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와 기획.분석.보고 - 일주일 치 업무를 하루 만에 해치우는 일잘러의 ChatGPT 완벽 활용법 위키북스 with AI 시리즈 4
김철수 지음 / 위키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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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은 문제를 파악하고 조사를 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전략을 수립하고 과제를 도출하는 일입니다. 처음부터 다루려는 문제를 제대로 잡아야 하고, 조사의 방향도 제대로 설정해야 합니다. 아이디어도 먹힐 만한 것을 찾아야 하고 전략이나 과제도 실행 가능한 것이어야 합니다. 초안이라고 대충 기획해서 가져가면 혼만 나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분석은 데이터를 전제하고 구분하고 분류해서 연관된 데이터를 찾고 패턴을 찾고 원인을 찾아 통찰하고 시사하는 일입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된 데이터를 가지고 다뤄야 합니다. 데이터를 체게에 맞게 구분하고 분류해야 합니다. 데이터가 보여주는 것을 제대로 찾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안을 내놓아야 합니다. 초안이라고 대충 엑셀로 정리해서 가져가면 할 일만 늘어납니다.

보고는 기획하고 분석해서 만든 안을 상사나 고객이 편안하게 읽고 볼 수 있게 일목요연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그러려면 처음부터 상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물어봐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료를 요청할 때도 제대로 요청해야 합니다.내용은 논리 체계를 따라야 하고 보고서를 다 썼으면 검토하고 보고해야 합니다. 초안이라고 대충 써서 보고하면 고치는 데만 몇 날 며칠이 걸립니다. (-3-)

전략 얼라인(ALIGN:정렬) 을 가장 먼저 하는 부서가 전략기획팀입니다. 전략기획팀은 고전적인 전략 수립 방법을 사용해서 전략을 짭니다. 보통 매번 연말이 되면 다음 해 전략을 짭니다. 이 내용은 수십 장의 산출물로 나오는데, 대부분 사내 비밀문서처럼 처리됩니다. 회장이나 CEO, 특정 임원급에만 공유됩니다. 하지만 큰 굴지의 내용은 대부분 모든 직원이 알 수 있게 공개합니다. 바로 신년사입니다.

대기업의 경영 전략은 보통 신년사로 나타납니다. 신년사를 보면 그 기업이 과거와 현재를 어떻게 리뷰하고 미래 전략을 어떻게 짰는지 알 수 있습니다.특히 경영자의 시각이 그대로 들어있기 때문에 하위 전략은 모두 이 신년사를 바탕으로 정렬하면 됩니다.가장 쉽게 부서 전략을 짜는 방법입니다. (-88-)

셋째,Give and Take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자료 요청을 받은 팀은 그 일을 적극적으로 빨리해줄 수도 있고 소극적으로 천천히 해줄 수도 있습니다. 근거나 규정이 완비되었다 하더라도 자료 요청이 자료 지시가 될 수는 없습니다.당연히 협조 요청의 원칙을 따라야 합니다.Give and Take입니다. (-196-)

책 『챗GPT와 기획∙분석∙보고』을 읽으면,회사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지,회사의 목적과 활동, 회사 내부 구성원과 조직에 대해서,이핵하고, 신입직원이라면 일을 할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을 쌓을 수 있다. 작가 김철수는 2000년 한양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2004년 자연어 처리 벤처기업의 기획팀장을 맡아서, 인공지능 대화서비스를 기획하고, AI기술과 챗봇 서비스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력과 긍정적인 이익, 서비스를 연구하고 있다. 즉 챗봇 서비스가 갑자기 우리 삶에 영향을 주고, 나타났지만,그것이 우리 삶을 이롭게 할 것이다. 챗GPT기술을 AI 혁명이라고 부르는 이유다.특히 일이 미숙한 신입직원에게는 일을 할 수 있는 간접적인 경험을 얻는다. 직장 상사가 개또으로 말해도척척 알아듣는다.

회사 내에서,빈번하게 진행되고 있는 기획,분석, 보고에 대해서, 두 번 일을 하지 않게 꼼꼼하고,디테일한 부분까지 체크가 가능하다. 직장 상사가 최고로 좋아하느 신입직원이다. 일을 제대로 하고, 두번 일을 하지 않게 도와준다. 직장 상사나 중간관리자가 해오던 일을 신입에게 권한을 넘겨 줌으로서, 일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사무자동화,사무역량, 리더십까지 챗GPT를 활용한다면, 쉽고,빠르게 배울 수 있고, 사업 아이디어 도출, 남다른 사업 전략,BSC까지, 핵심을 짚고 일을 능숙하게 해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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