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맞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제 학창시절이 생각납니다. 제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도 선생님에 대한 불평 불만이 있었습니다. 특히 어떤 이유로 숙제를 안 해 올때 선생님의 기분 나쁜 행동..그렇지만 그 당시는 그냥 지나갈때가 많았거든요..그런데 요즘은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지나치다느 생각 하게 됩니다. 특히 선생님을 보호해 주지 않는 학교의 모습과 그것을 체크하고 지도해야 할 교육청...학교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학생-부모- 선생님의 역학관계 안에서 선생님이 보호 받아야 한다느 생각을 하게 되고,선생님께 폭행하는 아이들 또한 처벌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치 않습니다. 책을 통해서 우리 삶과 밀접한 시사 상식을 알고 싶습니다.6월호 궁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