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설내공 거의 30년차..
요즘 로설은 읽다보면 화가 나는 것들이 많다.
하지만, 쏟아지는 로설들 속에서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것들이 있으니..
ㅋㅋ 중고서점들에서 이분들만 고이 뫼셔와서 한권씩 영접중..
근데 희귀본이 된 것들의 가격이 이리 올라도 되는걸까?
메디컬센터가 뜨아!! 80.000원이라니...헐~~
그래도 진정한 로설매니아들은 팔지 않을껄?
| 닥터 드래곤
김여빈 지음 / 데이즈엔터(주) / 2008년 9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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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
홍수연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0년 1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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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 把異- 다름을 잡다
령후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12년 9월
10,000원 → 9,500원(5%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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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강추!! 진주님이 이렇게 글을 쓰시는 분이었구나..그러니 열혈팬들이 많지.전혀 민망하지 않은 글빨..책속에 그대로 빠져들게 하는 힘..마치 사서함110호의 우편물을 읽는 듯한..그런 느낌..여기 나오는 노래들은 그대로 벅스에 리스트를 만들어 보관중..정말 책을 이렇게 진지하게,깊게 써야 되는 것이다.한편의 영화를 본 듯한 진주님의 책..라디오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로설은 왜 이리 재밌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