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은 스펙보다 태도에 끌린다 - 지식과 기술에 태도라는 날개 달기
하희선 지음 / 대경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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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대화, 소통, 미소, 대답하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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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학원 강사가 되었고, 화장품 회사 교육팀장이 될 수 있었던 저자 하희선은 비미용인으로서, '마음과 태도, 서비스' 에 대한 교육을 시도하게 되었다.미용에 있어서, 가장 놓치고 있는 서비스와 친절의 기본을 말하고 있으며, 성공하기 위한 발걸음을 갖추게 되었다. 그가 생각한 것은 스펙이 아닌 기본기이다. 카메라 삼각대가 안정적으로 설 수 있었던 건 세 개의 다리가 있기 때문이다. 헤어업계에서, 지식과 기술에 태도라는 세개의 삼각대가 있을 때,고객의 마음이 인상을 남기고, 마음을 끌 수 있다고 보았다.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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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나만의 인디언 달력을 만들게 된다.

올해 첫 교육이 지방 출장, 교육 풍년 예감, 코로나로 모든 교육이 뚝 끊긴 달, 교육하고 싶은 달, 감사하게 교육이 다시 시작된 달, 준비 많이 하다가 비대면 교육을 했던 달... 이렇게 나만의 잘력, 하희선 달력을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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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숫자로 기억되는 달력이 아닌, 나에게 기억되고, 각인이 되는 달력은 자신에게 응원,지지, 격려,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달력이기도 하다. 이렇게 인디언 달력은 각자 나만의 달력이 될 수 있고, 긍정과 태도를 만들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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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아마추어인지 ,프로인지 아는 것, 그 기준은 스펙이 아닌 태도이다. 고객은 누군가를 볼 때, 스펙도 보지만, 태도도 같이 본다. 나의 돈을 누군가에게 지불할 조건을 만드는 데 있어서, 태도는 기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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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이 좋아서, 잘난 척 하는 이들,. 태도가 불순한 이들은 고객의 지갑을 닫아머리게 하며,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태도에 자세가 기본이 되고, 자자는 친절을 실력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스스로 친절이라는 실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가 책의 첫 머리에서 끝까지 이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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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칭찬, 격려, 인정, 태도, 여기에 인성이 필수인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즉 고객은 선택권이 폭넓고 판매자는 선택권이 좁아지게 된다. 이런 현실을 정확하게 간파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의 씨앗을 직접 뿌릴 수 있다. 성공과 실패는 한 끗 차이지만, 그 결과물이나 성과물은 매우 큰 차이가 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즉 지식과 기술에 태도라는 날개를 달고,자신만의 특기가 있는 사람이 서비스업, 영업에 있어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킬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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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회사의 제품을 신뢰한다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제품 개발, 고유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한다.

전문가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현장의 의견을 잘 수렴한다.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기술을 축적한다.

일체감이 강하고, 서로 지헤를 모은다.

본업에 충실하고, 무리하게 다각화하지 않는다.

소속된 사람들의 재능과 경험을 살린다.

고객, 거래처, 직원과의 신용을 중시하는 신용 우선 경영을 한다.

기본을 중시한다.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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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 맞는 언어 선택 / 적절한 호칭

트렌드에 맞는 복장

전문가임을 표현할 수 있는 자세와 동작

업무 직급, 직업에 맞는 의상

매장 내 청결도 : 깨끗한 시술 도구, 유니폼, 거울 , 찻잔 등

유니폼 다려 입기

양말 신고 일하기

담배 냄새, 땀 냄새 주의

밝은 인상, 표정 관리

공중위생에 적합한 시술 도구

고객마다 새로운 가운 제공

제품의 청결

신체의 위생과 청결이 가장 기본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

구두 소리 , 슬리퍼 끄는 소리 (예: 마사지실)

가구 취급 시 소음 발생 (-249-)


대경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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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시대 ㅣ 리토피아 소설선 4
방서현 지음 / 리토피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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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는 회사의 연혁에 대해, 수재교육이 학습지 업체의 중심에 서기까지의 발자취를 이야기했다. 그것은 영상과 함께 곁들여졌는데, 신화적 인물인 창업주 박영평 회장의 삶을 소개하고 회사의 경영이념인 큰 사랑에 대해 설명했다.

"아이들은 잠재적으로 모두 수재입니다. 수재의 꿈을 꽃 피우게 해주는 것, 그것은 교육의 힘이라고 수재는 믿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사랑이, 그것도 큰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수재교육의 핵심 가치 또한 큰 사랑의 나눔인 거죠."

김경수의 말 한마디에는 힘이 실려 있다. (-20-)

연우는 병원으로 달려갔다. 병원에 도착하니, 수아는 이미 싸늘한 주검이 되어 영안실에 누워 있었다. 영안실에는 수아 이모가 있었다.행색이 초라하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중년 여성이었다. 그녀는 경찰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경찰이 물으면 그녀는 아무 표정 없이 대답했다. 수아는 아버지 사업체가 부도난 후 친척들과 연락이 끊겼고, 지방에 사는 이모하고만 가끔 연락했다. 이모도 한때는 재벌가 사모님이라 불리며 정원이 넓은 집에서 살았다. 그러나 남편과 이혼한 뒤 삶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모는 병든 몸으로 식당에 나가고, 오래된 아파트 미화원으로도 일했다. (-147-)

그는 유리병을 깨서 연우의 등에 내리찍는다. 다시 피가 솟구치며 밑으로 줄줄 흘러내린다. 연우는 문득 좀비 영화가 떠오른다. 그리고 저들이 좀비가 아닐까 생각한다. 돈과 권력이라는 바이러스에 거린 좀비들, 좀비들에게 감염되기 전에 죽자. 차라리 죽음을 택하자. 그들은 양동이를 연우 앞에 갖다 놓는다. 양동이에는 물이 가득하다. 그들은 연우의 머리를 그곳에 집어넣는다. 빼냈다가 다시 넣기를 수차례 반복한다. (-215-)

소설 좀비 시대는 스릴러 ,추리 소설이 아닌 사회파 소설이다. 소설가 방서현 작가의 첫번째 작품이며, 리토피아 소설선 네번 째 이야기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오연우, 그리고 그와 함께 알게 된 김경수, 서로 초면인듯 구면인 학창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다. 이 소설은 임용시험에 도전하지만 정교사가 되지 못한 연우가, 자구책으로 선택한 학습지 교사로서 일하게 되는데, 대기업 계열사 답게 연우의 시간과 노력을 착취하기에 급급하다.

이 소설에서 눈여겨 볼 것은 연우와 비슷한 상황에 놓여진 홍수아 학습지 교사의 죽음이다. 돈에 의해 결정되고, 선택되어지는 더러운 세상 속에서, 그들이 선택하고, 결정하게 되는 것 하나하나에 우리가 버려야 하는 것, 치워야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선택하면서, 걸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였다.연우 앞에서 ,성공과 실패는 딱 한 순간, 문제 하나 맞고 ,틀린 것에 불과했다. 무제 하나를 맞추면 성공이며, 틀리면 실패로 귀결된다. 정교사가 될 것인가 학습지 교사가 될 것잉가의 결정과 진인한 현실은 그렇게 구분된다. 이 소설은 사회파 소설로서,여러가지 메시지를 던지고 있었다. 홍수아의 죽음을 은페하려는 자들,그 은폐된 것들을 들추고 싶었던 연우의 삶이 교차되고 있었으며, 돈을 얻기 위해서, 착취하는 우리 사회 구조의 불합리성 너머에 감춰진 비겁함이 숨어 있다. 인간의 또다른 좀비 바이러스는 돈과 궘력이 만들어낸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숨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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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더 받는 당신이 있다 - 상처받지 않는 힘
김신영 지음 / 대한출판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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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상처를 받은 당신의 두 가지 해석이 있다."

"상처를 받는 사람과 안 받는 사람은 차이가 있다." (본문)

지난 시간 나의 가치관 ,신념, 자아를 형성하는 그 과정에, 나의 보이지 않는 상처가 숨어 있다. 누군가에게 상처받지 않겠다는 의지, 예민한 나 자신을 보호하겠다는 요구와 욕심, 이러한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나의 열등감을 스스로 보호하고 싶어졌다. 즉 나는 다른 사람보다 상처를 더 많이 받게 되고, 쿨하지 못한 나 자신이 미워질 때가 번번히 있었고, 섭섭할 때도 있었으며,그럴 때,어떻게 극복하는지 알고 싶어진다. 때로는 내가 사는 곳에서 벗어나 절에 들어가서 고요한 곳에서, 스님처럼 살고 싶을 때가 있었던 것도 그래서였다. 책에서 말하는 강한 자아를 가진다면, 스스로 나의 상처를 극복할 수 있고, 고통에서 빠져 나올 수가 있다.내 삶을 오롯이 나 스스로 지킬 수 있고, 누군가 무심코 던진 말에 대해서 발끈하지 않는 것, 나 혼자 배제되거나, 이유없이 나만 모르고 있을 때 ,느껴지는 그 상처의 깊이, 믿었던 사람이 배신을 하거나, 믿어야 했던 이들이 나와 동떨어진 선택과 결정을 할 때, 우리는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되고, 고통 속에 내몰리게 된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나의 삶에 대한 이해, 여유와 너그러움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나만의 선택과 결정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것, 살아가면서, 항상 마주하게 되는 여러가지 경험들 ,그것이 나에게 깊은 아픔이 될 수 았었고, 힘겨움에 몸부림 칠 때가 있다. 어릴 때 느꼈던 상처,트라우마가 어른이 되어서 느끼는 상처와 다르게 생각되는 건 그래서였다. 살아가면서 주어지는 각종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한 것, 인생 노하우와 경험들이 책 한 권에 채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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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우주 라이프 - 우주비행사에게 물어보는
세르게이 랴잔스키 지음, 알렉세이 옙투셴코 그림, 박재우 옮김 / 북스힐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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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을 보호한다느 것이 지구상의 여러 곳에서 유용할 것임이 분명하다. 또한 "방사선 보호 기술" 그게 필요할까? 필요하다!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와 같은 거대한 사고가 다시 발생할 경우를 생각해 보라. 만약 화성의 비행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방사선 방호시스템이 설계 및 구축된디면 이 새로운 기술이 방사선 사고가 난 지구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쓰레기 처리 기술" 그게 필요할까? 필요하다! 우리는 지구를 오염시키고 있는데 우주에서도 마찬가지다. (-7-)

승무원들은 바이코누르에 도착해서 우주선의 설계책임자를 만나게 된다. 그는 우리에게 우주선은 완벽하게 준비되었다고 얘기한다. 그러면 발사 전 준비가 시작되고 다른 무엇보다도 두 종류의 우주선 적응 절차를 거처야 한다. 여기 발사대에 있는 " 소유즈 우주선에 들어가서 장비 목록들을 점검해야 한다. 여러분들이 사용할궤도선, 귀환선 등이 있다. 궤도선에는 무엇이 있나요? 수도꼭지를 예로 들어보겠다. 그것은 어떤 상태에 있나요? 어떻게 돌려야 하죠? 만약 그것을 돌려야 하는데 갑자기 꽉 끼면 어떻게 하나요?" 수도꼭지에 까끌거리는 것이 있네요. 손을 배지 않게 잘라주세요." 당신은 이 우주선의 주인이니 문제가 있으면 고쳐달라고 할 수 있다. (-114-)

수백개의 과학 실험이 우주정거장에서 병렬로 수행되며, 그중 일부는 수년이 거린다. 아마도 가장 긴 것은 블라디미르 예브게니비치 포르토프(Vladimir Evgenievich Fortov) 의 지도하에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의 고온 공동 연구소에서 발명된 물리학 실험은 "플라즈마 크리스탈" 로 알려져 있다. 그것은 2001년부터 2013년까지 36번의 방문 원정대 작업 중에 수행되었다. (-204-)

러시아와 미국 모듈에는 두 대의 런님머신, 두 대의 자전거가 있지만 완전히 다른 디자인이다. 러시아 모듈에 파워로더가 있지만 나는 운이 안 좋아 사용하지는 못했다. 첫 번째 원정대가 설치하였지만 작동하지 않았고,두 번째로 설치했지만 빨리 망가져 버렸다. (-230-)

우주 공간은 특수한 환경, 특수한 조건이 있는 협소한 공간이며,극한의 자연 속에 내몰리게 된다. 달, 화성 탐사로봇을 지구에서 원격 조정할 때, 지구에서 미리 실험하고, 달이나 화성에서 똑같이 하는 것도 우주라는 극한의 저온 환경에서,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리스크를 없애기 위해서다. 우리는 이 책에서 방사선으로 채워진, 산소가 없는 무중력 우주의 성질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지구 밖 가장 가까운 물체 중 하나인 우주왕복선에 대해서 이해하고, 인공위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특히 인간은 지구에서 살아온 습관을 그대로 우주에서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절대 우주에서 똑같이 할 수 없다. 쓰레기를 스스로 처리해야 하며, 우주에서 운동도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즉 지구 안에서 쓰레기를 버린다면, 누군가 치워주겠지 하는 기대를 우주에서는 절대로 버려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지구 안에서 여러 나라중 최고의 우주 기술자들이 모여있는 러시아와 미국 우주비행사들을 본다면, 인간은 우주 공간 안에서 어떤 훈련을 하고, 적응을 위해서 필요한 것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이 먼저 우선되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이 책에 대해서 강한 호기심이 들었던 건 어려서 즐겨 보았던 만화 드래곤볼 때문이다. 우주 공간에서, 중력을 극복하고, 인간을 축소할 수 있고, 공간이동이 된다는 것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물론 그 드래곤볼에는 인간처럼 판단하고, 사랑하는 인공지능이 나온다. 우주 공간 밖에서 , 알아다닌다는 것은 내가 살아있는 동안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먼 미래에, 과학기술이 발달한다면, 가능할 수 있다. 산소호홉기를 직접 몸에 달고, 방사선을 차단할 수 있는 경량 옷을 개발한다면, 그 과정 속에서 새로운 신기술은 우리가 원하는 것, 우리가 추구하는 것을 이해하고, 하나하나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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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해, 큰일 아니야! - 내 친구 브래든의 과잉반응 탈출기 ㅣ Executive Function
브라이언 스미스 지음, 리사 M. 그리핀 그림, 이현구 옮김 / 강아지풀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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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동생 블레이크와 함께 줄을 서서 기다리다 고카트를 타셨어. (아빠는 배신자야!) 엄마는 내 옆으로 와서 앉으셨지. 아빠랑 블레이크는 고카트를 탄 다음엔 또 미니골프를 하러 갔어. 난 엄마에게 이렇게 말했어. "우리 그냥 집에 가요."

"그건 안 돼. 오늘 하루를 꼭 망칠 필요는 없잖아?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계속 재미있게 놀 수도 있단다. 엄마 생각에는 네가 좀 '과잉반응' 을 했던 것 같아. 과잉반응이란 건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는데도 너무 성급하게 흥분하고 화를 내는 거란다. 네 생각은 어떠니?"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엄마는 아무 것도 몰라요. 엄마는 아이들 마음도 모르면서. (-11-)

브래든은 하고 싶은 게 많은 아이였다. 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현실, 자신이 해야 할일을 막아서는 아빠가 이해할 수 없었다. 단지 자기 아집에 사로 잡혀, 아빠는 나 자신을 몰라준다고, 어른이라서, 아이의 마음을 모른다고 생각한다. 동생 블레이크만 생각한다고 , 섭섭함만 들게 되었다. 그래서 브래든은 착각에 빠지게 되었다. 자신과 동떨어진 아빠의 생각, 자신과 멀어지고 있는 현재의 상황과 느낌들, 그러한 것들이 층층히 쌓여서, 메번 섭섭함만 들게 된다. 이 동화책은 브랜든의 생각 너머에 감춰진 아빠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책이며, 가족 사이에 소통이 왜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즉 나를 이해해 달라고, 아빠에게 요구하기 전에, 자신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 깨닫는 것이 먼저였다. 즉 우리가 추구하는 것에 대해서, 무엇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며, 어떻게 살아야 내 삶을 행복하게 바꿔 놓을 수 있는지, 내 삶의 행복과 기쁨으로 채워 나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 하나 둘 꼽씹어 볼 수 있으며,브래든이 마음을 차분하게, 진정하고, 침착하게 행동할 때, 아빠의 깊은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돌아오게 된다. 아빠가 생각하는 배려와 믿음은 브래든이 생각하는 배려와 믿음과 차이가 난다. 지난 날 나의 모습을 브래든을 통해서, 느낄 수 있어서, 여러가지 생각과 느낌을 얻게 되는 동화 스토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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