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사고의 힘 5W1H
와타나베 고타로 지음, 안혜은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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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없이 사물이 잘 보이게 하는 일'을 유지하면 결국 어떻게 되는가? 
그상태가 계속되면 어떤 일이 가능해지겠는가?
대체 우리가 본질적으로 실현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원래 우리가 실현해 온 가치는 무엇인가? (p76)


5W1H는 프로젝트 계획을 위한 이벤트,신제품 기획서,고객에게 줄 제안서, 마케팅 계획서,프리젠테이션,조사 결과 보고 등 다양한 상황에서 널리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체계이다. (p106)


기존의 보통 수족관은
When:언제가는가? 몇시간 동안 영업하는가?
Where:어디에 있는가? 어느정도의 공간(크기) 인가?
Who:주로 누가 보러 오는가? 누가 운영하는가?
Why:무엇을 위해 가는가? 어떤 가치를 느끼는가?
How:어떤 방식으로 관람하는가?
What:무엇을 전시하고 제공하는가? 어떤 이벤트를 펼치는가?(p137)


인간은 생각하고, 사고한다. 생각과 사고는 내 앞에 놓여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이 되고, 행동과 생각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일반적인 사고는 혁신적인 사고로 이어지게 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다. 사고가 변하고, 생각의 차이가 나타나면, 기존의 사고의 통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나갈 수 있고, 회사에서 기존의 전략과 정책을 새로운 정략과 정책으로 바꿔, 큰 성과와 결과물을 얻을 수도 있다. 이 책을 읽는 목적은 여기에 있다. 사람마다 사고의 폭이 다르고 생각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성과를 얻고,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 자신이 하는 일에 있어서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사고의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자신의 사고가 변하고 관점이 변하면, 새로운 답을 얻을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된다.


이 책은 학교에서 배웠던 5W1H를 활용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기존의 자신이 해 뫘던 반복된 습관과 행동에서 탈피해, 스스로 사고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언제, 어디에서,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왜 이 여섯가지 기법만으로도 얼마든지 내 앞에 놓여진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으며, 내가 생각하는 과정를 냉정하게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5W1H를 안다 하더라도, 내가 나 자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분석하지 못한다면, 나 자신이 무엇을 해결할려고 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 생각하지 못할 수 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본질'그 자체이다. 어떤 사물이나 상황에 대해서 본질을 꿰뚫지 못하면, 새로운 생각을 얻지 못한다. Big-Why는 내가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본질을 찾고자 하는 과정을 치열하게 생각할 수 있어야만 5W1H를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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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책 읽기 - 서지문의 뉴스로 책 읽기 1
서지문 지음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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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악한 북한 정권의 목표에 '복무'하려는 듯 남한 사회를 휘저어 놓는 민변民辯 변호사들은 북한의 실체를 언제쯤 똑바로 인식하고 그들의 하수인이 되기를 거부하게 될 것인가? 말 그대로 현세의 지옥인 북한 정치범 수용소 상황은 말할 것도 없다. 김씨 왕조의 세습군주들은 핵무기를 개발해 인류를 위협하고 일신의 사치와 향락을 위해 수백만 국민을 굶겨 죽이고 서해의 조업권까지 중국에 팔아넘겨 어민들을 기아로 몰아간다. 민변들은 그들을 돈키호테가 사악한 공작 우러러보듯 하는 것일까? (p21)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의 대북정책을 지켜보면서 나는 위정자들이 너무 순진해서 북한을 신뢰하는 것인가, 두려워서 고분고분 말을 듣는 것인가, 아니면 기타 어떤 동기나 목적에서 북한을 위하는 것인가, 알 수 없어 자주 혼란스럽고 불안했다. 그런데 북한에 끝없이 퍼주고 모욕은 참는 이유를 국민이 물으면 당사자들은 그 문제제기를 '색깔론이기 때문에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반응으로 일관했다. 마치 대북문데에 관해서는 '색깔론'이라소 쓰인 말ㅇ토를 뒤집어쓰면 아무리 진한 색깔도 즉시 표백되어 버리고 문제를 제기한 사람이 옹졸한 트집잡이가 되어버리는 것처럼..(p51)


문재인 전 의원은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지 않으면 혁명밖에 없다고 했다. 법으로 안되면 물리력을 쓰겠다는 얘기가 아닌가? 초법적인 발상이다. 한 미 간에 이미 합의된 사드 배치의 번복을 주장하고 집권하면 대북 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도까지 피력했다. 당 대표를 맡은 이래 좌충우돌 말 폭탄을 쏟아내던 추미에 의원은 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말을 듣지 않으면 권한대행의 자리에서 끌어내릴 수 있다고 암시했는데 이 또한 초법적인 발상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정 비례대표 의원은 지난달, 국회의원은 언성을 높이고 힐난조로 질의할 수 있지만 총리는 국회의원이 추궁하는 내용에 대해 증거를 요구해서는 안 되고, 노려보는 태도로 답변해도 안된다면서 총리와 눈싸음 퍼포먼스를 벌였다. (p67)


대한민국은 진보와 보수, 두개의 정치 프레임이 현존한다. 10년동안 꽤 오랫동안 보수 층이 정치의 권력을 가지고 있었으며,그로 인해 대한민국 사회는 예기치 않는 문제들에 봉착하게 되었다.갈등과 분열이 혼재되고 있으며, 그 문제를 풀기 위한 매듭풀기조차 온전하지 못한 상태이다. 이런 과정에서 저자 서지문씨는 고려대학교 영문학과 명예교수로서 진보가 아닌 보수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저자의 책 <서지문의 뉴스로 책 읽기>는 기존의 문학 작품들을 등장시켜 보수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으며, 현재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을 비판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물론 이 책에는 '민주 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즉 민변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도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이 많이 불편하다. 그 이유는 나 자신의 정치적인 성향이 온건한 진보적인 색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비판하고 싶지 않다. 그냥 저자의 생각과 가치관을 응시할 따름이며, 보수의 생각과 가치관이 이런 형태를 갖추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양한 책들을 등장시켜서 북한과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 비판하며, 남한의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친대북전략의 현주소에 대해서 문제제기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었다. 


지금 2019년 2월 27일 남한과 북한의 관계는 많이 바뀌고 있다. 저자의 생각과 다른 모습으로 나아가고 있다.북한과 남한의 관계는 적대적인 관계에서 우호적인 관계로 바뀌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친북한 정책들이 좋은 결실을 거두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조선일보에 연재한 부분들을 묶어서 쓴 책으로, 2016년부터 지금까지의 연재들이 고스란히 들어가 있기 때문에 , 시간적인 갭으로 인하여 모순된 부분들이 다수 있으며, 저자의 생각과 가치관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도 많이 존재한다. 저자 서지문씨는 문재인 대통령의 성향에 대해서 초법적인 자세로서 물리적인 행동을 취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초법적이면서 물리적인 행동을 보여줬던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이 아닌 지금 구속된 두 명의 대통령이었다. 최순실과 엮여 있는 대통령과, 4대강 사업으로 인하여,다양한 특혜를 누렸던 대통령은 저자가 말하는 초법적이면서, 물리적인 행위를 많이 한 대통령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린다는 것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싶다. 대한민국 사회는 진정한 보수도 없고, 진정한 진보도 없다는 걸 다시금 느낄 수 있었으며,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들만 존재하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앞으로 건강한 보수, 건강한 진보가 우리 앞에 나타나길 바라면서, 이 책을 쓴 저자의 생각을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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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 클럽 한국문학사 작은책 시리즈 13
홍상화 지음 / 한국문학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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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정부하에서 탄생된 미국의 금권주의는 오바마 정부(2009~2017) 에 와서 완성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2010년에 민간 정치자금 후원회, 이른바 '슈퍼팩' 이 미국 대법원에서 5:4 의 판결로 합법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합법적으로 무제한 모금이 가능한 슈퍼팩이 미국의 선거 결과를 좌지우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돈이 언론이다(Money is speech)"라는 등식이 법적으로 인정된 꼴이 되고 만 것입니다. (p56)


한국인은 유대인과 유사점이 많아요. 두 민족이 똑같이 역사적으로 주위 강국으로부터 핍박을 받았습니다. 두 민족은 또한 공히 자손들의 교육을 중시하여 현재 미국 최고 대학의 우등생 비율이 1,2위를 다툴 겁니다. 종교적인 면에서 보면 한국의 기독교는 서양의 기독교와는 정반대로, 유대인을 예수를 죽인 민족으로 보지 않고 오히려 예수의 조상으로 보아 공경의 시선을 보냅니다. 아마도 조상숭배 사상에 근거한 유교의 원형을 견지하는 유일한 민족이 한국이라는 이유 때문일거에요.이런 이유로 앞으로도 더욱더 두 민족이 합심하는 경향이 늘 거에요..(p145)


2015년 중국은 '중국 제조 2025'라는 거창한 국가의 청사진을 겁없이 대내외에 공표했습니다. 청사진이 라기보다는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작성한 것으로 공산주의의 바이블 격인 '공산당 선언'에 더 가까운 일종의 '선언문'이었습니다. 한마디로 '국가 자본주의(state Capitalism)'의 헤게모니 쟁탈을 향한 '선언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공산당 선언' 과 마찬가지 격인 이 21세기판 '국가 자본주의 선언문'의 실현을 막기 위해서는 '국가 자본주의'의 종주국인 중국을 서방 선진국 시장으로부터 '분리'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p174)


이 책을 저자는 소설이라 부르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서술구조를 보자면, 소설이라기 보다 대담문에 가까운 서술 구조를 가지고 있다. 경제에 대해서 전문가라고 표방할 수 있는 두 사람이 등장해, 한국의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서 논하고 있으며,한국과 밀접한 관계에 놓여져 있는 미국의 '군사복합제','금권 재벌주의'의 특징은 어떤지 분석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서 한국은 왜 친미적이며, 유대인에 대해서 우호적인 시선을 보여주는지에 대해서 날카로운 지적이 있다. 책에서는 한국과 북한,미국과 중국, 일본과 러시아의 상호 역학관계를 자세히 분석하고 있는데, 중국과 미국의 경제적 상황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서로 잠재적인 경쟁자로서 존재하고 있으며, 북한과 남한은 완충지대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과 남한의 경제적, 정치적 변화에 따라서 미국과 중국은 새로는 국제적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책에서는 중국의 변화를 날카롭게 묘사하고 있으며, 제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과 그들을 따라가고 있는 중국의 역학관계는 어떤지 보여주고 있다. 이런 모습은 미국을 앞지르려 하는 중국의 야심은 어떤 상황인지, 중국의 지도자 시진핑의 현재 변화된 모습들을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적으로 어떤 형식으로 견제하고 있으며, 두 나라 사이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느냐에 따라서 한국 경제는 크게 흔들릴 수 있으며, 경제에 있어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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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위기 - 북한은 제2의 쿠바가 될 것인가?
안병진 지음 / 모던아카이브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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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7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우리 코 앞에 다가오고 있다. 이 상황에 대해서 현정부와 야당은 입장 차이를 분명하게 하고 있다. 두 정상의 만남에 대해서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현재의 보수 야당의 속내는 상당히 복잡하다. 지지율의 하락 뿐 아니라, 그동안 봐왔던 비상식적인 언사들, 그것이 보수 야당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전당대회가 두 정상의 만남으로 인해서 묻히지 않을까 우려섞인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삶 속에 국제 정치와 국제관계가 있으며, 그 밑바탕에는 국제사회의 질서와 세계사가 있다. 안병진님의 <예정된 위기>는 1962년, 즉 지금으로 부터 57년전 과거의 어느 한 시점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미국과 소련의 냉전체제가 존재하던 그 시절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쿠바는 미국의 잠재적인 위협 국가였다. 구소련은 쿠바를 자신의 방패로 삼았으며, 쿠바의 카스트로는 미국에게 도발적이면서, 위협적인 인물이었다. 책에는 미국의 케네디, 소련의 흐루쇼프, 쿠바의 카스트로,북한의 김일성의 역학관계를 들여다 보고 있으며, 그 시대적인 상황들을 자세히 분석하고 있었다..


지금은 그 당시의 상황과 비밀들이 기밀해제된 상태이다. 어쩌면 이 책이 나온 계기도 이런 과정의 연속이 아닐까 싶다. 1962년 10월 16일 쿠바의 미사일 도발이 예견되어 있었고, 제3차 세계대전이 코앞에 다다르고 있었다. 미국과 미국인의 입장으로 보자면, 잠재적인 전쟁으로 인한 두려움이 상존해 있었으며, 미국과 구소련의 힘겨루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었는지 이 책을 통해서 자세히 분석할 수 있으며, 과거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마주하게 된다.


역사는 반복된다. 그리고 역사는 의도된 대로, 예측한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미국과 구소련간에 보이지 않는 외교전쟁, 그 과정에서 발생한 어떤 사건들이 북한의 김일성에게 또다른 충격이 되고 말았다. 쓰나미가 불어왔으며, 구소련에게 배신감을 느꼈던 김일성은 또다른 방법을 강구하게 된다. 이런 역사들의 흐름 보자면, 그것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21세기 현재에도 상존하고 있음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핵무기를 포기한다면, 세계의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다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의 달콤한 말에 북한은 이제 속지 않는다. 미국의 우군이었던 독재 국가들이 미국의 입장에 서서 이용만 당한 채, 독재의 최후의 마지막 순간들을 봐왔기 때문이다. 북한은 바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두려워 하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해서 북한과 미국의 잠재적인 위협의 실체는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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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고민입니다 - 일상의 고민을 절반으로 줄이는 뇌과학과 심리학의 힘
하지현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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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고민하지 않고 살아갈 순 없다. 어제의 세상과 오늘의 세상이 다르고, 내일의 세상이 다른 가운데, 우리 앞에 놓여진 고민들은 나에게 힘겨운 순간이 될 수 있고, 성장의 자양분이 될 수도 있다. 고민이라는 실체는 나에게 긍정적인 씨앗과 부정적인 독약, 이 두가지가 교차되면서 나타나고 있다. 문제는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사회로 지향하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의 밑바닥에는 미디어와 돈이 있으며, 내가 가지고 싶은 돈의 실체는 우리의 고민과 걱정을 통해서 생성되고 소멸되고 있다. 



고민을 하되 지혜로운 고민을 하자는게 이 책의 목적이다. 고민을 하지 않을 순 없지만, 고민하되 적당하게 고민을 하고, 그 고민을 스스로 해결하고, 책임질 수 있다는 가정하에 고민을 시작하는 것이다. 고민이 내 앞에 머물로 있지 많고, 스스로 소멸될 수 있는 고민을 시작하는 것이다. 특히 내가 가지고 있는 삶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그런 고민들은 내 삶을 좀먹는 또다른 이유가 되고 있으며,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 방향성조차 놓칠 수 있다. 저자는 바로 그 부분을 짚어나가고 있었다. 내 앞에 고민과 걱정이 놓여질 때 그 고민에 대해서 내가 정말 해야 할 고민인지, 아니면, 신경쓰지 않아도 될 고민인지 응시하는 습관, 훈련이 필요하다. 또한 내가 생각하는 고민들을 직접 적어내고, 소거하는 방법을 통해서 나는 책임질 수 있는 고민은 무엇인지 선택할 수 있고 결정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나는 내 앞에 놓여진 고민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부분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내 앞에 놓여진 고민들은 최대한 덜어낼 필요가 있다. 특히 삶의 여유를 잃어버리게 만드는 고민들, 내 삶을 불행으로 바꿔 버리는 고민들, 내 욕구와 욕망을 채워주는 고민들은 조금은 덜어내야 한다. 최선의 답을 얻기 위한 고민보다는 차선의 답을 얻는 고민으로 나아가야 하며, 궁극적으로 최악의 선택을 하지 않는 고민을 습관화 한다면, 나 스스로 고민의 양을  덜어낼 수 있다. 저자는 바로 그 부분을 짚어 나가고 있으며, 내 삶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들, 방향성을 잃지 않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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