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메타버스에 관한 거의 모든 것 K-Teen 시리즈
전승민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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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에서는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지이이나 친구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미니 게임을 하거나 캠핑, 산책 등 여가 활동을 즐기기도 하교. YG나 SM,JYP ,빅히트 등 연예 기획사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도 많고,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챌린지도 열립니다. (-15-)

현실을 확장한 가상의 세계가 안정적으로 만들어지면 우리는 또 다른 삶의 터전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메타 버스 세상에서는 현실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살수 있습니다.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고,국경을 넘어 친구를 사귈수도 있죠.이렇듯 불가능한 것이 없는 메타버스 생활에 만족해서 현실에 등을 돌리려는 사람들이 생길까 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걱정은 메타버스 역시 하나의 사회라는 점을 간과한 것입니다. (-23-)

구글 공동 창립자인 세르게이 브린은 이 소설을 읽고 영상 지도 서비스'구글 어스'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설이 <매트릭스>의 출발점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32-)

대표적인 가상세계 형태의 메타버스로는 '린든 랩'이라는 회사에서 개발하여 2003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세컨드 라이프를 들수 있습니다. 세컨드 라이프에서는 아바타들끼리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은 무론, 콘서트도 열릴 만큼 활발하게 상호작용이 이뤄집니다. 곤을 사용하거나 부동산을 거래하는 등 경제활동도 자능하죠.. 세컨드 라이프에서 번 가상 화폐를 실제 돈으로 화전할수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77-)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와 구글 연구진은 AI 아바타 25명이 생활하는 '스몰빌'이라는 가상 마을을 개발했습니다. 인간의 개입 없이 Ai 아바타가 어떻게 생활하는지 관찰하는 실험이었죠. 연구진들은 아바타들의 정체성, 아바타 간의 관계, 대략적인 일과만 설정하고,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했습니다. 놀랍게도 AI 아바타들은 사람처럼 자율적으로 행동했습니다. 스스로 일정을 조정하고 서로 활발하게 교류했죠. (-133-)

메타버스 세상들 열어 불 새로운 콘텐츠와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뛰어난 기획력이 필요합니다.좋은 기획은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이 두 역량은 함께 갖추면 좋습니다. 뛰어난 분석력과 기획력들 가진 사람은 기업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안목이 생깁니다. (-177-)

1992년 미국 작가 닐 스티븐슨 스노크래시 가 출간되었고,메타버스에 대한 개념이 맡들어졌다. 현실세계와 다른 가상현실이 놓여지기 위해서는 메타버스가 실행될 수 있는 플랫폼 운영이 필요하다. 페이스북이 메타로 회사명을 바꾼 이유도, 메타가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 잠재력에 있다. 부동산 거래, 메타버스 게임, 공연문화, 관람눈화에 대한 변화가 시작된다.메타버스 공간에서 친구도 사귈 수 있으며,메타 버스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앞으로 메타버스의 사업 전망은 크다고 말할 수 있으며,그에 버금가는 전문적인 직업이 생길 수 있다. 메타버스 시스템 기획자, 메타버스 게임 기획자 메타 버스 건축가 메타버스 콘텐츠 운영전문가, 메타버스 공간 임대업자,공인중개사,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아바타 디자이너 메타버스 연예인, 메타버스 콘텐츠 크리에이터,메타버스 공연 미디어 전문가가 여기에 해당된다.지금 10대 청소년이 가질 수 있느 미래의 뜨느 ㅅ직업이 여기에 해당된다.

메타버스 에 대한 비즈니스는 무궁무진한 반면,그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기기들은 태부족 상태다.인간이 현실세계를 그대로 가상현실에 구현하기 위해서, 후각과 촉각을 느낄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대부분의 메타버스 기술이 시각과 청각에 의존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가 생겨나고 있다. 구글의 구글 어스 또한 메타버스를 활용한 콘텐츠이며, 피카츄도 마찬가지다. 게임과 문화 영역에서,미디어와 대중 공연 문화에서, 다양하게 쓰여질 수 있고, 더 나은 세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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