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 로또부터 진화까지, 우연한 일들의 법칙
데이비드 핸드 지음, 전대호 옮김 / 더퀘스트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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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주사위는 수학적으로는 확률과 통계에 포함됩니다. 우리 일상에서 주사위는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공이나 동전도 주사위와 같은 도구로 쓰여지며 스포츠 경기에 주로 쓰입니다. 월드컵에서 조추첨 할 때 공을 이용하고,축구나 배구에서 동전을 이용하여 누가 먼저 공격할 것인가 결정을 내립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확률과 통계를 배우는 이유는 과학적인 진리를 알기 위함도 있지만 확률과 통계를 앍게 됨으로서 일상생활에서 무언가를 결정할 때 사용하고 때론은 돈을 벌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금융권에서 주가가 올라가느냐 내려가느냐 그걸 알수 있는 도구로 확률과 통계가 주로 쓰이며 그래프를 이용하여 주가의 변동폭을 예측할려고 하고 그것을 예측하는 사람은 돈을 벌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물론 여기에는 예측을 빗나가게 하는 다양한 변수가 있으며, 그 예측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일상 속에서 자주 쓰이지만 수많은 데이터를 이용하며 확률과 통계를 산출하지만 번번히 빚나가며 틀린 예측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식과 선거, 날씨입니다.날씨의 경우 기상청 예보가 틀림으로 인하여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 막대한 피해를 입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떤 중요한 행사가 있던날 틀린 날씨로 인하여 중단되는 경우도 있으며, 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갑작스런 우박이나 비바람으로 농산물이 수확도 되기 전에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가축도 마찬가지이죠..그런 것을 파고 드는 것이 바로 보험입니다. 보험은 우리 삶에서 확률과 통계를 이용하여 돈을 버는 대표적인 경우이며, 그들은 적은 확률을 가지는 보험상품을 만들어내어서 소비자에게 높은 확률을 보이게끔 만들어냅니다. 그들은 실제 높은 확률의 보험상품을 만들 경우 그 보험 상품은 금방 사라집니다.


책을 읽으면서 알파고가 생각납니다,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에서 우리는 그동안 생각하였던 상식을 뒤집어 버렸습니다. 알파고가 있기 전 우리는 인공지능과 인간과의 대결은 확률과 통계에 의해서 게임을 펼치며 체스에서느 인공지능이 앞섰지만 바둑은 인간을 이기지 못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틀렸다는 걸 아번에 확인하였습니다. 그건 알파고가 확률과 통계를 이용하지만 인간이 가지고 있는 패턴 사고를 모방하였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그동안 해 왔던 수많은 바둑 포석을 하나의 빅데이터로 저장하였던 알파고는 그 데이터를 이용하여 이세돌과 경기를 해 왔으며 이세돌이 알파고에게 속수 무책으로 당하게 됩니다. 그건 이세돌이 그동안 해왔던 모든 포석을 알파고는 알고 있었기 때문이며, 이세돌이 알파고를 이기려면 그동안의 모든 포석과는 전혀 다른 포석을 보여줘야 했습니다. 그게 바로 알파고와의 네번째 대국에서 이세돌의 허를 찌르는 한 수 ...그것으로 이세돌이 알파고에게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이제 조만간 알파고는 바둑 세계랭킹 1위 커제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했을 까요. 그건 우리가 확률과 통계를 공부하면서 우리가 삶속에서 어떤 우연한 사건이 갑자기 생겨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예기치 않은 변수가 그 사건을 만들어내며,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긴 것처럼 어떤 패턴에 따라 그 사건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이지 막연히 수학적인 계산에 따라서 갑자기 사건이 나타나는 경우는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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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를 임신했어요! - 임신에서 출산까지 토리짱과 함께 시리즈 1
콘도우 아키 지음, 정윤아 옮김 / 이덴슬리벨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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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보 엄마 콘도우 아키가 첫째 딸 토리짱을 임신하고 나서 출산하기 까지의 이야기를 만화로 엮어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실제 콘도우 아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은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드라마를 보면 대체로 아기를 가지면 해피한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그러나 실제 아기를 가지면 당황하게 되고 얼떨떨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주변 엄마들의 경험을 듣거나 육아책을 사게 됩니다. 물론 콘도우 아키도 마찬가지입니다. 임신을 하면 보통 입덧을 하는데 여기서 입덧이란 음식을 못 먹은 것도 입덧이지만 평소 안 먹던 음식이 땡기거나 어딘가 다니면 드러 눕고 싶은 것도 입덧입니다. 항상 그럴 떈 아기 엄마에게 배려가 필요하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임신 후 부터 출산까지 매달 매달의 일기가 나와 있다는 사실입니다. 토리짱을 가지고 나서 자신은 불안한데 뚱땡이 의사 선생님은 태연스럽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고 제멋대로인(?) 의사선생님의 모습에 분노하는 콘도우 아키의 모습을 알게 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외지에서만 살았던 콘도우 아키..아기를 가짐으로서 친정에 들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친정 엄마의 보살핌 속에서 육아책과 임산부복,아기를 위한 준비물들을 보면서 콘도우 아키의 친정엄마는 웃게 됩니다. 자기의 딸이 엄마가 되었다는 사실과 자신은 이제 할머니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토리짱을 가지게 되고, 토리짱이 거꾸로 들어서는 역아의 모습이 되는 이야기도 있으며, 매일 울어대는 토리짱..아기가 울어도 걱정 안울어도 걱정..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인 콘도우 아키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콘도우 아키는 토리짱을 가지고 나서야 비로서 자신의 엄마도 자신을 이렇게 키웠겠구나 그걸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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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병아리 날다 - 서툴지만 날갯짓만으로도 충분해
살찐 병아리 지음 / 렛츠북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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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병아리는 방송작가 윤현씨의 닉네임입니다. 신화 빠순이로서 여전히 신화를 사랑하고 팬클럽 회원으로 남아있는 작가의 모습 속에서 자기에게 소중한 추억이면서 기억이 하나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작가 윤현씨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습니다.


인생이란 무엇일까요.. 작가는 인생에 대해서 모른다고 합니다. 어쩌면 저도 모르고 살아왔는 것 같습니다. 내가 정답이라 생각했던 것이 정답이 아닐 떄.정답을 찾아 헤매는 나 자신이 방행을 잃고 겉돌고 있다는 걸 스스로 느끼면서 어리석은 나 모습을 발견할 때 쥐구멍에 숨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처럼 나에게 어려운 인생이라는 단어 한가지..인생을 알고 가는 것보다는 모른채 그냥 살아가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하였습니다.


어른과 아이..어렸을땐 빨리 어른이 되어서 내가 하고 싶은 걸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정작 어른이 되니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세상 사람이 나에게 어른이라는 타이틀을 주었지만 나의 마음 속에는 어젼히 아이의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로 되돌아가고 싶은 게 아닐까요... 어린 시절 느끼지 못하였던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서, 내가 해왔던 그 당연한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였던 어린 시절 그때의 기억들을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살찐병아리  윤현씨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작가의 가족 이야기...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오빠에 대한 그리움..저는 심장 마비로 세상을 떠난 중딩 친구가 하나 있는데 작가의 마음이 남 같지 않았습니다. 아련한 기억속에 존재하는 오빠에 대한 기억을 누군가 재생시켜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소중한 존재일 것입니다.


작가의 21가지 버킷 리스트 중에서 한가지가 보였습니다. 그건 스물한번째 마지막 버킷리스트...마라톤 완주 도전...그 버킷리스트는 제가 들어주고 싶네요..제한시간이 없는 대회,7시간이 걸려도 8시간이 걸려도  눈치 안 보는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이 있습니다. 작가의 마라톤 도전에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서 다섯시간이 걸리던 여섯시간이 걸리던 마지막 골인지점에서의 그 느낌을 얻게 해 주고 싶습니다. 작가의 마지막 버킷리스트가 마라톤 도전이라면 이 책은 바로 작가의 첫번째 버킷 리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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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이야기 - 페이스북을 만든 꿈과 재미의 롤모델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움직이는 서재) 7
주디 L. 해즈데이 지음, 박수성 옮김 / 움직이는서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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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마크 저커버그가 개설한 SNS 계정이 해킹 당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그 뉴스를 보면서 그가 단순한 비밀번호 사용했던 건 의도된 행동이라 생각하였다.왜냐면 그가 썻던 비밀번호는 특수키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암호였으며, 그의 아이디와 기본적인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풀수 쉽게 풀리는 암호이기 때문이다. 그의 페이스북 계정이 해킹 된 것이 이슈가 되었던 건 마크 주커버그가 페이스북 CEO 이기 때문이다.


마크 주커버그가 태어나자 마자 컴퓨터를 만져보았다는 이야기. 치과 의사였던 아버지가 병원에서 썻던 아타리 atari 800. 그 컴퓨터는 병원에서 환자들의 병원 기록들을 정리하기 위해 사용했던 컴퓨터이며 단순한 베이직 명령어가 내장되어 있었다. 그렇게 아타리를 처음 만져본 마크 저커버그는 10살 되던 해 quantex 486dx 를 사용할 수 있었다. 책에는 quantex 486dx 이라 부르지만 우리는 486 컴퓨터와 동일한 기종이며 C++,BASIC 와 같은 기본적인 프로그램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도스기반 컴퓨터이다. 그 도스 기반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C++,JAVA 코딩과 프로그래밍을 배웠고, 마크 저커버그는 대학교 시절 다양한 방식으로 자기 주변의 친구들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었다. 물론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을 테스트 하기 위해서 학교 여학생의 사진을 얻기 위해서 학교 내부 시스템을 해킹한 적도 있다. 그가 하버드 대학교 내부 시스템을 해킹했던 이유가 상업적인 이유가 아니라는 것이 받아들여져서 퇴학 위기는 벗어날 수 있었다..


책에는mp3 공유 웹사이트 냅스터를 만들었던 션 파커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그는 냅스터로 인하여 저작권 소송을 당하였으며 그 당시 우리나라 또한 소리 바다가 냅스터와 비슷한 운명에 놓여졌다.그렇게 저작권법 위반으로 냅스터는 문을 닫았지만 션파커가 가진 사업 수완은 마크 저커버그가 원하였으며 페이스북 초대 사장이 되었다. 그렇게 페이스북 운영은 마크 저커버그가 도맡아 하였으며 션 파커는 사업과 경영을 담당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의 횡보는 셰릴 센더버그 영입으로 인하여 한층 더 발전하게 된다. 구글의 부회장이었던 셰릴 센더버그를 영입함으로서 페이스북은 광고 사업 모델을 페이스북에 접목시킬 수 있었으며 페이스북을 예전보다 더 확장시키게 된다 2012년 나스닥에 상장을 함으로서 미국의 열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기업가가 되었다.


여기서 그는 페이스북에 머물러 있지 않았다. 드론 아킬라를 이용하여 전세계 낙후된 곳에 인터넷을 사용하게 해주는 프로젝트 인터넷 닷오알지(internet.org)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현재 실행에 옮기고 있었다.그리고 향후 자신이 벌었던 전재산을 사회에 기부할 계획까지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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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 엠블럼 사전 - 축구 전문가로 만들어줄 세계 국가대표팀의 역사.기록.문화 축구 엠블럼 사전 시리즈
류청 지음 / 보누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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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6월 11일 한일 월드컵 프랑스-덴마크전이 생각났다. 한일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경기표를 구하지 못해 차선책으로 선택한 대회가 이 경기였으며 그 때 당시 인천 문학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서 지단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그리고 프랑스는 프랑스월드컵 우승 주역 지단이 있었음에도 덴마크에 2:0으로 졌으며 16강에 진출하지 못한채 짐을 싸고 고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그 경기를 보면서 유럽축구는 본선에 진출하면 그 어떤 팀도 만만하지 않다는 걸 느꼈다. 그렇게 이 책을 통해서 프랑스 축구에 대해서 관심 가졌으며 프랑스 축구의 앰블럼이 골루아 수탉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그리고 그것이 로마인이야기에서 알게 된 갈리아이며,프랑스 유니폼에 자유,평등,박애라는 것 또한 알 수 있다.


데이비드 베컴과 웨인루니가 있는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여기서 잉글랜드가 월드컵에 출전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으며, 그 이유는 프랑스와 영국간의 축구 갈등이다. FIFA는 프랑스에서 창립이 되었으며 영국은 축구 종주국으로서 프랑스와 적을 두었다. 이후 영국이 FIFA에 가입하면서 1966년 영국은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우승을 하게 되었다..


네덜란드와 한국의 축구 앰블럼. 네덜란드는 오렌지색 사자이며 토탈사커를 추구한다. 그리고 한국은 아시아의 호랑이 답게 파란색 바탕의 호랑이가 바로 축구 앰블럼이다. 그렇게 두 나라를 엮어 주었던 건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네덜란드와 대한민국의 축구 경기 였다..그 당시 네덜란드에 5:0으로 졌던 것에 대해 크게 분노했던 이유는 우리가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유럽의 축구 강국 스페인과 독일,남미의 볼리비아와 대등한 관계를 이끌면서 잘 싸웠기 때문이며,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때보다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껑을 열고 보니 멕시코와 네덜란드에 연속으로 졌으며, 차범근 감독 없이 치루어진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벨기에 전에서 무승부를 치룬채 ..고국으로 돌아왔던 기억이 있다.


이렇게 축구 앰블럼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건 각 나라마다 오랜 역사가 축구 앰블럼 속에 녹아있으며 그 나라의 국기문양과는 차별화된 모양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유럽 축구 문양을 보면 그 나라의 역사를 알 수 있으며, 고대 로마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걸 알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우리나라가 1986년 이전 세계적인 축구 스타 차범근 선수가 있었음에도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했던 이유가 그 당시 아시아 축구는 호주와 이스라엘,이란이 강국이었으며 ,그럼으로서 상대적으로 열세였던 대한민국은 번번히 월드컵 대회 출전이 좌절되었고 1986년이 되어서야 비로서 두번째 월드컵 경기에 출전하였다.


책을 통해서 각나라 축구의 앰블럼이 만들어진 이유와 역사를 알 수 있었으며,유럽 각나라의 축구 스타일도 함께 알게 되었다. 한편 아시아의 축구강국 이란이나 이라크,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카메룬의 추구 앰블럼이 소개 되어 있지 않다는 것과 아시아, 아메리카,아프리카 통틀어서 9개 국가만 소개되어 있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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