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심리학 - 3배 더 느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지피지기 시리즈 17
시부야 쇼조 지음, 신주혜 옮김 / 지식여행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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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회사를 다니면서 어떤 이는 일을쉽게 해결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이는 일을 어렵게 겨우 해내는 사람이 있다...사람마다 이런 차이는 그사람이 가진 느낌에 따라 달라지며 좋은 느낌을 기진 사람일수록 주위사람의 도움을 쉽게 얻을 수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몸동작이나 말투 습관 그리고 배려심...작은 차이가 모이고 사람의 이미지를 만들고 좋은 느낌을 가져다 준다.이성과의 만남..첫만남에서 너무 좋은 첫인상은 본인에게 안 좋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그 이유는 좋은 첫인상은 그 사람에게 기대 심리를 가지게 되고 두번째 만남 이후 작은 실수가 큰 실망감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첫 만남에서는 서로간에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며 두번째 만남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좋은 느낌 좋은 인상은 두번쨰 만남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직장에서의 관계...윗사람과 아랫사람과의 만남...윗사람에게 너무 과도한 리액션과 칭찬은 무슨 꿍꿍이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을 불러 일으키므로 자제해야 하며 나쁜 기억은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좋다....나쁜 기억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얼굴과 태도에 나타나며 뚱한 얼굴,느릿느릿한 태도,반항적인 눈빛은 상대방에게 나쁜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다...

장소에 상관없이 크게 웃는 사람은 상대방을배려 할 줄 아는 사람이고...회식에서 2차 3차를 가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이라고 말하는 필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미생에 오상식 과장이 제일 먼저 떠오르기도 하였다...그리고 용감한 가족의 설현,EXID의 하니와 같은 미인의 돌발적인 행동 또한 좋은 느낌으로 다가 올 수 있다.... 

책에서는 이외에도 무의식적인 나쁜 행동으로 다리를 떠는 행동,팔짱끼기,뒷짐지기,턱을 괴는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으며 가벼운 스킨쉽은 상대방과 친밀감을 불러 일으키며 상사에게 하는 스킨쉽은 상사에게 맞는 스킨쉽을 하는 것이 좋다...

이성간에그리고 직장에서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들이나 말투에 대해서 꼼꼼하게 나와 있으며 이론보다는 작은 것 하나하나 메모하면서 실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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