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를 알면 경제가 보인다
클린트 로렌 지음, 강유리 옮김, 삼정KPMG 경제연구원 감수 / 원앤원북스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과거 20년전의 모습이 어떠했는지 알수가 있으며 현재의 모습을 통해서 미래의 모습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우리의 인구의 변화의 주 원인은 사람들의 가치관의 변화였으며 국가의 정책과 사회적인 이유도 하나의 이유라는 걸 알 수 있다.특히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과 인도의 이야기가 많이 담겨져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북미와 서유럽 국가쳐럼 경제력이 발달한 나라의 이야기가 같이 곁들어져 잇었다.


학창 시절 사회 시간에 배웠던 우리의 인구 변화.특히 0세에서 100세까지의 인구 변화 그래프를 보면 항아리 모양을 띄고 있으며 과거에는 10대~30대의 인구가 가장 많은 구조였다면 지금은 그것이 점점 더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다.그것은 경제력의 향상과 교육수준이 높아짐으로서 여성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그럼으로서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생기는 변화된 모습이며, 인구 구조 그래프에서 밑은 점점 작아지고 65세 이상 고령층은 점점 넓어지는 모양을 띄고 있는 구조로 바뀌게 된다.그렇게 점점 더 달라지는 인구그래프의 모양은 기업들에게 있어서 소비패턴을 파악하는데 기본적인 정보로서 제공되고,물건을 판매하는데 있어서 주 타케층을 설정하는데 기본 지표가 된다..


책에서 주로 이야기 하는 나라는 중국과 인도였다.두나라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서로 다른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비교하기 좋은 나라이기 때문이다.특히 계발도상국이면서 세계제 2의 경제대국 중국은 경제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여성의 경제 참여도가 높아지고 겅강의 질이 높아지면서 인구구조 또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이런 변화는 그들의 소비 패턴 또한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여기에 경제에 잇어서 여성의 참여도가 높고 삶의 질이 높아짐으로서 건강과 연결되는 소비가 점점 증가되고 잇다는 걸 알 수 있다..


인구변화가 바뀌면서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한사람이 책임져야 하는 부양가족수가 늘어난다는 것이다.과거의 우리 가족이 대가족 제도에서 한사람이 한명 이하를 부양할 수 있었다면 지금은 고령화가 진행 됨으로서 노동력이 약화가 되고 핵가족 제도로 바뀌게 되고 한사람이 부양할 수 있는 인구는 점점 늘어나게 된다.여기에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면서 주소비층이 달라질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과거 우리의 경제가 20~30대가 주소비층이었다면 최근에는 30~50대가 주 소비츨으로 바뀌게 되고 그들에 맞는 제품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경제 구조를 가진다는 걸 알 수 있다.이처럼 우리의 인구 변화와 여성의 경제 참여 증가.출산율과 부양가족수가 변화를 하게 되면 기업이나 자영업 그리고 정부의 정책 또한 바뀔수 밖에 없으며,사회 문제 또한 달라지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