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동행만리 - 한국콜마 창업주 윤동한 회장의 인문경영
윤동한 지음 / 가디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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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세우는 일입니다. 젊을 때 입지를 해두면 중년이 되었을 때 흔들리지 않는 불혹 不惑 을 맞이할 수 있는데 이런 점에서 입지와 불혹은 인과관계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9-)

뿌리와 마디, 이 둘은 처음에만 손을 쓸 수 있습니다. 나무가 다 자란 뒤에 문제를 발견하면 나무의 몸통을 잘라야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경영에서 돈 관리는 나무의 몸통에 해당됩니다. 리더는 돈에 대한 신념을 미리 구축해놔야 나중에 탈이 나는 것을 막을 수 잇습니다. (-91-)

'머무름'에 대해 고민하는 리더가 늘수록 중소 중견기업의 미래도 밝아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대기업이 아닌데' 라는 덫에서 벗어나 '대기업이 해주지 못하는 것을 해주자' 는 식으로 생각의 스위치를 전환해야 합니다. (-130-)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요?저는 행복은 순수하게 몰입하는 시간의 합과 정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대가를 바라지 않고 순수한 열정으로 자신도 모르게 무아의 세계에 빠져드는 시간, 이러한 시간이 많을수록 삶이 행복해집니다. 건전한 방향으로 무언가에 몰두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은 독서입니다. (-167-)

네 번째로 즐겨 하는 공부법은 역사적 진실을 가정하여 새로운 해석을 도출하는 방식입니다. 어차피 역사라는 것 자체가 승자의 입장에서 서술된 것이다 보니 '패자의 관점'이 통째로 비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갖게 된 공부법입니다. (-217-)

1990년 화장품 OEM(주문자개발생산) 업체인 한국콜마를 설립하였고, 꿈을 이룬 한국 콜마 (주) 윤동한 회장 은 34년 동안 ,연 매출 3조의 신화를 완성했으며, 중견 화장품 기업의 전설이 되고 있었다. 한국 콜마 성장과정에서 생겨나는 수많은 변수와 위기대응 능력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었다,그는 가치경영, 사람 경영,독서 경영, 역사 경영을 통해 과거에서 지혜를 얻고, 현재의 기업 경영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추가적으로 그는 항상 미래를 향하고 있었다.기업의 경영 철학은 뿌리를 단단하게 하고, 마디가 그 뿌리를 지탱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하고 있다. 한국 콜마가 30년 넘는 긴 세월을 성장에 매진하고,기업의 비전과 미션을 그것에 초점을 맞추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포기하지 않으면서, 인문학적 가치를 항상 마음에 품고 있었으며, 기업 경영의 모든 문제를 과거의 역사 속에서 답을 구하고 있다. 즉 위기를 극복하였던 이순신이 살아온 삶, 세종대왕이 추구하였던 조선의 치세의 너그러운 관 寬 리더십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었으며,독서와 역사 에서 얻는 성찰과 관찰,통찰을 통해 기업 경영의 안목을 더하고 있었다. 결국 중견기업이 살아남는 생존 전략은, 무엇을 버리고,무엇을 남기느냐에 달려 있었으며,그것을 정확하게 아는 자가 성장과 기업의 생존목표르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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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만난 경영지혜 - 리더는 나무에서 배운다
김종운 지음 / 예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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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적으로 설명하자면 ,소나무는 어릴 때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하는 양수(陽樹) 인지라 숲이 무성한 곳에서는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음수((陰樹)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마는 것이다. 즉, 척박한 숲에 소나무가 자리를 잡아 무성한 숲이 되면 그늘이 많이 만들어져 오히려 자신들의 후손에게는 불리한 조건이 된다. 이것을 나는 소나무가 다른 나무들에게 기꺼이 자리를 내어 주는 모습으로 해석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16-)

내가 어린 시절만 해도 군것질거리가 그리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 아카시아 꽃이 피면 뒷산에 올라 아카시아 꽃 한 움큼을 따서 입에 놓고 오물오물 씹으면 향긋하고 달콤한 꿀이 입안에 가득 퍼져 나갔다. (-72-)

그때 수차례 갔던 산이 소백산이다. 주목에 매료된 것은 아마도 가을꽃을 보기 위해 두 번째로 소백산을 찾았을 때로 기억된다. 실제로 주목에 열매가 달려 있는 모습은 사진 속 느낌과는 상당히 달랐다. 짙은 포록색 잎에 빨간 열매가 어우러진 그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다. (-95-)

엄마무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이라 두릅처럼 어린 새순을 따서 나물로 먹을 수 있다. 흔히 시골에서는 개두릅나무라고 부르기도 하는 모양이다. 나물로 먹을 수 있는 연하고 맛있는 잎을 지녔기에 동물들의 멋잇감으로 좋은 목표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잎닢을 뜯어 먹는 동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가지에 가시를 많이 달게 되어쓸 터이다. 엄나무가 늙어 가면 가시가 없어지는 것은 아마도 이런 목적이 다 달성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짐작하고 있다. (-121-)

책 『나무에서 만난 경영지혜』 에는 스물 다섯 가지 나무가 소개되고 있었다. 지구 생테계에서 나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간이 배출하는 탄소를 가두어 주는 역할을 나무가 담당하고 있으며, 나무 하나에 버릴 것이 없을 정도로 인간의 삶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기업인,기업가 정신, 이 두가지르 25개 나무에 빗대어 설명하고 있었다. 대한민국 전역에 있는 사시사철 소나무는 희생정신과 솔선수범을 상징하고 있다.리더는 먼저 소나무처럼 솔선수범이 먼저다,. 스스로 경영에 앞장 서고 위험을 피하지 않는 행동하나로 조직을 살리고 사람을 구한다. 그리고 조직 하나가 회사의 명운을 결정하고 있다. 어릴 적 시골에 가면,아카시아 향기가 만발했었다. 아카시나무는 황폐한 곳에 잘 자라며, 강력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무덤 근처에 아카시 나무가 산 곳곳에 뿌리내리고 있으며, 농사를 짓는 이들은 아카시 나무가 인산과 칼리를 빨리 흡수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제거하기 바쁘다.저자는 아카시나무의 이러한 모습을 인재 구하는 것에 비견하고 있었다. 리더는 인재를 만들어 내고, 인재를 잘 모셔와야 한다.그리고 인재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해야 하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었다.

두번째, 소백산에 가면 주목이 있다. 노픈 산 위에 자라는 작는 나무, 주목의 잎은 햇빛을 최대한 받아들이기 위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느리지만 성장 목표가 확실한 나무였다. 짙은 초록색 나뭇잎과 붉고 달콤한 열매, 미래르 위한 성장 동력을 주목에서 답을 구하고 있다.

마지막 엄나무 다. 개두릅 나무라고 하며, 봄의 새싹이 올라올 즈음 산 주위에 엄나무가 피어오른다. 가시가 있는 엄나무 열매를 따기 위해서, 항상 나무를 오르고 내리락 해야 한다. 저자는 엄나무를 리더가 갖춰야 할 역량,규율이라고 말한다. 조직이나, 회사 경영에 있어서 규율이 존재하지 않으면 기강이 잡히지 않게 되고,쉽게 무너질 수 있다. 그래서, 기업 경영에 있어서, 조직 매뉴얼에 규율 항목이 빠지지 않는다. 당근과 채찍으로 상과 벌을 내리면서, 조직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일을 해 나간다면, 기업의 역할과 존재가치는 더욱 커질 수 있다. 책에는 이외에도 미션은 느티나무에서, 비전은 구상나무에서, 경영의 로드맵은 오리나무에서, 소통은 닥나무에서, 약속의 엄정함는 대추나무에서 찾고 있었다.우리는 나무 하나에 많은 의미를 품고 있으며, 기업 경영 뿐만 아니라, 우주과학 분야,의료 분야에서, 혁신과 기술 진보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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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보다 내가 좋아 - 오십, 진짜 나를 위한 삶을 시작하다
정가주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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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자세'라는 주제였다. 나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었다. 사춘기 딸과 잘 지내는 방법은 거리두기라고 한다. 문 잠그고 들어가면 두드리며 화내지 말고 그냥 둬야 한단다. 한때는 방문 두드리고 화내고 협박하며 나오라고 했다. 다 부질없었다. 배고프면 나온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 이제는 그냥 둔다. 나오겠지. 딸 걱정하지 말고 나나 걱정하자고.(-31-)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나니 도서관에 자주 갈 수가 없었다. 더군다나 새로 이사 간 동네에는 도서관이 없었다. 새로운 책을 읽어주고 싶은 날에는 한 아이는 손에 잡고, 둘째는 아기 띠를 하고, 한쪽 어깨엔 책이 든 가방을 메고 길을 나섰다. '오늘만 몇 권 밀려야지.' 하고 간 날은 더 많은 책을 담아왔다. (-72-)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엄마의 인문학 살롱' 독서 모임을 한다는 공지가 모임방 앞에 붙여졌다. 오다가다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직접 문의하기도 했고 도서관 사서 선생님을 통해 연락한 사람들도 많았다. 젊은 주부부터 나이가 드신 분까지 다양했지만 주로 40대 육아하는 엄마들이 많았다. (-113-)

편두통이 시작됐다. 아침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더니 의욕도 없고, 힘도 없었다. 불끈 솟았던 의지들은 다 흩어져 버렸고, 그냥 눕고만 싶었다. 아이들에게도 괜히 날이 서 잔소리만 해대고, 아들을 배웅하고 집으로 곧장 들어오려다가 더 걷기로 했다. 주말 내내 몸이 안 좋아 집에만 있었더니 안되겠다 싶었다. (-138-)

삭막하고 기쁨이 없는 곳에 씨를 뿌리는 마음을 생각한다. 리디아를 보며 내가 타인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뭘까 고민한다.내가 가진 것으로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까.내가 좋아하는 책읽기와 글쓰기로 아름다움을 담아내려고 애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내가 가진 것으로 세상에 씨를 뿌려 알록달록 꽃 피우고 울창해지는 정원을 만들고 싶다. (-207-)

내가 좋아하는 것에 풍덩 빠져 후회없이 매일 살아가는 사람은 멋지다. 무대에 나가 춤을 출 기회가 있을 때 성큼성큼 걸어가 신나게 춤을 출 수 있으려면 정말 즐기려는 마음도 필요하다. 뜨겁게 응원하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야구에 진심인 사람들을 보니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 (-248-)

작가 정가주는 평범한 주부이며, 일상 속 특별함을 찾아내는 에세이스트였다. 주부로 살아온 인생,자신의 존재감이 사라지고,아이들과 남편으로 채워진 살림만 하는 여성으로 바뀌게 된다. 매일 애리 단순하고, 기쁨이 없는 삶, 편두통이 찾아왔다. 20대 풋풋했던 과거의 젊음은 사라졌고, 퍽퍽한 인생만 남았다.살림만 하다보니,나의 부족한 것들만 여실히 드러나게 되었고, 누군가 잘나가는 이를 보면,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들게 되었다.

작가 정가주는 이제 자신을 사랑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집착과 애착,고민과걱정에서 벗어나기로 결심한다. 살림이 아닌,내가 좋아하고,나를 행복하고,기쁘게 해주는 것을 적극 찾아가는 것,사춘기 자녀들에 맞춰진 자신의 삶에 대한 미안함에서 스스로 벗어나기로 했다. 그것은 내를 사랑하고,나의 내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다. 집안일을 하면서,내가 사라지고,위축되어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이제는 도서관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서, 내가 좋아하는 책을 고른다. 책과 가까이 하게 되면서, 독서모임 ' '엄마의 인문학 살롱' ' 도 함께 하게; 된다.그 과정에서, 나를 찾아갈 수 있었으며, 나에 대한 이해와 곧감으로 내 삶을 완성하게 된다. 누군가에 의지하는 삶이 아니라,내가 나를 사랑하고, 보듬으며, 아끼면서,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간다.그로 인해,내 삶에 대해서, 존증하고,여유로운 삶을 얻게 된다. 행복한 삶, 따스한 삶은 아이들과 남편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며,내가 좋아하는 것에 적극 참여하고, 경험하면서 얻는 성장에서 얻어질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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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O Ontology 온톨로지 - 병원 경영을 ‘JUMP UP’ 시키는 MSO는 무엇이 다른가?
유하린 지음 / 라온북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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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O란 병원경영관리 또는 병원경영지원(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의 약자로 단어의 뜻 그대로, 병원 경영을 지원하는 일체의 행위를 말한다. 병원의 핵심 역할은 의료행위이나, 이 행위가 제대로 작동되기 위해서는 원활한 경영과 원만한 운영, 마케팅, 세무와 회계,인사 (직원 관리) 등이 총체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18-)

처음 개원하는 원장님의 경우 병원이 별도의 용도변경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많다. 그리고 병원은 법적 제약에 맞춰 여러 시설을 갖춰야 하는데, 만약 수술실이 있는 병원이라면 공조시설(공기조절 시설), 즉 수술실 내의 균에 의한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기청정도 유지 등을 위해 수술실 내부가 일정한 양압을 유지해야 한다. 또 방사능 검사실은 납벽, 납문을 설치해야 하고 방염 벽지를 사용해야 한다.

이는 모든 병원에 해당하는 기본적인 조건이며,이 내용들 외에 진료 과목과 병원의 규모에 따라 법적 제약이 달라지므로 사전에 철저히 알아보고 개원하는 일이 필수다. (-43-)

이것 이상으로 직원들에게 좀 더 신경을 써 주고 싶은 원장님이라면 모든 직원이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소소한 이벤트를 간혹 기획해 볼 수도 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성패를 판가름할 우리나라와 포르투갈의 축구경기가 있던 날이었다.우리 병원에서는 경품을 걸고 다 같이 스코어 맞추기를 했다. (-109-)

다음으로 체크할 것은 병원 외부적인 요인이다. 우리 병원을 재방문하지 않는 환자들, 그리고 애초에 선택하지 않는 환자들은 다들 어디로 가는 것일까? 분명 다른 병원으로 갈 것이다. 그렇다면 그 병원은 우리 명원과 어느 차별점을 가지고 있기에 선택받는 것일까? (-1`72-)

병원장도 오너다.

잔소리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간섭받고 통제 받는 것을 반기는 사람도 없다. 그러나 병원은 아픈 사람, 몸이 불편해서 오는 사람을 치료하고,이들의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곳이다. 원칙을 까다롭게 정하고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하는 공간이라는 이야기다. (-237-)

독서의 목적은 지혜와 깨달음이며,오해와 선입견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그 과정에서,내 삶에 대해 돌아보고,내가 놓치고 있었던 것을 티끌 하나라도 담아내는 일을 반복해 나간다.그 안에서, 성찰과 관찰, 통찰이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다.책 『MSO Ontology (온톨로지)』에서 MSO란 병원경영지원(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를 의미한다. MSO를 통해, 매출을 올리고, 병원경영의 문제점을 찾아내 고쳐 나간다. 개원을 준비하는 병원장의 경우, 병원경영에 있어서, 환자르 소비자로 보아야 하는 이유가 정확하게 적혀 있다. 소비자가 아닌 환자로 보는 순간,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게 되고, 고객만족도가 낮아지게 된다. 막대한 비용의 마케팅 비용을 지출한다 하여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수 있다.마케팅과 직원관리, 병원 경영관련하여,전문적인 컨설팅이 필요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 선입견을 덜어냈다. 꽤 오래전 공실 이 된 상가를 돌아본 것이 있었다. 그 때 당시 병원 간판만 걸어 놓고, 임대 현수막이 같이 걸려 있었다. 건물주 주인과 대화를 하면서, 병원 공실된지 1년이 넘었다는 이야기와 동종의 병원이 개원해서, 장기간 임대계약을 통해,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언뜻했다. 당시에는 건물주가 욕심이 많거나 고집이 쎄다고 생각했다.임대료를 낮춰서 다른 업중이 들어오면, 손해를 만회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책 『MSO Ontology (온톨로지)』 을 읽으면서, 나는 스스로 반성을 하게 되었다. 병원은 특수 용도이기 때문에.병원이 갖춰야 하는 조건을 모두 알고 가야 한다,.그래야 병원으로 용도 변경이 가능하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 챙겨야 하며, 수술실, 주사실, 방사선실, 원장실 각각에 대해서, 각 방마다, 필요한 조건을 갖춰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된다. 즉 병원이 개원 후 상가에는 동종의 병원이 들어설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나는 놓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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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 진로를 고민하는 20대가 준비해야 할 것들 - 불안한 현실과 타협하는 삶에서도 행복을 만드는 방법, 개정2판
김주형 지음 / 미래문화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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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꿈과 목표를 정립했다면 그에 다른 롤모델을 정해야 한다. 꿈의 나침반이 되어 주는 롤모델을 선정하는 일은 매우 주요하다. 그 나침반은 당신의 꿈에 다가가기 위한 지름길을 안내할 것이다. 롤모델을 본보기로 삼아 태도,행동, 장점 등을 흡수하고 닮아감으로써 자신이 목표한 바에 더욱 빨리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롤모델이 없이 맨땅에 헤딩하듯 꿈을 이루려고 한다면, 굉장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간만 허비할 수 있다. (-48-)

실패를 극복하는 7가지 방법

1.과거에 어떤 실패를 했던지 간에 낙심하지 않는다.

2.실패에 대하여 미련을 갖지 않는다.

3.실패의 경험을 통해서 배운 점을 모색한다.

4. 실패에서 성공으로 이끄는 아이디어를 찾는다.

5.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늘 항상 잃지 않는다.

6.초심의 마음으로 재도전한다.

7.설령 실패할지라도 다시 1번부터 반복하여 성공할 때까지 도전한다. (-114-)

경청이란 귀를 기울여 남의 얘기를 듣는 것을 뜻한다. 즉 타인의 이야기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듣는 것이다. '이청득심 以聽得心'이라는 말이 있다. 상대를 존중하고 귀기울여 경청하면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처럼 경청은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의사소통의 기술인데,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남의 말을 주의깊게 듣지 않는다. (-115-)

책 『미래와 진로를 고민하는 20대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읽으면서,내가 과거에 어떠한 삶을 꿈꾸었는지 읽을 수 있었으며,성공과 실패를 떠올리고,회상할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20대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하지만, 20대가 되었을 땐, 스스로 그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가 힘들다. 20에 할 수 있는 것을 아는 시점을 지금은 이해하지만, 정작 20대엔 그것을 모르고 지나간다.기성세대가 20대 젊은 청춘에게 잔소리가 늘어나는 이유다.

20대에는 꿈과 목표를 만들어야 한다. 롤모델, 멘토는 그 꿈과 목표를 빨리 달성하도록 힘써준다. 특히 어떤 시점에 다다르게 되면,내 꿈이 정체되는 시기가 나타날 수 있다. 답답해지고,조급해지는 시점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해 볼 수 있다.

20대에 필요한 핵심역량은 경청이다. 젊어서, 사람의 마음을 얻고,습관을 만들 수 있다. 그 마음 얻기는 경청에서 시작하며, 사람들의 인생의 희노애락과 실패와 성공 노하우를 쉽게 얻을 수 있다. 나만의 인맥을 만들어 나가는데 ,경청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었다. 살아가면서, 얻게 되고, 살게 되면,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는 삶의 지혜,그것이 나 자신의 미래가 될 수 있고,나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서, 진로가 결정되며,나의 운명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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