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어쩌면 조금 외로웠는지도 몰라 (체험판) : 외로움이 키운 습관들에 대하여
김용은 / 애플북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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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스마트폰을 만진 아이들은 한석규 주연의 영화 접속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20년이 지난 현재 , 영화 접속은 우리에게 세대구분의 기준점이 되었다.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문명을 함께 받아들인 세대와 온전히 디지털 감성만 가지고 있는 세대, 두 세대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의 상식과 가치관이 다를 수 밖에 었으며, 그것은 충돌을 빚을 수 밖에 없다. CIH 바이러스로 인해 수많은 컴퓨터가 파괴되었고, 체르노빌 바이러스나 13일의 금요일이면 컴퓨터를 꺼야 한다는 상식은 요즘 아이들에겐 먼 나라의 이야기가 된다. 이처럼 우리 앞에 놓여진 컴퓨터와 미디어는 서로 소통하고 겹쳐지지만 미묘하게 달라진다. 소통하지만, 그 소통안에서 외로움과 허전함을 느끼는 건, 아날로그에 대한 과거의 기억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쓴 저자 김용은 씨는 청소년 교육 수도회 살레시오수녀회 소속이면서,'디지털 미디어' 강연과 '영성'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자신의 삶과 우리 사회를 연결하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와 SNS 에 대해 말하면서 폴더 폰을 쓰던 저자는 어느날 주변의 권유에 의해서 스마트폰을 접하게 된다. 스마트폰이 가져다 주는 ' 습과적인 산만함'을 경험하게 되고, 스마트폰이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지켜 보고 있었다. 더 나아가 우리 사회의 감성의 변화, 사회에 존재하는 사람들 사이의 연결과 관계는 어떻게 형성되고 사라지는지 그 내면을 바라본다.


함께하면서 외롭고 공허하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디지털 문화로 인해 만들어졌다. 저자에게 있어서 소통이란 아날로그 소통과 디지털 소통이 공존한다. 아날로그적 소통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그 안에서 대화를 하는 일반적인 형태, 서로의 목소리와 분위기, 억양에서 서로의 감정이나 느낌을 공유한다. 디지털 소통은 아날로그적 소통에서 몇가지가 생략되었다. 억양이 존재하지만 그 억양 너머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소통하지만 외로움과 공허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 안에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우리 사회가 쉽고 편리함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쉬워짐과 편리해짐은 경청하지 못하고 기다리지 못하는 상황이 도래하게 된다. 아니 경청하고 기다린다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어리석다고 생각하게 된다. 외로운과 공허함은 여기서 잉태한다. 생각하지 못하고, 나 자신을 들여다 보지 못하는 것, 언어로 나의 생각을 드러내지만, 그 언어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회용화 되어진다. 저자는 이런 우리의 삶네서 스마트폰과 공종하기 위해서 스마트폰과 거리 두기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접촉하는 것과 접속하는 것, 이 두가지는 비슷하면서 다른 의미를 지닌다. 접속은  온, 오프로 이루어지고 디지털 공간에서는 1과 0이다. 이런 현상인 인터넷 공간안에서 모바일 안에 보여지는 SNS 에 그대로 드러난다. 접속의 반대말은 비접속이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접속과 단절이 쉽게 이루어진다. 서로에게 친밀한 관계가 만들어지지만 그 친밀함의 깊이는 저 깊은 바다의 심해가 아닌 해수욕장 바로 코앞에 발이 닿을 수 있는 정도의 깊이에 불과하다. 그럼으로서 우리 마음 언저리에 불안과 걱정이 현존하고, 사람들 사이에 믿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우리 마음 언저리에 공격성의 씨앗이 싹트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그것을 잠재우기 위해선 때로는 어렵고 불편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추구할 필요도 있다. 길을 잃어버리고 잃어버린 그 길을 온전히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 그것은 시간이 걸리지만 내에게 잇어서 절대 잊혀지지 않는 순간이 된다. 정답에 따라 살아가는 것에서 벗어나 스스로 헤매는 걸 선택하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10년이 지나도 지워질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은 바로 나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스마트퐁과 공존하기 위해서 스마트폰 알람을 꺼놓고 와이파이를 꺼놓는 시간이 필요하다. 24시간 소통되어짐에서 벗어나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 나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은 나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산책을 하는 것, 스스로 내 몸을 움직이면서,나의 오감을 자연 안에서 숨쉬고 느끼는 것, 그 안에서 숨쉬고 있는 나의 실체를 발견하는 것, 그것이 요동치는 나의 에고를 잠재우는 또다른 방법이 된다.이 책을 읽어보면 나의 현재 모습을 되돌아보는 과정을 얻보게 된다. 수녀께서 쓴 책이지만, 종교적인 색체는 나타나지 않는다. 우리가 놓쳐버린 소중한 가치와 의미들, 그것은 남에 의해서가 아닌 바로 나 스스로 선택한 결과이다. 자의반 타의반 내가 선택한 것들로 인해 나의 과거의 습관들은 사라지게 되고, 나에게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과거의 기억들은 점점 더 언제 그랬냐는 듯 나에게 어색함으로 변질된다. 그 안에서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나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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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조금 외로웠는지도 몰라 - 외로움이 키운 습관들에 대하여
김용은 지음 / 애플북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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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스마트폰을 만진 아이들은 한석규 주연의 영화 접속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20년이 지난 현재 , 영화 접속은 우리에게 세대구분의 기준점이 되었다.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문명을 함께 받아들인 세대와 온전히 디지털 감성만 가지고 있는 세대, 두 세대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의 상식과 가치관이 다를 수 밖에 었으며, 그것은 충돌을 빚을 수 밖에 없다. CIH 바이러스로 인해 수많은 컴퓨터가 파괴되었고, 체르노빌 바이러스나 13일의 금요일이면 컴퓨터를 꺼야 한다는 상식은 요즘 아이들에겐 먼 나라의 이야기가 된다. 이처럼 우리 앞에 놓여진 컴퓨터와 미디어는 서로 소통하고 겹쳐지지만 미묘하게 달라진다. 소통하지만, 그 소통안에서 외로움과 허전함을 느끼는 건, 아날로그에 대한 과거의 기억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쓴 저자 김용은 씨는 청소년 교육 수도회 살레시오수녀회 소속이면서,'디지털 미디어' 강연과 '영성'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자신의 삶과 우리 사회를 연결하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와 SNS 에 대해 말하면서 폴더 폰을 쓰던 저자는 어느날 주변의 권유에 의해서 스마트폰을 접하게 된다. 스마트폰이 가져다 주는 ' 습과적인 산만함'을 경험하게 되고, 스마트폰이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지켜 보고 있었다. 더 나아가 우리 사회의 감성의 변화, 사회에 존재하는 사람들 사이의 연결과 관계는 어떻게 형성되고 사라지는지 그 내면을 바라본다.


함께하면서 외롭고 공허하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디지털 문화로 인해 만들어졌다. 저자에게 있어서 소통이란 아날로그 소통과 디지털 소통이 공존한다. 아날로그적 소통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그 안에서 대화를 하는 일반적인 형태, 서로의 목소리와 분위기, 억양에서 서로의 감정이나 느낌을 공유한다. 디지털 소통은 아날로그적 소통에서 몇가지가 생략되었다. 억양이 존재하지만 그 억양 너머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소통하지만 외로움과 공허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 안에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우리 사회가 쉽고 편리함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쉬워짐과 편리해짐은 경청하지 못하고 기다리지 못하는 상황이 도래하게 된다. 아니 경청하고 기다린다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어리석다고 생각하게 된다. 외로운과 공허함은 여기서 잉태한다. 생각하지 못하고, 나 자신을 들여다 보지 못하는 것, 언어로 나의 생각을 드러내지만, 그 언어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회용화 되어진다. 저자는 이런 우리의 삶네서 스마트폰과 공종하기 위해서 스마트폰과 거리 두기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접촉하는 것과 접속하는 것, 이 두가지는 비슷하면서 다른 의미를 지닌다. 접속은  온, 오프로 이루어지고 디지털 공간에서는 1과 0이다. 이런 현상인 인터넷 공간안에서 모바일 안에 보여지는 SNS 에 그대로 드러난다. 접속의 반대말은 비접속이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접속과 단절이 쉽게 이루어진다. 서로에게 친밀한 관계가 만들어지지만 그 친밀함의 깊이는 저 깊은 바다의 심해가 아닌 해수욕장 바로 코앞에 발이 닿을 수 있는 정도의 깊이에 불과하다. 그럼으로서 우리 마음 언저리에 불안과 걱정이 현존하고, 사람들 사이에 믿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우리 마음 언저리에 공격성의 씨앗이 싹트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그것을 잠재우기 위해선 때로는 어렵고 불편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추구할 필요도 있다. 길을 잃어버리고 잃어버린 그 길을 온전히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 그것은 시간이 걸리지만 내에게 잇어서 절대 잊혀지지 않는 순간이 된다. 정답에 따라 살아가는 것에서 벗어나 스스로 헤매는 걸 선택하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10년이 지나도 지워질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은 바로 나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스마트퐁과 공존하기 위해서 스마트폰 알람을 꺼놓고 와이파이를 꺼놓는 시간이 필요하다. 24시간 소통되어짐에서 벗어나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 나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은 나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산책을 하는 것, 스스로 내 몸을 움직이면서,나의 오감을 자연 안에서 숨쉬고 느끼는 것, 그 안에서 숨쉬고 있는 나의 실체를 발견하는 것, 그것이 요동치는 나의 에고를 잠재우는 또다른 방법이 된다.이 책을 읽어보면 나의 현재 모습을 되돌아보는 과정을 얻보게 된다. 수녀께서 쓴 책이지만, 종교적인 색체는 나타나지 않는다. 우리가 놓쳐버린 소중한 가치와 의미들, 그것은 남에 의해서가 아닌 바로 나 스스로 선택한 결과이다. 자의반 타의반 내가 선택한 것들로 인해 나의 과거의 습관들은 사라지게 되고, 나에게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과거의 기억들은 점점 더 언제 그랬냐는 듯 나에게 어색함으로 변질된다. 그 안에서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나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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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of Jobs: Money, Meaning and Freedom Without the 9-To-5 (Paperback)
테일러 피어슨 지음 / Three Magnolia LLC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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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우리가 10명 가까운 자녀를 낳게 된 이유는 사회 시스템과 무관하지 않다. 의료기술이 변변치 않아서 아이가 어릴 때 죽는 일이 많아지고, 노동력을 중요시하는 농업사회는 절대적인 양의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제2차 산업 혁명에서 제3차 산업혁명으로 이행되면서, 2차 산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그럼으로서 아이를 낳는 숫자도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었다. 농업의 기계화로 인해 한사람이 하는 일이 늘어났으며, 농업 생산량도 급격하게 늘어났다. 더 나아가 2모작 이상 가능한 동남아와 미국과 무역협정으로 인해 농업사회는 새로운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벼농사를 짓는 이들이 원가 상승분에 대한 요구를 하는 것 또한 여기에 있다. 농업이 처한 현실과 사회 시스템 사이의 간극은 서로를 충돌하는 또다른 이유가 되었다. 제2차 산업 사회의 노동력을 제3차 산업 사회로 자연스럽게 넘어감으로서 우리는 대량의 노동력이 비어있는 사태는 야기하지 않았고, 그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일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제4차 산업혁명은 기존에 우리의 상식에서 벗어난 형태의 혁신이 도래하게 되었다. 산술적인 형태의 성장이 기하급수적인 형태로 성장되면서, 기술의 발달의 극대화, 자동화의 도래는 불가피 해졌다. 기존의 노동력이 가지는 한계는 또다른 문제를 야기하였고, 인간이 했던 일들을 기계가 대신함으로사 그 한계를 극복하였다. 안정적인 일자리가 이젠 더 이상 안정적이지 않게 되며, 또다른 변화는 사화적 불확실함과 연결되고 있었다.


이처럼 이 책에는 직업의 종말이 현실이 된 상태에서 우리 사회는 앞으로 어떻게 바뀌게 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공론화 되고 있다. 기존의 안정적인 직업과 고정적인 월급을 받았던 이들은 제4차 산업 혁명이 도래하면, 직업이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그 대표적인 직종이 사무직이며, 뜨고 있는 직종은 숙련된 기술을 가진 직종이다. 장인정신을 가진 명장이 제4차 선업 혁명을 주도하게 된다. 비안정적이고 가변적인 수익을 얻었던 이들이 제 4차 산업 혁명이 도래하면 새로운 변화와 마주하게 된다. 


저자는 제4차 산업 혁명을 창업가 시대라고 일컫는다. 여기서 창업은 제3차 산업혁명시대에서의 창업과는 또다른 의미를 지닌다. 어느정도의 자본과 시간이 요구되는 제3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업과 제4차 산업 혁명시대의 창업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으며, 소저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고, 창업의 안정성을 보장 받게 된다. 여럿이 협업해야 하는 창업의 형태가 이젠 혼자서 창업을 할 수 있는 또다른 형태의 창업이 만들어지는 것이며,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결하는 또다른 사회 시스템이 구현될 수 있다. 이런 과정은 제4차 산업 혁명이 안고 있는 불확실한 시대0사을 극복하는 또다른 대안이 될 수 있다. 기존의 편하고 안정적인 직업, 고소득 직업은 기계와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크며, 제2차 산업 혁명에서 사회시스템을 주도했던 숙련공이 다시 우리 사회에 나타나게 된다. 지식과 스펙을 우선하는 사회에서 숙련공이 대접받는 사회로 바뀌게 된다.


사회가 바뀌게 되면, 기존의 교육 시스템의 변화는 불가피해진다. 영어 단어를 달달 외우고, 수학 문제를 더 많이 푸는 기존의 방식의 교육 시스템은 점차 사라지고, 손과 발을 움직이고, 머리를 사용해 기술을 쓰는 새로운 교육형태가 나타나게 된다. 학벌이 사라진 형대, 장인이나 명인이 대접받은 사회가 나타나면, 기존의 틈새시장을 선점한 이들에게 새로운 시장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더 나아가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그런 형태의 일자리는 점점 더 사라지게 된다. 


미래는 우리가 생각했던 그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20년전 미래를 예측하는 책들을 보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과 차이가 있다. 그들의 전망은 항상 다양한 변수에 의해 방향이 바뀌게 되고, 그것은 사회의 변화와 연결된다. 20년전 휴대폰이 만들어질 때 카메라와 인터넷과 전화가 함께 쓸 수 있는 사회가 될 거라고는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다. 지금 우리는 그런 사회를 살아가고 있으며, 사물에 인터넷이 부착된 형태의 기계를 사용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고 그 기회는 또다른 시장이 열리게 된다. 이 책도 미래를 바라보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가 앞으로 10년뒤 정확하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미래를 예측해야 하고, 준비해야 한다.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바로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우리의 준비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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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11-Minute Summary of the End of Jobs: Money, Meaning and Freedom Without the 9-To-5 (Paperback)
Bern Bolo / BLVNP Incorporated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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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우리가 10명 가까운 자녀를 낳게 된 이유는 사회 시스템과 무관하지 않다. 의료기술이 변변치 않아서 아이가 어릴 때 죽는 일이 많아지고, 노동력을 중요시하는 농업사회는 절대적인 양의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제2차 산업 혁명에서 제3차 산업혁명으로 이행되면서, 2차 산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그럼으로서 아이를 낳는 숫자도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었다. 농업의 기계화로 인해 한사람이 하는 일이 늘어났으며, 농업 생산량도 급격하게 늘어났다. 더 나아가 2모작 이상 가능한 동남아와 미국과 무역협정으로 인해 농업사회는 새로운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벼농사를 짓는 이들이 원가 상승분에 대한 요구를 하는 것 또한 여기에 있다. 농업이 처한 현실과 사회 시스템 사이의 간극은 서로를 충돌하는 또다른 이유가 되었다. 제2차 산업 사회의 노동력을 제3차 산업 사회로 자연스럽게 넘어감으로서 우리는 대량의 노동력이 비어있는 사태는 야기하지 않았고, 그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일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제4차 산업혁명은 기존에 우리의 상식에서 벗어난 형태의 혁신이 도래하게 되었다. 산술적인 형태의 성장이 기하급수적인 형태로 성장되면서, 기술의 발달의 극대화, 자동화의 도래는 불가피 해졌다. 기존의 노동력이 가지는 한계는 또다른 문제를 야기하였고, 인간이 했던 일들을 기계가 대신함으로사 그 한계를 극복하였다. 안정적인 일자리가 이젠 더 이상 안정적이지 않게 되며, 또다른 변화는 사화적 불확실함과 연결되고 있었다.


이처럼 이 책에는 직업의 종말이 현실이 된 상태에서 우리 사회는 앞으로 어떻게 바뀌게 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공론화 되고 있다. 기존의 안정적인 직업과 고정적인 월급을 받았던 이들은 제4차 산업 혁명이 도래하면, 직업이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그 대표적인 직종이 사무직이며, 뜨고 있는 직종은 숙련된 기술을 가진 직종이다. 장인정신을 가진 명장이 제4차 선업 혁명을 주도하게 된다. 비안정적이고 가변적인 수익을 얻었던 이들이 제 4차 산업 혁명이 도래하면 새로운 변화와 마주하게 된다. 


저자는 제4차 산업 혁명을 창업가 시대라고 일컫는다. 여기서 창업은 제3차 산업혁명시대에서의 창업과는 또다른 의미를 지닌다. 어느정도의 자본과 시간이 요구되는 제3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업과 제4차 산업 혁명시대의 창업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으며, 소저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고, 창업의 안정성을 보장 받게 된다. 여럿이 협업해야 하는 창업의 형태가 이젠 혼자서 창업을 할 수 있는 또다른 형태의 창업이 만들어지는 것이며,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결하는 또다른 사회 시스템이 구현될 수 있다. 이런 과정은 제4차 산업 혁명이 안고 있는 불확실한 시대0사을 극복하는 또다른 대안이 될 수 있다. 기존의 편하고 안정적인 직업, 고소득 직업은 기계와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크며, 제2차 산업 혁명에서 사회시스템을 주도했던 숙련공이 다시 우리 사회에 나타나게 된다. 지식과 스펙을 우선하는 사회에서 숙련공이 대접받는 사회로 바뀌게 된다.


사회가 바뀌게 되면, 기존의 교육 시스템의 변화는 불가피해진다. 영어 단어를 달달 외우고, 수학 문제를 더 많이 푸는 기존의 방식의 교육 시스템은 점차 사라지고, 손과 발을 움직이고, 머리를 사용해 기술을 쓰는 새로운 교육형태가 나타나게 된다. 학벌이 사라진 형대, 장인이나 명인이 대접받은 사회가 나타나면, 기존의 틈새시장을 선점한 이들에게 새로운 시장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더 나아가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그런 형태의 일자리는 점점 더 사라지게 된다. 


미래는 우리가 생각했던 그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20년전 미래를 예측하는 책들을 보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과 차이가 있다. 그들의 전망은 항상 다양한 변수에 의해 방향이 바뀌게 되고, 그것은 사회의 변화와 연결된다. 20년전 휴대폰이 만들어질 때 카메라와 인터넷과 전화가 함께 쓸 수 있는 사회가 될 거라고는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다. 지금 우리는 그런 사회를 살아가고 있으며, 사물에 인터넷이 부착된 형태의 기계를 사용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고 그 기회는 또다른 시장이 열리게 된다. 이 책도 미래를 바라보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가 앞으로 10년뒤 정확하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미래를 예측해야 하고, 준비해야 한다.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바로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우리의 준비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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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종말 - 불확실성의 시대, 일의 미래를 준비하라
테일러 피어슨 지음, 방영호 옮김 / 부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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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우리가 10명 가까운 자녀를 낳게 된 이유는 사회 시스템과 무관하지 않다. 의료기술이 변변치 않아서 아이가 어릴 때 죽는 일이 많아지고, 노동력을 중요시하는 농업사회는 절대적인 양의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제2차 산업 혁명에서 제3차 산업혁명으로 이행되면서, 2차 산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그럼으로서 아이를 낳는 숫자도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었다. 농업의 기계화로 인해 한사람이 하는 일이 늘어났으며, 농업 생산량도 급격하게 늘어났다. 더 나아가 2모작 이상 가능한 동남아와 미국과 무역협정으로 인해 농업사회는 새로운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벼농사를 짓는 이들이 원가 상승분에 대한 요구를 하는 것 또한 여기에 있다. 농업이 처한 현실과 사회 시스템 사이의 간극은 서로를 충돌하는 또다른 이유가 되었다. 제2차 산업 사회의 노동력을 제3차 산업 사회로 자연스럽게 넘어감으로서 우리는 대량의 노동력이 비어있는 사태는 야기하지 않았고, 그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일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제4차 산업혁명은 기존에 우리의 상식에서 벗어난 형태의 혁신이 도래하게 되었다. 산술적인 형태의 성장이 기하급수적인 형태로 성장되면서, 기술의 발달의 극대화, 자동화의 도래는 불가피 해졌다. 기존의 노동력이 가지는 한계는 또다른 문제를 야기하였고, 인간이 했던 일들을 기계가 대신함으로사 그 한계를 극복하였다. 안정적인 일자리가 이젠 더 이상 안정적이지 않게 되며, 또다른 변화는 사화적 불확실함과 연결되고 있었다.


이처럼 이 책에는 직업의 종말이 현실이 된 상태에서 우리 사회는 앞으로 어떻게 바뀌게 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공론화 되고 있다. 기존의 안정적인 직업과 고정적인 월급을 받았던 이들은 제4차 산업 혁명이 도래하면, 직업이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그 대표적인 직종이 사무직이며, 뜨고 있는 직종은 숙련된 기술을 가진 직종이다. 장인정신을 가진 명장이 제4차 선업 혁명을 주도하게 된다. 비안정적이고 가변적인 수익을 얻었던 이들이 제 4차 산업 혁명이 도래하면 새로운 변화와 마주하게 된다. 


저자는 제4차 산업 혁명을 창업가 시대라고 일컫는다. 여기서 창업은 제3차 산업혁명시대에서의 창업과는 또다른 의미를 지닌다. 어느정도의 자본과 시간이 요구되는 제3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업과 제4차 산업 혁명시대의 창업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으며, 소저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고, 창업의 안정성을 보장 받게 된다. 여럿이 협업해야 하는 창업의 형태가 이젠 혼자서 창업을 할 수 있는 또다른 형태의 창업이 만들어지는 것이며,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결하는 또다른 사회 시스템이 구현될 수 있다. 이런 과정은 제4차 산업 혁명이 안고 있는 불확실한 시대0사을 극복하는 또다른 대안이 될 수 있다. 기존의 편하고 안정적인 직업, 고소득 직업은 기계와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크며, 제2차 산업 혁명에서 사회시스템을 주도했던 숙련공이 다시 우리 사회에 나타나게 된다. 지식과 스펙을 우선하는 사회에서 숙련공이 대접받는 사회로 바뀌게 된다.


사회가 바뀌게 되면, 기존의 교육 시스템의 변화는 불가피해진다. 영어 단어를 달달 외우고, 수학 문제를 더 많이 푸는 기존의 방식의 교육 시스템은 점차 사라지고, 손과 발을 움직이고, 머리를 사용해 기술을 쓰는 새로운 교육형태가 나타나게 된다. 학벌이 사라진 형대, 장인이나 명인이 대접받은 사회가 나타나면, 기존의 틈새시장을 선점한 이들에게 새로운 시장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더 나아가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그런 형태의 일자리는 점점 더 사라지게 된다. 


미래는 우리가 생각했던 그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20년전 미래를 예측하는 책들을 보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과 차이가 있다. 그들의 전망은 항상 다양한 변수에 의해 방향이 바뀌게 되고, 그것은 사회의 변화와 연결된다. 20년전 휴대폰이 만들어질 때 카메라와 인터넷과 전화가 함께 쓸 수 있는 사회가 될 거라고는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다. 지금 우리는 그런 사회를 살아가고 있으며, 사물에 인터넷이 부착된 형태의 기계를 사용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고 그 기회는 또다른 시장이 열리게 된다. 이 책도 미래를 바라보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가 앞으로 10년뒤 정확하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미래를 예측해야 하고, 준비해야 한다.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바로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우리의 준비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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