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미래를 맞혀봐 성격테스트 ㅣ 마음학교 시리즈
올드스테어즈 편집부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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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성이란 무엇일까?

혼자 놀기보다 친구들과 놀기를 좋아하고, 집 안에서 놀기보다 바깥에서 놀기를 좋아한다면? 그게 바로 외향성이지. 외향성은 나보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는 성향이야. 사실 외향성에서 나오는 아 관심은 다른 사람 뿐만 아니라 집 바깥의 세계로도 뻗어나가는데, 그래서 바깥 활동을 더 좋아하는 편이야. 바깥 외(外) 라는 글자가 참 잘 어울리는 성격이지 (-60-)


내향성이란 무엇일까?

여럿이서 놀기보다 혼자 놀기를 좋아하고 , 바깥에서 놀기보다 집 안에서 놀기를 더 좋아한다면? 그게 바로 내향성이지. 내향성은 다른 사람보다 나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는 성향이야. 내향성의 안 내(內) 가 가리키는 건 바로 '나의 안쪽'을 뜻하거든. 그래서인지 내향성에서 나오는 이 관심은 주로 혼자서 파고들 수 있는 활동들에 집중되어 있어. (-61-)


사람들은 저마다 성격이 있다.그 성격을 파악할 때,행동이나 어떤 선택과 결정, 판단과 기중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누군가의 성격이 가장 많이 언급되는 곳이 뉴스나,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성공 비결을 강조할 때, 성격이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성격을 아는 것은 나의 장점과 나의 단점,나의 성향과 나의 인성, 나의 여러가지 행동의 패턴을 이해하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들이다. 이 책ㄹ에는 성격에 대해서, 자율성/원칙성, 낙관성/비관성,둔감성/예민성, 결단성/신중성,외향성/내향성,승부욕, 개방성, 호기심, 도전욕, 열정, 참을성, 계획성,희생성, 포용력, 꼼꼼함, 자신감, 자존감, 자기반성, 인정욕, 감성적, 공감 능력, 비판적 사고로 분류해서 각각의 특성을 나열하고 있다. 여기서 나에게 해당되는 것은 내향성, 예민성,신중성, 도전욕, 참을성, 인정욕이다.


즉 나는 혼자서 무언가 하고,그것을 마무리 짓는 것 좋아한다.외향적인 사람이 나에게 어떤 것을 요구하거나 권할 때, 그것이 나의 성격과 기질,기준과 일치하거나 합당할 때, 선택하고, 결정하고, 이해하게 된다. 즉 각각의 성격을 알면,그 사람의 행동,습관, 더 나아가 그 안에 보여지는 삶의 원칙이나 생활을 이해할 수 있다. 즉 나의 경우, 혼자서 무언가 하지만, 그럼으로서,지속성이 있고,꾸준하게 밀고 가는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신중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때로는 우유부단하다는 소리도 듣고 있다. 즉 결단성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그래서 각각의 성향은 장점과 단점이 있으며,그에 따라서, 나를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으며,내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결정하는 하나의 성격와 조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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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리더십 - 뛰어난 리더는 어떻게 침체된 조직을 일으키는가
임태조 지음 / 가디언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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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가치는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중요하지만, 리더에게는 말할 것도 없다. 조직을 이끄는 리더는 조직의 명확한 가치를 바탕으,로 조직원들이 스스로 일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야 직원들의 몰립과 열정을 이끌어낼 수 있다. 목적은 나의 존재 이유다. 목적은 단지 하고 싶은 일을 설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왜 그 일을 하는가?'라는 물음에 답하게 한다. (-19-)


리더십 액션 가이드

업무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을 익혀라.
구성원에게 공정한 평가 기준을 제시하고 ,업무 성과를 정기적으로 피드백하라.
업무 결과 뿐만이 아닌, 과정이나 노력도 함께 평가하라.
구성원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위한 이벤트를 적극활용하라.
구성원의 성취 역량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표시하고, 부정적인 일보다는 긍정적인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라. 
구성원의 특성 및 성향에 따라 동기부여 방법을 사용하라.
정기적인 면담을 통해 업무상 또는 개인적인 고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라
구성원들이 추진하고 있는 업무에 관심과 신뢰를 보여라.
구성원의 실수에 대해 단순한 질책보다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라
구성원들 간에 건설적인 피드백이 허용되는 분위기를 조성하라. (-98-)


셋째, 권한 위임의 목표는 해당 구성워의 직접적인 활동을 통해 위임한 업무나 프로젝트를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리더가 권한 위임이라는 명목하에 모든 일을 구성원들에게 맡기고 내버려 두었다가 문제가 생기고 난 후에 질책하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 구성원들도 리더가 중간에 일의 진행을 파악하는 것을 자신을 못 믿기 때문이락도 생각하여 섭섭하게 여기는 것은 옳지 않다. (-186-)


리더십 액션 가이드

인간, 공간, 시간을 재조합하여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라.
기존 회의 시간과 장소, 참석 인원을 바꿔서 인사이트를 얻도록 해라.
사이버 공간을 활용하여 정보를 제대로 신속히 공유하라.
상품 기획 및 연구 개발에 집단 지성을 적극 활용하라.
조직을 다양한 배경과 전공을 가진 구성원들로 소통하라.
다른 분야와 경험의 사람들을 만나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라.
철저히 깊은 사고력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실력을 키워라.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성을 확장하고 다르게 생각하는 입체적 사고력을 키워라. 
다양한 여러 환경들과의 관계성을 넓히고 폭놃게 볼 수 있는 시야를 키워라.
신세대들의 창의적인 끼를 인정하고 놀 수 있는 판을 만들어라. (-240-)


우리는 그동안 제대로 된 리더,정확한 리더 시스템이 없었다. 수평적인 조직 문화와 수평적인 리더의 모습도 최근에 만들어진 리더의 모습이었고, 과거에는 남성 중시의 리더가 보통이며, 포용과 관용을 가진 리더보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카리스마형 리더,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실력있는 리더를 우리 사회가 요구했다. 소위 한 사람에 의존하는 조직문화가 있었고, 리더의 결정에 따르는 조직을 간직하고 있었다.하지만 지금 우리는 낡은 리더, 낡은 리더십이라 부르고 있다.이유는 한 사람의 결정이 리스크가 되어,조직이 무너진 경우가 많았고, 오너 리스크가 바로 그런 대표적인 사례였다.조직의 규모가 커지고, 해야 할 일들을 세세하게 매뉴얼화되는 추세에서, 차세대 리더는 그 트렌드의 변화에 발맞춰 나가야 한다. 


그 대안이 바로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액션리더십이다. 액션리더십의 리더는 시력이 있고, 조직을 이해할 수 있는 최적화된 리더이다. 구성원 각자의 특성을 아는 것,그들의 잠재력을 높이고,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리더,성장과 소통을 원칙으로 하는 리더가 현재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리더였다.그래서 이 책에 나오는 지침과 같은 것들, 리더십 액션 가이드가 존재하는 이윤느이것이 모여서, 조직의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고, 그 조직의 문화에 최적화된 리더를 발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의 하향식 조직 문화에서,이제는 상향식 조직문화로 탈바꿈하면서, 리더의 조건과 리더의 역량,리더의 가치관도 달라지고 있는 추세이며, 권한 위임을 통해 리더의 부재,리러가 가지고 있는 리스크를 상황에 따라 대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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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과 21세기 - 영실평원의 독사들
김상태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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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고조선을 안다.그러나 그것은 영실평원 한가운데 저 멀리 왕관처럼 솟아 있는 백록담 정상과 같다. 누구에게나 개방된 것처럼 보이는 고조선은 그 주변에 독사들이 엎드린 위장한, 가짜 평원의 한가운데 서 있는 봉우리와 같다. 그곳은 아무나 가까이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5-)


그곳은 눈으로는 천상의 평원처럼 푸르고 아름답고 평화로운 땅이지만 사막이나 늪지 이상의 ,지나갈 수 없는 불모의 고통의 땅이다. 낫과 괭이를 들고, 목숨을 걸고 한 걸음씩 가시 잡목을 헤치며 가겠다고 작정하지 않는 한, 그 평원은 1킬로미터도 못 가서 오도 가도 못한 채, 찍어지고 긁힌 상처투성이로 굶어 죽어야 하는 곳이다. (-29-)


리지린은 이 과정에서 고조선사를 새로운 궤도 위에 올려놓은 대표적인 학자이다. 그는 `1962년 고조선 연구 하는 책으로 이 작업을 결산하였다.이 책의 제목은 윤내현의 고조선 연구와 같다. 위에서 말한 정인보의 조선사 연구 이후 15년 만의 역작이다. (-89-)


말했듯 신용하와 윤내현은 진실한 학자들이며 그 인품이 온건하다. 누가 미워할 수 있는 종류의 사람들이 아니다. 그런데도 송호정이 그들을 미워했다면 동기는 하나뿐이다. 그들이 그의 스승과 그의 학계를 위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이 확신과 분노를 가지면 더 무섭다. 나는 그런 송호정에게 일종의 공포를 느낀다. 가까운 사람에게는 유별나게 순하지만 적들에게는 유별난 분노와 증오를 품기 때문이다. 그는 윤내현을 빨갱이로 처단하는 데 1초도 머뭇거리지 않을 것 같다. (-135-)


셋째, 김용옥은 혹간 민주주의 투사처럼 행세하는 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김용옥은 전 대통령에게 아첨하는 글을 쓴 적이 있다. 이것은 많이는 아니고, 약간 읽어볼 가치가 있다. 독자에게 소름 돋는 것 ,비슷한, 독특한 체험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201-)


그렇다면 이제 남쪽의 가야와 임나일본부가 남는다. 여기에서도 윤내현의 등장과 같은 사건이 발생했는가? 발생했다. 1960년대 북한의 학자 김석형의 등장이다. 오늘날 그의 책은 대한민국에도 출간되어 보통의 책이나 다름없지만 1960년대 당시 남한의 일반 국민은 그의 책은 커녕 그런 사람이 존대하는지도 알지 못했다. 그러나 1965년에 출간된 그의 저서 '초기 조일관계 연구'는 일본 열도를 뒤집어 놓았다. 김석형의 이론이 임나일본부가 허구인 것은 물론 사실은 일본 열도가 가야, 백제, 신라, 고구려의 식민지였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264-)


김상태의 <고조선 논쟁과 한국 민주주의>를 읽었다. 그리고 그의 책 <고조선과 21세기>를 읽게 된다. 이 책은 우리의 반만년의 역사의 시작, 단군 환웅에 대해서, 고조선의 역사의 허구 분 아니라,그동안 우리가 고조선을 어떻게 다루었는지 고찰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이 나라를 잃고, 역사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던 역사학자 최남선의 <조선상고사>가 있다. 그의 책의 제목은 알아도그의 책을 읽은 이들은 많지 않다는 것은 꼽씹어볼 여지가 있다. 이 책은 우리의 고조선의 역사를 두 갈래로 보고 있다. 바로 <소고조선>과 <대고조선>이다. 그건 과거 우리 고대사를 언급할 때, 단골처럼 등장하는 환단고기에서, 한반도의 수도가 평양이 아닌 중국의 어느 한 지점으로 보고 있는 <대고조선>과 고조선의 수도를 지금의 평양으로 설정한 <소고조선>이 있다. 우리 스스로 대고조선을 택하기에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으며,우리가 그동안 중화사상에 따라 역사를 해석한 것에 대해 이율배반적이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몇몇 역사학자들의 학설과 하계 논리는 일치하고 있지 않으며, 주류역사와 비주류 역사는 서로 상충되며, 모호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특이할 점인 이 책엣허 도울 김용옥을 비판하고 있다는 점이다.그가 하버드 출신이지만, 무엇 하나 정통성을 띄고 있지 않다는 것이 무제이며, 그가 고조선에 대해서 다룰 때,일관되지 않는 모습을 비난하고 있다. 더 나아가 과거 속의 북한의 역사학자들은 고조선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지, 여전히 임나일본부설의 논란의 중심 가야의 역삼나큼 고조선의 역사 또한 모호하고, 불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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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내부회계관리제도 - 변화하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김준영 지음 / 렛츠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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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및 '감사'의 모든 차이는 검토(감사) 대상에서 비롯된다. '검토'의 경우 외부의 독립적인 감사인은 '경영진의 운영실태보고서'의 검토를 수행하지만,'감사'의 경우 회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 (경영진의 운영실태보고서 포함)'를 감사하게 된다.이러한 검토(감사) 대상의 차이는 아래와 같은 특징을 보일 것이다. (-9-)


내부회계관리제도 목적달성에 대한 위험평가 시 잠재적인 부정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으로 중점 고려사항은 아래와 같다.

1) 다양한 부정의 유형고려 : 부정위험평가 시 다양한 방식의 부정과 비리해위로부터 비롯되는 부정한 재무보고, 자산의 잠재적 손실, 부패 등을 고려한다. 

2)유인과 압력의 평가: 부정위험평가 시 유인incentive 과 압력 presure으로 인한 부정의 발생 가능성을 고려한다. 

3) 기회평가 :부정위험평가 시 취약한 통제활동 등으로 인해 승인되지 않은 자산의 취득, 사용, 처분, 재무보고 기록의 변경, 기타 부적절한 행위 등 부정을 저지를 수 있는 기회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한다. 

4) 태도와 합리화에 대한 평가:부정위험평가 시 임직원이 어떻게 부적절한 행위에 연관되는지와 어떻게 부적절한 행위를 정당화하는지를 고려한다. (-48-)


회사의 통제내용 기술
회사는 핵심 인원이 이탈할 경우, 회살의 목적달성에 유의적인 위험이 있을수 있음을 인지하였다.
따라서 핵심 인원이 수행하는 역할에 공백이 발생하더라도 회사의 목적달성에 지장이 없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도록 업무 승계계획(승계와 관련된 비상계획 포함)을 수립하여 대비하고 있다. (-104-)

회사의 통제내용 기술
회사는 상시적인 모니터링 및 독립적인 평가 등이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주의가 필요한 사항들을 식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였다.
따라서 회사는 신뢰성 있는 재무보고 목적달성에 부정적 영향을 밎치는 잠재적인 문제점 또는 실제발생한 결함(통제 미비범)을 파악하는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다. (-133-)


이 책을 읽기 전 유투브에서 '내부회계과리제도'가 무엇인지 선행학습을 하고, 이 책을 읽으니 어느 정도 내부회계관리제도의 목적과 필요성에 대해 이해가 빠르다는 걸 인지하게 된다. 책에서 다루는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전체적인 설명을 살펴보면 기업 내부의 제무제표, 회계에 대해서, 비리나 분식회계, 부정과 같은 기업이 안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통제광리하기 위한 제도의 성겨을 가지고 있다. 그건 과거 몇몇 대기업이 '내부회계관리제도'가 없음으로서, 회계의 투명성이 사라졌고,그 과정에서 기업 경영의 문제점, 내부 직원의 공금횡령으로 인해 많은 문제점을 노출게 된다.기업이 의도적으로 부도를 내고 사라짐으로서, 국미들이 고스란히 그 피해를 떠안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만든 제도다. 그래서 기존의 '내부회계관리제도'의 검토에서, 감사로 바뀌게 된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 한층 더 강화된 내부회계관리제도가 대한민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회사내부의 돈의 흐름,돈의 씀씀이를 체크하는 것이며, 기업 경영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제거하기 위해서다.더 나아가 제무재표표나 회계에 있어서,사람이 작성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숫자 오류, 통제되지 않는 부분들을 미리 체크하면서,원인을 찾아나가고 있었다. 기업 스스로 내부의 리스크를 제거하고, 경영에 대해, 임원이나 그 이상의 직책을 가진 이들의 횡령과 비리,주정과 같은 상황을 해결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책은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기초,기본서의 성격을 가진 길잡이며, 실무나 운영 매뉴얼을 구축 이전에 ,기본으로 알고 가야 하는 소양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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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언어 - 말이 무기인 외교관에게 꼭 필요한 대화의 기술
최병구 지음 / 렛츠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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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국 관리가 저우와 대화를 나누던 중 "미국인은 고개를 들고 다니는데 중국인은 왜 숙이고 다니느냐"고 물었다. 이에 저우는 "중국인은 오르막길을 걷고, 미국인은 내리막길을 걷기 때문이지요" 라고 답했다. (-15-)


문재인 대통령의 말.

김위원장과 나는 이제 세상에서 둘도 없는 좋은 길동무가 되었다.
김저은 위원장과 나는 다정한 연인처럼 함께 손잡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고 넘어왔던 사이다.
대동강과 한강에서 흐린 땀과 눈물이 하나가 될 대 우리는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희망과 기쁨을 온 겨레에 안겨 주었다.
백두에서 한라까지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영구히 핵무기와 핵 위협이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자고 확약했다. (-39-)


4월 5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중국 국민들에게 공식 사과(다오치엔)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반복했다. 그러자 부시 대통령은 파월 국무장관이 언급된 유감을 표명했다. 이 단계에서 더 이상 진전이 없자 양측은 서신 교환 형식의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중국은 미국에 '사과 apology'를 요구했고,미국은 유감' 이상은 표명할 수 없다고 버텼다. '유감'과 '사과'는 큰 차이가 있다. '사과'를 할 경우에는 법적 책임 배상은 물론이고 향후 유사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미국이 'apology'라는 단어를 끝까지 받아들이지 않은 까닭이다. (-98-)


사리나 도리에 맞지 않는 말,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말은 부드럽게 하라"라는 말대로 부드러운 말 속에 뼈있는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 합당하지 않은 말을 세게 하면 역효과만 가져온다. 

"양국 관계가 순식간에 파괴될 것이다."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는 2016년 2월 김종인 더불어민주당(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만나 다음과 같이 말하고 이런 사실을 언론에 공개했다. 의도적으로 벌인 일이었다. (-167-)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2월 프랑스를 방문하면서 소르본대학에서 강연을 했다.강연 중 "섭섭해 할 미국 친구들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프랑스에 대해 우리가 보다 매력을 느끼는이유는 프랑스 문화가 미국과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다는 점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부적절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비교였다.

"왜 인도는 되는데 북한은 안 되나"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8월 국내 언론사 간부들과 오찬을 하면서 "북한의 경우는 인도와 비슷한데 왜 인도는 핵무기 보유가 허용되고 북한은 안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단순하고 순진한 비교로, 무지만 드러냈다. (-177-)


뉴스에 단골처럼 언급하는 이슈가 외교이다. 외교의 말 한마디가 큰 이슈가 되어 국민들의 언어 속에서 공론화 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대통령의 언어는 어떤 말들보다 무게를 지니고 있다.말 한마디가 정치적인 언어가 될 수 있고,그 하나로 인해 모든 판이 망가질 수 있다. 그래서,외교의 중심에 서 있는 대통령이나 외무부 장관,외교관 뿐 아니라 국회의원 이상이 위치에 있는 이들에게 외교 언어는 필수 교양이자 중요한 조건이기도 하다.그래서 이 책에 나오는 외교 언어의 흑역사는 꼽씹어 볼 여지가 있다.


과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대화에서, 서로의 대화는 외교적 언어였으며,서로에게 호감이 가는 말, 덕담이 되는 언어로 소통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그래서 그들의 대화를 보면 심심하고, 지극히 평번하고, 일상적인 언어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하지만 그들의 언어는 우리가 쓰는 평범한 언어가 될 수 없다. 소위 말 속에 뼈가 있고, 눈치가 있으며, 센스가 있는 언어여야 한다.그리고 그 말에는 책임과 의무가 따르게 된다. 과거 저우언라이처럼 외교의 달인인 이들의 언어 표현 하나로, 사람들을 끌어들이거나 내쳐지는 원인이 되기도 하다. 박근혜대통령의 해외 순방길에서, 외교적 언어 실수가 도마위에 올라온 것만 보더라도,외교 언어를 잘 모르면 ,자신이 했던 말에 대한 실수에 대해서 잘 모르고 지나가고, 나라의 국격이 훼손되는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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