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에게 - 삶을 꿈과 용기로 바꿔준 35가지 가르침
황더후이 지음, 오혜원 옮김 / 인사이트앤뷰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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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자아'는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자아'는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인정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올바른 행동으로 그 생각을 증명한다.
선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한다.
또한,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에게 닥친 일을 대처한다, (p113)


우리는 아기의 삶을 거쳐간다. 어른의 삶을 살아가지 못하더라도 태어나는 그 순간 인간은 아기가 되어간다. 아기가 성장해 세상을 마주하는 아이가 되고, 청소년이 되면서, 어른이 되어 간다. 시간이라는 개념은 나이라는 개념으로 탈바꿈된다.지구가 수십번 태양을 도는 횟수가 바로 우리의 나이테가 되어진다. 책에는 아기의 특징을 통해 어른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잃어버린 자아를 생각하게 한다. 어른은 근심 걱정이 많고,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지에 대해서, 좌절과 실망에 놓여진 나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우리의 과거를 통해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갈 수 있다. 그건 바로 내가 선택한 기억이다. 아아에게 기억이란 대체로 좋은 기억들이다. 나쁜 기억은 오래기억에 남는 경우가 많지 않다. 수많은 기억들이 스쳐 지나가지만 아이들은 대체로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을 깨닫기 못하고 살아간다. 어른은 그렇지 못하다. 수많은 경험은 층층히 쌓이게 되고, 기억으로서 현존하게 된다. 좋은 기억은 나쁜 기억과 함께 존재하게 되고, 나쁜 기억은 더 오랫동안 되새김질 하게 된다. 어른이 가지는 참 나쁜 습관이다. 절망과 슬픔을 겪고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건 결국 어른이 가지고 있는 나쁜 기억들 때문이다. 나에게 긍정적인 기억들만 채워 나가면 나를 믿을 수 있고, 실패와 마주할 수 잇는 힘을 가지게 된다. 결국 기억의 선택은 나의 삶은 변화하게 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위로를 얻게 된다. 나만 실수하며 살아가는 건 아닌 거구나. 나만 이렇게 사아가는 건 아니구나 깨닫게 된다. 물질적인 소유에 집착한 채 우리는 정말 소중한 것을 얻지 못하고 살아간다. 우리에게 필요한 욕구는 자아실현의 욕구이다. 꿈을 꾸고 꿈을 이루는 것이 바로 자아실현 그 자체이다. 여기서 꿈을 이루기 위해선 먼저 나 자신을 알아야 하고, 현실을 마주할 줄 알아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 자신을 알지 못한 채 막연한 꿈에 도취해 살아가고 있으며, 그럼으로서 꿈에 도달하는 경우가 현저히 적을 수 밖에 없다.


결국은 사랑이다. 삶과 죽음은 우리에겐 떼어낼 수 없는 절대적인 경험이다. 죽을 수 박에 없는 운명을 가진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의 죽음에 대해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지 않는 것이며, 죽음을 관조하고,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 죽음을 마주한다는 건 용기가 필요하고, 결단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선택을 잘 하지 못하고 두려운 건 결국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나약함에서 비롯된다. 나의 나약함을 인정하면서 살아가면,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답을 찾을 수 있다. 나에게 찾아오는 수많은 감정들을 미숙하게 처리하는 건 어쩌면 내가 가진 나약함과 미숙함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인건 아닌런지,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된다.


감정을 조절하라.
감정이 격렬해지면 이성을 잃어 큰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감정의 옳고 그름에는 정답이 없다.
그러므로 누가 옳은지 그른지를 따지지 마라.
중요한 것은 관계를 유지하고 회복하는 일이다.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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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makers: The New Economics of Multisided Platforms (Hardcover)
David S. Evans / Harvard Business School Pr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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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우리 곁에서 사랑을 받았던 인터넷 기업 세곳이 생각난다. 프리첼과 싸이월드, 옥션이다. 이 세 기업은 바로 이 책에서 주로 언급하는 플랫폼 기반 기업으로서 매치메이커스의 초창기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알리바바와 페이스북 이전에 우리에게서 사랑 받았던 기업이다. 플랫폼 기업으로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들은 스스로의 약점에 발목 잡히게 되었고, 우리의 기억속에서 점차 잊혀지고 말았다. 플랫폼 기업의 성공 비결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알수 있으며, 알리바바, 구글, 애플과 같은 기업은 어떻게 해서 성공을 거두었는지 짚어 나간다.


저자는 구글, 애플, 알리바바, 페이스북의 성공 비결을 매치메이커스에서 찾고 있다. 서로와 서로를 연결하면서, 수요와 공급을 매칭시키는 것 지금 우리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터넷 기업 뿐 아니라 과거 매치매이커스들은 어떤 기업이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기업은 바로 마이크로 소프트사이며, 빌게이츠는 고객과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를 연결해주는 운영체제를 만들어 줌으로서 서로를 연결하였다. 또한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옥션 또한 마찬가지이다. 경매라는 형식을 도입해 소비자와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것, 서로 모르는 판매자와 구배자 사이에서 전자상거래를 하는 경우, 서로가 서로에게 윈윈 전략을 도입하고 있으며, 그들은 각자 필요한 가치를 얻어 나갔다. 이런 건 구글에서 유난히 돋보인다.


구글은 바로 매치매이커스의 선두주자이다. 그들은 모바일 기반 안드로이드를 개발해 휴대폰과 소비자를 연결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즐겨 사용하는 검색엔진 또한 마찬가지이다. 더 나아가 유투브도 배리 메이커스의 일종이다. 유투브는 소비자가 휴대폰으로 찍은 동영상, 카메라를 이용해 찍은 동영상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간편하고 편리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유투브는 폭발적인 성장을 가져왔다. 하지만 유투브 사업 모델의 처음은 지금처럼 폭발적인 트래픽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매일 열개 남짓 동여사이 올라오는게 전부였다. 마이스페이스에서 유투브와 연결됨으로서 유투브의 성장을 가속화하게 되었다.또한 유투브 회사는 자신들이 직접 동영상을 올림으로서 자기홍보 효과를 활용해 사업을 확장시켰다. 


책에는 알리바바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리는 알리바바를 중국의 이베이, 아마존이라 부르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그것이 잘못된 표현이라 말한다. 알리바바는 알리바바이며, 독창적인 사업모델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세계 어떤 인터넷 기업도 B2B 와 B2C 를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은 없다. 하지만 알리바바는 이 두개를 동시에 하고 있으며, 타오바오, 알리페이, 알리바바 이 세개를 함께 연결한다. 알리바바의 성공은 바로 소비자가 걱정하는 제품 구매에 대한 신뢰를 알리바바 플랫폼이 채워줌으로서 고객에서 신뢰라는 가치를 전달함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알리바바에 모여들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애플도 마찬가지이다. 애플은 바로 우리가 잘알고 있는 스티브 잡스가 만든 기업이다. 맥OS 기반의 컴퓨터, 스티브 잡스는 애플에서 쫒겨나 다시 복귀하면서, 스마트폰 사업을 새로운 플랫폼으로 도입하게 된다. 여기서 애플은 하드웨어, 운영체제, ,애플리케이션, 보안 문제까지 모든 걸 혼자사 하는 기업이며, 삼성과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애플의 아이폰 안에 넣은 음악 스트리밍 사업은 그들에게 유용한 사업 모델이었다. 보안 문제에 있어서 철저한 그들의 사업 모델은 애플을 사용하면 보안 문제에 있어서는 안전하다는 인식을 가져 왔으며, 소비자는 애플을 신뢰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다양한 매치매이커스가 나온다. 인터넷 기반 기업들은 전통적인 기업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새로운 플랫폼 전략을 도입하고 있다. 서비스를 제공하면 돈을 받는다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그들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거의 무료에 가깝다. 하지만 그들은 결코 무료는 아니다. 광고주나 판매자에게 돈을 받으면서 , 소비자에게 무료라는 착시를 불러 일으키게 만들었다. 플랫폼 기반 기업은 유료로 돈을 지불하는 이들에게 가치 있는 것을 제공함으로서 그들이 스스로 돈을 지불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수정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신용카드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소비자는 신용카드 사용에 대해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지만, 판매자는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그럼으로서 판매자는 그 수수료에 대해서 물건 값을 올림으로서 소비자가 지불하느 형식을 취한다.구글도 이와 비슷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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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메이커스 - 4차 산업혁명 시대, 플랫폼 전쟁의 승리자들
데이비드 S. 에반스 & 리처드 슈말렌지 지음, 이진원 옮김 / 더퀘스트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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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우리 곁에서 사랑을 받았던 인터넷 기업 세곳이 생각난다. 프리첼과 싸이월드, 옥션이다. 이 세 기업은 바로 이 책에서 주로 언급하는 플랫폼 기반 기업으로서 매치메이커스의 초창기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알리바바와 페이스북 이전에 우리에게서 사랑 받았던 기업이다. 플랫폼 기업으로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들은 스스로의 약점에 발목 잡히게 되었고, 우리의 기억속에서 점차 잊혀지고 말았다. 플랫폼 기업의 성공 비결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알수 있으며, 알리바바, 구글, 애플과 같은 기업은 어떻게 해서 성공을 거두었는지 짚어 나간다.


저자는 구글, 애플, 알리바바, 페이스북의 성공 비결을 매치메이커스에서 찾고 있다. 서로와 서로를 연결하면서, 수요와 공급을 매칭시키는 것 지금 우리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터넷 기업 뿐 아니라 과거 매치매이커스들은 어떤 기업이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기업은 바로 마이크로 소프트사이며, 빌게이츠는 고객과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를 연결해주는 운영체제를 만들어 줌으로서 서로를 연결하였다. 또한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옥션 또한 마찬가지이다. 경매라는 형식을 도입해 소비자와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것, 서로 모르는 판매자와 구배자 사이에서 전자상거래를 하는 경우, 서로가 서로에게 윈윈 전략을 도입하고 있으며, 그들은 각자 필요한 가치를 얻어 나갔다. 이런 건 구글에서 유난히 돋보인다.


구글은 바로 매치매이커스의 선두주자이다. 그들은 모바일 기반 안드로이드를 개발해 휴대폰과 소비자를 연결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즐겨 사용하는 검색엔진 또한 마찬가지이다. 더 나아가 유투브도 배리 메이커스의 일종이다. 유투브는 소비자가 휴대폰으로 찍은 동영상, 카메라를 이용해 찍은 동영상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간편하고 편리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유투브는 폭발적인 성장을 가져왔다. 하지만 유투브 사업 모델의 처음은 지금처럼 폭발적인 트래픽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매일 열개 남짓 동여사이 올라오는게 전부였다. 마이스페이스에서 유투브와 연결됨으로서 유투브의 성장을 가속화하게 되었다.또한 유투브 회사는 자신들이 직접 동영상을 올림으로서 자기홍보 효과를 활용해 사업을 확장시켰다. 


책에는 알리바바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리는 알리바바를 중국의 이베이, 아마존이라 부르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그것이 잘못된 표현이라 말한다. 알리바바는 알리바바이며, 독창적인 사업모델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세계 어떤 인터넷 기업도 B2B 와 B2C 를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은 없다. 하지만 알리바바는 이 두개를 동시에 하고 있으며, 타오바오, 알리페이, 알리바바 이 세개를 함께 연결한다. 알리바바의 성공은 바로 소비자가 걱정하는 제품 구매에 대한 신뢰를 알리바바 플랫폼이 채워줌으로서 고객에서 신뢰라는 가치를 전달함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알리바바에 모여들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애플도 마찬가지이다. 애플은 바로 우리가 잘알고 있는 스티브 잡스가 만든 기업이다. 맥OS 기반의 컴퓨터, 스티브 잡스는 애플에서 쫒겨나 다시 복귀하면서, 스마트폰 사업을 새로운 플랫폼으로 도입하게 된다. 여기서 애플은 하드웨어, 운영체제, ,애플리케이션, 보안 문제까지 모든 걸 혼자사 하는 기업이며, 삼성과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애플의 아이폰 안에 넣은 음악 스트리밍 사업은 그들에게 유용한 사업 모델이었다. 보안 문제에 있어서 철저한 그들의 사업 모델은 애플을 사용하면 보안 문제에 있어서는 안전하다는 인식을 가져 왔으며, 소비자는 애플을 신뢰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다양한 매치매이커스가 나온다. 인터넷 기반 기업들은 전통적인 기업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새로운 플랫폼 전략을 도입하고 있다. 서비스를 제공하면 돈을 받는다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그들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거의 무료에 가깝다. 하지만 그들은 결코 무료는 아니다. 광고주나 판매자에게 돈을 받으면서 , 소비자에게 무료라는 착시를 불러 일으키게 만들었다. 플랫폼 기반 기업은 유료로 돈을 지불하는 이들에게 가치 있는 것을 제공함으로서 그들이 스스로 돈을 지불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수정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신용카드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소비자는 신용카드 사용에 대해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지만, 판매자는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그럼으로서 판매자는 그 수수료에 대해서 물건 값을 올림으로서 소비자가 지불하느 형식을 취한다.구글도 이와 비슷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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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벌어 살아도 괜찮아
오가와 사야카 지음, 이지수 옮김 / 더난출판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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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아프리카를 가난한 나라 미개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문명이 발달하지 못하고, 더러운 물을 마시고 위생상태가 안 좋은 곳, 그들을 측은하게 바라보고, 그들의 가난함을 게으름이라는 부정적인 가치의 시선으로 삐딱하게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60년전,1950년으로 거슬러 돌아가면 우리는 결코 그렇게 말할 수 없다. 우리는 그들보다 더 가난한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밥 한끼 채우기 위해서 전전 긍긍하던 모습, 미군의 구호식량이 아니었으면, 우리나라의 경제도 지금처럼 발전하기는 쉽지 않았다. 부모님의 희생아래 교육의 중요성이 우리 사회에 형성되었고, 지금 우리는 박정희의 향수에 갇히면서 살아간다. 경제 성장이 당연시하는 지금 우리 사회에는 물질적인 풍요라는 긍정적인 모습과 불안과 걱정이라는 부정적인 모습이 현존한다. 특히 고성장에서 저성정으로 바뀌면서 일본 사회의 현재 모습이 앞으로 우리 모습이 될 수 있다는 드려움을 가지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당연한 것이고, 디플레이션은 공포와 두려움이라는 착각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으며, 공포 마케팅이 우리 사회에 숨어있다.과거의 성장 신화가 이젠 사회적 부작용과 연결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바로 우리의 과거의 모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책에는 아프리카의 가난한 국가 캄보디아나 우간다의 삶을 바라보고 있으며, 그들의 삶 속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은지 우리 삶에서 행복을 찾기 위한 대안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되물어 보게 만들어 버린다.우리의 주류와 비주류의 삶과 그들의 주류와 비주류의 삶을 비교해 보면 그 답이 나올 수 있다. 하루 벌어 살아도 괜찮아 속에는 소유하지 않는 삶을 지향하고 있으며, 현재를 희생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우리 삶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아프리카 부족의 삶 속에서 그들의 삶은 바로 현재에 충실하며, 자신이 가진 것을 서로 나누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한다. 비축할 필요 없이 살아가고, 주어진 것에 자신의 삶을 채워 나간다. 삶과 죽음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그들이 삶을 바라보는 방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삶의 의미 속에 숨어있는 착각이 무엇인지 찾아볼 수 있다. 항상 미래를 예측하려 하는 인간의 욕망 속에는 영원히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숨어 있으며, 물질적인 소유 뿐아니라 삶에 대한 소유도 감춰져 있다. 죽지 않고 싶은 삶을 추구하는 한 우리 스스로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 벗어날 수 없다. 


책을 읽으면 아프리카의 현주소를 그대로 바라보게 된다. 그들의 삶 속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자본주의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의 경제 속에는 중국이 있었고, 중국이 만든 찍둥, 위조품, 모조품이 아프리카 대다수의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다. 지적 재산권보다 서구 사회에서 만든 물건을 소유하고 사용하고 싶은 그들의 삶을 바라보면 바로 우리의 과거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걸 알게 된다. 겉치례를 중요시하는 우리네 삶에 대해 그들은 우리를 이상하게 쳐다본다. 그들에겐 가방은 가방으로서의 소유 가치가 있으면 되는 것이며, 신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처럼 짝퉁이냐 아니냐에 대해 연연하는 그런 모습을 아프리카 인들에겐 찾아볼 수 없다. 짝퉁 생산국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한국의 과거의 모습들, 유럽 국가의 패션과 옷, 가방은 대한민국에서 모조품과 짝퉁, 위조품으로 탈바꿈되어 다시 외부로 팔려 나가고 있었다. 이제 우리가 해왔던 것들을 중국이 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그들에게 지적재산권보다 사람이다. 자본주의 시스템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수단으로 전락시켜 버린다. 물건 뿐 아니라 사람과 동물들도 마찬가지이며, 법과 사회제도, 정치도 별반 다르지 않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삶을 바라보면서 하루 벌어 하루 살아가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래를 바라보면서 막막한 행복을 추구하기 보다,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아가면서 이웃과의 연대를 연결하며 살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생각해 볼 수 잇는 가장 현실적인 행복 추구권이 아닐까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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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을 만드는 뇌신경연결의 비밀 - 연결을 만드는 진짜 반복의 힘
신동선 지음 / 더메이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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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어떤 분야나 종목에 있어서 실력을 높이는 방법이 나온다. 공부를 잘하는 법, 운동을 잘하는 법, 예체능이나 다른 모든 분야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이 책을 읽어보면 거의 대부분 우리가 아는 내용들이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 반복하고, 또 반복하는 것, 기억을 오래 간직하고, 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다만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지 못할 뿐이다. 영어나 수학 공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며, 공부를 잘하는 이는 재능이 뛰어나서 공부를 잘 한게 아니라, 남들보다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서 공부를 잘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다.


책에는 뇌신경 연결이 나온다. 저자는 뇌신경 연결 그 자체가 우리의 자아라고 말하고 있으며, 뇌신경의 연결이 해체된 상태가 되면, 그 사랑의 자아도 망가지고, 재능도 사라진다 말한다. 뇌경색이나, 뇌출혈과 같은 경우가 뇌신경 연결이 망가진 상태이며, 영국의 유명한 첼리스트 자클린 뒤 프레를 예로 들어서 설명하고 있다.그는 뛰어난 천재였지만, 뇌가 망가짐으로서 자신이 가진 재능이 사라지고, 요양원에서 마지막 인생을 맞이하게 되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운동을 잘하기 위해선 반복이 필요하다. 반복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저자는 기억이란 뇌신경이 연결된 상태이며,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장기기억으로 자동기억으로 넘어가기 위해선 매일 자극을 주고, 꾸준히 즐겁게 반복해야 한다. 여기서 몰입은 우리뇌의 긍정적인 자극 그자체이며, 어떤 일에 대한 중독을 느낄 수 있다. 뇌가 홀가분한 상태에 놓여지는 것을 바로 몰입이라 한다.


예전에 7번 책읽기가 생각 났다. 그 책을 읽으면 어떤 분야의 책을 7번 읽으면, 그 책을 소화할 수 있다. 그의 방식은 사시를 합격한 고승덕 변호사의 성공 비결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그는 똑똑해서 사시에 합격한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반복하고 또 반복했던 것이다. 사법고시에 나오는 지식을 단권화해서 한번이 아닌 수백번 반복했으며, 사법고시 시험 당일까지 반복하게 되었다. 그의 공부방식은 너무 유명해서 이젠 누구나 알고 있다.


책에서 눈길이 가는 것은 바로 인간이 가지는 상상이다. 반복하면서 자극을 주는 것은 어떤 분야에 있어서 능숙하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기서 상상은 그 효과를 증폭시킨다. 아무것도 하지 않더라도 자주 상상하고, 자주 생각하는 사람은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 공부를 아주 잘 하는 사람들의 비결을 보면 24시간의 대부분을 공부에 투자하고 있으며, 휴식하고 있지만 휴식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쉬고 있는 중간에도 공부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만이 그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책에는 한가지 비결이 등장한다. 그건 바로 자극과 반복 상상 그 다음은 피드백이다. 공부의 경우 문제를 풀고 틀린 것을 체크해야 한다. 명확하고 신속한 피드백 없이 최고가 되는 것은 쉽지 않다. 바둑에서 복기를 하는 것도 일종의 피드백이며, 의사 선생님께서 증례토를 하는 것도 일종의 피드백 과정이다. 


이책은 그렇게 나 자신에게 미흡한 분야를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방법이 나오고 있다.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영어에 관한 것들을 서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단어와 단어륻릉 연결 시킴으로서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만들어 간다. 단어와 문법을 연결시키고,문법과 영어 문장을 연결 시키는 것, 이런 과정이 반복되고 자극이 된다면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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