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영웅들의 리더십
서상원 지음 / 린(LINN)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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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경영자라면 부하와 관계 맺는 일에 능숙해야 한다. 상관이 자신을 충분히 배려한다고 느끼지 못할 때, 부하가 그 상관을 성실히 따르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훌륭한 지휘관은 병사들과 되도록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자신이 그들을 배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기 위해 애쓴다. (-20-)

1743년의 전투를 분석한 결과 프리드리히는 기병대가 제때 명령을 하달받지 못해서 유리한 상황을 놓치고 말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 뒤로 프리드리히는 기병대에게 위급할 때는 명령 없이도 공격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다. 또한 먼저 공격을 당하는 부대는 지휘관들의 해임을 각오하라고 호통치기도 했다. (-69-)

패튼은 병사들에게 자신감과 통제력을 전달하려면 가인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연습을 통해 그런 표정을 만들어 냈다. 내면적으로야 몹시 감성적인 사람이었지만, 일평생 자신의 섬세한 면모를 숨기고 살았다. 전사에게 감정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패튼은 자신의 마음속에 바람직한 지도자상을 그리고, 스스로 그러한 이미지를 구현하고자 노력했다. 그는 진정 역사의 무대에서 당당히 뛴 배우였다. (-135-)

다른 위대한 지도자들과 마찬가지로 칭기즈칸 사람을 다룰 줄 알았다. 그는 신중하고 정확한 친구와 적을 가려냈다. 칭기즈칸은 일찍이 어린 시절과 사람을 파악하는 이에 실패하면 치명적인 결과가 나온다는 사실을 체득했다.

친기즈칸의 아버지는 이웃 부족의 '친구들'에게 독살당했다. (-197-)

1978년에 태어난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가 있다. 그는 대통령이지만 , 유머로 무장한 코미디언이기도 하다. 한 나라의 국운을 걸고,러시아와 전쟁을 치루고 있으며,푸틴에게 맞서,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첫 전쟁 선포 후 지금껏 칭기스칸, 링컨, 처칠,맥아더 장군과 같은 리더,영웅이 있지만,눈앞에 보이는 리더를 분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않다, 영웅이란 자신의 목숨을 내걸어도, 원하는 것을 취할 줄 알았다.때로는 비정하고, 치열하게 싸우고, 승부가 결정나면, 아량과 포용력으로 다가가는 것, 그것이 리더의 참모습으로 알고 있으며,마치 그것이 우리의 전부인것처럼 생가할 때가 있다.절체절명의 순간에 사람을 다룰 줄 알고, 자신을 너무 잘 알기에 통제하면서, 신뢰와 믿음,관계를 형성하고자 한다. 전략과 전술에 따라서,용의주도하게 일을 처리할 줄 알고 , 공격과 방어를 할 수 있도록 일을 도모하는 것, 뛰어난 용병술을 쓸 수 있는 자가 위대한 리더,여웅이 될 수 있었다. 여기에 중요한 것은 상황과 조건에 대해서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허를 찌르며, 스스로 신화와 전설이 될 수 있으면서,위대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을 다룰 때, 당근과 채찍, 권한 위임을 적절하게 할 수 있으며, 적당한 선에서 일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사람, 배울 수 있고, 존중과 존경으로 사람을 아우를 수 있는 사람, 배려와 관용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것, 위기를 평정심으로 극복하고,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용인술이 리더에게 요구되고 있다. 리더에게 엄격함과 배려가 최고의 덕목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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