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마셜 교수와 함께하는 노벨상으로의 시간 여행 라임 틴틴 스쿨 16
배리 마셜 외 지음, 버나드 칼레오 그림, 이계순 옮김 / 라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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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싸 20년이 지났다.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노벨 평화상을 받은지 말이다. 2000년 북한과 남한의 평화 협정으로 인해 한때 남한과 북한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 하였고, 그 공로로 우리는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된다. 돌이켜 보면 우리는 20세기 노벨상에 대한 열등감이 숨어 있었고, 그나마 가능성이 가장 컸던 노벨문학상에 대한 욕심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하지만 최근 문제가 되었던 미투 문제로 인하 노벨상에 대한 따가운 관심은 이제 사라진 바이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노벨상을 꿈꾸고 있다.미래에 내 아니가 노벨상을 타고 싶은 부모들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다. 지금은 노벨평화상 단 하나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경제 수준에 비하면, 노벨사 한개는 너무 적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며, 가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가 과학 분야이다.화학, 물리, 생리의학상까지 아우르는 노벨상의 여러 분야 중에서 과학 파트가 가장 유력하며, 이 책은 20015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배리 마셜 박사가 소개하는 노벨상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들을 알 수가 있었다.즉 이 책은 노벨상에 대한 지식 그리고 과거 노벨상을 수상한 저명한 이들의 업적에 대해서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10대 청소년에게 과거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는 누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과거에는 노벨상을 혼자서 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마리 퀴리도 혼자서 상을 수상하였고, 아인슈타인도 마찬가지였다.그러나 지금은 그것이 쉽지 않은 현실에 봉착하고 있다.과학 수준이 과거에 비해 높아졌으며, 점점 더 복잡해지면서, 협업의 형태로 롸학 연구,의료 염구를 하게 되었고, 막대한 비용을 써야 노벨상을 탈 수 있는 기본적인 조건이 형성될 수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또한 아무리 업적이 좋은 과학자라 하더라도, 생존해 있을 때 노벨상을 탈 수가 있다.그건 까다로는 노벨상 수상 기준에 따른 것이며, 과거에 비해서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는 날이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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