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무는 마음, 떠나는 마음 - 불완전한 우리 삶을 채우고 완성하는 것
티아 루 지음, 공민희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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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머무는 마음, 떠나는 마음』에는 바닷가에서 카페를 꾸리며 살아가는 댄과, 보트를 몰고, 새계 여행을 떠나는 아키가 나온다. 정적인 댄의 모습과 동적인 아키의 모습은 우리 인생에서, 삶에서,문하에서, 비슷한 이들을 발견할 수 있으며, 서로 비슷한 이들이 모이며 소통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정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는 나는 댄과 비슷한 선태과 결정을 할 때가 많았다. 댄은 마을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안정적인 생활을 즐기며, 누군가 댄을 찾아오길 기다리고 있다. 아키는 언제나 마을 밖으로 벗어나고 싶어한다. 보트를 타고, 모험과 여행을 즐기는 아키의 모습은 영락없이 세계 여행을 좋아하는 방랑자나 다름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댄은 한자리에서, 소소한 일상 속에서, 추억을 쌓아가고 있었다. 아키는 여행을 통해서, 사람을 만나서, 사진을 찍어 배 위에 추억을 기록하고 있었다. 서로 다른 성향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지만, 두 사람의 일상을 보면, 삶 속에서 , 선택과 결정은 다르지만, 일상에서, 매순간 순간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그 안에서 행복을 만들어 나간다. 틀림이 아닌 다름, 다양성을 이야기 하고 있는 그림책을 보면서, 우리가 댄과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우물 안 개구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때이다. 아키처럼 살아가는 이들에게 '역마살을 가지고 있다' 고 생각할 수 있다. 서로 다름은 존중하고, 선택과 결정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것, 서로에게 필요한 인생 가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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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건, 이런 게 아니겠니!
곽미혜 외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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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마음을 다잡고 근무를 시작한 지 8개월. 내게 공무원 생활에 대한 동기부여를 준 사건이 터졌다. 서기보시보를 떼고 두 달이 지난 1990년 4월경이었다. 학생들의 채변봉투를 한국기생충박멸협회 청주지부에 제출해야 하는데, 학교에서 시설관리 및 공문수발 드을 담당하시는 기사님(현,시설주무관) 의 병조퇴로 내가 대신 출자을 가게 된 것이다. (-29-)

언젠가 스위스나 캐나다 , 뉴질랜드 등 광활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해외 유명 캠핑 장으로 떠나는 여행을 꿈꿔본다. 그때는 미니멀 캠퍼인 나의 가치관을 지키길 다짐해 본다. (-40-)

5년 동안 직장 동료들과 '여리 독서 모임'을 하면서 토론했던 책들의 후기로 쓴 인문 에세이였다. 출판업계에는 '유명하지 않은 일반인이 쓴 서평집은 폭망한다'는 설이 있는데,그나마 탄탄한 조직력과 직장동료들의 응원을 받아 내 책은 코로나 19 시국에도 상당히 많이 팔려서 교보문고 자기계발서 종합순위 13위까지 올랐다. (-105-)

세계 명작 동화 전집과 바비인형, 두 물건은 ,나의 어린 시절 들판에서 본 아지랑이처럼 아련한 추억으로 다가온다.

나와 동년배인 1960년대생들이 그렇듯 그 시절은 가정형편이 넉넉지 못했다. (-136-)

2월이 지나고 3월이 왔습니다. 대학에 떨어져 재수학원과 독서실을 알아보던 나와 막내는 걸어서 2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독한 재수학원으로 결정하고 등록했습니다.학원 시스템은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아이들이 독서실이안 스터디 카페에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관리하는 것이었습니다. (-183-)

곽여사의 별명은 곽가이버.아파트의 여러 집을 방문해서 소소한 수리를 해주면서 생긴 별명이라고 한다. 우리 집 현관 중문 시트지가 펄럭거리고 졸대가 떨어져 너덜거린다고 했더니, 곽가이버는 당장 고쳐주겠다며 양손에 공구 상자 2개를 들고 떡하니 현관문을 들어섰다. 전기 타카와 전동드릴을 꺼내 너덜대전 중문에 "탁탁탁" 커터 소리가 경쾌하다. (-200-)

우리 삶에서 필요한 것은 비움과 채움이었다. 무엇을 비우고, 무엇을 채우느냐에 다라서 내 인생은 180도 달라질 수 있다. 선택과 결정보다도 , 나눔과 비움이 우선인 이유도 그렇다. 산다는 건, 별거 아닌 것이다, 당장 내 앞에 심각한 일이 갑자기 일어난다 하더라도, 때가 지나 과거를 회상하게 되면, 별거 아닌 일에 심각하게 대응했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쥐구멍에 숨고 싶어진다. 책 『산다는 건,이런 게 아니겠니!』은 바로 그런 것이다. 살아가는 시간의 편린 속에서, 나에게 요구되는 시간과 공간, 그 안에 채워 나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나의 흑역사,에피소드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될 수 있고,치유가 될 수 있다. 작은 성공 에피소드가 모이게 되면, 어떤 일에 대해서 자신감이 생길 수 있다. 삶을 긍정한다느 것은 그런 것이 모여서, 만들어진다.

때에 따라서 눈물도 되는 것이 살아가면서,느끼는 소소한 삶의 긍정이다. 11명의 작가와 11가지 일상 속에 샘솟는 추억과 경험 이야기 ,그 삶의 이야기는 매우 평범한 우리의 이야기였다.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용기와 긍정이 필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자존감을 높이고, 일상 속 기쁜 일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책 속 주인공의 일상과 나의 일상이 서로 교차되고 있었다. 내 삶에 대해서,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게 되면, 이 책 제목 그대로, 산다는 건, 이런게 아니겠니, 산다는 건 별거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될 때,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소중한 것들을 담을 수 있는 행복 주머니가 채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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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세상의 현자 - 불확실한 인생을 통찰하는 인생 성공 법칙
주볜 지음, 김유경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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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한 것은 일종의 하향 순환이다. 스스로 마음의 문을 걸어 잠그고 다른 사람들이 다가올 기회를 주지 않으면 대부분 상대방은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해 거리를 둔다. 그러면 자연히 피상적인 관계가 되고, 이런 관계가 늘어나면 점차 주위에는 나를 이해해 줄 이 하나 없는 상태가 되면서 폐쇄적 성향이 더욱 강해지게 된다. (-25-)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관계의 정의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등 자아실현에 필요한 것을 얻는다면, 인터넷은 사용자의 도구가 된다. 그러나 인터넷에서 즐거움만을 찾고 자신의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단지 정신적 만족만을 얻는다면, 역으로 사람의 인터넷 도구가 된다. 사용자는 광고 등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누리는 행복으로 포장된 이 세계에서 당신은 제품일 뿐이다. (-38-)

사람은 항상 선택을 해야 한다,. 짧은 호홉으로 단기간에 승부를 볼 것인지,긴 호홉으로 장기간에 걸친 노력을 투사할 것인지 혹은 목표에 빨리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할 것인지, 천천히 느리게 가도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을 따를 것인지 등 모두 자신이 행위의 주체가 되어 능동적으로 선택해야 한다.최소한 자신이 데이터의 노예가 되어 휘둘리지 않도록 마음을 가라앉히고 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58-)

복잡한 세상, 불확실한 인생,현대인이 느끼는 세상을 두 단어에 모아 넣는다. 선택과 집중이라 하였던가, 예년보다 불확실한 세상에 살게 되면, 현재의 선택과 결정에 대해서, 불안하고, 두려움,공포를 느낄 수 있다. 현자와 현인을 갈망하는 이유는 우리 삶이 위태롭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느 때보다 물질적인 풍요를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그 안에 보이지 않는 정신적 빈곤과 상실이 존재하고 있었다.효율성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신만의 퀵 패스를 찾는 것은 중요한 인생 미션이기도 하다.

현자는 범인과 관점과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다. 그들의 생각과 수준이 남들과 다르며, 무릎을 치게 만든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현자는 기업인이다. 삼성 이건희 , 현대 정주영 이애기가 회자된다. 그들이 성공함으로서,세상을 이롭게 하고, 예전보다 평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 편리한 삶과 효율적인 선택은 거져 얻어지는 게 아니다.누군가의 희생과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가진 현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옳은 선택과 결정, 위태로운 순간에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 부처님 손바닥 위에 있다고 말하는 것처럼, 우리가 꿈꾸는 이상적인 현자의 손바닥 위에서 , 노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인생 성곡 법칙, 나만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 내가 버려야 할 것, 덜어내야 할 것, 인생의 나침판에 대해서,하나하나 물어 보게 된다. 탈무드르 읽고 평생 배움에서 벗어나지 않은 이유도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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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논어에서 길을 찾다
한인수 지음 / 좋은땅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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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첫째, 독실한 믿음으로 배움을 게을리하지 마라.

둘째, 죽음을 각오하고라도 올바른 가치와 원칙은 지켜라.

셋째, 위기에 처한 나라에는 들어가지 말라.

넷째, 질서가 잡혔을 때와 무질서한 혼란의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다섯째, 정당한 부와 지위는 얼마든지 취해도 된다.그러나 부당하고 불공정한 부와 지위는 거절해야 마땅하다. (-28-)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군자는 긍지를 가지되 다투지 아니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면서도 편을 가르지 않는다.: (-42-)

가치라는 명분과 실익 사이에는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101-)

신하가 임금에게 고하는 충언과 직언은 일종의 충고다. 올바른 신하라면 당여힌 임금의 잘못된 국정과 행동에 대하여 충언을 해야 한다. 하지만 효과를 거두려면 충언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거다. (-145-)

첫째는 지속적인 성찰과 실천이 습관화되어야 자연스럽게 언행으로 표출된다.

둘째는 행동으로 나오기 전에 세속적 유혹과 욕망에서 벗어나야 한다.

아마도 대개는 두 번째 이유인 권력과 금권의 욕심이 무엇보다 앞서기 때문이리라. (-199-)

인간의 삶에서 길이란, 어떠한 목적지를 의미하기도 하며, 내 삶의 이정표가 될 때도 있다.논어에서 길을 찾아가는 여정을 돌아본다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염두에 두고 살아갈 때, 위태로운 삶을 살아가지 않게 된다.올바른 가치와 원칙 으로 살아가야 하느 이유는 유혹에 시달리지 않은 삶을 위해서다.

무지가 당연하게 생각하였던 사회에서, 배움이 우선인 사회로 바뀌면서,우리 삶은 급격하게 바뀌게 된다. 앎이 우선이었고, 배움과 학습을 먼저 생각하였다. 공자가 살았을 때, 중국은 인의예지에 의해 국가를 운영했다. 개개인마다 자신의 역할에 충실해야 하며, 그 안에서 새로운 가치를 논어에서 찾을 수 있을 때, 우리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걸어갈 수 있다.

저자가 생각하는 올바른 삶이란 성찰과 반성, 앎의 균형에 있다. 앎에 치우쳐 있으며, 성찰의 목적을 상실할 수 있다. 때에 맞게 행동하며, 원칙과 절차릉 우선하여 살아가야지만, 위태로워지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 공자가 남긴 말을 그의 제자가 옮겨서, 논어로 쓰여진 목적은 나의 삶을 온전하게 유지하며, 사회공동체와 국가 공동체의 안녕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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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을 위한 축구 교실
오수완 지음 / 나무옆의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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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총장은 긴장된 얼굴로 말을 하기 시작했다.

"저는 유엔의 모든 가입국을 대표하여 공표하는 바입니다. 이틀 전 세계에 동시에 방송된 그 내용은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그것은 장난이나 테러, 혹은 광고가 아니라 인류에게 닥쳐온 분명한 현실입니다."(-23-)

"실력이 있든 없든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상대의 실력에 맞게 우리의 실력을 조율할 겁니다."

"시합을 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면 되죠?"

"지구 어디서든지 시합을 신청하면 우리가 지구 시간으로 30분 안에 그곳으로 갈 겁니다." (-32-)

"이름은 안젤라 퀸스예요., 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고요. 축구는 어렸을 때 남자애들과 어울려서 조금 해봤어요. 운동을 전혀 못하는 건 아니에요.지금은 피트니스 센터에 다니고 있고요. 축구를 하려는 이유는 외계인을 만나보고 싶어서예요.특별한 경험이잖아요." (-111-)

"중요한 건 이 기술은 혼자서 못한다는 거예요.줄이 서로 도와야 해요. 패스를 주는 쪽은 동룔을 믿어야 하고, 패스를 받아서 다시 내주는 쪽은 동료가 뭘 원하는지, 뭘하려는지를 알아차려야 해요."

"그걸 어떻게 알아차리죠?"

라마가 물었다. (-138-)

경기가 끝난 뒤 욘은 사람들을 모아 실제로 경기를 해보니까 어떠냐고 물었다. 데이비드는 실력 차이가 현저하다고 말했고 슈워츠는 조금 익숙해지면 해볼만 할 거라고 말했다. 닥터는 상대 공격을 못 막아서 안되는 것 같다고 했고, 페트로푸로스는 상대공격을 못 막아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오셔는 남자와 여자는 상대가 안 되는 것 같다고 했고 라마는 축구가 보기보다 힘들고 거칠다는 걸 알게 됐다고 했다. 안젤라는 그래도 재미있었다고 말했고 은수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브루스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앗는데 아마 단단히 확사 나서 그런 것 같았다. (-210-)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외계인이 언제까지 우리 곁에 머물까 하는 것이었다. 여기에 대해 외계인들이 구체적으로 답하는 법 없이 그저 충분히 긴 시간 동안 지구에 머물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충분히 긴 시간이 과연 얼마나 긴시간인지,그들의 시간 개념이 어떻게 되는지는 아무도 몰랐다. (-261-)

"내 손을 원래대로 고쳐주세요."

우주선에서 빛이 나서 데이비드의 손을 비췄다. 데이비드는 자기 손을 보면서 천천히 몸을 돌리더니 공터 가장자리를 향해 뛰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활짝 편 손을 번쩍 들고서.

브루스는 심각한 얼굴로 욘에게 다가갔다. (-339-)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문화가 달라도,남녀노소 누구나 들길 수 있는 스포츠 축구가 있다. FIFA 에 의해 4년마다 축구 월드컵이 진행되고, 축구에 열광하게 된다. 단 하나의 맹점, 남자 축구가 있고, 여자 축구가 존재하며, 지구인들끼리 축구를 즐긴다는 것이다.

오수완 작가가 쓴 『지구인을 위한 축구 교실』 은 신선하고, 흥미롭다. 축구에 대해서, 지구인의 룰에 따르지 않고, 외계인의 룰을 따르게 된다. 언제 어디서나 축구를 할 수 있다면, 외계인과 축구를 하게 된다. 손만 들면, 외계인이 직접 지구인들에게 찾아와 상대해 주고 있다. 소설 주인공은 대형 마트에서 일하는 축구선수 였던 욘이었다. 어느날 유엔총장이 외계인이 지구에 찾아와서, 지구인과 소통하기 위해 축구를 하자고 제안이 왔다. 실력과 무관하게,장소와 축구를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인원이 필요하다. 남녀 섞여도 상관없으며, 축구 룰, 규칙에 대해 몰라도 상관없다. 외게인은 상대의 수준에 맞춰서, 자신의 실력을 조율할 수 있다고 말한다.이기기 위한 지구인의 룰이 아닌 , 공정하고, 평등한 축구를 지향하는 외계인의 울이 등장하였다.

유통기한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폐기되는 마트식자재와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욘이 어떻게 바뀌는지 알수 있다. 주인공의 인생이 축구 교실 하나로 바뀌고 있었다. 외게인의 제안에 대해 반신반의했던 지구인은 어느 덧,일상 속에서 외계인과 익숙하게 축구경기를 하고 있었다. 축구에 진심이기에 축구경기를 하는 것도 있지만,외계인을 보고 싶어서, 축구 경기를 시작한 이들도 있었다. 다양한 모습들이 소설에서, 축구경기로 묘사되고 있었으며, 그안에서, 우리에게 축구가 어떤 스포츠인지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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