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이네 사계절 자연미술놀이 - 놀이 중심, 아이 중심! 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엄마표 미술 ㅣ 바른 교육 시리즈 17
차진아(라온맘) 지음 / 서사원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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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놀이터에 가면 아이들이 없다. 아이들이 서로 모이지 않고,함께 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은 이제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연과 벗하며, 흙과 물 ,숲과 풀을 만지작 거리면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자연미술놀이' 가 사라졌기 때문이다.자연 속에서 두발로 뛰어다니고, 두 손으로 만지고, 오감을 가득 채워나가는 것이다. 아이와 친구처럼 놀이와 재미,행복을 도모하는 엄마표 미술의 본질이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남다르게 생각한다. 지금 부모들이 어릴 적 해왔던 놀이들, 장난감보다 밖에서 자연 속에서 흙을 만지고, 자연의 신비로움, 독특한 생물들에 대한 이해, 종이 스케치북에 다양한 색연필로 낙서를 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만들 수 있다. 직접 다양한 물감을 스케치북 종이에 풀어서,다양한 색을 섞어가는 것, 흙을 만지고, 자연속의 곤충을 만들어내는 것, 나무와 풀과 돌과 흙을 벗하고, 자연 속에 감춰진 생물들을 직접 만들면서 그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면서, 신기한 것을 보고, 자연에 파묻혀 있었던 우리들의 놀이터, 그것이 <사계절 자연미술놀이> 의 본질이며, 색감을 이해하고, 구성력과 표현력을 익히고, 집중력과 호기심, 창의성을 키워나갈 수 있고, 혼자서 놀았던 아이들이 친구들과 같이 놀게 되면, 협력과 이해, 공감력을 키울 수 있다. 내 아이 스스로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찾아내 ,관찰력을 높여 나간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느꼈던 다양한 시선을 ,부모가 모르는 아이의 숨어있는 잠재력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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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하늘 아래
신현수 지음, 최정인 그림 / 스푼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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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궁금증에 대한 답은 호찌민이 베트남의 독립과 통일을 위해 평생을 바친 독립 운동가이자 빈족 지도자였던 데 비해 남베트남 정부는 미국의 꼭두각시였고 매우 부패했기 때문이에요.지금까지도 베트남 사람들은 호찌민을 나라의 아버지, 즉 '국부(國父)'로 손꼽으며 존경하고 있거든요. (-11-)


교문 근처에는 한국군과 남베트남군이 타고 온 장갑차, 지프차, 탱크, 군용 트럭 같은 것들이 보란 듯이 대기해 있고, 군인들은 장총과 기관총, 소총,무전기 등으로 무장한 채 사방을 경계하고 있었다. (-35-)


"뭣보다도 미군은 무시무시한 네이팜탄과 고엽제를 우리 정글과 마을에 쏟아부으면서 베트남을 무섭게 파괴하고 있어. 해방 전사들을 잡아 없애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있고...한국군도 마찬가지야. 미군과 손잡고 똑같이 만행을 저지르고 있으니까.... 그런데도 부패한 남베트남 정부는 통일과 독립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저버리고 마국과 손잡고 패망의 길로 자고 있으니 큰일이라는 거다." (-93-)


"거봐 , 뚜언, 내가 그랬지? 한국군 무섭다고. 두 얼굴의 사람들이라고.너 이제부터 김쑤동인가 그 사람도 절대로 가까이 하지마. 너네 큰집 식구를 죽인 한국군들하고 다를게 없잖아." (-116-)


지금 우리에겐 사이공이라는 단어, 지명이 낯설다. 사이공보다 호치민이 지금 우리들에게 익숙한 지명이기 때문이다. 베트남 정치 수도가 하노이라면 경제 수도는 사이공, 즉 호치민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부산에 해당되는 사이공에는 베트남의 아픈 역사가 감춰져 있었다. 책 <사이공 하늘 아래> 에서는 월남 전쟁, 베트남 전쟁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진다. 1960년에서 시작한 베트남 본토에서 시작한 전쟁은 1975년 미군의 철수로 종식되었다. 이 전쟁에서 대한민국이 미국의 요구에 의해 출전하게 되었고, 현실 속의 베트남 전쟁에 대해 나오고 있다.


즉 이 책에는 한국의 두가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베트남 사람들에게 우리를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을 엿볼 수 있었다. 친절하고, 싹싹한 한국 군인들은 베트남 사람들에게 고마운 존재처럼 나오고 있었다. 이 책은 철저히 한국의 기준으로 쓰여진 책이기 때문에, 실제 그 당시의 베트남 사람들의 정서를 엿볼 수 없는 한계가 있다.하지만, 앞에는 친절하지만, 뒤에서는 전쟁에 협조하는 모습, 그 안에서 우리가 풀어나가야 할 역사적인 숙제가 무엇인지 고민할 때이다. 지금은 사라진 역사의 기억들,뚜언의 이야기에서, 우리가 느끼는 그들의 감정과 상처, 고통의 실체를 상상할 수 있다.



*이 글은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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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 한 바퀴 ㅣ 웅진 우리그림책 79
이경아 지음 / 웅진주니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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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랑 공기 청정기랑 전기 압력 밥솥, 인공지능 스피커가 산행을 시작했다. 높고 높은 산으로 산으로 올라가던 그 길을 서서히 천천히 올라가면서 들숨과 날숨을 쉬고,스피커와 공기청정기가 앞서고 있었다. 초록 물결, 신선한 공기, 높은 산 위를 올라가는 건, 혼자서 되는 건 아니었다. 서로 밀어주고, 당기고,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서로 공유하면서, 힘을 실어주고 있었다. 이 책에서 창의서이 나오는 대목이 여기에 있다. 


작가는 자연 속에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다. 현대적인 기술과 , 자연의 멋,이 두가지를 절충하는 것은 쉽지 않고, 우리에게 놓여진 숙제가 된다. 단순히 새로운 기술, 신기술이 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고, 새로운 답을 찾아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만 생각하지 않는다. 자연적인 미와 인공적인 미가 충돌할 수 있다. 자연 그대로 보존해야 하는 것은 잘 보존하고, 나머지 것은 후대에 넘겨 줄 수 있어야 한다. 인공지능, 스피커, 공기청정기, 새로운 것이 낡은 것으로 대체한다 하더라도, 본질은 사라지지 않는다. 즉 이 책에서 산과 공기는 자연에 해당된다. 스피커와 공기청정기는 인공적인 것이다. 즉 둘은 동떨어진 것이 아닌,각자의 스타일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서로 합의된 형태를 추구하면서,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 지켜야 할 것과 보존됭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구별할 수 있을 때, 서로 도와주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걸, 자연과 기술의 융합을 생각하게 되는 그림책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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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도 - 디지털 전환 불변의 법칙
아룬 아로라 외 지음, 송이루 옮김 / 청림출판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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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고객의 니즈는 진화하고 성장하기 때문에 아마존 직원 모두에게 지속적인 학습은 필수이다."
경영진에게 학습은 우선 회사 안팎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들은 회사의 성과와 건전성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을 뿐, 시장 상황에 대해서는 위험할 정도로 이해가 부족한 편이다. (-17-)


라스트마일 문제란 조직의 최전선에서 나타나는 복잡한 상호 의존성이 비효율적인 의사결정으로 이어지고 변화를 지연시키는 현상을 일컫는다. (-52-)


사업 초기에 소수의 스타급 디지털 인재를 고용하면 디지털 전환에 즉각적이고 파괴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유명한 스타급 디지털 인재에게는 웃돈을 두둑하게 지급해야 하지만, 이는 더 많은 인재를 부러오는데 도움이 된다.
앞으로 벌어질 기술 격차를 좁혀나갈 계획을 세워두지 않는다면, 전환 프로그램이 중단될 위기에 처할 수 있다. (-123-)


디지털 전환은 종종 조직의 '공격력 표면'을 확대해 사이버 공격 위험을 높인다.
엄격한 사이버 보안 검토와 승인 요건은 디지털 전환의 발목을 잡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178-)


변화에 따른 혼란과 불확실한 보상을 고려하면 최고경영자가 결정을 주저하는 것도 이해가 된다. 수년 동안 최고경영자를 지낸 사람들이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건과거에 성공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완전히 다른 시도를 하려면 그동안 성공한 최고경영자로서 쌓은 평판이 훼손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이를테면 대기업을 디지털스타트업 같은 애자일한 조직으로 탈바꿈하는 일은 그들에게도 매우 어려운 도전이 될 것이다. (-213-)


21세기는 변화와 불확실성의 시대라 한다. 소비자의 권한이 강해지고, 생산자와 플랫폼이 그걸 수용하게 된다. 변화가 어느 정도 허용되고 ,통제되었던 과거와 달리,지금은 변하지 않으면, 도태될 우려를 낳고 있다. 도태를 넘어서서, 기업이 소비자에게 기억조차 되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지게 된다. 노키아가 그러하였고, 코닥이 바로 그런 사례를 낳게 된다. 대기업 스스로 번데기가 탈피를 통해 스스로 거듭난 것처럼 기업에도 비스한 근거를 요구하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애자일 조직이 등장한 건 이런 이유다. 기업은 조직이 비대해지면, 과료적인 형태를 추구할 개연성이 크다. 안전하고, 자신의 기본권을 지키려 한다. 생존을 지향하고, 판단과 선택의 기준이 바뀌게 된다. 그래서 스스로 변하지 않고, 불확실성에 놓여지는 걸 극도로 경계한다. 


변화는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 장점과 약점 두가지 경우가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변화에서 기존에 유지할 것과 버릴 것을 선택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더 나아가 선텩과 결단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새로운 답을 찾아내 문제 풀이를 용이하게 바꿔 놓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민첩성과 유연성이 변화에 있어서 고려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양날의 검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경영 현자엥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기업 조직 내부의 각 세대가 겪는 혼란스러움, 복잡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며, 규칙과 원칙, 매뉴얼을 새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막대한 비용과 인력과 시간이 요구되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준비가 충분히 된 상황에서, 조직 구성원들을 설득하고, 합읠르 도출해 나가는 과정이 충분히 형성되어야 한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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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FOR 에듀테크 - 게더타운, 제페토, 이프랜드, 가상현실 코스페이시스 ㅣ 메타버스 시리즈
변문경 외 지음 / 다빈치books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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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대면 수업이 시행되면서 ZOOM 과 같은 거울 세계 메타버스가 급성장하였습니다. 게다가 행사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유투브를 타고 송출되었습니다. 전시는 가상전시장을 구축하여 온라인에서 관란하였습니다. (-17-)


"교육이 맞닥뜨린 가장 큰 문제는 교사가 시대에 뒤쳐진 디지털 이전의 언어를 가지고, 거의 완전한 디지털 언어를 사용하는 이들을 가르치려 한다는 점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65-)


메타버스 거울 세계를 교육에서 활용하면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 안에서도 더욱더 흥미진진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학교 교실에 와서 학부모 총회를 하지 못하는 학보무들에게 교실 이미지를 제공하고 그 안에 자녀의 작품을 업로딩한 후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메타버스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그 안에서 온라인 학부모 총회를 열 수도 있을것입니다. (-136-)


스마트폰에 코스페이시스 앱을 설치하였으면 공유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먼저 로그인 옆에 있는 손가락 모양의 보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코스스페이시스 보기 방식이 두 가지 제공됩니다. QR 코드 스캔이나 공유 코드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하여 콘텐츠를 연결합니다. 콘텐츠가 연결되면 플레이 버튼을 선택하면 코스스페이시스를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199-)


스티브잡스의 명언 중에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보여주기 보여주기 전까지는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미 우리의 삶의 일부가 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은 애초에 우리가 원하고 선택한 것은 아닐지라도,이제 우리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269-)


제4차 산업혁명으로 우리 삶은 급변하고 있다. 지금 우리는 삶의 변화 뿐만 아니라 새로운 조건을 형성하고 있으며, 내 삶의 작 변화에는 교육과 경제, 문화 전반에 연결되고 있다. 여기서 변화란 질적인 변화와 양적인 변화 두가지다. 특히 교육 분야에 있어서 우리가 알고 싶은 것들을 확인하자면, 내 삶에 변화 뿐 아니라 새로운 조건이 필요하며, 교육과 기술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고 있었다.즉 텍스트에 의존한 교육에서 탈피해 체험형 교육으로 바뀌고 있으며, 제더타운 (Gather.town),이프랜드(ifrland),제패토(ZEPETO),가상현실페이시스(CoSpaces) 를 통해 교육은 체험형으로 변화되고 있다.그 기술을 통칭하여 , 메타버스라 부른다.


메타버스는 우리 삶을 바꿔 놓았다. 가상현실 공간안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항공 우주 분야가 가장 큰 변화이며, 우주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우주의 진리를 이해할 수 있다. 여기서 게타운, 이프랜드,제페토, 가상현실 코스페이스 디지털 기술은 새로운 조건의 기준이 되고 있으며, 개념 이해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MZ 세대에겐 호기심과 창의력의 원천이 되는 기술이지만, 베이비붐 세대, 386 세대, X 세대에겐 낯선 기술들이 메타버스의 세계관이다. 그래서 교육 현장에서 교육의 주축이 되는 586 세대와 X세대의 교육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우리는 사용법 뿐 아니라 그 기술을 통해 무엇을 얻을 것인지 찾아내는 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의학 분야에 있어서 메타기술은 매우 중요한 요규사항이 된다.실제 의료행위에 있어서 ,중요하게 언급되고 있는 환자의 시술이 불가능한 경우, 의학은 가상현실공간에서 메타기술을 통해 현실과 가장 근접한 의료행위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바이오 산업도 마찬가지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서 새로운 가치관을 도출할 수 있다. 즉 에듀, 교육이 테크놀로지(Technology) 와 연결되면, 새로운 변화가 나타날 수 있고, 교육현장에 칠판이 사라진 것처럼, 현재 우리에게 익숙한 교육 방식은 서서히 사라지고, 새로운 교육혁명이 나타나게 된다.그것이 이 책을 읽는 이유, 에듀테크 이전에 그 교육시스템의 근간이 되는 교육 인프라에 대한 이해가 먼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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