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in 한국실용글쓰기 - 합격의 기적 10일 단기완성
김정원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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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저녁이면 지상파에서 <우리말 겨루기>가 방영된다. 인터넷을 통해서 예심을 거쳐 본선에 들어간 출연자들을 보면 우리말 푸는 속도가 상당히 높다. 나 또한 인터넷을 통해 예선을 치룬 적 있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예선을 통과한 적이 없다. 여기서 우리말의 특징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라는 말처럼, 표준어와 실제 쓰이는 단어가 맞춤법이 많이 틀리고 때로는 한글 문장 속에서 "역전 앞","돌이켜 회고해 보면"," 밖으로 표출하는"," 다시 재고의" 처럼 의미가 같은 단어를 중복적으로 사용할 때가 있다. 또한 우리말 사용에 있어서 적절한 외래어 사용법이나, 자기 소개서 작성,직장에서 쓰여지는 글쓰기 중에서 기사문, 공고문, 초대장, 광고문, 연설문, 공문서, 사업기획서, 협조문, 보고문, 계약서 작성까지 실제 현실에서 쓰이는 실제적인 글쓰기에 대해서 <한국 실용 글쓰기> 자격증 시험에서 측정하고 있으며, 초보에서 고급까지 다양한 글쓰기를 다루고 있다.


이 자격증은 고등학교 때 배웠던 <언어영역>과는 다른 특징이 있다. 그건 맞춤법을 적절하게 사용한 것 뿐 아니라, 문서 읽기 능력, 요약하기, 재구성하기, 조건에 따라 글쓰는 것까지 다양한 예문이 등장하고 있다. 실제 시험에서는 1차 객관식 50문항과 단답형 5문항이 등장하며, 2교시는 예문에 주어진 대로 자신이 스스로 작성하는 서술형 주관식 긴 문제가 다섯 문항이 주어지고 있다. 특히 1교시보다는 2교시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으며, 실제로 자신이 글쓰기와 연관된 직업을 가져야 알 수 있는 기사문, 연설문, 초대장,보고서를 실제 작성할 수 있어야 한다. 이해력과 해석력, 도표 분석, 요약하기,주어진 예문에 대한 근거 제시, 자료들을 활용해 기사문 작성까지 구체적이 서술 양식을 요구하고 있으며, 서술형 문항 5개를 작성하기엔 주어진 90분은 상당히 짧은 시간이다. 또한 <한국 실용 글쓰기> 자격증은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취업에 맞게 기획되었으며, 자신의 글쓰기 역량을 보여주는 하나의 스펙으로서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난이도는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뉜다. 맞춤법이나 제목채우기, 영어적 표현방식 고치기, 빠진 빈공간 채우기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또한 1교시 90분 이내에 55문항은 조금만 공부하면 쉽게 풀수 있는 문제들이 상당히 많다. 하지만, 2교시 문항은 까다롭고 어렵다. 실제 다섯 문장이 주어지지만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이 시험이 요구하는 모든 문제들을 풀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2교시는 빨리 이해하고 해석하며, 요약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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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대로 살지 않겠습니다 - 정답에 맞춰 살아갈수록 사라져가는 '나'를 찾는 연습
이동욱 지음 / 라온북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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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데로 살아가는 것,지나고 보니 어릴 적부터 그런 삶을 살아왔던 것 같다. 아장아장 걸을 때, 부모님은 넘어지는 나를 일으켜 세우려 했으며, 제대로 걸어가고 평탄한 길을 걸으려고 많은 정성을 쏟았다. 세상의 기준에 따라 살아가면서 시간이 지나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했다. 부모님의 기대치와 내가 원하는 길, 부모님의 기준에 따라 살아갔으며, 때로는 착한 아이가 되기를 강요되어 왔다. 부모님께서 설정한 프레임에 갇혀 학창시절을 보냈고, 성장해 왔다.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걸 스스로 넘어지고,깨지고 나서 깨닫게 된다. 누군가 가르쳐 준 정답에 길들여져 살아왔기에 스스로 넘어지게 되면 정답을 스스로 찾을 수 없게 된다. 그것은 후회로 남게 되었고, 다시 리셋하고 새출발할 줄 몰랐다. 후회는 남았지만 그 원망은 바로 내가 아닌 주변 사람들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었고, 그 화살은 나에게 돌아왔다. <시키는 대로 살지 않겠습니다.> 라는 의미는 바로 세상의 기준에 살아가지 않겠다는 것이며, 나 스스로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게 한다는 걸 의미한다.


대한민국에는 훈수꾼이 많다. 먼저 첫번째 훈수꾼은 나의 부모님이다. 그 다음은 가까운 친척이 된다. 사회에는 또다른 훈수꾼이 있으며, 그들은 내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규정짓는다. 남의 인생에 그들은 한 마디 거들지만, 그것이 결코 나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살면서 느끼고 깨닫게 된다. 저자는 나의 삶은 나의 것이며, 착하게 살고, 정답이나 기준에 맞춰 살면, 세상의 노예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의 노예로 살아가지 않기 위해선 내가 원하는 삶을 추구하며 사는 것이다. 돌이켜 보면 세상에 던져지는 자기계발서도 하나의 정답이고, 훈수꾼에 불과하다. 수맣은 자기계발서가 서로 다른 답을 내 놓는 것처럼 내 주변의 훈수꾼 또한 다양한 답을 내놓고 있다. 정작 내가 무엇을 해야 할 땐 흔들리게 되고, 갈등하게 된다.


시키는 대로 살지 않고, 내가 의도한 대로 살아가면, 스스로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만들어진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세상에 주어진 정답에 따라가지 않더라도 덜 후회한다. 내가 선택한 것, 내가 결정한 것들은 바로 나 자신이기에, 그것에 대해 나 스스로 책임질 수 있다.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기에 당연히 스스로 변명하지 않는다. 오늘이 다르고 내일이 달라지는 세상에서 나 스스로 일어 설 수 있기 위해선 스스로 살아가는 힘을 길려야 한다. 스펙이 아닌 남다른 경험을 하는 것, 다른 사람이 가는 길을 걸어가지 않아도 된다는 믿음, 그것이 나에게 필요하고, 불가능한 목표, 남다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그리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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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를 쓰다 -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윤동주 필사 시집 윤동주를 쓰다
윤동주 지음 / 북에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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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이면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이 된다. 대한민국의 우울한 시대의 표상이 되었던 시인 윤동주의 삶을 들여다 보면 그의 발자취를 엿보게 된다. 1945년 해방을 눈앞에 두고 형무소의 이슬로 사라져야 했던 비운의 운명을 간직했던 시인 윤동주, 그의 마지막 모습에 대해선 여전히 우리는 알지 못하고 있다. 그의 시에 대해서 알지만 , 우리는 그의 삶을 잘 기억해 내지 못한다. 책에는 그가 남긴 60편의 서정적 느낌의 시가 담겨져 있다.









그는 고향을 노래한다. 그는 자신의 추억을 노래하고 있으며, 우리가 지나쳤던 지난날의 기억들을 재현하고 있었다. 시 한 수 한 수 적어 가면서 나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 보았고, 시골의 고향의 모습들을 기억할 수 있게 되었다. 철없이 뛰어 놀았던 그 시절은 점점 더 잊혀지고 있으며, 상실되어 간다. 여름이면 귀뚜라미와 잠자리와 함께 뛰어 놀았던 그 시절, 지금의 농촌에는 그것이 잘 보여지지 않고 , 느껴지지 않는다. 넉넉하진 않았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웠던 그 시절, 고구마를 먹으면서 따스한 겨울을 지냈던 기억이 떠오른다. 시골집 추운 아랫목에서 뭐가 좋아서 히죽 히죽 웃었던 그때가 그리워 지는 건 왜일까,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건 어쩌면 나의 소중한 이들이 보고 싶어서 인 건 아닐런지.. 자꾸만 자꾸만 외숙모가 보고 싶어진다. '순이'라는 이름이 너무나도 정겹다. 나의 막내 이모야도 순이였고, 나의 가까운 이들도 순이였다. '순이'라는 이름 속에 감춰진 정겨움과 순수함. '순이'는 예쁜 이름이었다. 화순이, 영순이, 그리워지고, 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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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민주주의의 정원 : 좌우를 넘어 새 시대를 여는 시민 교과서 - 좌우를 넘어 새 시대를 여는 시민 교과서
에릭 리우.닉 하나우어 지음, 김문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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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은 하나의 생테계이다. 유기체이며, 다양성이 존재한다. 서로 상호적이면서 서로에게 의미있는 가치를 부여한다. 정원에서 보여지는 시스템은 순환이며, 재순환이 기본이다. 하지만 정원사가 없다면 정원은 방치되고, 나쁜 잡초만 무성해질 수 있다. 정원의 생테계를 해치는 나쁜 잡초를 제거하고 좋은 씨앗을 뿌리고 잘 가꾸어야 좋은 열매를 잉태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런 정원의 특성을 민주주의 시스템에 적용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주어진 민주주의 형태는 어떤지 짚어 나간다.







우리에겐 이웃이 존재했다. 지금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이웃에 대한 정겨움과 향수가 남아있다. 언제부터인가 이웃은 암묵적인 적이 되어갔으며, 우리는 불안과 걱정 속에 살아간다. 저자는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월마트' 를 등장시켜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월마트가 등장하고, 기업이 월마트를 만든 건 정부와 지자체이다. 정부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이 월마트가 자본가가 높은 이익을 가져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도록 만들어 놓았으며, 우리의 생각과 관점을 바꿔놓았다. 이웃의 개념은 옅어졌으며,그 빈자리에는 소비자의 개념이 나타났다.내 옆에 사는 이웃은 암묵적인 소비자이며 적이 되었으며, 경쟁자로 변질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해관계가 형성된 것은 바로 정부와 우리들의 선택에서 비롯된 것이다.우리가 선택한 이기적인 행동이 우리를 부유한 삶이 아닌 가난하도록 바꿔 놓았다.









지금 현재 우리 곁에 남아 있는 것은 기계적 지성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원형 지성이라 말한다. 저우언형 지성은 민주주의의 형태르 바꿔 놓는다. 세상은 바뀌고 있는데, 민주주의는 과거와 별반 다르지 않다. 이데올로기에 갇혀, 좌파와 우파로 나누어 싸우고 있다. 그것은 민주주의를 좀먹는 우리들의 잘못된 행동이다. 좌우로 나누면, 정부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 정원에서 보여지는 다양성과 순환의 법칙이 잘 먹혀들지 않는다. 구글이 검색엔진으로 돈을 벌었던 것은 정부가 닦아 놓은 기반이 있었기 때문이며, 기업은 결코 정부가 하는 그 기반시스템에 대해 선뜻 나서지 않는다. 민주주의가 잘 돌아가기 위해서 정부의 역할은 '빅 왓 스몰 하우 Big What Small How' 이며, 국가적 목적과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서 강하게 나가야 하며, 목적과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에는 약하게 접근해야 한다. 열마전 정부가 보여줬던 정부의 모습은 '스몰 왓 빅 하우 Small What Big How' 였음이 잘 드러나고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넛지(Nudge)이다. 올바른 선택이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들어야 한다. 한사람이 큰 정원의 잡초를 뽑는다면, 그 흔적이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여럿이 모두가 함께 잡초를 뽑는다면 그 정원은 깨끗해질 수 있다. 국민 한사람 한 사람 정원사로서 옳은 선택을 하는 것, 그것이 반복된다면, 민주주의는 발전하게 되고, 민주주의는 비로서 우리가 원하는 형태로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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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정원 - 좌우를 넘어 새 시대를 여는 시민 교과서
에릭 리우.닉 하나우어 지음, 김문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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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은 하나의 생테계이다. 유기체이며, 다양성이 존재한다. 서로 상호적이면서 서로에게 의미있는 가치를 부여한다. 정원에서 보여지는 시스템은 순환이며, 재순환이 기본이다. 하지만 정원사가 없다면 정원은 방치되고, 나쁜 잡초만 무성해질 수 있다. 정원의 생테계를 해치는 나쁜 잡초를 제거하고 좋은 씨앗을 뿌리고 잘 가꾸어야 좋은 열매를 잉태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런 정원의 특성을 민주주의 시스템에 적용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주어진 민주주의 형태는 어떤지 짚어 나간다.







우리에겐 이웃이 존재했다. 지금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이웃에 대한 정겨움과 향수가 남아있다. 언제부터인가 이웃은 암묵적인 적이 되어갔으며, 우리는 불안과 걱정 속에 살아간다. 저자는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월마트' 를 등장시켜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월마트가 등장하고, 기업이 월마트를 만든 건 정부와 지자체이다. 정부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이 월마트가 자본가가 높은 이익을 가져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도록 만들어 놓았으며, 우리의 생각과 관점을 바꿔놓았다. 이웃의 개념은 옅어졌으며,그 빈자리에는 소비자의 개념이 나타났다.내 옆에 사는 이웃은 암묵적인 소비자이며 적이 되었으며, 경쟁자로 변질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해관계가 형성된 것은 바로 정부와 우리들의 선택에서 비롯된 것이다.우리가 선택한 이기적인 행동이 우리를 부유한 삶이 아닌 가난하도록 바꿔 놓았다.









지금 현재 우리 곁에 남아 있는 것은 기계적 지성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원형 지성이라 말한다. 저우언형 지성은 민주주의의 형태르 바꿔 놓는다. 세상은 바뀌고 있는데, 민주주의는 과거와 별반 다르지 않다. 이데올로기에 갇혀, 좌파와 우파로 나누어 싸우고 있다. 그것은 민주주의를 좀먹는 우리들의 잘못된 행동이다. 좌우로 나누면, 정부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 정원에서 보여지는 다양성과 순환의 법칙이 잘 먹혀들지 않는다. 구글이 검색엔진으로 돈을 벌었던 것은 정부가 닦아 놓은 기반이 있었기 때문이며, 기업은 결코 정부가 하는 그 기반시스템에 대해 선뜻 나서지 않는다. 민주주의가 잘 돌아가기 위해서 정부의 역할은 '빅 왓 스몰 하우 Big What Small How' 이며, 국가적 목적과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서 강하게 나가야 하며, 목적과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에는 약하게 접근해야 한다. 열마전 정부가 보여줬던 정부의 모습은 '스몰 왓 빅 하우 Small What Big How' 였음이 잘 드러나고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넛지(Nudge)이다. 올바른 선택이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들어야 한다. 한사람이 큰 정원의 잡초를 뽑는다면, 그 흔적이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여럿이 모두가 함께 잡초를 뽑는다면 그 정원은 깨끗해질 수 있다. 국민 한사람 한 사람 정원사로서 옳은 선택을 하는 것, 그것이 반복된다면, 민주주의는 발전하게 되고, 민주주의는 비로서 우리가 원하는 형태로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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