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교과서 - 이기는 게임에만 베팅하는 부자들의 성공 법칙
김윤교 지음 / 라온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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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인 '헤지 '의 원래 단어의 뜻은 '맹수로부터 사람이나 가축을 보호하기 위해, 산에 치는 울타리다. 금융에 사용하는 뜻으로는 '금전손실을 막기 위한 대비책' 으로 사전에 나와 있다. 국어사전에도 헤지는 외래어로 등록되어'투자자가 가지고 있거나 앞으로 보유하려는 자산의 가치가 변함에 따라 발생하는 위험을 없애려는 시도'로 나와 있다. (-116-)


저금리, 저성장, 저출산, 이 세가지는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막고 있다. 과거에 비해 풍족한 삶을 살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빈곤상태에 놓여져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 내 삶을 좀 더 나은 삶, 금융기관, 은행에 의존하지 않는 부동상에 대해 관심 가지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 안전 자산과 위험 자산에 분리해서 ,자산을 불려 나간다면, 부자가 될 수 있는 기본 요령을 익히게 된다. 특히 금보다 더 안전한 자산으로 미국 국채가 있다. 금이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나의 상식에 반하는 내용이 이 책에 나와 있으며, 과거 IMF 처럼, 가장 큰 릿흐크가 발생할 때,금이 가지는 달러 방어 효과가 금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지, 금이 나의 자산을 불려 주진 않는다. 그래서 ,주식과 부동산에 자산을 묶어 두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 고정된 자산과 수익이 차별화된 자산으로 분산시킨다면, 다양하게 자산을 불릴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얻게 된다. 여기에 덧붙여, 세금과 보험에 대한 상식이 가장 주요하다. 대체로 세금으로 주민세, 증여세, 상속세, 갑근세, 담배세,주류세, 재산세, 방위세, 교육세, 농어촌세, 소득세, 취득세, 등록세, 소비세, 전기세, 수도세, 누진세, 환경세 등등이 있으며, 세금을 절약하는 방법을 아는 것인 필수이며, 그 과정에서 탈세가 나타나지 않도록 세금의 목적과 조건을 명확하게 알고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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