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맞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제 학창시절이 생각납니다. 제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도 선생님에 대한 불평 불만이 있었습니다. 특히 어떤 이유로 숙제를 안 해 올때 선생님의 기분 나쁜 행동..그렇지만 그 당시는 그냥 지나갈때가 많았거든요..그런데 요즘은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지나치다느 생각 하게 됩니다. 특히 선생님을 보호해 주지 않는 학교의 모습과 그것을 체크하고 지도해야 할 교육청...학교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학생-부모- 선생님의 역학관계 안에서 선생님이 보호 받아야 한다느 생각을 하게 되고,선생님께 폭행하는 아이들 또한 처벌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치 않습니다. 책을 통해서 우리 삶과 밀접한 시사 상식을 알고 싶습니다.6월호 궁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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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록스님 With 108 산사순례 프로젝트 - 산사 순례는 신나는 수행
향록 지음 / 도반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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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곳에는 부석사라는 유명한 사찰이 있다.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된 곳으로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라는 책을 통해서 일반인에세 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렇게 가까이 있는 곳이기에 다른 사람이 느끼는 특별한 감정은 없으며 부석사에 소풍가는 기분으로 갈 때가 있었다.그래서 책에 부석사에 관한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였는데 첫번째 이야기에는 소개되지 않았다..그렇게 조금은 아쉬웠지만 이 책은 산사 순례 프로젝트의 뒷 이야기에는 소개될 거라는 생각으로 읽어나갔다..


내가 이렇게 부석사를 제외하고 갔던 절은 구인사였으며, 그곳을 다 돌아보지 못한 채 돌아와야만 했다..그리고 그곳에서 느꼈던 것은 하나의 절 안에 스님께서 수행하는 곳과 일반인이 머무는 곳이 따로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는 점이다.물론 그들은 자신의 소망을 빌기 위해서 오는 경우도 있으며,자신이 가진 고민과 아픔을 불심을 통해서 해결하려는 분들도 있다..그렇게 불교는 우리 일상과 밀접한 가운데 우리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으며,사람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부처님의 마음을 빌려보고 싶을때,불심이 통할때 우리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불교에 대해서는 다양한 책을 통해서 감이 왔지만 불심에 대해서는 아직 초보 수준에 지나지 않는 나의 모습을 느끼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산사에 와서 자신의 소망을 들어주부고 해결하는 모습 뒤에는 그 소망을 간절히 원하고 노력하는 경우보다는 노력은 하지 않은 채 쉽고 편리하게 해결하려는 마음을 느끼게 되었기 때문이며, 불교에서 추구하는 9개의 용을 멀리해야 한다는 그 본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여기서 아홉가지 용이란 탐(탐욕), 진(성냄),치(어리석음)와 안이비설신(眼.耳.鼻.舌.身)이며, 이것을 버리지 못하면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부처님의 믿음과 마음만 얻으려 하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에는 현실속에서 불교는 정치적이면서 상업적인 모습 또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첫번째 이야기에서는 이제 24개의 산사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었기 때문에 두번째 ,세번째 이야기 또한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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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편애 - 전주부성 옛길의 기억
신귀백.김경미 지음 / 채륜서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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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주에 세번 갔습니다. 두번은 전주 마라톤 대회 참가였으며, 두번 모두 풀코스 완주 하였습니다. 그렇게 전주 마라톤에 참가하였던 건 조선 중앙 동아 마라톤 대회를 다니면서 마라토너에게 유명한 전주-군산 마라톤은 참가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전주-군산 마라톤은 전주 마라톤으로 바뀌었지만 두번 모두 즐거운 기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전주에 갔던 건 48시간 동안 운동장을 달리는 대회 , 48시간주 대회 자원봉사였습니다.그렇게 제가 가지고 있는 전주에 대한 향수와 추억을 간직한 채 이 책을 읽어갔습니다.


저는 전주 하면 마라톤이 먼저 떠오르지만 실제 전주는 역사와 전통,문화가 숨쉬는 곳이며 일제의 수탈과 천주교 박해라는 아픈 역사도 함께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일제에 의해 그 지역의 쌀을 수탈하기 위하여 전주와 군산 사이에 있었던 성벽을 허물고 신작로를 만들었으며, 일제는 우리의 자원을 그 길을 통해서 가져갔습니다. 


전주하면 떠오르는 것은 전주영화제였으며, 전주 영화제가 처음 만들어져온 그 흔적을 알게 됩니다.. 그곳에는 영화인들이 추억이 살아 있는 곳이며,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배우 박준규님의 아버지 박노식, 허준호의 아버지 허장강은 이곳에서 배우 생활을 했습니다. 영화 약속의 촬영지로 유명한 전동 성당은 천주교 박해라는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지요..


전주하면 떠오르는 사람..바로 바둑의 신 이창호입니다. 돌부처,포커페이스, 신산 등등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창호가 태어난 곳도 전주이며 학교 또한 전주입니다. 그리고 그가 살았던 생가도 있습니다. 책에는 없지만 소녀시대 태연의 고향 또한 전주입니다. 가수활동을 쉬거나 고향에 머물때면 전주에 내려가 쉴 때가 많으며 부모님이 운영하는 안경집이 전주에 있습니다. 


전주에 있는 전주부성..전주부성에서 북문은 왕을 향하는 곳이기에 쉽게 드나들지 못하는 곳이며 왕이 지나갈 수 있는 곳입니다. 당연히 전주에 부임하는 관찰사 또한 가까운 북문이 아닌 먼곳을 돌아 남문으로 들어와야만 합니다. 이렇게 '전주는 남문이다' 라고 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물론 그들의 삶 또한 전주부성의 남문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책에는 전주시민들만 알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동안 전주 하면 전주 비빔밥,전주 영화제,전주-군산 마라톤만 알고 있었는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면서 전통을 아끼고 보존하는 곳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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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천사들의 행복 수업 - 최 약사의 동물테마파크, 유기동물 힐링 프로젝트
최복자 지음 / 책읽는귀족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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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을 즐겨 보았기에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TV 속에 나오는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들. 시골에 갈때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애교떠는 어린 강아지를 자주 보았기에 언젠가 강아지를 꼭 키우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집에서 기르던 햄스터가 철망을 삐집고 나와 죽어 있는 모습을 보고는 강아지를 키울 욕심을 접었습니다. 하나의 생명이 죽어 있는 모습에 죄책감을 느꼈으며 강아지를 키울 자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쓴 최숙자님은 27년간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입니다. 1999년 약사를 운영하면서 단골 아주머니께서 암이 걸려서 더 이상 키울 수 없다고 맡긴 귀여운 포메리안 강아지 밍키..매일 약국에서 출퇴근을 함께 하면서 밍키와 정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05년 시끄럽다는 이유로 공기총을 들고 나와서 강아지를 그 자리에서 난사했던 흥해읍 유기견 총기사건이 발생합니다. 그 사건을 직ㅈ덥 목격하면서 그 당시 살아있었던 강아지를 키우면서 유기견 모호활동에 돤심을 가졌으며, 그 당시 공기총을 들었던 사람에 대한 무책임과 주변 사람들의 무관심을 느끼면서 우리 사회가 동물의 생명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한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은 그동안 약사를 사면서 벌였던 재산을 모두 털어서 유기동물들이 살수 있는 보금자리를 만들었으며 지금까지 유기 동물모호에 관심 가지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유기 동물은 누군가 사랑을 받고 키워졌던 동물들입니다. 그렇지만 다양한 이유로 키우지 못한다는 이유로 버려졌으며 길에서 길을 잃고 떠돌다가 예기치 않은 사고로 장애를 안고 있는 동물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물질 만능주의 대한만국 사회를 느꼈으며 생명에 대해 저말 무책임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게 됩니다. 특히 길에 떠돌다가 자동차에 치여서 들어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으며, 때로는 음식 쓰레기 통에 자신이 키우던 동물을 버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처음부터 책임지지 못할 거면 키우지나 말지.. 동물들의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을 느꼈으며, 우리가 만든 동물 보호법이 동물을 보호하는 법이 아닌 동물을 버리게 만드는 이유라는 걸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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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매장을 만드는 미라클 기획 - 삼성의 매장 판촉 기획을 벤치마킹하라
노동형 지음 / 청년정신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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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곳 가까운 곳에서 전국적으로 알려진 유명한 매장들은 책에서 말하고 있는 창업과 인테리어,기획에 부합하는 곳이 있을까 찾아 보았습니다. 대부분 그렇지 않다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이 책은 디스플레이를 중요시 하는 매장을 창업할 때 참고해 볼 수 있는 책이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디스플레이를 중요시 하는 곳은 대형 마트나 가전제품이나 편의점, 옷과 신발을 판매하는 곳이며, 사람들의 이목을 먼저 생각하는 곳을 말합니다.그렇지만 창업을 하는데 있어서 놓치고 있는 기본적인 것들을 책을 통해서 알수 있으며, 나에게 맞는 것들을 창업에 실제 써 먹을 수 있습니다.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고객 확보이며, 고객이 손해를 안 본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것입이다. 판매 하는 사람들은 이익을 남겨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이익은 정보입니다. 인터넷과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없는 정보들.그런 정보를 제공해 주는 곳이라면 사람들이 찾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것은 매장의 위치라던지 크기와는 상관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매장의 분위기는 고객이 편안하게 해 주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조명을 밝게 하고 매장 안의 소품들을 밝게 비치해 두는 것.여기에는 자신들이 판매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주고객이 어떻냐에 따라 소품이나 분위기도 달라집니다. 물론 필요에 따라 고객 맞춤형 음악도 필요합니다. 20대가 주고객이라면 20대 남녀 고객들이 좋아하는 가수와 음악를 틀어놓는 것이 좋으며, 주고객이 60대이면 60대에 맞는 음악을 틀어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매장 기획에는 실제 적용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고객의 정보를 얻어서 종종 문자로 고객에서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법.

생일날이면 특별한 이벤트와 작은 선물을 보내는 것.

문화이벤트,스포츠 이벤트,할인이벤트는 현재 많은 매장에서 실제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런 이벤트에서 차별화를 하는 것입니다.

비슷한 이벤트이면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이벤트를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제대로 된 기획입니다.


이렇게 책에는 매장을 실제 운영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계절마다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다면 고객획보에 유리해집니다..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을 항상 고객과 소통을 해야 하며,  고객의 불평 불만을 귀담아 듣고 그것을 기회로 활용하는 사람만이 성공을 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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