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하나에 집중하는 경험은 사람을 이전과 다르게 만든다. 합일되는 느낌, 이런 걸 flow라고 하던가? 이 책을 읽었다고 요가가 하고 싶어지는 건 아니지만 내 정신만이 아닌 몸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