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오파지 2 - 혁신적-혁신 신약의 길 박테리오파지 2
㈜인트론바이오 지음 / 크레파스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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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균, 즉 슈퍼박테리아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큰 시장을 형성하게 될 미래 분야로 여겨지고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박테리오파지에서 해결의 실마리로 찾고자 여러 기업들이 수많은 연구와 임상시험을 시도해 왔으며, 지금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20-)



인간에 부작용을 초래하지 않고, 특정 세균 숙주만을 타깃으로 하는 박테리오파지를 잘 활용한다면 기존 약제들을 대신해 존재하지 않던 '퍼스트-인-컨셉' 의 항암제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생각한다. (-105-)



박테리오파지의 치료범위, 즉 대상 세균이 좁았다. 박테리오파지의 특징 중 하나인 세균특이성 때문에 항생제에 비해 치료 범위가 좁다는 것이 사용에 있어 제한을 가져왔던 것이다. (-137-)



박테리오파지는 세균을 죽이는 바이러스다. 인트론바이오 또한 전적으로 믿고 있다.데이터니까 . 박테리오파지는 세균 그리고 사람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 이 또한 전적으로 믿고 있다.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으니까. (-214-)



인간 수명이 늘어나고 있다. 60세가 되면,노인 취급을 받았던 과거는 이제 사라졌으며,환갑을 간소하게 준비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여전히 100세시대를 맞이하고 있지만,  우리는 질병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다. 건강한 삶과 웰빙, 웰다잉을 꿈꾸며 행복한 삶,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원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열악하다.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환자 본인 도 고통스럽지만,가족도 매우 고통스러운 현실이다.하루하루 연명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박테리오파지 요법은 환자 뿐만 아니라 보호자에게도 희망를 품게 한다.



암이나 난치병, 불치병에 걸린 환자들은 수술이나, 항생제 투여로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항생제를 무분별하게 투여하면, 항암제 내성이 생기고, 더이상 내 몸이 항생제를 받아들이지 못할 수 있다. 고통스러운 순간, 슈퍼 바이러스로 인해 환자들은 서서히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책에는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여섯 종류의 세균을 소개하고 있으며,그 여섯가지 세균을, ESKAPE라고 부르고 있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ESKAPE 세균이란 장알균, 홍색포도상알구균, 폐렴간균, 시네토박터 바우마니, 녹농균, 엔테로박터류 였다. 이 여섯가지 세균읋 먹어 치우는 바이러스로 환자의 아픔을 치료하는 방식이 박테리오파지이며, 인류가 초한 생존을 위한 도전이며, 인간의 두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용기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장기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지인이 생각났다. 올해 얼굴도 보지 못한 상태다.박테리오파지 요법이 정녕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면, 그분에게 권해주고 싶으 마음 뿐만 아니라, 환자의 고통도 덜어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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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의 미리보기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85
쿠로노 신이치 지음, 이미향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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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처방해 주신 약은 먹지 않았어요."

아이가 진찰실을 들어오자마자 입을 열었다.

"굳이 무리해서 먹을 필요는 없어. 불안해지거나 견딜수 없을만큼 초조해질 때 복용하면 돼." (-9-)



유미가 하염없이 울기 시작했다. 다행히 엄마가 일으 시작하긴 했지만, 계야직 사원이라서 그수입만으로 모녀 세 명이 생활하기는 힘들 것이다. 나는 유미를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빨리 아르바이트를 구해야겠다고 결심했다. (-44-)



"난 늘 유타로를 믿고 있었는걸."

나는 유타로가 나쁜 사람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사실 이건 순전히 아쓰미 때문이라기보다는 나와의 약속이긱도 해. 난 꼭 변할거야."

유타로는 쑥스러운 듯 머리를 긁적였다.

"나한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구나.

유타로가 또 꿀밤을 때리는 시늉을 했다. (-53-)



그로부터 이틀 후, 유타로가 학교에 나타났다. 가와베와 구보타는 여전히 결석이었다. 유타로는 수업 중에는 졸다가 쉬는 시간이 되면 혼자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리고 다음 수업이 시작될 즈음 돌아와서 큰맘 먹고 유타로에게 다가갔다. 그런데 나를 본 유타로가 갑자기 자리를 떴다. (-93-)



푸드 코트는 중앙에 테이블들이 있고 벽 쪽으로는 음식점 점포가 죽 들어서 있었다. 햄버거, 다코야키, 라면, 카레라이스 등등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잔뜩 모였다. 그 모습에 창피하게도 배에서 또 꼬르륵 소리가 났다. 유타로한테는 미안하지만 조금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다. (-135-)



다음 날부터 유타로는 또 일자리를 구하러 다녔다. 다행인 건 이전보다 안색이 좋아지고, 집에 돌아온 뒤에도 푸념이 줄었다는 점이다. 나의 경우에도 불안한 상황이지만, 여전히 공부했다. 검정고시 문제집은 이미 한 번 다 훑어본 후였다. 시험은 내년 8월이고 합격발표는 9월 초 무렵이다. (-185-)



쿠로노 신이치의 『어쩌다 중학생 같은 걸 하고 있을까』가 10만 독자를 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리고 신작 『열일곱의 미리보기』을 통해서, 어른과 청소년 사이의 간격 , 생각과 마음의 차이를 느껴 볼수 있었다.



지금은 이해가 되었지만,그 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이 있다.'모든 것은 다 때가 있다'는 말이다.그건 어른들이 때를 놓쳐서 후회한 경험, 상처 입은 경험이 모여서,단 한문장으로 압축해 놓은 것이다. 공부하는 때,노는 때, 운동하는 때,건강을 챙겨야 하는 때 , 우리 앞에 놓여지는 수많은 때와 장소가 있다.



신작 『열일곱의 미리보기』에서, 그 '때'대라는 것을 생각해 보았다. 우울증에 걸린 가와나 미카는 의사가 된 아쓰미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아쓰미는 가와나 미카 나이였을 때를 회상하고 있으며,아쓰미의 어릴 적 친구 유타로가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가와나 미카를 이해하려고 한다.



아쓰미 또한 가와나 미카가 겪엇던 아픔이나 힘든 시절을 겪어왔으며,견뎠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왔다. 즉 가와나 미카의 우울증은 약물로 해결이 되지 않는 문제였고,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황과 환경을 스스로 바꿔 나가야 가능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우리가 말하는 불행한 가정 환경, 친구관계,인간관계가 내 삶을 선택하고,나의 가치관,인생관, 운명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 힘든 시간 동안 의사가 된 아쓰미가 친구 유타로를 보면서,유타로가 나쁜 아이가 아나라느 점, 스스로 고쳐 나갈 수 있기에 믿어주고, 신뢰하고,기다려 주었다는 점을 놓치지 않는다.



결국 가와나 미카가 스스로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지지해주고,들어주고,지지해주는 그 모습들이 내 안에 숨어 있는 고통이나 막막함을 견딜 수 있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는 걸 깨닫는 시간이다. 가정환경이 어렵다고 해서 ,꿈을 포기하거나,희망을 버리는 우리의 모습들이 결국 스스로 아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불행한 삶은 불행한 가정 환경 속에서 만들어진다는 삶의 공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청소년 아이들의 아픔에 대해 이해하고,공감하연서,어른이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 주눈 책 『열일곱의 미리보기』이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그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해 주어야 한다는 어른의 사고 방식이 왜 문제인지 상기시켜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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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도시의 선택 - 자기다움으로 혁신에 성공한 세계의 도시
최현희 지음 / 헤이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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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문화예술적 자산이다. 도시는 고유한 문화유산과 예술적 활동을 활용해야 한다. 유적지 보존, 지역 예술가 육성, 주민과 방문객 모두를 끌어들이는 창의적인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한국 고유의 문화자산은 활기찬 도시 공간, 세계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도시 공간을 구축하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다. (-9-)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피렌체가 지금까지 문화예술로 사랑받는 도시가 된 배경에는 예술가에 대한 지원책의 역할이 크다. 지금은 정부와 기업의 문화예술계 지원이 낯설지 않지만 당시로서는 혁신이라 할수 있는 일이었다. 피렌체는 문화예술을 재산적 가치로만 본 것이 아니라 하나의 중요 정책으로 삼고 적극 투자했다. (-32-)

데이비드 아커는 '판매자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규정하고 경쟁자와 차별화하기 위한 이름, 기호, 상징, 디자인 혹은 이들의 결합'이라고 브랜드를 정의했다. 그의 말처럼 브랜드는 기업, 제품, 사람, 도시 등의 정체성을 증명하는 하나의 신분증인 셈이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도시'하면 떠올려지는 이미지들이 곧 브랜드가 되고, 도시를 나타내는 정체성이며,도시를 대표해 많은 것을 담는 도시의 상징이 된다. (-71-)

전통축제,문화제, 예술제 , 전국 민속 경연대회 등으로 연극,페스티벌, 이벤트가 개최되고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도시 활성화와 도시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 되고 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화축제 아비뇽 축제가 그중 하나다. (-129-)

SXSW 음악축제는 크게 콘퍼런스,. 축제, 전시회, 세가지 부분ㄴ으로 구성되어 있다. 콘퍼런스는 글로벌 전문가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해서 인맥을 만들어가며 자신들의 경력을 키워갈 수 잇는 열린 장이다. 여기에는 음악, 영화,인터랙티브, 코미디, 그리고 게임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참가하여 작품을 보이고 홍보할 수 있다. (-181-)

지녁마다 지역 거점 도시재생 프로그램 아카데미가 진행되고 있다. 도시재생 관련 도시대생활동가를 만들기 위해서 다. 저출산 고령화사회로 접어들고, 농촌, 소도시 인구가 도시로 몰려들면서,과거 인구가 증가하였던 젊은 도시들이 이제는 노인 인구 비중이 늘어나는 도시로 바뀌고 있다.도시가 가지고 있는 문제,인구 소멾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다면, 문화적 인프라가 줄어들고, 경제적 효과도 떨어질 수 있다. 정작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재생 사업의 진척이 제대로 효과를 보여주지 못할 때가 있다.

책 『사랑 받는 도시의 선택』은 사랑받는 도시, 투자하고 싶은 도시, 또 오고 싶ㅇ는 또시,여행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혜와 경험,노하우를 모으고 있다. 내가 사느 도시 영주와 얼마전 다녀 온 도시 나주를 이 책을 읽으면서 ,두 도시를 사랑하는 도시로 바꾸기 위한 대책을 생각했다. 요즘 들어서서 내가 고민하고 있는 여러가지 요소들을 이 책에서 구할 수 있으며,어떻게 하면 사람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해답을 찾을 수 있고, 사람이 오는 도시,활기찬 도시로 만들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해 볼 수 있다.

도시가 쇠퇴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문화예술인프라가 타 지역에 비해, 매우 낮기 때문이다. 그건 어떤 문제에 있어서, 도시의 문제에 대해 대안을 만들지 못하고,투자 가치가 떨어지는 도시로 바뀌게 된다.투자하지 않는 도시의 실체를 보면, 30년 전 도시가, 지금도 그대로 방치되어 있으며,도시의 모양이 낡은 도시로 바뀌게 된다.문하예술의 수준,인프라가 고령인구에 맞춰져 있다. 그렇게 되면,도시의 경쟁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그 안에 현존하는 도시인들이 하나 둘 떠날 수 있고, 여러가지 문화혜택 뿐만 아니라,도시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내가 사는 도시에 대해서,어떻게 바꿀 것인가 생각할 수 있었다. 결국 문화예술이 답이다 어떤 문화 인프라를 정주하는 지역민에게 제공할 것이며,그것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어필할 수 잇는지 해답을 구할 수 있고, 새로운 대안 뿐만 아니라,도시의 쇠퇴를 해결함으로서,도시의 기능을 회복하고, 도시의 역할을 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하나하나 만들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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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제대로 못 읽을까 -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단편 읽기
길정현 지음 / 미디어샘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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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를 위해 읽는다. 나만을 위한 시간을 낸다는 것은 자기계발의 기본이다. 누군가는 책을 읽을 때 그 책이 담고 있는 지식에 초점을 둘 것이고 누군가는 재미에 초점을 두겠지만 뭐가 됐든 읽는 과정에서 문해력은 조금씩 자라난다. 어쩌면 자기계발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사실은 아주 오랜 기간 꾸준히 자기계발을 해왔는지도 모른다. (-12-)



OECD는 문해력을 아래와 같이 정의했다.'문장을 이해하고,평가하며,사용함으로써 사회생활에 참여하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며,자신의 지식과 잠재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여기서 공부나 학생이란 말은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오히려 '사회생활'이라는 단어가 더 눈에 띈다. 사회생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결국 문해력은 발을 걸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능력이다. (-61-)



그림책 읽기를 논하다 보면 아이코노텍스트(ICONOTEXT) 라는 개념이 곧잘 언급된다.이는 그림책의 글과 그림을 명확히 분리하지 않고 한 덩어리로 볼 때, 이는 그림책의 글과 그림을 명확히 분리하지 않고 한 덩어리로 볼 때, 여러가지 해석이 동시에 가능해지는 그림책만의 특징을 말한다. (-130-)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것을 문해력이라고 한다면, 문해력은 사실상 '청자'의 것이다. 화자 본인의 언변이나 논리 때문이 아니라 청자의 문해력 덕분에 도리어 화자가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착각할 수 있다. 고맥락 사회일수록 이런 경향은 더욱 심하다. '고맥락 사회'란 의사소통에 있어 직접적인 방식보다 간접적,그러니까 암묵적인 방식과 비언어적인 신호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회라는 뜻이다.반대로 '저맥락 사회'는 명확한 의사소통, 명확한 단어와 문장에 기반해 소통한다. (-175-)



책 『나는 왜 제대로 못 읽을까』은 읽고,듣고 말하며, 표현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작가 나름대로 논리에 따라 쓰여진 책이다. 한국 사회가 고맥락 사회로서, 사람과의 의사소통에 있어 매우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다. 다른 나라의 언어소통에 비해, 고멕락 사회는 명확한 단어 대신 애둘러 말하는  간접적 표현법을 중시한다. 즉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이 명확한 것보다 모호한 상태로 언어가 발달해 왔으며, 그것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중요한 부분을 다루고 있었다.



고맥락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에 잇다. 나는 지시했지만, 지시받는 사람은 그 지시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할 수 있다.그렇다면 일처리가 매끄럽지 못하고,오해,착각을 불러들인다.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고 말하는 이유는 우리 사회가 고맥락 사회이기 때문이다. 사회생활의 어려움이 반복되고 있다. 한국 은 SNS가 많이 발달되어 있어서,인간관계 뿐만 아니라,의사소통에 있어서, 갈등과 다툼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악플과 선플을 오가면서, 서로 논쟁을 즐기는 사회다.이런 모습은 문해력에 있어서,불편함을 야기할 수 있다.한국 사회에서,문학적인 책들보다 더 잘 팔리는 책이 자기계발서인 이유도, 한국 사회에서,문해력의 차이로 인해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나를 힘들데 하기 때문이다. 듣는 자와 들어야 하는 자 사이에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우리는 중요한 화두로 생각하고 있으며, 선택과 결정에 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작가 특유의 생각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회르 현성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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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환상 동물원 1 - 전설의 수호자와 검은 사냥꾼
다나카 도모후미.오카 아스시 지음, 아리타 미스히로 그림, 현승희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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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페가수스라고 ! 분명 이 선글라스를 쓰면 평소에는 보이지 않는 동물들이 보이는 걸 거야."

페가수스는 주위를 둘러보며 머리 위를 빙빙 돌아다니다가 시끌벅적한 구 일행을 발견하고는 날카롭게 울부짖더니 방향을 바꿔 날아갔다. (-18-)



"일찍이 인류는 환상 동물과 공존하며 살았지.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사람들은 환상동물을 이용할 목적으로 사냥하고 죽이게 되었어. 그 결과 ,환상동물은 사람들이 눈에서 모습을 감추는 능력을 익히게 되었지..그리고 사람들은 그들을 상상 속의 동물로 생각하게 되었단다." (-31-)



구는 학교 도서관에 남아 책을 고르고 있었다. 책장에서 차례로 책을 꺼내 보았지만 하나같이 그저 그랬다.결국엔 맨날 보던 책을 펼쳤다. 전세계의 신비로운 동물이 그려진 도감이었다. 책장을 넘겨 페가수스 그림이 있는 페이지를 펼쳤다. (-57-)



책 『천공의 환상 동물원 1: 전설의 수호자와 검은 사냥꾼』은 어릴 적부터 전래동화, 판타지, 일본 에니메이션에 단골로 등장하였던 환상의 동물 페가수스, 갓파(河童 かっぱ[*]) , 케르베로스(Kerberos), 샐러맨더(salamander) 가 나오고 있으며, 실제로는 황상의 동물이 아닌 상상의 동물로  기억하고 있다.이 환상의 동물은 인간에게 절대 보이지 않으며, 하늘에 떠 있는 환상의 동물원에 존재하고 있다.



공상과 독서를 좋아하는 미도리야마 구와 , 구의 단짝이며, 운동신경이 아주 뛰어나고, 활동적인 단짝 열 두 살 덴카(하루카와 덴카) 는 환상의 동물원 원장 겐지 유를 통해서, 초대받을 수 있었으며, 악당이자,. 환상옹물을 사냥하는 헤르한트를 상대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신화 속 동물,상상의 동물들을 보는 그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졌으며, 선과 악, 착함과 악함의 본성을 읽을 수 있다.환상의 동물을 지키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 돈의 논리에 맞서서,안전과 환상의 동물을 보호자 역할을 자쳐 하는 열 두 살 구와 덴카,그리고 두 아이 뒤에서, 신하쓰 아카리는 환상동물원의 과학자이자. 환상동물에서 채취한 소재를 활요하여,말명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신기하면서, 창의력을 키우는 이야기 책이며, 환상의 동물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선글라스를 쓰고 구와 덴카가 어떤 활약을 펼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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