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읽어낸 우리 고대사 - 대륙에서 열도까지
정형진 지음 / 휘즈북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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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우리의 정체성과 연결된다. 지금의 내가 존재하게 된 것은 과거 나의 조상에 의해서 그들의 DNA 가 지금까지 거슬러 내려왔기 때문이다. 과거의 모습을 알면 지금의 나 자신을 알게 되고, 나의 정체성에 대해서 되돌아 보게 된다. 특히 나를 규정짓는 한반도의 역사, 그 처음을 이해하는 건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고 살아간다. 역사를 단순히 암기하는 수준에 그치고 만다면, 그것이 정답이라 생각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역사는 이해하고, 그 안에서 나의 삶의 근간을 마주할 수 있는 하나의 과정이다.


이 책을 펼쳐보면 30분만에 어렵다는 걸 깨닫게 된다. 한반도의 역사를 다루지만 , 익히 학교에서 배운 역사적 지식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역사교과서에서 우리가 고대사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지 않았다는 증거이며, 역사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 결과에서 기인한다. 단군 조선 이래 지금까지 4000년의 역사를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선조가 남겨놓은 문화재와 유적지, 더 나아가 주변 국가들의 문헌을 통해 였다. 특히 신라의 역사는 대한민국의 국민의 정체성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꼭 깊어 넘어가야 한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단군신화에는 곰과 호랑이가 등장한다. 곰이 호랑이를 이겼는데, 우리의 문화 속에는 곰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이유에 대해 저자는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반도가 아닌 중국 요동 지역에 터를 잡고 있었던 고조선은 한반도로 남하하면서 곰이 아닌 호랑이의 토템신낭을 가져 오게 된다. 여기서 한반도가 단일민족 국가라느 것에 대해 저자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으며, 우리는 북방 유목인의 삶에서 남쪽 농경인으로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삼한 시대의 유적지를 보며 알 수 있다. 우리의 식습관과 암각화 더 나아가 고대사와 연관되어있는 유적지를 마주하면 그것이 사실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결혼, 삼국시대부터 서역인이 신라에 들어와 살았다는 사실을 경주 곳곳에서 발견된 유물을 통해서 알 수 있다. 페르시아풍의 연주문을 두른 쌍조 문양은 우리의 고유 문양이 아닌 페르시아에서 건너온 문양이다. 기마형 인물형 토기는 신라인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아주 중요한 문화재이며, 그 문화재의 인물상을 보면 매부리코를 하고 있는 혼혈인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신라 서라벌은 고대 로마가 전성기를 누릴 무렵부터 교류해 왔으며, 서역인들에게 신라의 모습은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었다는 걸 고대의 문헌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의 고대사에 대해서 여전히 맞춰 봐야 하는 부분이 많다는 알 수 있으며, 모계사회에서 부계사회로 이행되면서 우리의 삶의 변화 과정, 고구려 백제 신라의 건국신화를 찬찬히 들여다 볼 수 있다. 우리가 모르는 강릉을 지역 거점으로 사고 있는 예라는 나라에 대해서 정확히 다루지 않고 있으며, 가야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있다. 더 나아가 흉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여전히 비밀 속에서 퍼즐을 맞춰 나가야 하는 삼국시대 이전의 고대사에 대해서, 연구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사실과 함께, 고대 유적지의 보존과 발굴이 시급하다는 사실을 재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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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Makers: How to Succeed in an Age of Distraction (Paperback)
Derek Thompson / Penguin Group USA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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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국 시리즈가 기아 우승으로 끝났다. 두산과 기아, 두산의 우세를 점쳤던 한구 시리즈는 기아가 가지고 있는 단점 불펜 투수 문제가 해결되고, 투타 조화로 두산은 2위에 머물게 된다. 야구 이야기를 갑자기 꺼내는 이유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주 들리는 노래 김수희의 '남행열차'를 소개하고 싶어서이다. 이 노래는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 삶 속에서 불리어지고 있으며, 사람들이 많이 기억하는 노래이다. 책에서 밀하는 히트메이커스의 대표적인 예이다. 반면 유투브 조회수 1억 달성한 소녀시대 gee, 엑소 노래가 지금 아무리 인기가 좋아도, 그것은 시간이 흐르고, 팬덤이 흩어지면 그 노래의 생명력을 잃고 만다. 사람들이 히트곡, 히트 물건이나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홍보 작전과 마케팅을 하는 그 밑바탕에는 그것이 가져다 주는 가치에  있다. 심리학, 마케팅, 경제학, 수학, 과학을 복합적으로 공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람의 감정과 마음을 예측하고 그들에게 타겟이 되는 물건을 내놓는 것, 그것이 히트작이 될 때 마급 효과는 상당히 크다는 걸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히트작은 미디어와 인터넷을 통해 재생된다. 애플의 신제품이 출시되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간이 출간되면 사람들은 줄을 서게 된다. 남들보다 먼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인간의 마음에 대해서 저자는 그 이유에 대해 그들도 잘 모른다 말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의 숨어있는 감정을 자극 시키면 그것이 히트작이 되고 , 수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느끼고 채워나간다. 베스트 셀러에 목을 매는 출판사, 사람들이 무엇을 먹고 무엇을 즐기는지 궁금하고 관찰하는 이유는 히트 메이커스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정당 지도부의 지지를 거의 받지 못했던 도널드 트럼프는 TV 광고에 2000만 달러 밖에 쓰지 않았다. 그런데도 경선 과정에서 TV 노출이 압도적으로 많앗던 후보는 트럼프였다. (p75)


미국의 이단아, 아웃사이더였던 트럼프, 그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고, 대중들의 인기를 얻었던 이유는 무얼까, 그에 대해서 CNN 은 거의 생중계하다시피 노출해왔다. 노출 효과는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게 만들고 반복과 각인되어서 우리의 선택권을 방해한다. 트럼프의 성공 비결을 분석한다면, 히트작을 어떻게 만드는지 우리 스스로 깨닫게 된다. 통찰력과 분석력, 어떤 물건에 대한 스토리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걸 트럼프를 통해 알 수 있다.트럼프는 대중의 심리를 알았고, 미디어를 활용해 거래를 했다.


<테트리스> 는 '기대'와 '완결'의 환상적 조합물이다. 미스터리 드라마나 소설에서도 퍼즐 맞추기 장면은 등장한다. 그런데 <테트리스>는 퍼즐 조각 맞추기를 직접적으로 아주 대놓고 하는 게임이다. (p105) 


30대라면 테트리스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오락실에서 뿅뿅뿅하던 시절 테트리스는 100원 놓고 게임할 수 있는 유일한 즐거움이다. 우리에게 벽돌쌓기라 부르는 이 게임은 음악이 너무나도 친근하다. 더 나아가 한게임 서비스가 나타날 때만 해도 테트리스 고수의 게임이 유투브에 등장한 적이 있다. 책에는 테트리스가 히트작이 된 이유가 무엇인지 분석한다. 퍼즐을 좋아하는 아이의 심리를 비디오 게임으로 응용했기 때문이다. 퍼즐을 맞추다 보면 시간갈 줄 모르고, 그것이 다 완성되었을 때의 성취감, 테트리스는 벽돌을 활용해 퍼즐을 맞추는 재미룰 느낄 수 있으며, 속도감과 2인용 게임을 통해 서로가 경쟁할 수도 있다. 한게임 테트리스는 기존의 비디오 게임에서 벗어나 초보에서 신으로 가는 것에 대한 성취감을 느까게 한다.


서부영화, 전쟁영화, 더 나아가 국제정치 상황까지 이 모든 것이 <스타워즈>라는 '잡탕찌개;의 재료가 됐다.루카스는 언론과의 첫 인터뷰에서 존 웨인의 영향이 컷다고 인정하면서 자신이 만든 영화는 한마디로 우주 버전의 서부 영화라고 설명했다. (p178)


스타워즈는 말그대로 잡탕영화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스타워즈를 설명하는건 불가능 하다. 동양과 서양의 조화로움 속에서 스타워즈 안에는 다양한 의미들을 냐포한다. 종교와 철학이 있고, 과학이 있으며, 그 영화에 담겨진 의미와 수수께끼를 푸는 것만으로도 스타워즈 매니아들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타워즈는 하나의 유희이며, 그 유희는 긍정적인 자극을 이끌어 낸다. 시대에 따라 새로운 가치를 주는 것, 사람들에게 익숙함과 신선함, 두마리 토끼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에는 루카스가 스타워즈를 만들 당시의 과정을 소개한다. 성공과 실패가 교차되는 가운데, 그것이 의도적이던 의도적이지 않던 완벽한 영화와 스토리를 만들어 나갔으며, 복잡함 속에 질서와 조화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우리 주변에 히트작은 무엇인지 눈여겨 볼 수 밖에 없다. 어떤 것은 히트작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전략과 홍보 마케팅을 동원해 히트작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어떤 것은 우연한 발상에 의해서, 홍보 마케팅을 하지 않있음에도 입소문으로 히트작으로 거듭나는 경우도 존재한다. 사람들은 그들의 히트 법칙을 알고 싶어하고, 그것이 자신에게 부를 가져다 준다는 사실, 그 한가지 이유 때문에 이 책을 읽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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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Makers: The Science of Popularity in an Age of Distraction (Audio CD)
Derek Thompson / Penguin Group USA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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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국 시리즈가 기아 우승으로 끝났다. 두산과 기아, 두산의 우세를 점쳤던 한구 시리즈는 기아가 가지고 있는 단점 불펜 투수 문제가 해결되고, 투타 조화로 두산은 2위에 머물게 된다. 야구 이야기를 갑자기 꺼내는 이유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주 들리는 노래 김수희의 '남행열차'를 소개하고 싶어서이다. 이 노래는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 삶 속에서 불리어지고 있으며, 사람들이 많이 기억하는 노래이다. 책에서 밀하는 히트메이커스의 대표적인 예이다. 반면 유투브 조회수 1억 달성한 소녀시대 gee, 엑소 노래가 지금 아무리 인기가 좋아도, 그것은 시간이 흐르고, 팬덤이 흩어지면 그 노래의 생명력을 잃고 만다. 사람들이 히트곡, 히트 물건이나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홍보 작전과 마케팅을 하는 그 밑바탕에는 그것이 가져다 주는 가치에  있다. 심리학, 마케팅, 경제학, 수학, 과학을 복합적으로 공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람의 감정과 마음을 예측하고 그들에게 타겟이 되는 물건을 내놓는 것, 그것이 히트작이 될 때 마급 효과는 상당히 크다는 걸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히트작은 미디어와 인터넷을 통해 재생된다. 애플의 신제품이 출시되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간이 출간되면 사람들은 줄을 서게 된다. 남들보다 먼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인간의 마음에 대해서 저자는 그 이유에 대해 그들도 잘 모른다 말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의 숨어있는 감정을 자극 시키면 그것이 히트작이 되고 , 수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느끼고 채워나간다. 베스트 셀러에 목을 매는 출판사, 사람들이 무엇을 먹고 무엇을 즐기는지 궁금하고 관찰하는 이유는 히트 메이커스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정당 지도부의 지지를 거의 받지 못했던 도널드 트럼프는 TV 광고에 2000만 달러 밖에 쓰지 않았다. 그런데도 경선 과정에서 TV 노출이 압도적으로 많앗던 후보는 트럼프였다. (p75)


미국의 이단아, 아웃사이더였던 트럼프, 그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고, 대중들의 인기를 얻었던 이유는 무얼까, 그에 대해서 CNN 은 거의 생중계하다시피 노출해왔다. 노출 효과는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게 만들고 반복과 각인되어서 우리의 선택권을 방해한다. 트럼프의 성공 비결을 분석한다면, 히트작을 어떻게 만드는지 우리 스스로 깨닫게 된다. 통찰력과 분석력, 어떤 물건에 대한 스토리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걸 트럼프를 통해 알 수 있다.트럼프는 대중의 심리를 알았고, 미디어를 활용해 거래를 했다.


<테트리스> 는 '기대'와 '완결'의 환상적 조합물이다. 미스터리 드라마나 소설에서도 퍼즐 맞추기 장면은 등장한다. 그런데 <테트리스>는 퍼즐 조각 맞추기를 직접적으로 아주 대놓고 하는 게임이다. (p105) 


30대라면 테트리스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오락실에서 뿅뿅뿅하던 시절 테트리스는 100원 놓고 게임할 수 있는 유일한 즐거움이다. 우리에게 벽돌쌓기라 부르는 이 게임은 음악이 너무나도 친근하다. 더 나아가 한게임 서비스가 나타날 때만 해도 테트리스 고수의 게임이 유투브에 등장한 적이 있다. 책에는 테트리스가 히트작이 된 이유가 무엇인지 분석한다. 퍼즐을 좋아하는 아이의 심리를 비디오 게임으로 응용했기 때문이다. 퍼즐을 맞추다 보면 시간갈 줄 모르고, 그것이 다 완성되었을 때의 성취감, 테트리스는 벽돌을 활용해 퍼즐을 맞추는 재미룰 느낄 수 있으며, 속도감과 2인용 게임을 통해 서로가 경쟁할 수도 있다. 한게임 테트리스는 기존의 비디오 게임에서 벗어나 초보에서 신으로 가는 것에 대한 성취감을 느까게 한다.


서부영화, 전쟁영화, 더 나아가 국제정치 상황까지 이 모든 것이 <스타워즈>라는 '잡탕찌개;의 재료가 됐다.루카스는 언론과의 첫 인터뷰에서 존 웨인의 영향이 컷다고 인정하면서 자신이 만든 영화는 한마디로 우주 버전의 서부 영화라고 설명했다. (p178)


스타워즈는 말그대로 잡탕영화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스타워즈를 설명하는건 불가능 하다. 동양과 서양의 조화로움 속에서 스타워즈 안에는 다양한 의미들을 냐포한다. 종교와 철학이 있고, 과학이 있으며, 그 영화에 담겨진 의미와 수수께끼를 푸는 것만으로도 스타워즈 매니아들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타워즈는 하나의 유희이며, 그 유희는 긍정적인 자극을 이끌어 낸다. 시대에 따라 새로운 가치를 주는 것, 사람들에게 익숙함과 신선함, 두마리 토끼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에는 루카스가 스타워즈를 만들 당시의 과정을 소개한다. 성공과 실패가 교차되는 가운데, 그것이 의도적이던 의도적이지 않던 완벽한 영화와 스토리를 만들어 나갔으며, 복잡함 속에 질서와 조화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우리 주변에 히트작은 무엇인지 눈여겨 볼 수 밖에 없다. 어떤 것은 히트작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전략과 홍보 마케팅을 동원해 히트작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어떤 것은 우연한 발상에 의해서, 홍보 마케팅을 하지 않있음에도 입소문으로 히트작으로 거듭나는 경우도 존재한다. 사람들은 그들의 히트 법칙을 알고 싶어하고, 그것이 자신에게 부를 가져다 준다는 사실, 그 한가지 이유 때문에 이 책을 읽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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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Makers: The Science of Popularity in an Age of Distraction (Hardcover)
Derek Thompson / Penguin Pr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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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017년 한국 시리즈가 기아 우승으로 끝났다. 두산과 기아, 두산의 우세를 점쳤던 한구 시리즈는 기아가 가지고 있는 단점 불펜 투수 문제가 해결되고, 투타 조화로 두산은 2위에 머물게 된다. 야구 이야기를 갑자기 꺼내는 이유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주 들리는 노래 김수희의 '남행열차'를 소개하고 싶어서이다. 이 노래는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 삶 속에서 불리어지고 있으며, 사람들이 많이 기억하는 노래이다. 책에서 밀하는 히트메이커스의 대표적인 예이다. 반면 유투브 조회수 1억 달성한 소녀시대 gee, 엑소 노래가 지금 아무리 인기가 좋아도, 그것은 시간이 흐르고, 팬덤이 흩어지면 그 노래의 생명력을 잃고 만다. 사람들이 히트곡, 히트 물건이나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홍보 작전과 마케팅을 하는 그 밑바탕에는 그것이 가져다 주는 가치에  있다. 심리학, 마케팅, 경제학, 수학, 과학을 복합적으로 공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람의 감정과 마음을 예측하고 그들에게 타겟이 되는 물건을 내놓는 것, 그것이 히트작이 될 때 마급 효과는 상당히 크다는 걸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히트작은 미디어와 인터넷을 통해 재생된다. 애플의 신제품이 출시되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간이 출간되면 사람들은 줄을 서게 된다. 남들보다 먼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인간의 마음에 대해서 저자는 그 이유에 대해 그들도 잘 모른다 말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의 숨어있는 감정을 자극 시키면 그것이 히트작이 되고 , 수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느끼고 채워나간다. 베스트 셀러에 목을 매는 출판사, 사람들이 무엇을 먹고 무엇을 즐기는지 궁금하고 관찰하는 이유는 히트 메이커스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정당 지도부의 지지를 거의 받지 못했던 도널드 트럼프는 TV 광고에 2000만 달러 밖에 쓰지 않았다. 그런데도 경선 과정에서 TV 노출이 압도적으로 많앗던 후보는 트럼프였다. (p75)


미국의 이단아, 아웃사이더였던 트럼프, 그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고, 대중들의 인기를 얻었던 이유는 무얼까, 그에 대해서 CNN 은 거의 생중계하다시피 노출해왔다. 노출 효과는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게 만들고 반복과 각인되어서 우리의 선택권을 방해한다. 트럼프의 성공 비결을 분석한다면, 히트작을 어떻게 만드는지 우리 스스로 깨닫게 된다. 통찰력과 분석력, 어떤 물건에 대한 스토리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걸 트럼프를 통해 알 수 있다.트럼프는 대중의 심리를 알았고, 미디어를 활용해 거래를 했다.


<테트리스> 는 '기대'와 '완결'의 환상적 조합물이다. 미스터리 드라마나 소설에서도 퍼즐 맞추기 장면은 등장한다. 그런데 <테트리스>는 퍼즐 조각 맞추기를 직접적으로 아주 대놓고 하는 게임이다. (p105) 


30대라면 테트리스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오락실에서 뿅뿅뿅하던 시절 테트리스는 100원 놓고 게임할 수 있는 유일한 즐거움이다. 우리에게 벽돌쌓기라 부르는 이 게임은 음악이 너무나도 친근하다. 더 나아가 한게임 서비스가 나타날 때만 해도 테트리스 고수의 게임이 유투브에 등장한 적이 있다. 책에는 테트리스가 히트작이 된 이유가 무엇인지 분석한다. 퍼즐을 좋아하는 아이의 심리를 비디오 게임으로 응용했기 때문이다. 퍼즐을 맞추다 보면 시간갈 줄 모르고, 그것이 다 완성되었을 때의 성취감, 테트리스는 벽돌을 활용해 퍼즐을 맞추는 재미룰 느낄 수 있으며, 속도감과 2인용 게임을 통해 서로가 경쟁할 수도 있다. 한게임 테트리스는 기존의 비디오 게임에서 벗어나 초보에서 신으로 가는 것에 대한 성취감을 느까게 한다.


서부영화, 전쟁영화, 더 나아가 국제정치 상황까지 이 모든 것이 <스타워즈>라는 '잡탕찌개;의 재료가 됐다.루카스는 언론과의 첫 인터뷰에서 존 웨인의 영향이 컷다고 인정하면서 자신이 만든 영화는 한마디로 우주 버전의 서부 영화라고 설명했다. (p178)


스타워즈는 말그대로 잡탕영화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스타워즈를 설명하는건 불가능 하다. 동양과 서양의 조화로움 속에서 스타워즈 안에는 다양한 의미들을 냐포한다. 종교와 철학이 있고, 과학이 있으며, 그 영화에 담겨진 의미와 수수께끼를 푸는 것만으로도 스타워즈 매니아들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타워즈는 하나의 유희이며, 그 유희는 긍정적인 자극을 이끌어 낸다. 시대에 따라 새로운 가치를 주는 것, 사람들에게 익숙함과 신선함, 두마리 토끼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에는 루카스가 스타워즈를 만들 당시의 과정을 소개한다. 성공과 실패가 교차되는 가운데, 그것이 의도적이던 의도적이지 않던 완벽한 영화와 스토리를 만들어 나갔으며, 복잡함 속에 질서와 조화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우리 주변에 히트작은 무엇인지 눈여겨 볼 수 밖에 없다. 어떤 것은 히트작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전략과 홍보 마케팅을 동원해 히트작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어떤 것은 우연한 발상에 의해서, 홍보 마케팅을 하지 않있음에도 입소문으로 히트작으로 거듭나는 경우도 존재한다. 사람들은 그들의 히트 법칙을 알고 싶어하고, 그것이 자신에게 부를 가져다 준다는 사실, 그 한가지 이유 때문에 이 책을 읽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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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메이커스 - 세상을 사로잡은 히트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데릭 톰슨 지음, 이은주 옮김, 송원섭 감수 / 21세기북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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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2017년 한국 시리즈가 기아 우승으로 끝났다. 두산과 기아, 두산의 우세를 점쳤던 한구 시리즈는 기아가 가지고 있는 단점 불펜 투수 문제가 해결되고, 투타 조화로 두산은 2위에 머물게 된다. 야구 이야기를 갑자기 꺼내는 이유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주 들리는 노래 김수희의 '남행열차'를 소개하고 싶어서이다. 이 노래는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 삶 속에서 불리어지고 있으며, 사람들이 많이 기억하는 노래이다. 책에서 밀하는 히트메이커스의 대표적인 예이다. 반면 유투브 조회수 1억 달성한 소녀시대 gee, 엑소 노래가 지금 아무리 인기가 좋아도, 그것은 시간이 흐르고, 팬덤이 흩어지면 그 노래의 생명력을 잃고 만다. 사람들이 히트곡, 히트 물건이나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홍보 작전과 마케팅을 하는 그 밑바탕에는 그것이 가져다 주는 가치에  있다. 심리학, 마케팅, 경제학, 수학, 과학을 복합적으로 공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람의 감정과 마음을 예측하고 그들에게 타겟이 되는 물건을 내놓는 것, 그것이 히트작이 될 때 마급 효과는 상당히 크다는 걸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히트작은 미디어와 인터넷을 통해 재생된다. 애플의 신제품이 출시되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간이 출간되면 사람들은 줄을 서게 된다. 남들보다 먼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인간의 마음에 대해서 저자는 그 이유에 대해 그들도 잘 모른다 말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의 숨어있는 감정을 자극 시키면 그것이 히트작이 되고 , 수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느끼고 채워나간다. 베스트 셀러에 목을 매는 출판사, 사람들이 무엇을 먹고 무엇을 즐기는지 궁금하고 관찰하는 이유는 히트 메이커스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정당 지도부의 지지를 거의 받지 못했던 도널드 트럼프는 TV 광고에 2000만 달러 밖에 쓰지 않았다. 그런데도 경선 과정에서 TV 노출이 압도적으로 많앗던 후보는 트럼프였다. (p75)


미국의 이단아, 아웃사이더였던 트럼프, 그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고, 대중들의 인기를 얻었던 이유는 무얼까, 그에 대해서 CNN 은 거의 생중계하다시피 노출해왔다. 노출 효과는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게 만들고 반복과 각인되어서 우리의 선택권을 방해한다. 트럼프의 성공 비결을 분석한다면, 히트작을 어떻게 만드는지 우리 스스로 깨닫게 된다. 통찰력과 분석력, 어떤 물건에 대한 스토리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걸 트럼프를 통해 알 수 있다.트럼프는 대중의 심리를 알았고, 미디어를 활용해 거래를 했다.


<테트리스> 는 '기대'와 '완결'의 환상적 조합물이다. 미스터리 드라마나 소설에서도 퍼즐 맞추기 장면은 등장한다. 그런데 <테트리스>는 퍼즐 조각 맞추기를 직접적으로 아주 대놓고 하는 게임이다. (p105) 


30대라면 테트리스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오락실에서 뿅뿅뿅하던 시절 테트리스는 100원 놓고 게임할 수 있는 유일한 즐거움이다. 우리에게 벽돌쌓기라 부르는 이 게임은 음악이 너무나도 친근하다. 더 나아가 한게임 서비스가 나타날 때만 해도 테트리스 고수의 게임이 유투브에 등장한 적이 있다. 책에는 테트리스가 히트작이 된 이유가 무엇인지 분석한다. 퍼즐을 좋아하는 아이의 심리를 비디오 게임으로 응용했기 때문이다. 퍼즐을 맞추다 보면 시간갈 줄 모르고, 그것이 다 완성되었을 때의 성취감, 테트리스는 벽돌을 활용해 퍼즐을 맞추는 재미룰 느낄 수 있으며, 속도감과 2인용 게임을 통해 서로가 경쟁할 수도 있다. 한게임 테트리스는 기존의 비디오 게임에서 벗어나 초보에서 신으로 가는 것에 대한 성취감을 느까게 한다.


서부영화, 전쟁영화, 더 나아가 국제정치 상황까지 이 모든 것이 <스타워즈>라는 '잡탕찌개;의 재료가 됐다.루카스는 언론과의 첫 인터뷰에서 존 웨인의 영향이 컷다고 인정하면서 자신이 만든 영화는 한마디로 우주 버전의 서부 영화라고 설명했다. (p178)


스타워즈는 말그대로 잡탕영화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스타워즈를 설명하는건 불가능 하다. 동양과 서양의 조화로움 속에서 스타워즈 안에는 다양한 의미들을 냐포한다. 종교와 철학이 있고, 과학이 있으며, 그 영화에 담겨진 의미와 수수께끼를 푸는 것만으로도 스타워즈 매니아들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타워즈는 하나의 유희이며, 그 유희는 긍정적인 자극을 이끌어 낸다. 시대에 따라 새로운 가치를 주는 것, 사람들에게 익숙함과 신선함, 두마리 토끼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에는 루카스가 스타워즈를 만들 당시의 과정을 소개한다. 성공과 실패가 교차되는 가운데, 그것이 의도적이던 의도적이지 않던 완벽한 영화와 스토리를 만들어 나갔으며, 복잡함 속에 질서와 조화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우리 주변에 히트작은 무엇인지 눈여겨 볼 수 밖에 없다. 어떤 것은 히트작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전략과 홍보 마케팅을 동원해 히트작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어떤 것은 우연한 발상에 의해서, 홍보 마케팅을 하지 않있음에도 입소문으로 히트작으로 거듭나는 경우도 존재한다. 사람들은 그들의 히트 법칙을 알고 싶어하고, 그것이 자신에게 부를 가져다 준다는 사실, 그 한가지 이유 때문에 이 책을 읽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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