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어도 쏙 빠지는 초간단 키토 레시피 -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저탄수 다이어트 요리
이영훈.최선미(메이) 지음 / 만개의레시피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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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와 채소는 충분히 먹고 유제품과 견과류를 적당히 소량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정어리, 삼치,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의 지방에는 오메가 3가 풍부합니다. 특히 장어류는 지방 비율이 높아 추천하는 생선인데요. 다만 생선은 알레르기 유발률이 높아 주의해야 하며, 장에서 소화가 안 되고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날 것으로 먹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27-)

키토식에서 밀가루 대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 아몬드가루입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아몬드가루 중 일부는 아몬드가루의 뭉침 방지를 위해 전분가루가 섞여 있는 경우가 있으미 100% 아몬드 분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최근에는 아몬드가루가 가진 단점 으로 인해 키로식에서 사용을 줄이는 추세입니다. (-45-)

어떤 사람은 살이 안 쩌서, 먹는 양을 늘리는 사람이 있고, 그 반대로, 먹는 양을 줄이는 사람이 있다. 쯔양과 같은 유투브 먹방 채널을 보면, 저정도 먹는데, 살이 안 찌는 게 신기할 정도다. 먹는 것은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문제이면서, 살이 찌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그 이유는 배가 나오거나, 지방으로 채워진 뱃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다.때로는 튀어나온 뱃살에 손가락을 찌르는 경우도 실제 있다.

뚱뚱한 비만에 대해서, 우리가 자기관리가 안된 사람이라 생각하고, 평판이 떨어질 수 있다.다이어트를 하면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인다. 먹방의 즐거움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국 사회는 특히 잘 먹는 사람을 복이 들어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미디어와 SNS 가 발달하면서, 밀가루 음식을 끊지 못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하여 나타난 책이 초간단 키토 레시피다. 이 요리법은 저탄수 다이어트 요리로서 ,탄수화물의 비중을 줄이고, 지방을 태우는 키토제닉 식단이 유행하고 있다. 현대인에게 별도로 운동하지 않아도, 무리하게 육체 노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다이어트 식단이며, 칼로리가 적고, 먹어도 허기가 지지 않는 안심과 안전한 식단이기도 하다. 뇌출혈, 고지혈증, 뇌경색과 같은 병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먹으면 ,나잇살이라는 게 붓는다. 다리와 어깨,허리가 가 뭉치는 경우가 많은데,그런 이들에게 키토 식단을 추천하는 이유다. 아무리 탄수화물이 싫어도, 결코 끊지 못하는 현대인에게 이 책이 주는 먹는 것에 대한 즐거움, 행복감은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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