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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식육으로 자란다
김은주 외 지음 / 양서원(박철용) / 2025년 11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시골의 삶에서 벗어나 도시의 삶으로 바뀌면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1차 산업들이 있다. 농촌, 어촌, 산촌에서 구할 수 있을 수 있는 먹거리를 재배하고,그 안에서, 밥과 반찬을 얻는다.그리고 마트에 잇는 식자재 재료도 모두 시골에서 얻을 수 있는 농산물, 수산물 등이다. 바쁜 도시 일상과 시골의 조용하고,적적한 분위기가 대조를 이루고 있으며, 이제, 영유아교육기관에서 해야 할 일이 식생활교육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책에서 눈여겨 보았던 것은 우리 식당에서 빠질수 없는 김치 만들기다.그리고 봄의 기운과 에너지의 근원인 쑥버무리가 있고, 화전 만들기가 책에서 소개되고 있어서,눈여겨 보았다. 실제로 지방 소도시에서는 봄이 되면, 봄철 할머니들이 쑥을 캐러 산과 들로 다니며, 그 안에서, 봄의 먹거리를 구해온다. 그리고 쑥과 밀가루, 쌀가루와 소금, 설탕으로 쑥버무리를 만들는 과정을 아이들 앞에서 보여준다면,쑥버무리를 직접 눈으로 보고,임으로 맞볼 수 있는 효과가 있다.물론 쑥버무리 뿐만 아니라., 쑥떡을 만들 수 있다.
밥 한끼를 먹더라도,남이 해주는 것보다,내가 직접 해 먹어 본다면,색다른 느낌이다. 김장 김치도 마찬가지이며, 계절마다 다른 야채와 채소에 대해석도 추억을 남길 수 잇다. 배추를 구해서, 절이고, 고추가루를 버무리면서, 함께 김장 김치를 만들어 봄으로서,생존본능과 음식만들기가 동시에 이루어진다.무엇보다도, 어린이집에선, 아이들을 산과 들로 체험활동을 다니며, 아이들 간에 , 우애와 소통, 협력을 도모하는 법을 터득한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사소한 일 하나도, 혼자서 되는 것이 아니며, 함께 힘을 합칠 때 이루어진다는 큰 깨달음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