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혼자이고 싶은 너에게 - 조금 더 행복해지는 치유 에세이
구수정 지음 / 별글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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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그럴 때가 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 내가 가고 싶은 그곳으로 혼자 갈 때가 있다. 준비되지 않은 여행. 몸 하나 의지해서 그곳에 홀로 남아 있을 때 나의 존재를 확인하게 된다. 여행이란 어쩌면 그런 것이다. 나를 위해 떠나는 것, 나를 위해 다시 내가 사는 곳으로 돌아오게 된다. 여행을 떠나고 돌아오는 그 시간동안 낯선 기억들을 안고 돌아와 그것을 기록하게 된다. 오래 오래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게 되고, 기록을 통해 자신의 기억들을 다시 재생할 수 있다. 강렬한 기록일수록 기록을 하고 기록을 통해 그 삶을 되돌아 보는 것이다.


이 책을 쓴 저자 구수정님의 삶. 예중, 예고,음대를 나와 음악가로 살아온 지난날 하지만 예기치 않게 병이 찾아오게 된다. 음악가로서 피할 수 없는 직업병 국소이긴장증,그 병은 가수 장재인, 장기하 씨가 가지고 있는 병이었다. 그럼으로서 음악가로서 살아온 지난날,이제는 연주를 할 수 없었으며, 구수정씨 스스로 그동안 자신의 꿈과 희망, 노력들이 사라진 것에 대해 좌절하고 슬퍼하게 된다. 예민해짐으로서 누군가의 말 하나 하나가 상처가 되어 돌아오게 되고, 누군가를 원망할 수 밖에 없다.그렇게 구수정씨가 선택한 새로운 길은 음악치료사였으며, 음악을 통해 누군가의 아픔과 상처를 이해하고, 그 사람의 인생에 대해 공감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게 된다.


페이스북에서 보았던 그림 하나. 그 그림은 구수정씨 스스로  충동적인 여행을 부추기게 된다. 일본 도야마로의 여행. 결혼 전 자신이 떠난 유럽 여행을 기억하게 되고, 일본 도야마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아가게 된다. 눈이 많이 오는 곳 도야마에서의 삶은 눈으로 시작해 눈으로 끝난다. 도야마에서 생일날 한국식 생일 상을 준비하였고, 미역국을 대접하면서 여행자로서의 삶을 느끼게 된다. 손님이면서 주인이 될 수 있는 방법,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성찰하게 되고, 행복이란 가까운 곳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


자신을 경계하는 고양이 르네, 수정씨는 르네에게 관심 가지고 르네에게 다가서지만 르네는 수정씨를 거부하는 모습과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르네를 품에 안고 싶었던 수정씨의 마음, 그런 마음을 헤아려주지 못하는 르네의 행동들.그렇게 도야마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아가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게 된다. 내가 아파하고, 누군가를 힘들게 하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고, 사랑하는 법을 찾아 나서는 수정씨, 사람들과 살아가면서 위로를 얻고 위로를 주는 법, 자신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는지 찾아 나가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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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스타트업 - 잘나가는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희망 메시지
대니 베일리.앤드류 블랙먼 지음, 정동현 옮김 / 스타리치북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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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제에 스타트업 창업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건,  우리 사회가 지금 변화 속에 놓여져 있고 새로운 산업 사회의 경계선에 있기 때문이다. 정보화 사회에서 제 4차 산업사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누군가는 성공을 꿈꾸고 기회를 잡으려 한다. 20년전 벤처창업 열풍이 불고 있는 것처럼 지금 이제는 인터넷 기술과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고 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그것을 성공으로 이끌어나가길 원항다.이 책은 이제  우리에게 초기나 다름 없는 스타트업 창업을 성공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해 실제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성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들의 성공 비결을 모색하고 있다.

책에는 76개의 스타트업 창업가의 성공비결이 나오고 있다. 300여페이지에 70여개의 스타트업 성공 비결을 담아놓다보니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기 위한 일반적인 이야기가 대부분이며, 중복되는 경우가 많다. 스타트업 창업을 하고 있는 기업가들보다는 준비 단계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며, 창업을 할 때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그것을 말하고 있다.

스타트업 창업을 할 때 먼저 중요한 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지 않는 것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머리속에 담고 있으면, 열정과 추진력이 떨어지게 된다. 자신을 믿고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 속에서, 자신이 제일 좋아하고 자신있는 분야를 스타트업 창업 아이템으로 가지고 가는 것이다. 실패를 하더라도 실패속에서 배움을 얻고,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처음 창업을 할 때 무리하게 파이를 키워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작게 시작해 반복된 성공, 그 안에서 경험을 쌓고,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열정과 노력,의욕과 의지 그리고 도전정신.이것은 무언가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필요한 것이다. 돈으로 살수 없고 자신의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것, 스타트업 창업 또한 마찬가지이다. 창업 이후 마주하는 수많은 변수들은 창업가들을 좌절하게 만들고 무너지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성실과 끈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것,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멘토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필요하며, 스타트업 창업으로 인한 수많은 문제들은 혼자가 아닌 주변 사람들과 멘토의 협조를 통해 답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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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도널드 트럼프의 빅뱅 : 전 세계를 겨냥한 미국주의의 대폭발 - 전 세계를 겨냥한 미국주의의 대폭발
이성민 지음 / 미래지식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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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 몇가지가 궁금했다. 그건 미국 FBI가 힐러리 클린턴 이메일 재수사와 러시아의 미국 선거 개입와 해킹문제, 그들은 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는 걸 원하지 않았는가였다. 또한 미국 언론의 모습을 통해 우리 언론의 행태와 비교해 보았으며, 언론에 놀아난 대한민국 국민과 언론에 놀아나지 않은 미국 국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한 나라의 대통령은 그 나라 국민의 수준에 의해 결정된다는 그 말이 전혀 틀리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언론과 미국의 엘리트 계층은 힐러리를 지지 하고 있지만, 미국 국민들, 그중에서 주류라 할수 있는 미국 백인들은 트럼프를 지지하였으며, 언론은 트럼프의 선거유세를 축소하였고, 힐러리의 선거유세에 대해 과장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렇게 수많은 공격과 비난을 가지고 있었던 트럼프의 선거유세와 행보, 이 책에는 트럼프가 선거 유세 직전 쓴 <불구가 된 미국>을 바탕으로 미국 내에서 보이는 트럼프 현상의 실체가 무엇인지 짚어나가고 잇으며, 왜 미국인은 트럼프를 선택하였고, 힐러리를 지지 하지 않았는가 그 이유를 확인하게 된다. 4년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70이 넘은 힐러리와 샌더스가 아닌 오바마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로 나올 가능성을 비추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나 미국 국민이나 첫번째는 경제라는 사실이며, 경제를 살릴 수 있느냐 없느냐가 대통령 선택의 기준이 된다는 건 미국이나 대한민국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미국대통령으로 트럼프가 되고 나서 긴장하는 나라는 러시아와 멕시코, 북한, 중동이다. 트럼프가 선거 유세 기간 동안 언급했던 공약들이 모두 실현되지 않더라도, 다른 방법을 통해 미국 우선주의를 선택할 것이며, 중국의 정치,경제,문화 팽창을 저지하는 것이 트럼프의 정책의 기준이 된다. 그건 중국에 머물러 있는 공장과 금융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도록 정책을 바꿀 것이며, 오바마 케어와 오바마의 흔적을 지우는데 열중하게 된다. 미국이 왜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하려 하는지, 중국이 사드 배치에 대해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짐작하게 된다. 그건 사드 그 자체가 북한과 중국을 함께 견제하기 위한 도구이며, 북한의 도발이 있을 경우 바로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이 머물고 있는 평양을 그대로 칠거라는 군사적 계획이 있다. 이 대목을 보면서 과거 이라크 걸프전이 생각났으며, 미국 CNN을 통해서 생방송으로 흘러나왔던 미국 군인의 모습이 어쩌면 평양에 고스란히 나타날 개연성이 충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트럼프의 멕시코 정책. 미국 내에 있는 1000만 불법이민자를 추방함으로서 미국에 도움이 되는 합법적인 이민자를 적극 받아들이겠다는 계산이 있다. 미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이민자를 우선하고, 불법 이민자 추방정책과 그들을 지원하는 세금을 회수하겠다는 계산이 깔려있다.멕시코 정부가 두 나라 사이에 장벽을 만들지 않을 시에는 미국이 러시아를 제재 했던 방식을 그대로 멕시코에 적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멕시코의 입장에선 울며 겨자 먹기로 트럼프의 요구조건을 수용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중동 문제는 바로 이스라엘을 이용한 중동 질서의 안정이다. 이스라엘이 가지고 있는 자체 군사력은 대한민국보다 높으며, 이스라엘이 그동안 네차례의 중동 전쟁을 모두 승리를 이끌었던 것처럼, 미국의 후방 지원을 바탕으로, 이란과 이라크를 견제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잠재적 위험을 가진 IS 를 먼저 제거할 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과정에서 유럽 연합이야기가 눈길이 간다.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문제는 2017년 프랑스 선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졌으며, 프랑스의 유럽 연합 탈퇴가능성이 엿보인다. 영국에 이어 프랑스 마저 유럽 연합 탈퇴가 현실이 되면, 다른 유럽 국가들 마저 유럽 연합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 회의감을 가질 가능성이 크며, 유럽 연합은 1993년 창립 이후 가장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건 그동안 유럽 연합은 독일 우선주의였으며, 유럽 연합이 가지는 한계가 뚜렷하게 보이기 때문이다.유럽 연합의 붕괴 이후 중국과 미국 두 나라의 역학관계에 관심가질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미국인이 트럼프를 선택한 이유는 경제회복과 중국에 대한 위험 때문이다. 오바마 행정부가 들어섬으로서 오바마의 외교 정책과 국제관계는 미국이 원하는데로 움직이지 않았고, 중국의 팽창을 가속화 했다. 이런 현상이 20년동안 지속된다면, 세계 경제 패권은 미국이 아닌 중국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커지며,그 과정에서 북한이 붕괴된다면 , 우리는 미국과 우호관계를 버리고 중국과 우호관계를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 그건 그동안 중국 사대 주의였던 조선의 모습을 보면서 알수 있으며, 미국은 우리나라를 중화문화권으로 바라보고 있다. 세계경제의 주도권이 중국으로 가게 되면, 동아시아에서 미국의 입지는 더 좁아지게 된다.

이렇게 트럼프 대통령의 현재 상황. 트럼프가 미국인의 기대에 부응하게 된다면, 트럼프는 연임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고, 8년간의 임기를 다 채우게 된다. 그 8년간의 기간 동안 한반도에 대해 저자는 한반도 통일이 현실이 될 거라고 말한다. 만약 통일이 되고, 세계의 주도권을 미국에서 중국으로 옮겨간다면 우리의 입장 또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 현재 시진핑 체제가 보여주고 있는 대국굴기와 일대일로, 육상 실크로드와 해상 실크로드가 현실이 된다면,그동안 꿈꾸었던 것,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아프리카가 연결될 가능성이 커지며, 마지막 한가지 북한의 정권이 붕괴된다면, 세계 경제의 주도권은 중국이 될 가능성이 현실이 된다. 결국 그런 위기감을 느낀 미국인들이 트럼프를 뽑았으며, 트럼프는 미국을 우선하는 정책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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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의 빅뱅 - 전 세계를 겨냥한 미국주의의 대폭발
이성민 지음 / 미래지식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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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 몇가지가 궁금했다. 그건 미국 FBI가 힐러리 클린턴 이메일 재수사와 러시아의 미국 선거 개입와 해킹문제, 그들은 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는 걸 원하지 않았는가였다. 또한 미국 언론의 모습을 통해 우리 언론의 행태와 비교해 보았으며, 언론에 놀아난 대한민국 국민과 언론에 놀아나지 않은 미국 국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한 나라의 대통령은 그 나라 국민의 수준에 의해 결정된다는 그 말이 전혀 틀리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언론과 미국의 엘리트 계층은 힐러리를 지지 하고 있지만, 미국 국민들, 그중에서 주류라 할수 있는 미국 백인들은 트럼프를 지지하였으며, 언론은 트럼프의 선거유세를 축소하였고, 힐러리의 선거유세에 대해 과장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렇게 수많은 공격과 비난을 가지고 있었던 트럼프의 선거유세와 행보, 이 책에는 트럼프가 선거 유세 직전 쓴 <불구가 된 미국>을 바탕으로 미국 내에서 보이는 트럼프 현상의 실체가 무엇인지 짚어나가고 잇으며, 왜 미국인은 트럼프를 선택하였고, 힐러리를 지지 하지 않았는가 그 이유를 확인하게 된다. 4년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70이 넘은 힐러리와 샌더스가 아닌 오바마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로 나올 가능성을 비추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나 미국 국민이나 첫번째는 경제라는 사실이며, 경제를 살릴 수 있느냐 없느냐가 대통령 선택의 기준이 된다는 건 미국이나 대한민국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미국대통령으로 트럼프가 되고 나서 긴장하는 나라는 러시아와 멕시코, 북한, 중동이다. 트럼프가 선거 유세 기간 동안 언급했던 공약들이 모두 실현되지 않더라도, 다른 방법을 통해 미국 우선주의를 선택할 것이며, 중국의 정치,경제,문화 팽창을 저지하는 것이 트럼프의 정책의 기준이 된다. 그건 중국에 머물러 있는 공장과 금융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도록 정책을 바꿀 것이며, 오바마 케어와 오바마의 흔적을 지우는데 열중하게 된다. 미국이 왜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하려 하는지, 중국이 사드 배치에 대해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짐작하게 된다. 그건 사드 그 자체가 북한과 중국을 함께 견제하기 위한 도구이며, 북한의 도발이 있을 경우 바로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이 머물고 있는 평양을 그대로 칠거라는 군사적 계획이 있다. 이 대목을 보면서 과거 이라크 걸프전이 생각났으며, 미국 CNN을 통해서 생방송으로 흘러나왔던 미국 군인의 모습이 어쩌면 평양에 고스란히 나타날 개연성이 충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트럼프의 멕시코 정책. 미국 내에 있는 1000만 불법이민자를 추방함으로서 미국에 도움이 되는 합법적인 이민자를 적극 받아들이겠다는 계산이 있다. 미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이민자를 우선하고, 불법 이민자 추방정책과 그들을 지원하는 세금을 회수하겠다는 계산이 깔려있다.멕시코 정부가 두 나라 사이에 장벽을 만들지 않을 시에는 미국이 러시아를 제재 했던 방식을 그대로 멕시코에 적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멕시코의 입장에선 울며 겨자 먹기로 트럼프의 요구조건을 수용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중동 문제는 바로 이스라엘을 이용한 중동 질서의 안정이다. 이스라엘이 가지고 있는 자체 군사력은 대한민국보다 높으며, 이스라엘이 그동안 네차례의 중동 전쟁을 모두 승리를 이끌었던 것처럼, 미국의 후방 지원을 바탕으로, 이란과 이라크를 견제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잠재적 위험을 가진 IS 를 먼저 제거할 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과정에서 유럽 연합이야기가 눈길이 간다.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문제는 2017년 프랑스 선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졌으며, 프랑스의 유럽 연합 탈퇴가능성이 엿보인다. 영국에 이어 프랑스 마저 유럽 연합 탈퇴가 현실이 되면, 다른 유럽 국가들 마저 유럽 연합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 회의감을 가질 가능성이 크며, 유럽 연합은 1993년 창립 이후 가장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건 그동안 유럽 연합은 독일 우선주의였으며, 유럽 연합이 가지는 한계가 뚜렷하게 보이기 때문이다.유럽 연합의 붕괴 이후 중국과 미국 두 나라의 역학관계에 관심가질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미국인이 트럼프를 선택한 이유는 경제회복과 중국에 대한 위험 때문이다. 오바마 행정부가 들어섬으로서 오바마의 외교 정책과 국제관계는 미국이 원하는데로 움직이지 않았고, 중국의 팽창을 가속화 했다. 이런 현상이 20년동안 지속된다면, 세계 경제 패권은 미국이 아닌 중국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커지며,그 과정에서 북한이 붕괴된다면 , 우리는 미국과 우호관계를 버리고 중국과 우호관계를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 그건 그동안 중국 사대 주의였던 조선의 모습을 보면서 알수 있으며, 미국은 우리나라를 중화문화권으로 바라보고 있다. 세계경제의 주도권이 중국으로 가게 되면, 동아시아에서 미국의 입지는 더 좁아지게 된다.

이렇게 트럼프 대통령의 현재 상황. 트럼프가 미국인의 기대에 부응하게 된다면, 트럼프는 연임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고, 8년간의 임기를 다 채우게 된다. 그 8년간의 기간 동안 한반도에 대해 저자는 한반도 통일이 현실이 될 거라고 말한다. 만약 통일이 되고, 세계의 주도권을 미국에서 중국으로 옮겨간다면 우리의 입장 또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 현재 시진핑 체제가 보여주고 있는 대국굴기와 일대일로, 육상 실크로드와 해상 실크로드가 현실이 된다면,그동안 꿈꾸었던 것,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아프리카가 연결될 가능성이 커지며, 마지막 한가지 북한의 정권이 붕괴된다면, 세계 경제의 주도권은 중국이 될 가능성이 현실이 된다. 결국 그런 위기감을 느낀 미국인들이 트럼프를 뽑았으며, 트럼프는 미국을 우선하는 정책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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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 - 한 권으로 보는 인상주의 그림
제임스 H. 루빈 지음, 하지은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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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졸라의 대표적인 소설 <나나>. 그 소설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나나는 매춘부로서 보수적인 프랑스 사회의 금기를 다룬 소설이며, 나나의 실제 모델은 여배우 앙리에트 오제르였다. 소설속 나나의 모습을 화풍으로 옮긴 그림이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이며, 그 당시 에밀졸라는 세잔이나 에두아르 마네와 교류하였으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게 된다.

여기서 에밀졸라 이야기를 등장시킨 건 이 책이 인상주의 화가들과 그림들을 다루고 있으며, 인상주의 화가의 대표적인 인물 에두아르 마네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기 때문이다. 1850년부터 1950년 그시절을 살았던 프랑스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인상주의 화풍, 클로드 모네,피에르 오그스트르누아르,앙투안 부르델,빈센트 반고흐,폴 고갱,에두아르 마네에 이르기 까지 그들은 인상주의라는 공통적인 예술 작품을 추구하였으며, 눈에 보이는 사물이나 풍경, 인물을 상징적이면서, 작가의 상상력이 반영된 그림을 그려왔다. 제한된 색채를 바탕으로 그림 속에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내려는 그들의 미술작품들 속에는 프랑스 사회의 부르주아 상류층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으며, 자연속에 파묻혀 있는 시골의 모습과 프랑스 혁명이후 산업 혁명을 마주하는 프랑스 파리의 변화된 모습을 다양한 예술적 기법을 동원해 표현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주의에 대해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인상주의 그림에는 풍경화와 인물화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인상주의 화가들의 특징은 자신의 모습을 그린 자화상을 많이 남겼다. 빈센트 반고흐와 폴 고갱은 자신의 자화상 속에 자신의 감정과 생각들을 다양하게 표현하려 했으며, 인물화 안에 꽃이나 과일, 사물등 움직이지 않는 것을 주변에 비치함으로서 그림 속 인물을 돋보이게 한다. 또한 빈센트 반 고흐는 인물 뿐 아니라 해바라기와 같은 정물화도 많이 남겼으며, 그의 예술적 작품세계 속에서 고흐는 어떻게 살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인상주의 그림들 속에 여성과 아이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클로드 모네의 경우 자신의 연인 카미유를 모델로하는 작품들이 있으며, 에두아르 마네의 <거울 앞에서>,<풀밭 위의 점심식사> 에 등장하는 여인들의 모습과 옷차림 속에서 프랑스 사회의 변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프랑스 파리의 도회적인 모습들은 자연 친화적이면서, 증기기관차를 통해서, 증기기관차를 괴물이라 생각하는 프랑스인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도시 안에 존재하는 부르주아 계층의 살과 노동자의 삶을 배치시킴으로서, 그들의 여유로움과 고단함 삶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그들이 살았던 시기에 사진이 등장하였으며, 사진 기술을 바탕으로 그들은 세상을 좀더 알고 싶어했다. 반면 화가들은 사진가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으며, 화가들은 자신이 보는 세상들을 스케치 하면서, 상징적인 요소와 그들의 내면을 비추고자 노력하게 된다. 보수적인 사회에서 삶의 변화와 가치관의 변화 , 그들은 사회에서 금기하는 것을 그림으로 옮겨갔으며, 동양과 서양의 만남, 클로드 모네의 <일본 여인> 안에 등장하는 카미유 모네의 모습에는 일본문화가 파리 상류층에 어떻게 스며들고 잇는지, 그들의 삶과 생활양식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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