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유적지 여신상의 보석을 되찾아라 소프트웨어 왕국과 꼬마 베프 3
유경선 지음, 김미선 그림 / 한빛미디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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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이들의 미래는 컴퓨터와 모바일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세대입니다. 컴퓨터와 모바일로 프로그래밍하고, 코딩 하는 것은 컴퓨터를 잘하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 아닌 앞으로 보편적으로 어느 수준까지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찾아오게 됩니다. 반면 지금의 아이들의 부모님의 컴퓨터 실력을 상당히 차이가 나며, 그것은 내 아이에게 컴퓨터와 모바일의 전문 지식을 설명하고 가르쳐 주기엔 미흡할 수 벆에 없습니다. 동화책 <고대 유적지 여신상의 보석을 찾아라>는 아이와 부모의 컴퓨터,모바일 사용 수준의 갭을 채우기 위한 교육도서이며, 초등학생이 컴퓨터의 기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여져 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민이와 초등학교 1학년 리, 두 남매는 소프트웨어 왕국의 고대 유적지에 들어가게 됩니다.이곳에 있는 전설의 여신상 '에이다 러브레이스' 가 있습니다. 누구나 소원을 말하면 들어준다는 전설의 여신상, 여신상의 이마 위에 있는 보석이 사라지게 되었고 범인을 찾는 과정이 나옵니다. 세명의 유력한 범인 중 두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고, 한사람은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점, 민이와 리는 세사람 중에서 진짜 범인이 누군지 물색하게 됩니다.


이 책은  쉽다면 쉬운 책이고, 어렵다면 어려운 책입니다. 컴퓨터의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잇어야만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컴퓨터가 2진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1과 0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걸 우리는 데이터라 부릅니다. 책에 등장하는 모스부호도 그렇고, 유력한 범인이 사용하는 언어도 2진수와 비슷한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범인을 잡기 위해서 민이와 리가 해야 하는 일은 범인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제대로 번역하는 일입니다. 그 과정에서 컴퓨터가 데이터를 처리하고, 프로그래밍과 알고리즘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책에는 나오지 않지만, 컴파일과 디버그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컴파일과 디버그에 대해서 이해하려면 좀 더 컴퓨터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웜바이러스,이것은 컴퓨터 상식으로 자주 언급되는 컴퓨터 지식입니다.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와 함께 설명되고 있으며, 웜바이러스는 컴퓨터를 망가트리는 바이러스의 일종입니다.요즘 나타나고 있는 바이러스는 컴퓨터를 망가트리는 과거의 모습에서 탈바꿈 하여, 돈을 추구하는 형태로 바뀌게 됩니다. 그것이 웜바이러스의 특징이며, 웹을 구동하는 서버를 무력화 하는 특징을 지닙니다.


100페이지가 안 되는 동화책이지만 책 속에는 다양한 개념들이 숨어 있습니다. 세계최초의 프로그래머 에이다 러브레이스가 여신상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번역봇, 웜웜바이러스 로이, 로아 형제,고대 유적지 지킴이 '이스캡'도 그러합니다. 소프트웨어 왕국을 지키는 꼬마기사 베프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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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프라핏 - 사회를 변화시키며 수익을 내는 비즈니스 모델
신현암.이방실 지음 / 흐름출판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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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방영되었던 일밤 프로그램 단비가 있다. 그 프로그램은 물이 귀한 곳에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깊은 지하수를 파서 도와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단순한 기술을 활용해 해외에 그 기술을 전파해 주는 걸 보면서 ,  오래전 시골에서 봤던 우물을 해외에서 보았던 그 느낌은 남다르게 다가왔다. 기업 이익 추구, 더 나아가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브랜드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방법, 그것이 사회 공헌이다. 대한민국 사회에 보여지는 문제들을 기업이 앞장서서 해결할 수 있다면 기업의 브랜드 가치는 높아진다. 기업이 회생불가능한 상황에 놓여지면 도움 받았던 이들이 다시 도움을 주는 역학 관계에 놓여지게 된다. 사회 공헌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며, 지역적 특색과 마주하게 된다.선진국이나 개발 도상국에 나타나고 있는 사회적 문제들을 발상의 전환을 통해 고쳐나갈 수 있으며, 기업 또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 그들의 남다른 노력과 아이디어가 여기에 있다.


1990년대 개인컴퓨터 시대를 열었던 IBM , 우리에겐 컴퓨터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 기업이 미국 케네디 재단보다 더 많은 사회적 기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상당히 드물다. 책에는 IBM 의 특징에 대해서, 그들의 남다른 사회 공헌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 그들의 사회 공헌은 특별하지 않다. 교육이 필요한 곳에 무상 교육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 IBM 이 보여주는 사회적 공헌은 '고기를 자아 주지 말고 고기를 잡는 방접을 가르쳐 준다.' 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인도에는 시각 장애를 가진 이들이 많다. 백내장 수슬이 시급한 인도 사회에서 적은 비용으로 수술을 하도록 아라빈드 병원이 있다. 이곳은 다른 병원과 차별화된 수술을 하고 있다. 분업화된 의료 수술, 다른 병원에서 30분에 끝나는 백내장 수술을 아라빈드 병원에선 10분만에 끝난다. 연 2000회의 넘는 수술은 그들이 20달러 안팎의 저렴한 비용으로 인도인들이 수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독일에 기반을 둔 글로벌 청소업체 카처, 이 기업은 2015년 기준으로 22억 유로, 종업원 1만명에 닳하는 청소를 전문적으로 하는 대기업이다. 책에는 그들의 남다른 사회 공헌을 소개하고 있다. 카처는 해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청소한다. 전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유지 보수 관리 하면서 그들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간다. 커처의 사회공헌 사례를 들여다 보면 사회 공헌에 대한 인식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사회 공헌은 거창하게 시작하거나 특별하지 않으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업을 활용한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청소를 잘하는 기업은 청소를 활용해 사회 공헌을 할 수 있으며, 교육 업체는 교육을 통해 사회 공헌을 할 수 있다. 방글라데시에 있는 그라민 은행의 모습을 보더라도 그렇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발상의 전환을 꾀한다면 사회 공헌과 기업 이익 추구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시대는 바뀌고 있다.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면서 대한민국 사회는 고령화 사회로 바뀌고 있다. 독거 노인이 늘어나는 사회의 모습, 외로운 노인을 위한 사회 공헌에 관심을 가지는 것, 100원 택시가 바로 고령화 사회에서 보여주는 사회공헌 정책 중 하나이다. 그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누군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또다른 사업 아이템이 될 수 있고, 정부 정책으로 시행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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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아파트 만들기 - 재건축 열풍에서 아파트 민주주의까지, 인류학자의 아파트 탐사기
정헌목 지음 / 반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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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본방사수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강호동 이경규가 하는 <한끼줍쇼>란믄 프로그램이다. 주로 서울 곳곳의 빌라촌을 누비면서 밥숫가락 하나 들고 밥한끼 얻어먹는 프로그램, 그 프로그램의 취지는 바로 과거 우리가 추구했던 삶의 가치, 공동체와 이웃, 관심,소통을 이끌어내기 위해서였다. 농촌에서 도시로 거주가 이동하면서 곳곳에 생겨나고 있는 아파트촌과 재건축되는 아파트의 모습들, 그런 모습들과 상반된 서울의 또다른 공간에서 밥 한끼 얻어먹는 오습은 때로는 낯설고 어색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원하던 삶, 이웃과 소통하고자 하는 우리의 자화상이 숨어 있다.


이 책은 독특하다. 인류학자 정헌목씨는 대한민국 사회의 아파트 문화를 짚어나가고 있다. 아파트라는 공간 안에서 무관심한 사람들의 모습, 아파트가 사는 공간,머물러 있는 공간이 아닌 아파트를 사고 파는 투자의 목적으로 변질된 아파트 문화를 진단한다. 책에는 연주시 성일 주공 아파트라는 가상의 공간을 내세워 아파트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람들의 현재 모습,정치, 경제, 교육, 사회의 모습을 엿보게 된다. 대한민국 아파트 문화는 대한민국 사회의 축소판이며, 우리의 욕망이 분출된 공간이기도 했다.


이 책을 흥미롭게 읽었다. 아파트 이름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던 과거의 모습, 아파트가 처음 우리 곁에 처음으로 대중화 되었던 1970년대 아파트는 지금과 사뭇 달랐다. 고층 아파트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던 서울시민들은 아파트 입주을 꺼리게 된다. 그래서 아파트를 만든 건설사가 내세운 것이 안전성과 편리함과 쾌적함이다.이 세가지 기본 요소는 미디어, 언론, 신문을 통해 반복적으로 재생되었으며, 우리의 아파트에 대한 인식과 가치관의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1980년대 군부 독재 시대에서 아파트는 정치적으로 이용되었으며, 아파트가 수백만 가구로 늘어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도시가 팽창하게 된 계기가 이 무렵이다. 상대적으로 인구 증가와 마주하는 도시와 달리 인구가 날로 줄어드는 농촌이 비교된다.. 


성일 주공아파트가 재건축되고, 최저 15층에서 최고 35층짜리 고급 아파트가 되면서 안정성과 편리함, 여기에 더해 폐쇄성과 무관심이 가중된다. 성일 노블 하이츠라는 브랜드를 내세우면서 차가 없는 단지, 아이들이 편하게 뛰어놀수 있고 범죄가 전혀 없는 아파트촌으로 바뀌게 된다. 하지만 이 공간 내에서 8살 아이가 정기적으로 다니는 음식쓰레기 차에 치이면서 상황이 바뀌게 되었다. 무관심과 공적인 의사소통, 사회적 합의 부재, 이 세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었던 공간에서 입주자들 스스로 인터넷 까페라는 공간에서 행동을 게시하게 된다. 그건 그들의 행동과 소통, 사회적 합의를 하려는 이면에는 성일 노블 하이츠가 가지고 있는 경제적 이익 추구, 아파트가 가져오는 사회적 신뢰 이미지가 사라질 것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이런 현실은 그들의 삶 뿐 아니라 정치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대통령 선거에서 대한민국을 잘 살게 해줄 것 같은 인물을 찍는게 아닌 아파트 규제를 하지 않을 것 같은 인물, 자기의 이해관계를 충족시켜줄 것 같은 인물을 찍게 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우리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으며, 아파트 문화의 민낯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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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그림 한 장으로 보는 최신 IT 트렌드
Saito Masanori 지음, 이영란 옮김 / 정보문화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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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우 더빙 외화 전격z작전,영화 제5원소, 만화 드래곤볼 속의 주인공의 모습과 과학 기술은 우리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이다. 언젠가 시간이 지나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 현실이 될 것 같았다. 그 시기가 오면 우리는 더 많이 풍요로워지고, 편리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추구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다. 그리고 이제 그 꿈이 현실이 되었다. 아니 조만간 우리의 미래가 될 것 같다. 50년전 문맹이 대다수였던 대한민국 사회와 비교하면 100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동안 많은 것이 바뀌게 된다. 20년전 우리가 생각했던 인공지능과 로봇은 컴퓨터를 활용한 알고리즘으로 구현될 거라 짐작했지만 그건 착각이었다. 드라마 카이스트 속에서 로봇 축구에 열광하던 우리의 모습은 이제 추억이 되었다. 인간의 뇌과학을 딥마인드로 바꾸었으며, 알고리즘이 아닌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를 통해 현실로 만들어 갔다.  현재의 모습은 어쩌면 구글과 아마존이 10년전부터 준비해왔던 과학기술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그들이 그동안 축적해왔던 데이터, 데이터를 정규화할 수 있었던 건 인간이 만든 소프트웨어 덕분이다.  이제 우리는 패러다임이 바뀌게 되는 미래와 마주하게 된다. 지금 현재 우리가 꿈꿔왔던 행복한 세상이 아닌 우리의 일자리가 인공지능과 로못에 의해 대체될 수 있다는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게 된다. 이 책은 우리 앞에 놓여지는 IT 기술, 인공지능과 로봇을 중점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다양한 도구들의 특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제 세상은 바뀌게 된다. PC 가 모바일로 옮겨가면서 과거의 영광을 추구했던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윈도우 운영체제도 빛이 바래지고 있다. 아마존, 구글, 테슬러, 페이스북, 그들이 주도하는 미래의 모습, 제4차 산업 혁명은 이제 출발점에 놓여지게 된다. 우리 현실 속의 모든 걸 디지털 데이터화 하고 있으며, 그것은 인공지능의 성능을 강화시키는데 요긴하게 쓰여진다. 지금 현재 우리 앞에 놓여지게 되는 인공지능은 약인공지능이며, 약인공지능은 인간이 해왔던 그동안 해왔던 지적 처리 능력을 대체하고 있다.인공지능의 특징은 인간과 동일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 속도가 빠르고 한계가 없다. 유연하며, 대체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건 인간에게 상당히 위협적으로 다가온다. 이런 변화 속에서 인간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역할, 대체 불가능한 분야를 찾아 다닌다.


이 책에는 제4차 산업 혁명에 요긴하게 쓰여지는 과학기술 Iot,드론, 클라우드, 가상화, 가상현실,증강현실 등등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기본적인 컴퓨터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상당히 어렵게 다가오며,고급 지식을 추구하고 있다. 책에 나오는 단어 하나 하나, 개념 이해조차 쉽지 않다. 하지만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긴다면 , 자신의 IT 수준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웹 1.0에서 웹 2.0으로 넘어가는 현재에서 '가상화'의 개념에 대해 눈길이 갔다.정적인 웹페이지를 구현하는 HTML4.0에서 동적인 웹페이지를 구현하는 HTML5.0으로 바뀌면서 기존의 웹에서 봤던 단점들이 사라지고 있다. 또한 JavaScript의 느린 로딩 속도는 AJAX 가 나타남으로서 Javascript+XML 이 합쳐진 형태, 웹UX 뿐 아니라 모바일 UX 에서도 문제가 없는 웹환경이 도래하게 된다. 이런 현실은 모바일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모바일이 가지는 위치기반 시스템 GPS 와 편라함을 활용하여 새로운 웹 생태계를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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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한 장으로 보는 최신 IT 트렌드 - 개정증보판
Saito Masanori 지음, 이영란 옮김 / 정보문화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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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우 더빙 외화 전격z작전,영화 제5원소, 만화 드래곤볼 속의 주인공의 모습과 과학 기술은 우리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이다. 언젠가 시간이 지나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 현실이 될 것 같았다. 그 시기가 오면 우리는 더 많이 풍요로워지고, 편리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추구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다. 그리고 이제 그 꿈이 현실이 되었다. 아니 조만간 우리의 미래가 될 것 같다. 50년전 문맹이 대다수였던 대한민국 사회와 비교하면 100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동안 많은 것이 바뀌게 된다. 20년전 우리가 생각했던 인공지능과 로봇은 컴퓨터를 활용한 알고리즘으로 구현될 거라 짐작했지만 그건 착각이었다. 드라마 카이스트 속에서 로봇 축구에 열광하던 우리의 모습은 이제 추억이 되었다. 인간의 뇌과학을 딥마인드로 바꾸었으며, 알고리즘이 아닌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를 통해 현실로 만들어 갔다.  현재의 모습은 어쩌면 구글과 아마존이 10년전부터 준비해왔던 과학기술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그들이 그동안 축적해왔던 데이터, 데이터를 정규화할 수 있었던 건 인간이 만든 소프트웨어 덕분이다.  이제 우리는 패러다임이 바뀌게 되는 미래와 마주하게 된다. 지금 현재 우리가 꿈꿔왔던 행복한 세상이 아닌 우리의 일자리가 인공지능과 로못에 의해 대체될 수 있다는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게 된다. 이 책은 우리 앞에 놓여지는 IT 기술, 인공지능과 로봇을 중점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다양한 도구들의 특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제 세상은 바뀌게 된다. PC 가 모바일로 옮겨가면서 과거의 영광을 추구했던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윈도우 운영체제도 빛이 바래지고 있다. 아마존, 구글, 테슬러, 페이스북, 그들이 주도하는 미래의 모습, 제4차 산업 혁명은 이제 출발점에 놓여지게 된다. 우리 현실 속의 모든 걸 디지털 데이터화 하고 있으며, 그것은 인공지능의 성능을 강화시키는데 요긴하게 쓰여진다. 지금 현재 우리 앞에 놓여지게 되는 인공지능은 약인공지능이며, 약인공지능은 인간이 해왔던 그동안 해왔던 지적 처리 능력을 대체하고 있다.인공지능의 특징은 인간과 동일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 속도가 빠르고 한계가 없다. 유연하며, 대체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건 인간에게 상당히 위협적으로 다가온다. 이런 변화 속에서 인간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역할, 대체 불가능한 분야를 찾아 다닌다.


이 책에는 제4차 산업 혁명에 요긴하게 쓰여지는 과학기술 Iot,드론, 클라우드, 가상화, 가상현실,증강현실 등등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기본적인 컴퓨터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상당히 어렵게 다가오며,고급 지식을 추구하고 있다. 책에 나오는 단어 하나 하나, 개념 이해조차 쉽지 않다. 하지만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긴다면 , 자신의 IT 수준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웹 1.0에서 웹 2.0으로 넘어가는 현재에서 '가상화'의 개념에 대해 눈길이 갔다.정적인 웹페이지를 구현하는 HTML4.0에서 동적인 웹페이지를 구현하는 HTML5.0으로 바뀌면서 기존의 웹에서 봤던 단점들이 사라지고 있다. 또한 JavaScript의 느린 로딩 속도는 AJAX 가 나타남으로서 Javascript+XML 이 합쳐진 형태, 웹UX 뿐 아니라 모바일 UX 에서도 문제가 없는 웹환경이 도래하게 된다. 이런 현실은 모바일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모바일이 가지는 위치기반 시스템 GPS 와 편라함을 활용하여 새로운 웹 생태계를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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