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토 가나에 스타일의 소설을 참 좋아한다.챕터마다 시점이 달라지는 서술방식들..이런 소설은 다시 읽어도 참 재미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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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메 식당
무레 요코 지음, 권남희 옮김 / 푸른숲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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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꿈같은 이야기...돈 걱정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 식당을 차려 나름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녀들..멋지다..복권 당첨은 저렇게 쓰는거지..
난반사
누쿠이 도쿠로 지음, 김소영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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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흠...나비효과다..지대로된..
N을 위하여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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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나에 소설이 아직도 참 재밌다.특히 시점에 따라 전개해 나가는 그 방식이.
우행록
누쿠이 도쿠로 지음, 이기웅 옮김 / 비채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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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다..누쿠이 도쿠로의 명성을 익히 들었는데 그 이유를 알듯..거기다가 내가 좋아하는 시점소설이라..다 읽고 나서 앞부분을 다시 읽었다..
내가 그를 죽였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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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크..예전에 읽었을때는 가가형사시리즈는 안볼란다..다짐하게 만든 책이었는데...다 읽고 나도 범인이 누군지 모르는 소설이라니..그때는 진짜 몰랐다..근데 이젠 범인이 누군지 보이누나...그것도 물론 해설서를 읽고 나서야 감잡았지만 말이다.암튼 책은 그때 그때 읽는 이의 상태에 따라 참 다르게 읽혀짐을 다시 느끼게 해준 책..
왕복서간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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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미나토 가나에닷..
침묵의 교실- 제48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작
오리하라 이치 지음, 김소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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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선배가 추천해줘서 읽은 책..밤에 읽기는 무서워서 낮에만 읽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후에>를 도저히 읽지 못하고 반납해버림..가벼운 미스터리에 거부감이..ㅠㅠ
별을 담은 배- 제129회 나오키상 수상작
무라야마 유카 지음, 김난주 옮김 / 이레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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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에식 서술 방식때문에 더 잘 읽힌 책..그냥 평범한 서술이었다면 약간 밋밋했을것 같다.
신참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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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내가 좋아하는 미적지근하지만 따뜻한 미스터리.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미나토 가나에식 서술방식까지...재밌다.
고백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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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 가나에를 다시 좌르르..그녀 만의 스타일이 있다..최초작 고백에서 다 드러난셈..읽었던 책을 읽는데도 우찌 이리 완전 신간느낌인지..세월이 고맙다 해야할지..그러기엔 좀 서글프다.나의 기억력이..ㅠㅠㅠ
소녀
미나토 가나에 지음, 오유리 옮김 / 은행나무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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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나토 가나에의 다른 소설에 비해서는 쫌 실망스러웠지만 끝부분에서 역시 미나토 스타일이 나오긴 하는 소설...그래서 다른 세편의 소설보다는 많이 실망스러운 듯.,
속죄
미나토 카나에 지음, 김미령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0년 1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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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크...미나토 가나에의 마력이란 한번 책을 펼치면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한다는 것!
야행관람차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11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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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미나토 가나에 감탄밖에 안나온다.그녀의 책을 모조리 읽어줄테다.
나는 지갑이다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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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이렇게 인물들을 지갑을 통해 이리저리 엮어낸 미미여사님의 내공에 절로 감탄이...근데 마지막 범인이 밝혀지는 장면은 모방범의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 좀..
8일째 매미
가쿠타 미쓰요 지음, 장점숙 옮김 / Media2.0(미디어 2.0)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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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쿠타 미쓰요는 편차가 심한 작가인듯.나를 실망시켰다,감동시켰다,감탄하게 만든다.이 책은 후자..흡입력있는 스토리 전개,내가 좋아하는 시점에 따른 서술,그리고 인물의 감정을 그대로 느끼게 만드는 것은 그녀의 내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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