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 가량 읽은 현재. 공황이나 특정한 공포증이 없는 나로선 효과를 실험하긴 힘들지만 아주 논리적이고, 실증적인 의견이긴 하다. 중간중간 나오는 비유들은 저자의 생각을 이해하고, 오류를 받아들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