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내 아이 세 살까지 천일의 기적 - 육아코칭 전문가 임영주 박사가 전하는 태내에서 세 살까지의 육아비법
임영주 지음 / 길위의책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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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면 엄마의 마음과 아빠의 마음이 다르다. 시큰둥한 아빠,천하태평인 아빠의 모습에 대해 아내는 실망할 수 있으며, 그럼으로서 서로간에 오해가 생길 가능성도 높아진다. 아이를 돌보느라 지친 아내에게 아빠의 절대적인 지지와 안정이 필요하며, 그럼으로서 내 아이는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아빠의 마음. 아이가 태어나면 아빠의 마음은 묵직해지고 기분이 달라진다. 즉 아내가 자신에게 쏟았던 관심이 아이에게 향하고 있음에 질투를 느낄 수 있으며, 아내는 남편의 질투에 대해 '뭘 그거 가지고 그래' 대수롭지 않게 넘겨 버린다. 남편은 마음 속에 질투를 느끼지만 잘 표현하지 못하며, 엉뚱한 행동을 할 때도 많다. 하지만 아이가 잘 크기 위해서는 아빠의 절대적인 지지와 응원이 필요하며, 입덧이 심한 아내에게 몸에 좋은 것들을 챙겨 줘야 한다. 특히 몸에 좋지만 냄새가 나는 생선을 먹을 때 조심해야 한다. 생선을 사올 때 냄새를 제거해 주는 레몬향이나 냄새를 미리 제거하는 센스가 남편에게 필요하다.


이 책은 아이가 태어나면서 만 세살이 될 때까지의 육아 이야기가 나온다. 아이가 세상으로 나와 엄마와 함께 하는 순간, 아이의 울음 소리는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남편은 아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노력해야 하며, 아내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남편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음으로서 생기는 부부 갈등이 사실 많은 편이며, 아내가 화를 낼 때 남편은 은근슬쩍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며 넘겨 버릴 때가 많다. 미안함을 느끼지만 마음 속에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하는 마음도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내와 아기와 함께 하느 시간보다 친구를 좋아하는 남편의 경우 , 더욱 더 아내를 잘 챙겨 주어야 한다.


아이와 스킨십 하기. 때로는 아내에게 휴식을 주는 것은 어떨까. 하루 종일 아내가 아이와 함께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울증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대화할 상대가 없고, 아이와 말하다 보면 답답해지는 마음, 그럴 때 아내가 집안에서 아이와 함께 하는 순간에서 해방을 느낄 수 있도록 아빠가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반나절 아이를 돌봐주면, 아내의 고충을 이해하게 되고,두사람이 함께 할 수 있고 배려하는 마음도 넓어지게 된다.


아이의 울음소리가 보내는 신호
잘 놀던 아기가 갑자기 짧게 울고 그쳤다면? -> 엄마 배고파요
울음 소리에서 짜증이 느껴지고 눈물을 흘리지 않고 운다면? -> 엄마 재워 주세요
자다가 뒤척이며 울거나, 잘 놀다가 갑자기 울면? -> 엄마 귀저귀 갈아주세요.
큰 소리나 주변 환경에 매우 놀라 울면? -> 어마 안아주세요.
컹컹 거리며 울고, 자꾸 칭얼 거리거나 보챈다면? -> 엄마 아파요
고음으로 자지러지게 울고 달래도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면? -> 엄마 배가 아파요


엄마와 아빠에겐 아이의 비언어적인 신호를 정확하게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의 울음은 바로 아이의 상태를 알려주며, 그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건 아이의 울음소리나 상태에 있다. 칭얼 거리는 아기의 모습, 아기와 같이 밖에 나갈 때 영화를 볼 때 아기가 운다면 울음에 따른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아이가 성장하고 12년이 지나 말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아기의 울음은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아기가 처음 마주하게 되는 건 엄마와 아빠이다. 때로는 육아를 할머니, 할아버지가 맡는 경우가 종종 있다. 워킹 맘인 경우 이런 경우이며, 아이의 성장이 누구와 어떻게 지내느냐에 따라 아이의 정서 발달도 달라지게 된다. 아이가 가지는 고집이나 때를 쓰는 것, 특히 미운 세살이라 부르는 아이는 만 25개월부터 36개월까지이며, 그 안에서 아이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때로는 자기 고집을 꺽지 않으려는 행동을 보여준다. 여기서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해도 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엄격하게 구분 지어줄 줄 알아야 하며, 아이에게 상황을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얼마전 '한끼줍쇼' 프로그램에서 강호동이 갔던 어느 집에서 평소에 아빠가 앉은 자리에 강호동이 앉아서 아이가 울고 때를 쓴 이유는 바로 그 상황을 아이는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며, 난감한 순간에 아이는 아빠를 통해 상황을 이해하게 되었다. 아이는 이해를 통해 세상을 판단하고 자신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구별하게 된다.


이 책은 엄마와 아빠가 함께 읽어랴 하는 책이다. 육아는 온전히 아내 몫이라 생각하는 대한민국 아빠들의 모습 속에서 아내의 감춰진 산후 우울증이 숨어있다. 행복한 가정,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서 아내의 역할과 함께 남편의 배려도 함께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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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세 살까지 천일의 기적 - 육아코칭 전문가 임영주 박사가 전하는 태내에서 세 살까지의 육아비법
임영주 지음 / 길위의책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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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면 엄마의 마음과 아빠의 마음이 다르다. 시큰둥한 아빠,천하태평인 아빠의 모습에 대해 아내는 실망할 수 있으며, 그럼으로서 서로간에 오해가 생길 가능성도 높아진다. 아이를 돌보느라 지친 아내에게 아빠의 절대적인 지지와 안정이 필요하며, 그럼으로서 내 아이는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아빠의 마음. 아이가 태어나면 아빠의 마음은 묵직해지고 기분이 달라진다. 즉 아내가 자신에게 쏟았던 관심이 아이에게 향하고 있음에 질투를 느낄 수 있으며, 아내는 남편의 질투에 대해 '뭘 그거 가지고 그래' 대수롭지 않게 넘겨 버린다. 남편은 마음 속에 질투를 느끼지만 잘 표현하지 못하며, 엉뚱한 행동을 할 때도 많다. 하지만 아이가 잘 크기 위해서는 아빠의 절대적인 지지와 응원이 필요하며, 입덧이 심한 아내에게 몸에 좋은 것들을 챙겨 줘야 한다. 특히 몸에 좋지만 냄새가 나는 생선을 먹을 때 조심해야 한다. 생선을 사올 때 냄새를 제거해 주는 레몬향이나 냄새를 미리 제거하는 센스가 남편에게 필요하다.


이 책은 아이가 태어나면서 만 세살이 될 때까지의 육아 이야기가 나온다. 아이가 세상으로 나와 엄마와 함께 하는 순간, 아이의 울음 소리는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남편은 아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노력해야 하며, 아내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남편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음으로서 생기는 부부 갈등이 사실 많은 편이며, 아내가 화를 낼 때 남편은 은근슬쩍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며 넘겨 버릴 때가 많다. 미안함을 느끼지만 마음 속에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하는 마음도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내와 아기와 함께 하느 시간보다 친구를 좋아하는 남편의 경우 , 더욱 더 아내를 잘 챙겨 주어야 한다.


아이와 스킨십 하기. 때로는 아내에게 휴식을 주는 것은 어떨까. 하루 종일 아내가 아이와 함께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울증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대화할 상대가 없고, 아이와 말하다 보면 답답해지는 마음, 그럴 때 아내가 집안에서 아이와 함께 하는 순간에서 해방을 느낄 수 있도록 아빠가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반나절 아이를 돌봐주면, 아내의 고충을 이해하게 되고,두사람이 함께 할 수 있고 배려하는 마음도 넓어지게 된다.


아이의 울음소리가 보내는 신호
잘 놀던 아기가 갑자기 짧게 울고 그쳤다면? -> 엄마 배고파요
울음 소리에서 짜증이 느껴지고 눈물을 흘리지 않고 운다면? -> 엄마 재워 주세요
자다가 뒤척이며 울거나, 잘 놀다가 갑자기 울면? -> 엄마 귀저귀 갈아주세요.
큰 소리나 주변 환경에 매우 놀라 울면? -> 어마 안아주세요.
컹컹 거리며 울고, 자꾸 칭얼 거리거나 보챈다면? -> 엄마 아파요
고음으로 자지러지게 울고 달래도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면? -> 엄마 배가 아파요


엄마와 아빠에겐 아이의 비언어적인 신호를 정확하게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의 울음은 바로 아이의 상태를 알려주며, 그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건 아이의 울음소리나 상태에 있다. 칭얼 거리는 아기의 모습, 아기와 같이 밖에 나갈 때 영화를 볼 때 아기가 운다면 울음에 따른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아이가 성장하고 12년이 지나 말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아기의 울음은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아기가 처음 마주하게 되는 건 엄마와 아빠이다. 때로는 육아를 할머니, 할아버지가 맡는 경우가 종종 있다. 워킹 맘인 경우 이런 경우이며, 아이의 성장이 누구와 어떻게 지내느냐에 따라 아이의 정서 발달도 달라지게 된다. 아이가 가지는 고집이나 때를 쓰는 것, 특히 미운 세살이라 부르는 아이는 만 25개월부터 36개월까지이며, 그 안에서 아이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때로는 자기 고집을 꺽지 않으려는 행동을 보여준다. 여기서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해도 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엄격하게 구분 지어줄 줄 알아야 하며, 아이에게 상황을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얼마전 '한끼줍쇼' 프로그램에서 강호동이 갔던 어느 집에서 평소에 아빠가 앉은 자리에 강호동이 앉아서 아이가 울고 때를 쓴 이유는 바로 그 상황을 아이는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며, 난감한 순간에 아이는 아빠를 통해 상황을 이해하게 되었다. 아이는 이해를 통해 세상을 판단하고 자신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구별하게 된다.


이 책은 엄마와 아빠가 함께 읽어랴 하는 책이다. 육아는 온전히 아내 몫이라 생각하는 대한민국 아빠들의 모습 속에서 아내의 감춰진 산후 우울증이 숨어있다. 행복한 가정,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서 아내의 역할과 함께 남편의 배려도 함께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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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실크로드신화여행 - 신화, 아주 많은 것들의 시작
김선자 외 지음 / 도서출판 아시아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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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 열강에 의해서 세계의 힘을 서양으로 옮겨지기 전까지 중국은 세계의 패권을 차지하고 있었고, 중심이었다. 남아메리카에 콜롬버스가 지나가기 전 정화 대함대가 아메리카 대륙을 먼저 발견했으며, 그들은 육상 뿐 아니라 해상까지 지배했다. 하지만 그것이 중국에게는 독이 되고 말았다. 스스로 자신의 위대함을 알고 있었기에 다른 나라를 배척해 왔으며, 아편전쟁으로 영국에게 처첨하게 깨지는 이유가 된다. 양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세계의 패권은 다시 유럽에서 미국으로 옮겨 갔으며, 미국을 넘어설 수 있는 유일한 대항마 일본마저 수십년간 계속 된 경제 침체로 인해 경제대국으로서의 위용을 잃어가고 있다. 여기서 일본과 중국의 차이점은 중국은 경제 뿐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미국을 앞서나갈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며, 인구 마저 미국을 앞지르고 있다. 특히 미국 트럼프가 중국을 견제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건 중국에 대한 두려움이 감춰져 있다. 여기서 중국의 새로운 정책으로 일대일로와 육상 실크로드, 해상 실크로드 전략이 있으며, 중국에서 유럽으로 진출하려는 움직임이 현실이 되고 있다.


중국이 내세우는 실크로드 전략은 경제력과 힘을 바탕으로 세계 패권을 쥐고자 하는 전략이며, 중국의 힘을 엿볼 수 있다. 반면 남방실크로드는 우리에게 조금 낯설다. 중국이 경제 계발로 인해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가 과거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지만 중국의 남쪽 지방 청도 지역은 상대적은 개발이 덜 된 곳이며, 과거의 문화와 역사가 살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중국 청도 지역이 남방 실크로드의 시작점이며, 미안먀, 태국, 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실크로드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인도 지역까지 포괄하고 있으며, 남방 실크로드의 핵심은 중국의 소수민종의 문화와 역사이다.


중국은 56개 소수 민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족을 중심으로 사회가 형성되어 있으며, 우리와 민족 뿌리가 같은 조선족, 요즘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차오루는 중국의 소수민족 묘족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우리와 가까이 하고 있는 중국이지만 중국 내의 56개 소수 민족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들의 삶이나 역사는 중국의 한족에 의해 지워지거나 통합되어 가고 있다. 중국 소수 민족의 신화 뿐 아니라 그들의 신화나 설화 속에 우리가 알고 있는 전래동화 속 이야기, 설화, 신화까지 공통점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 수 잇다.


동화작가 샤를 페로가 쓴 신데렐라 이야기, 신데렐라 이야기는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 그건 바로 콩쥐 팥쥐이며, 콩쥐 팥쥐 이야기의 원형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전래동화 이야기는 아니다. <콩쥐 팥쥐>에서 보여지는 아이들에게 널리 읽힐 수 잇는 교훈적인 이야기가 아닌 잔혹한 전래동화가 있으며, 그 동화와 신데렐라의 공통점은 신발에 있다. 신데렐라가 신었던 예쁜 구두는 콩쥐가 신었던 꽃신과 대체되어 책에서는 신발이 가지는 의미가 바로 여성의 성을 나타낸다고 말한다. 또한 전세계 속속에 신데렐라 설화가 천여개 나오며, 신발과 계모, 이붓 동생아 함께 등장한다. 중국의 서남부에 살고 있는 먀오족 사이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오러와 샤오나>가 그 예이며, 계모에 핍박 받는 오러가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는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다. 여기서 먀오족은 서울시 인구에 버금가는 1천만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 네번째 소수민족에 해당된다.


남방 실크로드를 따라가는 신화 이야기를 보면 국가가 제대로 형성되기 전 그들의 교류를 엿볼 수 있다. 지금의 중국의 형태가 갖춰지기 이전, 중국은 여전히 중앙 집권적인 형태의 국가를 유지 할 수 없었으며, 지금보다 그들은 더 많은 교류가 잇었다. 서남아시와와 동남아시아, 그리고 아시아의 동쪽 지역 동아시아까지, 그들은 서로 다른 듯 보이지만, 공통점이 상담히 많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면서 문화와 역사를 발전시켜 왔다. 우리가 알고 있는 단군 신화 조차도 우리 고유의 신화가 아니라는 사실이며, 곰을 숭배하는 설화도 중국 소수민족의 창세 설화에 함께 등장한다. 또한 이 책을 읽게 되면, 중국의 소수 민족의 특징과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으며, 그릐 삶이 바로 그들의 신화와 설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이 책과 함께 김선자가 쓴 <(중국 소수민족) 신화기행>를 같이 읽어본다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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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는 어떻게 경제를 바꾸는가 - 위기의 한국경제 구조개혁과 성장의 조건
조권 지음 / 흐름출판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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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의 직업은 공인회계사이다. 나이는 같지만, 외가 친척 식구가 많고 첫째 외삼촌의 자녀라서 자연스럽게 조카가 된다. 어릴 적 함께 시골에서 뛰어 놀았던 조카의 모습, 3년전 할머니께서 돌아가시던 날 장례식장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공인회계사는 회계법인에 소속되어 있지만 개별 사업자이며, 자신의 성과에 따라 수당도 달라진다. 한 해 회계사로 뿝히는 이들은 1000명이었으며, 이 숫자도 IMF 이후 회계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늘린 것이다. IMF 이후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 회계사 정원을 늘렸지만, 그들은 회계와 무관한 일을 하고 있으며, 여전히 대한 민국의 회계 투명성은 IMF 이전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 IMF 의 주된 원인으로 대우그룹의 총수 김우중 회장의 조작적인 분식회계 사건이 있었으며, 22조원에 달하는 부채를 회계사를 동원해 조작했다. 대우 그룹의 분식회계비리 사건은 2001년 미국의 엔론사태보다 더 큰 문제였으며, 세계유래 없는 기업 비리에 해당된다.


저자는 공인회계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회계사가 가지는 위치에 대해서 부연 설명하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의 파수꾼'이러 부르는 공인회계사, 그들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IMF 이후 저축은행 사태로 인해 고객의 돈이 모두 사라지게 되었고, 해외 기업과 외국 투자자들이 한국에 투자하는 것을 기피하는 첫번째 원인 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것이 분식회계 사건이다. 기업의 제무와 건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제무 재표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지면서 외국 기업은 국내기업에 대한 불신과 함께 국내에 투자 하지 않고 자금을 회수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여기서 한진해운이 도산하였고, 대우조선해양에 정부의 공적 자금이 들어가게 된 이유는 바로 기업 총수에 의해서 만들어진 회계조작 때문이다.물론 미국의 서브 프라임 사태에서도 분식회계가 일어나고 있으며, 기업의 도덕 불감증은 여젼히 현재진행형이다.


저자는 이렇게 대한민국에 분식회계와 기업비리가 일어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1인 총수 체제의 대기업에 있다고 보고 있다. 하나의 기업을 좌우하는 1인기업 경영 체제애서 그들은 언제든지 기업의 재무에 보여지는 기업 부채나 매출이나 수익을 조작할 수 있으며, 여기에 더 나아가 공인회계사가 기업의 내부 정보를 이용해 돈벌이에 나서는 경우도 종종 나타난다. 특히 한진해운이 파산할 당시 기업 총수로서 재역할을 하지 못하는 최은영회장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을 되팛앗으며, 잠적하려는 움직임이 그 당시 있었다. 대한민국 법이 대기업에 유리하게 돌아간다는 데 문제가 있다. 회계조작이 있고 그 증거가 보임에도 기업 총수는 집행유예로 풀려나거나 자신이 저지른 죄값에 비해 작은 형량을 살게 된다. 그들의 도덕 불감증과 대한민국 사회 시스템은 회계투명성이 61개국 주에서 60위 언저리에서 맴도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한 기업이 회계감사를 시행할 때 미국의 GM 이 수백억원을 들여 감사비용을 지불하는 반면, 비슷한 크기의 현대 자동차의 겨웅 15억에 불과한 기업 감사 지출은 부실 감사를 초래할 수 밖에 없다. 여기서 회계사를 늘린다해서 회계투명도가 높아지는 건 아니며, 대한민국 사회 시스템에서 기업이 저지르는 비리를 갑시하는 시스템과 제대로 된 감사가 이루어져야 회계투명도가 높아진다.


돌이켜 보면 그런 것 같다.IMF 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이 고통을 분담하는 가운데 기업들은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 했으며, 대농,진로,한신공영은 해외에 헐값으로 매각되었으며, 우리가 낸 세금으로 고스란히 그들에게 공적자금의 형태로 지불할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대한민국이 저성장 상태에서 기업이 자금을 확보하고 투자를 하지 않는 건 그들이 대한민국 사회 시스템 안의 부패와 부정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 총수와 정치인의 유착관계 속에서 서로 맞물리는 이해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그들의 줄다리기 속에서 심판의 역할을 하는 것이 회계사이다. 하지만 회계사는 언제나 불공평한 경쟁을 유도하며, 대한민국 4대 회계법인 삼일,한영,삼정,안진 회계법인은 관행이라는 명목으로 분식회계를 부추기는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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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교정, 바른 맞춤법 - 따라 쓰면 저절로 교정되는 기적의 연습 노트 글씨 교정 시리즈
북로그컴퍼니 편집부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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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서평을 쓰면서 언젠가 내 글씨가 나빠져 가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생각이 손보다 앞서 나가면서 내 글씨는 점점 내가 못 알아보는 수준이 되어 가고 있었고,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 이웃 블로거의 필사 글씨체를 보면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그렇지 못한 마음,마음보다 욕심이 앞서는 나 자신을 보면서 글씨 교정을 다시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글씨 쓰기, 책에 쓰여진 그대로 따라쓰기를 하게 되니, 어릴 적 받아쓰기가 생각났다. 부모님이 불러주는 데로 공책에 받아쓰기했던 기억들, 그땐 억지로 했는데, 다시 해 보니 글씨도 좋아지고, 단순 반복하면서 스트레스도 날아갔다.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가 쌓여 있다면 , 단순하면서 반복적인 일을 하는게 더 낫다는 걸 알 수 있다. 조카가 맨 바닥에 엎드려 받아쓰기에 열중하는 이유를 이젠 알 것 같다.









받아쓰기도 조금씩 난이도가 높아진다. 단어를 쓰는 수준에서 벗어나게 되면, 이제는 문장을 따라 쓰게 된다. 긴 문장 하나하나 써가면서 문장 쓰임새도 익힐 수 있고, 맞춤법이 제대로 되었는지 눈으로 보고 몸으로 익히게 된다. 아이들이 어릴 적 배웟던 받아쓰기가 크면서 안 잊어 버리는 이유는 바로 공부를 머리가 아닌 몸으로 했기 때문이다. 손으로 글씨를 써가면서 같은 것을 반복하게 되면 몸이 저절로 따라가게 된다.






일거 양득, 일석이조, 받아쓰기도 하고 맞춤법도 배우는 것, 이책이 가지는 두 가지 효과이다. 다르다와 틀리다, 되다와 대다, 외국인이 보기인 비슷한 표현이지만, 문장 속에서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다르다는 같다의 다른 반대말이며, 틀리다는 옳다의 반대말이 된다. 우리 사회에서 '다르다'를 '틀리다'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고, 내 주변 사람들의 생각과 사고방식이 나와 다를 때 그것을 다르다고 인정하지 않으며, 틀리다고 생각하면서, 우리는 그렇게 사람을 나와 구분하게 되고, 나누게 된다. 우리가 언어 사용에 있어서 제대로 교육을 받지 않으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닌가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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