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할때 내 마음을 다독여주는 책,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게 하는 책, 내가 아이의 행복을 갉아먹는다고 느낄 때, 현재가 너무 해이해지는 것 같을 때 나를 다시 재정비하게 하는 책..그래서 울 집 책꽂이에 있어야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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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읽을때보다 두번째 읽을때 더 마음에 와 닿은 책.첫번째도 물론 좋았지만 두번째는 좀 더 확실하게 소비우울사회에서 나의 행복을 찾는 길을 조금이나마 어렴풋이 보게 해준다.현실을 인정하고 나름대로 대안을 제시해주는 착한 책이다.조만간 3번째 읽게 될 듯..그래서 소장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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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 책을 읽을때는 내가 생각하던 내용이 아니어서 대충대충 별 감흥없이 읽었는데 이번에 다시 읽으니 어쩜 이렇게 입에 착 달라붙는지..미래학자?가 쓴 우리아이들에게 닥칠 미래의 모습...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과거만 바라보며 아이들의 행복을 갉아먹는 부모의 행동 반성해야한다.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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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혜때문에 고민이 많은 내게 딱 맞는 책..신혜에게 어떻게 조언해줘야하는지..민혜 수학공부는 어떻게 봐줘야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불안할때마다 보면 좋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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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망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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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읽은 책..내 불안의 이유는 무엇인지..나와 아이들과의 대화 주제는 어떤지..그리고 우리 모두는 뭘 위해 나아가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우리 모두 각자의 아픔과 힘듬을 가지고 있다..어떻게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북돋워주면서 앞으로 나아갈지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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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부모와의 대화내용에 대해 반성하고 생각해보게 하는 책..그래 우린 아이와 어떤 내용의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매순간 되새겨보아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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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우리집냉장고가 참 좋은데 더 큰걸로 바꿔야 된다느니..양문형으로 사라느니..김치냉장고 하나 사줄까..이런 소리를 참 많이 듣는다.그것도 양쪽 어머니로부터..사라도 아니고 사주신다는 말씀에도 싫다고 아직 우리 냉장고 곧 돌아가실것처럼 시끄럽긴 해도 돌아가시진 않았다고 얘기한다.난 지금 냉장고가 전혀 불편하지 않은데 왜 주변 사람들이 더 안달하는지 조금 이해하기 어려웠다.근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울집 냉장고가 참 더~~사랑스럽다..앞으론 로컬푸드에 대해서도 좀 더 노력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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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시궁창..딱 제목에 맞는 내용..읽고 있으면 절망스럽다 못해 무섭기까지 하다.바로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라서 더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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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커가고 우린 나이 먹어가고 뭘 해서 돈을 벌어야 하나..고민하게 된다..한집건거 카페고, 한집건너 치킨집..자영업의 실제에 대해 좀 더 많이 얘기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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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다시 읽어도 정용실 아나운서는 글을 잘 쓰시는 분이다.여성에 관한 수다프로에서도 그리 잘 이끌어가셔서 자주 보곤 했었는데 글도 똑같은 분위기로 쓰시는 분이다.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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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잔서완석루를 첨 본것은 <살고 싶은 집,단독주택>이라는 책에서이다.그때는 책꽂이와 책들이 무지 부러웠다.그 집을 짓는 과정이 담긴 이 책을 읽으면서는 툇마루에 앉아서 공부하고는 사람들의 모습이,책꽂이에 엎드려 얘기하는 자연스런 사람들의 모습이 참 부럽다.또 옥상의 긴 의자도 부럽다.하지만 가장 부러운건 역시 툇마루다.그 툇마루에 누워서 계절을 느끼며 독서삼매경에 빠진다면 세상에 부러울것이 없을듯..아..잔서완석루의 책들을 구경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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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1월 11일...아주아주 좋았음...2007년을 시작하는 책들이 다 맘에 들음..별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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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축 쳐진다.이럴땐 예전에 읽고 좋았던 책을 읽는게 최상의 치료.그래서 다시 써바이를 읽다.음...역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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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삶의 방식과 가치관이 그대로 담겨 있는 책..그래서 영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다시 보게 해 준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