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 찾는 36가지 기술 - 좋은 사람과 만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연애 지침서
김다인 지음 / 라온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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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연애 상대는 제가 꿈꾸던 이상형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제 이상형은 키가 크고, 피부도 좋고, 쌍꺼풀이 없는 눈을 가진 남성이었어요. 연예인으로는 굳이 이야기하지 않을께요. 느낌 오시죠? (-23-)


내 남자인지 아닌지는 썸이 아니라 연애하면서 알아봐야 합니다. 지금 당장 좋아하는 썸 타는 남자에게 말해보세요.

"썸 그만 타고 우리 이제 연애할까요?" (-55-)


표현은 하면 할수록 마음이 풍성해지고 사랑이 더 깊어집니다. 진짜 사랑한다면 사랑한다고 말을 하세요. 본인 성격이 표현 못하는 성격이라고 해서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핑계에요. 반대로 사랑 표현을 받고만 싶은 건가요? 내 입장만 생각하지 말아요. 내가 받고 싶은 만큼 그 사람도 내 사랑을 받고 싶어 할 겁니다. (-93-)


집착은 사랑이 아닙니다.집착은 사랑이 될 수 없어요.사랑하는 그 남자가 집착하는 당신 때문에 힘들어하는게 당신은 행복한가요? 이렇게라도 해서 사랑을 지킨다고 하지만 결국 그 남자에게 가해를 하고 있어요.(-125-)


만약 지금 만나는 남자와 결혼을 생각한다면 눈에 쌍심지를 켜고 그 남자의 재정에 관심을 가지세요. 돈은 정말 어디에 쓰고 있는지,사치가 심한 것은 아닌지, 잔고는 얼마나 있는지, 대출금은 있는지 등 재정에 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아무리 많이 벌고 있다 하더라도 사치가 심하고, 벌어 놓은 자산도 없으며, 대출금도 있는 경우라면 어디로 시작점을 잡아야 할지 함께 깊은 고민을 해야 합니다.당신도 마찬가지고요. (-207-)


남녀간에 사랑을 하게 되고, 썸을 타고,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게 된다. 그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며, 그 안에서 남녀간의 사랑을 재확인할 수 있다. 가족간의 교류가 시작되고, 시어머니가 어머님이 되는 순간 결혼은 어느새 내 앞에 놓여지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썸과 연애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결혼은 신중해야 한다. 내 편이라 생갈했던 남자로 인해 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연애에서 결혼으로 넘어가는 과정, 저자처럼 이상형을 찾아 떠나게 될 때, 주변 사람들은 늦게 결혼할 거라는 착각에 빠질 수 있다.여러 남자들과 연애를 할 경우 바로 그런 케이스다.하지만 결혼은 어떤 공식에 따라 선택되거나 결정되지 않는다. 나에게 맞는 남자라면 일사천리로 결혼이 성사되고 행복하게 잘살아가는 부부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결혼 이후 ,가장 많이 부딪치는 것은 돈 문제,재정 문제이다. 결혼 전 확인하지 못했던 것들, 결혼 이후 돈에 대해서 시시비비가 생길 수 있고, 부부간에 큰 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결혼 전 부부간의 재정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서로의 재정상황을 공유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서로 맞춰가는 정반합의 지혜로운 결혼 생활이 반드시 필요하다. 결혼을 통해서,내가 원하는 남자와 결혼이 비로서 이루어질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이유는, 부부간에 행복한 결혼생활이다. 준비된 결혼생활은 결혼 이후, 많은 갈등과 다툼을 해결할 수 있다.특히 남녀간에 각자의 입장이 있으며, 집을 구할 때도 그것은 유효하다. 나의 입장과 남편의 입장,내가 포기할 수 없는 것과 남편이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양보하는 미덕이 필요하다. 어떤 것을 선택하고 결정할 때, 부부간에 소통과 대화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할 때, 각자 서로에 대해서 무시당할 때, 배우자가 내 편이 아니라고 드는 순간 사랑은 점점 식어가며, 부부간의 침묵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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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싸한 오늘 - 적당히 살아도 제법 훌륭하니까
안또이 지음 / 봄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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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보다는 주려고 해본다. 나에게 여유를 주고,타인에게 사랑을 주기로. 
이제는 너그러워지려고 한다. 조금은 못났지만 제법 봐줄만 하다고, 그리고 꽤 훌륭하다고.(-5-)


"좋아하는 노래는 조용한 노래. 좋아하는 음식은 양념치킨.좋아하는 색깔은 노란색.좋아하는 사람은 나랑 음식 취향이 잘 맞는 사람."
취향을 저렇게까지 디테일하게 말하는 사람은 처음 봐서 신기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멋있어 보였다. 마치 무슨 와인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포도의 품종과 숙성 방식까지 설명하며 아주 박식하게 설명하는 사람처럼 보였다고 할까. (-47-)


싫으면 싫다고 말을 못해서 인싸인 척해야 하는 이 삶이여. 오늘도 소심한 그럴싸는 맘 편한 아싸가 되고 싶은 것이 정녕 꿈일지어다.(-74-)


여우인 척하는 곰은 이해 타산적으로 굴면서 실속은 못 챙기는 사람으로, 사회생활 하수다.
곰인 척하는 여우는 순진하게 굴면서 이득을 쏙쏙 빼먹을 줄 아는 사람으로,사회생활 고수다.
그리고 그 이상의 레벨이 있다.바로 여우인 척하는 곰인 척 하는 여우다. 이해타산적으로 굴면서 실속은 못 챙기는 사람으로 자신을 포장하여 상대방의 긴장을 허문 다음 이득을 쏙쏙 빼먹을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137-)


작은 프로젝트라도 성공적으로 끝마친 기억이 있다면 차곡차곡 머리에 저장해 놓는다.어떤 부분에서 성공적이라고 평가하는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뭣인지.이런 성공 데이터는 나만의 자산이라고 할 수 있겠다. 거창한 성공이 아니어도 좋다. 상사에게 용기 내어 낸 의견이 받아들여졌을 때,나의 보고서나 제안서가 유용한 자료로 쓰여졌을 때 같은 사소한 일들 또한 성공은 성공이니까 말이다. (-236-)


저자 안또이님은 아싸다.그리고 내성적이다.우리 사회에서 경쟁력이 약한 그룹이 아싸이면서, 내성적인 사람이다. 같은 출발점이라도,남들보다 뒤에서 출잘하게 된다. 시스에서 평행하지 않은 채 시작하게 되는 불평등이 있다. 여기에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금상첨화이다. 저자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나로서는 이 책이 반가웠으며, 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찾게 되었다.


즉 나를 바꾸는 것은 정말 어렵다. 하지만 나의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내가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면, 조금 더 나은 삶과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나를 지키면서,남에게 민폐가 되지 않으면서,나답게 살아가는 것이다. 나의 나쁜 점을 ,나 스스로 열등감으로 인식하지 않는다면, 굳이 애써서 바꾸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나의 습관들,익숙함에서 낯선 것으로 바꿔 나갈 수 있다면,나는 좀더 나은 사람, 이 책에서 말하는 그럴 싸란 존재로 만들어 낼 수 있으며,나를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에너지를 가질 수 있다. 일상속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누군가의 강요된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서,나를 성장시킬 수 있고, 멋진 사람으로 충분히 바뀌게 된다.나의 자존감과 자신감,여기에 좀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 것,그것이 나에게 필요한 삶과 습관이며,나에게 필요한 조건들을 만들어 보고 싶어졌다.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안흔 ,만족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행복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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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꿈꾸는 너에게 - 열심이 답이 아닐 때 읽는 책
우쥔 지음, 이지수 옮김 / 오월구일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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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엔지니어는 새로운 산업을 창조하는 사람으로 에디슨, 포드,벨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처럼 한 단계 올리갈 때마다 요구하는 능력이 많아지는 만큼 영향력과 수입 역시 어마어마하게 올라갈 것이다. 어떤 일을 하든 이 체계를 기억하고 과연 나는 지금 어느 등급에 속하는지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성장에 한계를 느낄 때, 벽에 부딪쳤다 느낄 때 훌륭한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31-)


2016년 ,한때 세계 최대의 인터넷 기업이었던 야후가 버라이즌에 매각되면서 한 시대의 막이 내렸다. 인터넷 시대의 상징적인 기업에서 매각되기까지 야후의 몰락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그 중 하나는 직원들의 '거짓 노동'에 있었다. 야후는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했지만 새로운 기능이 없었고 그렇다고 편의성이 개선된 것도 아니었다. (-66-)


만약 회사에서 모바일 단말기가 곧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라고 말한다면 제품을 담당하고 있는 책임자에게 다짜고짜 모바일 단말기가 곧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라고 말한다면 제품을 담당하는 책임자 뿐만 아니라 수천, 수만 명에 달하는 고객들도 쉽게 수긍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방식을 바꿔 모바일 단말기의 일부 기능이 시대에 뒤떨어져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면 곧바로 찬성하지는 않더라도 크게 반대하지도 않을 것이다. (-122-)


페이지는 오랜 기간 학생의 신분을 자처하며 슈미트를 스승으로 모셨다. 그래서 외부에서는 페이지를 철부지 어린 아이쯤으로 생각하고 크게 견제하지 않았다. 페이지는 구글을 창업할 때무터 여러 대기업의 경영방식을 연구했고 시간이 날 때마다 기업들의 재무제표를 읽었다. 그는 식사할 때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틈틈히 재무제표를 살펴봤다. 덕분에 구글에서는 대부분의 엔지니어가 골드만 삭스의 전문가만큼 재무제표를 읽을 줄 안다. (-217-)


"물건을 파는 것은 판매라는 행위의 절반만 완성한 것입니다.나머지 아주 중요한 절반이 남았는데요,그것은 바로 돈을 회수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완성하지 못하면 물건을 팔아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254-)


우쥔은 중국과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며, 미국에 살면서 성공한 사업가이다.그는 구글의 초창기 엔지니어 출신미며, 지금은 실리콘벨리 벤처 투자자를 운영하고 있다.즉 그의 책 <성장을 꿈꾸는 너에게>는 우리사회의 변혁을 주도하고 있는 실리콘 밸리와 미국의 스마트 기업의 성공 비결을 분석하고 있으며,그 안에서 각자 어떤 양식으로 나만의 성장을 꿈꾸며, 그 꿈을 완성할 수 있는, 성공의 궁극적인 목적과 본질을 제시하고 있었다. 


성장을 원하는 이들, 꿈을 꾸는 이들은 높은 이상과 현실을 경험하게 된다. 이상적인 꿈을 최고의 성공으로 만들어 내려면, 남들에게 크게 도드라지지 않는 존제가 될 필요가 있다. 레리페이지나 세르게이브린처럼 작게 시작하여,크게 성공한 케이스였다.구글의 CEO였던 두 사람은 경영에 대한 분석과 재무제표에 대한 이해,그 안에서 자신의 기술을 성공의 기반으로 만들어내기 위한 준비단계를 거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가 했던 것과는 다른 전략을 취하게 되었으며,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새로운 변화의 씨앗을 스스로 만들어 내고 있었다. 여기서 우리는 그가 걸어온 발걸음을 우쥔의 목소리를 통해서,엔지니어의 시각으로 엿볼 수 있다. 구글과 대조적인 기업 야후의 몰락, 그리고 국내의 또다른 야후 기업 네이버의 생존에 대해서 고민할 때이다.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들, 성자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고,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나면, 그 기업은 몰락할 조건을 가지게 된다. 그것은 구글이 끊임없이 혁신을 꿈꾸고 새로운 발걸음으로 앞으로 나아가게 된 이유였다. 구글과 아마존, 애플의 성공은 그렇게 지금 새로운 시대를 플랫폼 기업으로 만들었고,플랫폼 시장의 격변과 요동치는 세상을 꾸려나갈 수 있게 되었다. 돌이켜 보면 우리는 항상 새로운 변화와 역할을 꿈꾸고 있다.즉 우리가 원하는 세상,우리가 기대했던 세상에 발맞춰 나가지 않으면,성장을 하더라도, 성공할 수 없다. 이 책을 읽는 목적은 과거의 성공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공을 위한 구심점을 만들어 내는 것, IBM에서 마이크로 소프트로,마이크로 소프트에서 구글로 세대교체를 해가는 과정에서 구글의 다음 후계자는 누가 될 것인지 기대하고 기다리는 혜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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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치지 않는 삶 - 웨인 다이어의 노자 다시 읽기
웨인 W. 다이어 지음, 신종윤 옮김, 구본형 / 나무생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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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수양하는데 오랜 시간 노력을 기울이면 도의 길에 접어들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또한 비범한 지각의 세계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상사도 할 수 없는 것들을 경험하고, 그 깊은 사상과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또한 예지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느끼게 된다. 경험한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해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고, 또 믿지도 않을 것이다. 당신은 진실을 알게 되겠지만, 그와 동시에 사람들은 정치인이나 유명인, 그리고 돌팔이들을 더 잘 믿는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21-)


무엇때문에 사람들이 만들어낸 명령에 복종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깊이 생각해보라. 빨간불에는 멈춰 서고,운전면허를 따고,안전벨트를 매고,극장에 가기 위해 표를 사고,혹은 음주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규칙에 깔려 있는 근본적인 이유를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라. 하루 동안 당신이 지키는 규칙들과 지키지 않은 규칙들을 나열해 보고 당신의 예고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 '규칙 파괴'를 즐기는지 살펴보라. 그런 다음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마음의 규칙은 무엇인지 찾아보라. (-141-)


도를 따르면 세상 사람들이 모두 모여든다.
사람들이 모여들고 아무런 해를 입지 않는다.
그 안에서 평화와 안정, 행복을 발견한다. (-248-)


놓아버리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냏라. 생각을 놓아버리고 모든 것을 포용하는 마음의 본성을 발견하라. 편견과 관념을 내려놓고 만물이 어떻게 존재하는지 경험하라.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 싶은 욕심을 버리고 그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라.'다 놓아버리면 무슨일이 생길까?' 하는 질문에 대한 당신의 답을 찾는 시간을 가져라.이 연습을 실천하면서 삶에 감추어진 더 많은 덕을 발견하고 놀랄 것이다. 그러면서 스스로를 바라보는 방식도 달라질 것이다. (-361-)


고치고 싶은 습관 하나를 돌라라.나약함이나 중독이 원인이 되는 습관을 고르면 된다. 내일이나 미래에 대한 기약은 하지 말고, 단지 오늘 하루만 이 습관을 넘어서는 한 걸음을 내디뎌라.
담배와 커피를 끊어라. 오늘 하루만,채소와 과일만 먹어라. 오늘 하루만 .으르렁대는 주위 사람에게 따뜻하게 말하라. 그저 오늘 하루만.이 하루의 끄트머리에서 어떤 기분을 느끼는지 곰곰히 들여다보라.그렇게 하고 나서 매일 조금씩, 한 번에 한 글자씩 기록되어 2,500년이 넘도록 이어지는 도덕경의 지혜를 내일도 계속해서 실천하기를 원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441-)


남은 것의 일부를 덜어낼 때 그 남은 것은 다른 어딘가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주위를 둘러보고 필요없거나 사용하지 않는 것을 찾아라. 나는 글을 쓰다가 고개를 들어 주위를 살펴보니 노트 몇 권,DVD 3장, 그리고 토스터기가 눈에 들어왔다. 이들은 모두 지난 6개월 동안 한 번도 쓰지 않았던 것들이었다. 당시도 직름 당장 방을 훑어보면 어렵지 않게 쓰지 않는 물건들을 발견할 것이다.이것들을 다시 순환시키는 시간을 마련하라. 아니면 지금 당장 눈에 띄는 것을 지어들고 그것을 필요로 하는 곳에 가져다주라. 그렇게 함으로써 도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라. (-530-)


한 살 한 살 나이가 먹어가면서, 공자의 논어보다 노자의 도덕경에 눈에 들어오게 된다. 세상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적을 만들지 않는 것, 도의 이치를 깨우치고, 스스로 물과 같은 사람, 치우치지 않고, 채우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면, 불행으로 이어지는 삶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하는 착각에 빠질 때가 있다. 그리고 이 책은 그동안 내가 생각해 왔던 궁극적인 삶의 이치에 가까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돌이켜 보면 채우려고 하는 마음들이 내 삶을 불행으로 이끌고 있었다. 행복하려면 채우려는 집착에서 벗어나 비움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우면 채워질 수 있고,채워진 것은 다시 비움을 실천하면 된다. 즉 도덕경에서 강조하고 있는 순환의 이치를 내 삶에 실천의 근본으로 삼아서 무장시킨다면, 세상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조건과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세상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스스로 살아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


도를 실천하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가치,혼자서 견딜수 있는 나의 삶을 살아갈 수 있으며,유혹에 바지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현대인들이 불행으로 빠져드는 이유는 예고되지 않은 유혹에 있었다.그 유혹의 근원은 채우려는 것에 대한 집착에서 시작된다. 허세도 하나의 유혹이 될 수 있다. 남에게 인정받으려는 욕구도 유혹의 하나이다. 채우려는 집착은 결국 스스로 버려지거나 비워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쓰레기만 남는 삶으로 채워짐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 하지만 비움은 그렇지 않다. 나를 비우게 되면,치우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고,남을 비판하거나,지적하거나,평가하지 않는 삶을 살아아가게 된다. 옳고 그름의 유혹과 당위성에서 스스로 자유로운 존재감으로 남아있게 되고,세상의 모든 현상을 관찰하고,그 안에서 자신이 들어갈 수 있는 적절한 장소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비움이 결국 채움으로 이어지는 이치는 여기에 있다. 자말적인 비움은 자발적인 채움으로 이어지게 되고, 적을 만들지 않게 된다. 반대로 채움에 대한 집착은 비자발적인 비움으로 이어지며, 그 과정에서 적을 만들 수 있다.즉 나의 불행은 도에 기초한 삶을 살아가지 않음으로서 만들어지게 되며,그 안에서 나와 다른 사람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데서 그 원인을 찾게 된다. 나를 바로 세우고,물의 성질에 따르는 삶을 살아간다면,언제,어디서든 자신의 주변에 사람이 모이게 될 것이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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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성전입니다 - 몸으로 이루는 한 글자 영성
김관선 지음 / 두란노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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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은 매우 귀합니다. 영만 귀하고 몸은 천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삶은 몸으로 이룹니다. 몸으로 일합니다. 더욱이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 몸은 정말 귀합니다, 몸으로 하나님 앞에 산 제사를 드리는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몸이 움직여서 선한 일을 하고, 예배하고,하나님이 원하시는 역사를 이 세상에 펼칠 수 있다는 것이 본문의 핵심입니다.(-15-)


더욱이 '지혜로운 것'은 다른 누구보다 잘 듣는 사람의 모습을 가리키니다.성경은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라고 말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아무 소리나 듣지 않습니다. 들리는 소리만 듣지 않습니다. 들어야 할 소리를 골라서 듣습니다. (-34-)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러운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눠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며 걸어라.
사람은,
그 다른 어떤 '대상'보다고 우선적으로 그리고 더 많이
상처로부터 치유되어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 하고
무지함으로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환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여인의 아름다움은 그녀가 입은 옷이나, 그녀가 가꾼 몸매나,
그녀의 헤어스타일에 달린 게 아니다. 
여인의 아름다움은 그녀의 눈을 통하여 나타나며.
그 눈은 ,사랑이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랑의 집'인
그녀의 '마음'으로 통하는 문이기때문이다.
여인의 아름다움은,
얼궁에 칠해진 회색빛 화장이 아닌 그 영혼을 통해 반사되는 것이다.
여인의 아름다움이란 바로,
그녀가 기꺼이 베푸는 '보살핌'과
그녀가 보여주는 '열정'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29-)


하나님을 모시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일평생 한번이라도 성전에 가길 원하였다.이스라엘 예루살렘 성지는 애틋하고, 가치있고, 성스러우며,10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지켜온 그리스도인들이 선망하고, 평생에 걸쳐 꼭 한번 가고 싶은 곳이다. 솔로몬이 최초로 세운 예루살렘 성전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스룹바벨에 의해서, 헤롯대왕이 유대인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서 증축하게 된다.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가치,그리고 그 조심스러움과 경건함이 참된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었다. 이 책에는 내 몸 속의 성전을 아끼고 사랑하고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하는 이유는 내 몸은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선물이기 때문이다.하지만 대다수의 그리스도인은 내 몸을 아끼지 않는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해 몸과 마음에 병이 들때도 있었다. 


즉 하나님께서 주신 몸과 귀, 눈과 입, 손과 발,장과 피, 뼈와 살 그리고 뇌는 그 쓰임새가 분명하다. 그 쓰임새에 맞게 쓰여질 때, 그 가치는 높아질 수 있으며,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율지하게 된다. 몸과 마음이 분리된 형태가 아닌 내 몸의 건강함이 마음의 건강함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그리스도인으로서의 참된 신앙을 유지하게 된다. 특히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행동들, 사탄의 유혹에 빠져들게 되는 이유는 내 몸을 바로 쓰지 못하는데 있었다.특히 눈과 귀를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하며,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거나,듣지 말아야 할 것을 듣게 될 때는 반드시 씻어야 한다. 손과 발이 하나님의 뜻에 쓰여져야 하며, 노동의 가치를 중시하면서,내가 가야 할 길을 분명하게 정하며 살아야 한다. 내 몸 속에 들어가는 음식은 나 자신의 피가 되고 살이 되며, 대장과 소장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소화가 일어나게 된다.내가 먹는 음식을 구별해서 먹어야 하는 이유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참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는 소중한 몸이기 때문이다. 즉 절제와 검소함을 미덕으로 삼고,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면거, 내 앞에 놓여진 것에 대해서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것, 내 몸의 가치를 알고,나 자신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간다면, 내 몸이 비로서 성지가 될 수 있으며, 하나님의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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