로 넘쳐난다면 그것도 끔찍한 일이 될것 같다고 고민을 해보자고 합니다. 물론 처음 겪어야 하는 과정은 불편하고 번거롭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마트에서 장바구니를 사용해야 할때만 해도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또는 계산을 할때 비닐봉투를 주지 않자 처음에는 고객과 언쟁을 높이기도 하고 언론을 통해서 일회용품의 심각성이 알려지면서 지금은 조금 정착화 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커피 전문점처럼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통을 가지고 오면 반찬을 더 담아준다거나 할인을 해주는 방법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게 됩니다.

지금도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이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되어지고 우리가 사용하고 버린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운동도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마트에서 비닐 사용줄이기 , 커피전문점에서는 텀블러는 가져오면 현금 할인을 해주거나 매장에서 마실때는 재사용가능한 컵을 사용하는 방법등 다양한 방법을 내고 있습니다. 책에서도 실천할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이 있을지 질문을 던지고 고민을 하게 해줍니다.


그렇게 시행착오는 겪게 되면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이벤트를 열게 됩니다.풀잎과 친구들 그리고 보리의 부모님 과 동네 상권 가게들이 모두 힘을 합쳐서 플라스틱을 줄이는 노력에 같이 동참을 합니다. 이러한 이벤트가 기사가 되고 점차 크게 알려지면서 인터뷰 요청도 들어오게 되고 풀잎은 자신이 지금까지 고집해오고 있던 기사거리에 대한 애착과 욕심또한 버리게 됩니다. 자신이 정한 주제에 대해서는 남에게는 공유하지 않거나 기사로 투고를 해야만 기사화가 될수있다는 편견을 버리고 주변사람들과 주제를 공유하고 같이 기사에 대해 조사할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지금까지 퓰리처로 살아온 자신의 삶또한 반성하게 됩니다.


풀잎이의 몸속에는 퓰리처가 살아있지만 초등학생으로 돌아간 퓰리처가 친구들과 노력하는 모습들은 탐구정신이 강하고 모험심이 강해서 본받을 점이 많습니다. 초등학생이라 어리지만 자신들이 할수 있는한 노력해보고 지금 할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본다는것이 주변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움직일수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작가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부족하지만 조금씩 알아가는 것이 자신이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된다고 알려줍니다.

' 어른이 될 때 까지 많은 걸 미루지 마세요. 부족해도 좋으니 조금씩 알아가야 해요. 그래야 더 자랐을 때 어려움을 잘 헤쳐나갈 수 있어요.' 라고 말해줍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어리니까 나중에 알려줄께 어리니까 몰라도 괜찮아 라고 사소하게 말했던 모든것들이 아이들의 알권리를 없애고 있었다는 것이 후회스럽고 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잘 모르겠지만 아는 만큼 가르쳐 주는것이 어른들이 해야할 일이고 아이들의 권리라고 생각하게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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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크리에이터가 된다면? 커리어 하이 4
스튜디오 덩크 지음, 데로리 그림, 손정임 옮김, 간쿠로 만화 / 웅진주니어 / 2020년 9월
평점 :
절판




알맹이 직업 정보만 쏙쏙 담은 <커리어하이>시리즈 4번째 어린이 직업만화 시리즈입니다.

예전에는 없었던 직업들이 생겨나면서 지금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고 준비해야하는지를 알기 쉬운 글과 재미있는 만화와 다양한 일러스트로 알려주는 책입니다.

게임을 싫어하는 아이를 찾아야 할정도로 요즘 아이들은 게임에 열광을 합니다.

우리 어릴적 오락실에서 동전넣고 하던 게임 시대와는 상상할수 없이 집에서 휴대폰으로 컴퓨터로 또는 친구들과 다양하게 즐기는 게임이 어떻게 만들어 지고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라서 아이와 읽어 보고 싶었습니다.

단순하게 아이들도 게임은 그냥 즐기고 시간보내고 지루할때 심심해서 즐기는 용도로 사용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 게임을 직접 만들어본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의 변화를 알려준다면 무작정 게임에 빠져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닌 내가 커서 게임을 만들기 위해 지금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를 유용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책의 주인공은 흔히 아이들처럼 게임을 좋아하고 즐겨하는 아이입니다. 주변 친구중에서 더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가 나타났는데 아빠가 게임크리에이터라고 하자 관심을 보입니다. 게임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솔직히 직업에 대해서는 정확하 모르기때문에 친구 아빠를 통해 게임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들을 자세히 알게 됩니다.


정확하게 게임 크리에이터란 ? 컴퓨터, 스마트폰으로 하는 게임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한 사람이 모든 과정을 다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팀을 만들어요. 그래서 하나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함께 일하는 전문가들을 모두 '게임 크리에이터'라고 뭉뚱그려 말합니다. 책에서는 게임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주요제작진들이 참여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해줍니다. 단순히 게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해하는 의문에서 그쳤다면 다양한 업무파트로 나누어져서 게임이 만들어지고 완성이 되는과정은 파트별로 중요한 부분이고 주요제자진들이 하나 하나 참여해야만 하는 큰 과정이라고 볼수 있어요.


게임크리에이터가 되려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그리고 되기 위한 과정은 어떤 단계를 거쳐야하는지를 알려줍니다. 꿈을 위해서 아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 점은 내가 하고 싶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이 시켜서도 아니고 마냥 좋아보여서도 아닌 자신의 성향과 장단점을 살려서 내 꿈을 생각해보는것도 필요합니다. 게임을 만드는 직업을 가지는 사람들은 온종일 게임을 하는것이 업무이자 일입니다. 또한 만들고 싶은 게임을 생각하는 창의성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도 필요합니다. 게임크리에이터가 되려면 특별한 자격증이 필요하기 보다 컴퓨터 그래픽이나 프로그래밍 관련 자격증을 따두면 취직할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릴적에 게임을 많이 하고 게임관련 꿈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면 게임만 하게 하는 것이 아닌 게임을 직접 만들어보게 한다거나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습득하라고 권유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게임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하고 방법을 알려줍니다. 우리나라에 게임회사에 취업을 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치면 좋을지를 알려줍니다. 크게는 전문학원과 대학교을 진학해서 게임관련직종으로 입문하는 방법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다른 방법으로 직업을 가질수도 있지만 책에서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선택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정해진 길은 없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학원을 선택해서 자격증을 따고 취업을 하는 방법도 있고 대학교를 진학해서 관련 공부나 수업을 들으면서 교육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신의 목표에 맞게 교육방법을 생각해본다면 앞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를 알려줍니다. 게임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게임을 많이 해보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냥 게임만 해서는 안됩니다. 여기서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기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게임에 대한 규칙, 놀이방법을 살펴보면서 왜 이게임이 재미있는지 다른 재미없는 게임은 왜 재미가 없는지를 생각해보아야합니다. 또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만 해서는 안되고 싫어하는 게임도 왜 이 게임은 흥미를 가지지 않는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야햐 합니다. 잘 모르고 어려운 게임도 직접 해봄으로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단순하게 게임하는 것만 좋아하고 시간만 보내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설명해준다면 다시한번더 자신이 하고 있는 게임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게임은 다양한 놀이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만 하는 게임뿐 아니라 직접 몸으로 뛰는 운동경기, 도구를 사용하는 보드게임. 장난감으로 활용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줍니다.

집에서 아이들과 항상 언성이 오가는 부분이 게임하는시간을 두고 적정선을 찾지 못해서 고민하는 일들이 종종 벌어진다고 합니다. 하루에 얼마나 할지 시간을 정해두고 아이들과 약속을 하는것이 중요하고 그 약속은 항상 지켜야하는 것임을 서로 공식적으로 알려주어야 합니다. 저도 집에서 아이들이 게임하는 시간을 정하고 있어요. 더 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시간을 정해두지 않으면 의지가 약한 아이들은 습관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점점 흐트러지기 쉬워요. 그리고 게임만 종일 하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여러가지 지식과 정보를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에 아이들이 게임크리에이터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권해주면서 게임만 하는 것이 아닌 지식과 정보를 위해 노력을 해야하는것이라고 알려준다면 좋을 것 같아요.


과거에 있던 직업들이 앞으로 미래에는 없어지고 새로운 직업들이 많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커서 어른이 된다면 지금에는 생각지도 못하는 다양한 직업이 많겠지만 아이들이 커가면서 어른이 되어도 변하지 않는 한가지는 다른사람들과 공감능력이 가장 중요한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만 열심히 파고 공부하고 집중하는 것만 중요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게임은 만들어서 나오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좋아할수 있고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자신이 하고 있는 공부도 최선을 다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입니다.


커리어하이 시리즈에서 나오는 직업중에서 [게임크리에이터가 된다면?] 은 아이가 게임관련 직업을 갖고 싶어하거나 게임만 너무 해서 고민이라면 아이와 같이 읽어보면서 게임분야에 대해 새롭게 알수 있는 내용이 많고 게임관련 직업이 꼭 게임을 만드는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닌 게임프로듀서, 게임디렉터, 게임기획자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드는 창의적인 직업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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