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자신의 행위를 인종차별주의자들에 대한엄중한 경고라 말했고, 돔시티의 장기적인 안정과 발전을위해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했던 일이라고 주장했다. 차별과 증오는 경쟁적으로 벌어졌다. 명분은 모두 돔시티의안정과 발전, 그리고 평화였다. 그러나 차별과 증오는 내전의 다른 이름이었고, 어리석음과 추악함에 인간 본성을말뚝 박는 효과밖에 없었다. - P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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