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캉스 대백과 - 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국내 여행지 755선 프렌즈 테마여행 3
시바견문록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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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빈려동물인구 1000만명 시대를 맞이하여,반려동물 관련 시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대한민국 사회는 여전히 반려인들을 위한 제도와 사회적 인프라가 수요에 비해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집에서 키우거나, 산책을 나갈 때, 반드시, 목줄을 채워야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가 될까 하여, 반려견을 업고 다니면, 그들을 뒤에서 손가락질하는 게 일반적인 우리의 정서다, 어린아이를 키우는 이들은 목줄이 채워진 강아지를 무서워하고 있으며, 감히 멍캉스는 꿈꾸기 힘든 실정이다. 하지만 책 『프렌즈 테마여행 시리즈 03 : 멍캉스 대백과』 을 읽는다면, 대한민국에 700여개의 멍캉스, 여행장소를 찾아다니면서, 1박 2일 이상의 여행도 가능하다. 반려인들끼리 서로 소통하고,정보를 공유하면서, 내가 키우는 반려견이 나와 타인에게 이로운 존재, 긍정적인 가치로 돋보일 수 있다. 무엇보다도, 강아지가 자유로운 활동을 할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춘천 남이섬 댕댕이 전기자전거가 눈에 들어왔다. 경북 청송 창실고택은 반려견과 1박 2일을 함께 여름휴가가 가능하다. 특히 서해랑, 삼악산, 통영, 목포, 여수 등 케이블카에,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불멍을 즐기고,해수욕장방에서, 멱을 감을 수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반려견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과 건물이 상당히 많다는 점이다.단, 반려견와 함께 동행할 때는 배변 훈련은 필수이며, 리드줄을 짧게 잡아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대형사고를 미연에 에방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반려견과의 동행과 자유로운 이동에는 반드시 책임과 의무,역할이 뒤따른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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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여행 - 유럽 축구 리그와 구단별 정보를 담은 ‘축덕’을 위한 유럽 축구 여행 가이드북 프렌즈 테마여행 1
정꽃보라.정꽃나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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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1998년 대한민국 축구 감독으로 부임하였던 차범근 감독은 1970년대~1980년대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하여, 갈색 기관차라는 별명을 얻었고, 한국의 축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그의 축구에 대한 애정은 아들 차두리로 이어졌\고, 차두리의 남다른 체력은 유럽선수를 상대로 정면 승부를 펼칠 정도였다.특히 2002년 히딩크 감독은 대한민국 월드컵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한국은 4강에 진출하였고, 박지성 선수 이외에, 여러 선수들이 유럽 축구를 경험한 바 있다. 그리고 한국의 축구 수준은 손흥민으로 이어졌다.



2002년 예선 세 경기 는 한국인의 축구사랑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예선 통과 후 16강, 8강, 그리고 4강까지,그 다음은 3`4위전이었다.

영국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이 나라들은 각기 프로축구 리그를 갖추고 있으며, 세계적인 선수들을 배출한 바 있다. 단순히 tv 로 축구 경기를 보는 것을 넘어서서, 현지에서, 축구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프렌즈 테마여행 시리즈 01 : 유럽 축구 여행』의 목적이자 동기였다. 2006년 독일,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2014년 브라질, 2018년 러시아, 2022년 카타르까지 각 나라 에서,한국의 국가대표 경기를 보았고, 열렬히 응원한 정꽃보라.정꽃나래 두 작가의 축덕으로서의 진면모와 유럽 축구에 대한 정보를 한 권의 책으로 확인할 수 있고,유럽 축구 이벤트까지 상세하게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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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팅의 정석 - 간다 마사노리, 절대 불변의 카피라이팅 공식 100가지
간다 마사노리.기누타 준이치 지음, 김지윤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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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광고에는 이미지를 심는 광고와 즉각적인 반응을 이끄는 광고,이렇게 크게게 두 가지가 있다. 대부분 전자에 익숙할 것이다. TV 나 지하철에서 보는 연예인 얼굴, 화려한 이미지, 멋진 문구로 구성된 광고 말이다. (-40-)



LTV를 높이는 방법은 두 가지다. 구매 횟수를 늘리거나 고객당 구매금액을 올리는 것이다. 객단가를 높이는 전략이 업세일과 크로스세일이다.

업세일은 더 고가의 상위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고, 크로스세일은 연관 상품을 추가로 판매하는 것이다. (-83-)



카피가 가진 차별화 포인트는 경쟁 환경 속에서 눈에 띄는 첫번째 무기다. 다른 제품이나 서비스와 무엇이 다른지, 왜 독자가 굳이 이 메시지에 주목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

독자성은 단순히 기능적 차별점이 아니라 특정 경험이나 시각, 접근방식에서 나올 수 있다. (-131-)



CTA는 세일즈 메시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핵심이다. 아무리 매력적인 헤드라인과 오프닝, 설득력 있는 본문이 있어도, 구매 방법을 명확히 안내하지 않으면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 CTA는 판매 문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186-)



매출을 키우는 열쇠는 SP 의 소구력이다.그리고 그 소구력을 폭발시키는 단 하나의 질문이 있다. 바로 PMM ,"누가 ,무엇을 해서, 어떻게 되었나?" 다.이 질문을 깊이 파고 들면 타깃의 심장을 찌르는 '꽂이는 카피'가 만들어진다. (-269-)



'심장을 찌르느 카피'가 있다.광고계의 뮤즈 김정은의 카피 '여러분 부자 되세요' 였다. IMF 로 어려운 1990년대 후반, 우리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세지였다. 물론 그 때 당시, 박세리의 맨발 투혼도 있다. 광고 효과는 꽂히는 광고 메세지에서 출발하고 있다.



간다마사노리가 쓴 『카피라이팅의 정석』 는 1995년부터 2020년까지, 25년 간 광고 업계를 주름잡앗던 그가 절대불변의 카피라이팅 100가지를 소개하고 있으며,광고 카피라이팅의 목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광고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서, 매출을 올리는데 있다.



여기서 주요한 것은 카피라이티의 목적이 설득력과 고객의 구매 행동 유도에 있다. 차별화와 신뢰를 기반으로 한 메세지를 작성하는 것, 고객이 원하는 카피 하나가, 클릭률을 높인다, 소비자의 주머니를 열수 있다. 고객의 가격민감도에 대해서, 고개의 절대적인 신뢰는 행복과 행운으로 이어진다. 우울하고,불안한 고객의 마음을 열기 위해서,그 고객이 원하는 ,분위기를 전환시킬 수 있는 감성 메세지가 필요하다.겨울에는 따뜻한 광고가,  여름에는 시원한 광고 카피가 먹혀든다. 사람을 통해서,그 사람에 맞는 차별화된 광고를 요구하고 있으며, 스스로 돋보이도록 시각화하는 것이 우선이다. 고객을 설득하고,신뢰를 얻으며,  매력적인 헤드라인과 오프닝, 설득력 있는 본문,제품구매 방법 안내까지 디테일한 것 하나하나 놓치지 않는 치밀함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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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대학이 왜 최고인가? - 하버드보다 입학하기 힘든 대학교의 혁신 교육법
조예영.김은정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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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세상을 바꾸려면 세상을 봐야 한다."

미네르바에서 자주 쓰는 말이다. 나는 미네르바 대학에서 4년 동안 도시 순환을 하며 공부하면서 교육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됐다. 더 이상 시험 점수, 대학 입학, 취직 만을 위해 교육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었다. (-28-)



디웰하우스에서 3년 동안 동기부여가 확실하고 행동력이 강한 사람들 속에서 살면서 나는 직접 리드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맡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 (-50-)



결국 미네르바가 추구하는 것은 암기가 아닌 숙달이다.학생들은 4년 동안 도시와 수업, 프로젝트와 경험을 넘나들며,이 사고 도구들을 실제 맥락에 적용한다.그 과정에서 단순한 지식의 나열이 아닌 사고방식의 업그레이드가 일어난다. (-100-)



하버드대학보다 더 입학하기 어려운 미네르바 대학교, 이 대학교에서,추구하는 교육은 21세기형 혁신 교육이다. 미래의 삶을 위한 근본적인  근본 지식을 요구하여, 20세기 취업을 위한 교육,  암기 위주의 학문에서 탈피하여,숙련된 인재상을 발굴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혁신 학문의 궁극적인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서,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스스로 찾아내고,동기부여를 통해, 교육을 핵심가치를 구현해 내고 있다.무엇보다 캠퍼스가 없고, 전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여,공부한다는 것이 특징이며, 교육에 대해서,학문에 대해서, 앎의 궁극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글로벌한 협업의 장, 안정성과 오너십의 균형, 회사의 미션과 나의 사명이 만나는 지점, 미네르바 대학에서 얻을 수 있으며, 글로벌 협업을 통해, 세상의 문제,나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그리하여,미네르바 대학에서 는 SAT점수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교육의 목표가 SAT 점수 혹은 토플 점수로 결정될 수 없기 때문이다. 혁신 학문으로 혁신 교육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서, 나만의 문재 해결 솔루션을 만들어 나가며, 새로운 학문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학문의 목적을 확립하고, 스스로 리더로서의 조건을 갖춰 나감으로서 21세기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으며,나만의 길을 스스로 찾아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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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21 - 어서 와, 중딩 갬성은 처음이지?, 2022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유가중학교 예비작가반 지음, 사공말선 엮음 / 빨강머리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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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작가반 아이들이, 진짜 작가가 되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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