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하나님만 바라라 세계기독교고전 27
앤드류 머리 지음, 원광연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1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겸손은 나를 사람으로서,죄인으로서 또한 성도로서 강건하게 해 줍니다.천군 천사들에게서,타락하지 않는 사람에게서,그리고 인자가 되시는 예수님에게서 봅니다.타락한 상태에 있는 우리에게 호소하며,인간으로서의 본연의 위치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을 제시해 줍니다.은혜의 신비를 보게 됩니다.


겸손이란 나 자신을 낮춤으로서 자신을 높힐 수가 있습니다.나를 낮춤으로서 많은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으며,자신에게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것,그것이 바로 겸손의 본집입니다.겸손하되 세상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크게 드러내지 않음으로서 돋도이는 건 바로 나 자신을 위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겸손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그건 우리 스스로 나약한 존재이며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나의 나약함을 감추기 보다는 겸손함을 추구하면서 나의 나약함을 함께 드러내면 많은 사람들이 친구가 됩니다.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일상 속에서 겸손을 추구하는 건 세상 사람들과 적을 만들지 않는 유일한 방법입니다.나에게 겸손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겸손함으로서 자신을 보호할 수가 있습니다.그리고 나에게 위기가 다가올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기 때문에 앤드류 머리는 겸손의 본질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겸손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겸손이라는 것은 보여지지 않기 때무에 느껴지지 않습니다.그러나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그 힘을 깨닫게 됩니다.세상 사람들이 나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걸 느끼고 세상을 따스하고 아름답게 볼 수 있는 힘의 본질에는 겸손이 있습니다.겸손하는 마음을 가지는 건 나에게 이로움 삶 그자체인 것입니다.


하나님만 바라라.이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그것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을 살아가는 진리이기 때문에,그것을 따르고 추구한다는 것은 세상 속에서 나에게 행복을 추구하는 에너지가 됩니다.그리고 나 뿐 아니라 여러사람들을 이끌 수가 있습니다.여기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은 겸손함과 온유함 그리고 인내입니다.그리고 그것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실천함으로서 세상속에서 나의 건강함 마음을 이끌어나갈 수가 있습니다.그리고 우리의 삶과 하나님의 말씀을 일치시키려고 노력한다면 세상 속에서 행복을 함께 얻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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