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ost City of the Monkey God: A True Story (Paperback)
Douglas Preston / Grand Central Pub / 201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온두라스 동부 모스키티아 지역 밀림에는 지금까지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들이 있다. 약 8만 2,879km2 에 달하는 광활한 무법지대인 모스키티아는 열대우림, 습지 석호, 강, 산으로 뒤덮인 땅이다. 옛 지도에는 포르탈 델 인피에르노, 즉 '지옥문'이라고 표기되었던 곳이다. 워낙 닥가가기 힘든 험지인 탓이다. 탐험해보겠다는 시도는 지난 수백 년간 좌절되었다. 21세기인 지금까지도 수백 제곱 킬로미터에 이르는 모스키티아의 열대우림은 여전히 과학적으로 연구되지 않은 미지로 남아있다.(p15)


이 책은 주앙아메리카 온두라스 밋개척 열대우림에 대 소개하고 있다.한반 남한 면적에 버금가는 온두라스 열대 우림 지역은 사람들의 발길을 허락하고 있지 않았다. 원숭이들의 낙원이며, 야생 그대로의 삶의 터전을 간직하고 있는 백색도시, 모스키티아 지역은 '원숭이 신의 도시'라 부르며, 탐험과 모험이 쉽지 않는 지역으로 원시 자연 수풀림이 온전히 보존되고 있었다. 


험준하고, 때로는 위험한 곳, 사람들이 그곳을 가지 못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었다.인간이 직접 두 발로 찾아가더라도 방향을 잃기 쉽고, 길을 잃으면 빠져 나오는 것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주기술이 발달하고, 과학 기술과 생명공학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의 호기심은 이곳에 대한 문을 열어보고 싶었다.  정글과 함께 1,609m 가량의 산맥이 뻗어 있는 열대우림 지역,협곡이 있으며, 연간 강수량이 3,000mm의 물폭탄은 자연 그대로의 홍수와 산사태가 반복되었으며, 노련한 탐험가라 하더라도, 그 안에서 살아남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독충이 우글거리고, 뱀과 재규어가 사는 열대우림에 관한 관심들은 사람들이 개척하지 못한 미지의 세계,마지막 남은 문명 세계로 기록되었다. 바로 이 미지의 개척지에 다가간 이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엘킨스의 원정대라 부르고 있다. 책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파원 더글러스 프레스턴에 의해서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는 모스키티아 지역을 소개하고 있으며, 헬리콥터를 타고, GPS 와 인간이 개발한 라이다를 활용하여 온두라스 지역을 탐험해 나가고 있었다. 


최초라는 것의 타이틀을 얻는 건 쉽지 않았다. 원정대는 온두라스 열대우림 지역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신중한 선택을 해야만 하였다. 사람의 발걸음이 닿아 있지 않앗고, 온두라스 정부의 허락을 맡아서 가는 곳, 모스키티아의 완벽한 야생성은 고대도시가 이 곳에 현존해 있었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가 넘쳐나고 있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기에 1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워지지 않고, 삭제되지 않은채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었던 거다. 탐험과 모험을 통해서 그곳에 접근해 가는 것, 영화 <인디아나존스>의 21세기 버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매혹적이고, 흥미로운 스토리가 이 책에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원숭이 신의 잃어버린 도시
더글러스 프레스턴 지음, 손성화 옮김 / 나무의철학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온두라스 동부 모스키티아 지역 밀림에는 지금까지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들이 있다. 약 8만 2,879km2 에 달하는 광활한 무법지대인 모스키티아는 열대우림, 습지 석호, 강, 산으로 뒤덮인 땅이다. 옛 지도에는 포르탈 델 인피에르노, 즉 '지옥문'이라고 표기되었던 곳이다. 워낙 닥가가기 힘든 험지인 탓이다. 탐험해보겠다는 시도는 지난 수백 년간 좌절되었다. 21세기인 지금까지도 수백 제곱 킬로미터에 이르는 모스키티아의 열대우림은 여전히 과학적으로 연구되지 않은 미지로 남아있다.(p15)


이 책은 주앙아메리카 온두라스 밋개척 열대우림에 대 소개하고 있다.한반 남한 면적에 버금가는 온두라스 열대 우림 지역은 사람들의 발길을 허락하고 있지 않았다. 원숭이들의 낙원이며, 야생 그대로의 삶의 터전을 간직하고 있는 백색도시, 모스키티아 지역은 '원숭이 신의 도시'라 부르며, 탐험과 모험이 쉽지 않는 지역으로 원시 자연 수풀림이 온전히 보존되고 있었다. 


험준하고, 때로는 위험한 곳, 사람들이 그곳을 가지 못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었다.인간이 직접 두 발로 찾아가더라도 방향을 잃기 쉽고, 길을 잃으면 빠져 나오는 것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주기술이 발달하고, 과학 기술과 생명공학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의 호기심은 이곳에 대한 문을 열어보고 싶었다.  정글과 함께 1,609m 가량의 산맥이 뻗어 있는 열대우림 지역,협곡이 있으며, 연간 강수량이 3,000mm의 물폭탄은 자연 그대로의 홍수와 산사태가 반복되었으며, 노련한 탐험가라 하더라도, 그 안에서 살아남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독충이 우글거리고, 뱀과 재규어가 사는 열대우림에 관한 관심들은 사람들이 개척하지 못한 미지의 세계,마지막 남은 문명 세계로 기록되었다. 바로 이 미지의 개척지에 다가간 이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엘킨스의 원정대라 부르고 있다. 책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파원 더글러스 프레스턴에 의해서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는 모스키티아 지역을 소개하고 있으며, 헬리콥터를 타고, GPS 와 인간이 개발한 라이다를 활용하여 온두라스 지역을 탐험해 나가고 있었다. 


최초라는 것의 타이틀을 얻는 건 쉽지 않았다. 원정대는 온두라스 열대우림 지역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신중한 선택을 해야만 하였다. 사람의 발걸음이 닿아 있지 않앗고, 온두라스 정부의 허락을 맡아서 가는 곳, 모스키티아의 완벽한 야생성은 고대도시가 이 곳에 현존해 있었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가 넘쳐나고 있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기에 1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워지지 않고, 삭제되지 않은채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었던 거다. 탐험과 모험을 통해서 그곳에 접근해 가는 것, 영화 <인디아나존스>의 21세기 버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매혹적이고, 흥미로운 스토리가 이 책에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왠지 클래식한 사람 - 오래된 음악으로 오늘을 위로하는
김드리 지음 / 웨일북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그의 연인이었던 상드의 기록에 따르면 쇼팽은 엄청난 완벽주의자였다. 깊은 상념 끝에 작곡을 시작하는데, 잘 되지 않으면 지독한 시름에 빠져서 온종일 방에 틀어박혀 서성거리다 펜을 내던지기도 했다. 이미 만든 멜로디라도 허술하다고 생각되면 몇 번이고 지워버렸고, 곡을 출판할 때는 손가락 번호 하나하나를 매겨놓기까지했다. 임종의 자리에서 친구들에게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미발표 작품들의 소각을 부탁할 정도였다.(P83)


클래식은 우리 일상 속에 가까이 접하고 있다. 하나의 클래식 원곡의 전 작품은 아이더라도, 생일날 부르는 생일 축하 노래라던지, 드라마 속에 배경음악으로 존재하거나, 때로는 가수들이 클래식과 관련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경우도 있다. 인간의 희노애락을 클래식이라는 하나의 장르에 깊숙히 채워놓음으로서 우리는 음악의 흐름에 깊이 빠져들게 되고, 드라마틱한 운율에 따라 내가 가진 심성을 그 안에 붙여 하나의 음악을 완성시켜 나갔다. 클래식은 여전히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간직하고 있으면서 어려움과 낯설음이 함께 공존한다. 클래식 음악 중에서 일부분을 들어보면서 그것이 누구의 작품인지 몰라도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치과 병원에서 들려오는 조지 윈스턴의 <DECEMBER>은 치과 병원에 대하 공포와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평온한 마음을 온전히 유지하게 해 주고 있다. '전원적 포크 피아노 연주자'라 불리는 걸 원하는 조지 윈스턴의 클래식에 대한 독특한 음악세계를 만날 수 있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는 학창시절 익히 들어온 클래식 음악이다. 하지만 <g 선상의 아리아>는 바흐의 음악이면서 바흐의 음악은 아니었다. 바흐가 완성시킨 클래식은 <에어>이며 , 1871년 바이올리니스트 아우구스트 빌헬미가 바이올린의 가장 낮은 줄인 g 선을 기준으로 편곡한 곳이 <g 선상의 아리아>였다. 6.25 전쟁 때 피난길에 오른 열차 속에서 어떤 청년이 축음기로 바흐의 음악을 틀어주게 되면서, 피난 열차 속 시끄러웠던 분위기가 평화로운 분위기로 바뀌게 된다. 클래식 음악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효과들,음악과 일상의 연결고리 뿐 아니라 음악이 가져오는 부수적인 효과가 무엇이며, 음악과 행복,슬픔과, 아픔, 감사와 유머, 즐거움과 위로를 얻게 해주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클래식의 다양한 모습들과 음악 세계를 동시에 접목시킬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전거와 카약으로 2만 km를 달려간 남자
이준규 지음 / 청년정신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235일 17,190킬로미터를 달리는 동안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많은 것들을 배웠어.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 법, 그 사람들을 믿는 법,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 자연을 사랑하는 법, 도움을 받는 법, 감사하는 법, 또 다시 도전하는 법, 서로를 인정하고 응원하는 법을 배웠지. 맨 처음 인천에서 출발할 때 ,시베리아에서 ,유럽 곳곳에서 만나 나를 응원해 주신 분들, 힘들고 정말 자전거에 오르기 싫을 때마다 항상 이런 분들을 생각하면서 힘을 얻었고 , 미소를 지으며 다시 달릴 수 있었어. 항상 전화로 위로와 격려를 해 준 부모님, 친구들, 형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P185)


17190킬로미터라 하면 사람들은 감이 잘 오지 않는다. 42.195KM 를 400번 정도 완주한다면 , 17,190KM 에 가까운 거리가 나오게 된다. 자전거로 그 거리를 무동력 상태로 달리는 그 기분, 그 느낌은 해 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고, 그것으로 인해서 그 사람의 인생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남들이 해 보지 못하는 경험, 같은 거리를 기차나 비행기로 간다면, 큰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고, 여유 시간을 다른 곳에 투자할 수 있다. 하지만, 남들이 해 보지 않는 길을 걸어간다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은 그 도전을 시작하기 전과 후는 확연히 차이가 날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변화를 느낄 수 있고, 볼 수 있고, 읽을 수 있다.


자전거 라이딩을 해 본 사람들은 안다. 그 거리를 달려본다는 것만으로 설레임을 느낄 수 있다. 미지의 세계를 자전거에 의지해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간다는 것, 저자가 몽골을 거쳐 유럽으로 떠나는 길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고, 포기하게 만드는 위험하고도 무모한 도전일 수 있다. 미쳤구나, 너는 왜 그렇게 하니 물어보는 사람이 꼭 잇을 거다. 매일 100KM 이상을 달린다는 건 체력적인 문제 뿐 아니라 돌발적인 상황들이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거였다. 몽골의 대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야생동물들을 마주했을 때 그 섬짓함은 스스로 죽음의 늪으로 빠져들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은 자신이 위험에 처해 있을 때 누군가 구세주가 나타난다. 저자의 구세주는 바로 커다란 트럭이다. 트럭은 자전거를 따라오는 피에 굶주린 야생동물을 쫒아내었고, 이준구씨는 자신의 남다른 유럽 여행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세상이 만들어 놓은 정보들과 자신이 직접 본 정보들, 내가 보는 세상이 내가 아는 세상의 전부였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이 만들어 놓은 정보들이 전부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고, 함께 협력하지 않으며 살아가는 것을 당연시하고 살아간다. 하지만 저자는 여행과 도전 이 두 가지를 경험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여행 도중 만난 사람들과 대화를 하게 되었고,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 1만 여 KM 나 떨어진 독일로 향하는 그 긴 여정들, 하나의 의미와 하나의 가치, 하나의 사람을 만나는 것,그러한 과정들을 겪어 본 사람들은 그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 사람이 먼저라고 말하지만, 실제 사람을 우선시하지 않는 우리들의 일상을 보자면 이 책에서 저자가 보여주는 여행은 그 자체로 보자면 짜릿함의 연속이다. 때로는 자전거 라이딩 과정에서 추위와 더위와 맞서 싸우고, 자전거가 망가지면서 생기는 돌발적인 상황들, 그런 것들을 상상한다면 섬찟하고, 때로는 으슬으슬하다. 하지만 그 과정들을 포기하지 않고 끝마쳤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남들이 느껴 보지 못하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 사람에게 다가간다는 것이 크게 위험하지 않고,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아는 것, 누군가의 도움을 얻고, 응원을 받으면서 , 자신이 추구한 그 길을 감으로서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얻게 된 거였다.저자의 남다른 도전이 부러우면서 나 또한 그 과정을 체험해 보고 싶은 욕구가 꿈틀거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8 최신 이슈 & 상식 11월호 - 공기업.대기업.언론사.대입 NCS + 적성 + 논술 + 면접 대비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뜨거운 여름이 지나, 독서의 계절 가을이 도래하게 되었다. 이제 어느덧 11월 중순을 향하고 있는 이때, 펄럭거리는 달력을 보자면, 이유없이 느껴지는 허무함이 샘솟게 된다. 두장 남은 달력은 올해가 이제 끝나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그러한 현상을 고스란히 노출하고 있으며, 이제 사람들은 분주해지기 시작한다. 동절기를 준비하는 우리들의 삶은 50년전이나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고 있으며, 동절기 준비조차 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따스한 온정의 손길이 곳곳에 다다르고 있었다. 최신 이슈 상식 11월호는 바로 그러한 우리들의 삶을 보여주고 있으며, 주제는 책 제목에 나와 있듯이 시사가 색다른 주제를 내포하고 있다.


11월달에는 전달과 달리 큰 이슈는 없었다. 다만 해마다 돌아오는 노벨상, 특히 올해 노벨상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노벨 평화상에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려이 거론되어서이다. 하지만 노벨 평화상 후보는 한 해 초에 거의 결정나기 때문에 미국과 한국 두 양국 대통령은 노벨평화상을 받기 힘들다는 전망이 나왔고, 전쟁 성폭력 근절에 앞장 선 콩고 민주공화국의 의사 드니 무쿼게와 이라크 소수 민족 여성 운동가 나디아 무라드에게 돌아갔다. 또한 올해의 특이한 점은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며, 다음해 노벨 문학상은 올해를 포함해 두 사람이 나오게 된다.


11월달이면 해마다 돌아오는 큰 이슈가 있다. 바로 대학입학 수능 시험이다.올해는 11월 15일 수능시험이 치뤄졌으며, 수능시험 분석이 전문가들에 의해 이뤄지게 된다. 해마다 돌아오는 이러한 수능관련 이슈들, 수능이 시작된지 20여년이 흘렀지만, 수능이 가지고 있는 변별력에 대해 입시전문가, 학부모, 학생들마다 입장이 분분하다. 공교롭게 수능을 앞두고 모 학교에서 일어난 내신 비리 문제들은 우리 사회의 대학입시 구조에 대한 성찰이 요구된다. 책에는 한국 이외에 미국과 독일,일본의 입시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 대학은 대학 자율에 따라 학생을 선출하고, 독일은 대학 입학은 쉬운 반면, 졸업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이런 모습은 한국과 큰 차이를 보여준다. 우리는 상위권 대학일수록 입학이 어렵고 졸업이 상대적으로 쉬운 대학 입학 시스템을 추구하고 있으며, 그것은 대학 비리의 또다른 온상이 되고 있다. 일본의 입시 시스템은 한국과 비슷하며, 과거 대학별 고사가 사라지고, 수능과 내신,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대학 입학과 연계시키는 다양한 입시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학 입시시스템은 대체로 서열구조에 따라 입학이 이뤄지고 있다. 책에는 프랑스와 영국의 대학 입시제도를 소개하고 있는데, 프랑스의 대학 입학 시험은 인터넷에 소개된 '바칼로레아'시험은 대한민국 입시와 달리 논술을 통해 대학 입시시스템이 만들어지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