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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다낭 : 호이안·후에 - 최고의 다낭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025~2026년 개정판 ㅣ 프렌즈 Friends 28
안진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3월
평점 :




삶 속에 사람이 있고,사람과 함께 인생을 느끼며 살아간다. 나에게 이로운 사람이 있으며,나에게 해론운 사람도 존재한다. 알상 속 스트레스, 매너리즘에 빠져서,지쳐 있을 때, 우리에게 필요한 여행 코스로, 베트남 다낭을 손꼽는다.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은 인천공항(4시간 30분)과 김해 공항이며, 서울 수도권 에 살고 있다면 ,인천공항을 , 경상도 인근에 살고 있다면 ,김해공항을 우선 추천하고 싶다.
책에는 다낭 베스트 9가 나온다. 첫번째, 다낭 강변이다. 1980년대 대한민국의을 느끼는,옛날의 베트남이 아니며, 베트남 다낭에는 높은 빌딩이 있다. 다낭 시내와 가장 가까운 해변 미케 해변, 베트남에서 만나는 유럽 마을 바나힐, 기이한 석회암 산봉우리 응우한썬, 핑크색 프랑스식 다낭 성당, 참파왕국의 유물 참 박물관, 퍄안한 바다를 기원하는 린응사원, 여행의 낭만을 깊이 느낄 수 있는 한 강의 야경은 다낭의 매력을 더 높여주고 있다.
1977년에 건설된 전쟁 박물관 5군구 박물관이 있다. 이 박물관에는 한국에는 없는 베트남 전쟁 역사 사료가 있다.베트남 전쟁 뿐만 아니라, 인도차이나 전쟁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으며, 대부분 흑백사진으로 채워져 있으며, 군사작전 지도도 함께 전시해 놓고 있다. 1960년대 사용했던 탱크와 비행기, 전차,무기가 전시되어 있어서 눈길을 끄는 곳이다.
다낭은 베트남 5대 도시 중 하나로서, 레스토랑이 흔하다. 대도시가 주는 풍요로움이 있으며, 서민 식당과 쌀국수 식당이 있고, 미케 해변에는 휴양지로서, 시푸드 레스토랑이 있어서, 한국인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한 강 건너편이 있는 대형 쇼핑몰 빈콤 프라자가 있다. 다낭 시내에 있는 대형 할인마트 고 다낭도 있었다. 다낭은 휴양지 답게 스파 &마사지 문화가 발달되어 있으며, 실크 스파, 로라스파, 아지트 멀티 플렉스, 핑크 스파, 참 스파 그랜드, 퀸 스파, 엘 스파 등이 있어서, 나에게 맞는 스파 여행지를 선택하는 즐거움이 있었다.
베트낭 다낭으로 여행을 떠나는 첫번 째 이유는 그곳에는 나를 아는 한국인이 거의 없다. 우선 한국인이 없어서,자유로운 시간을 얻는다. 그건 남을 의식하며, 누군가 나를 알아볼까 걱정하는 현대인들에게, 베트남 다낭은 행복한 쉼터가 될 수 있고,지치고 ,피곤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결국 여행은 나를 위해서 존재하고 있으며,여행을 통해 우리는 한층 더 행복해질 수 있다. 여행 정보가 늘어나고 현지 언어를 잘 쓸 수 있다면,베트남 다낭 휴양지에서,나 혼자만의 힐링 여행을 얻을 수 있다, 썬짜 반도, 안트엉, 미케 해변, 응우한썬(마블 마운틴) , 논느억 해변, 바나힐, 하이번 고개 등등 나에게 알맞는 베트남 다낭 여행 계획을 만들어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