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맨날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책을 사지만 그래도 헌책방에 대한 로망이 있다.책방을 배경으로 쓰여진 소설들..크..읽으면서도 몹시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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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책 좋아하는 사람들의 로망..왠지 나도 서점에서 일하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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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가 말을 걸어온다..완존 공감가는 말..이런 서점시리즈 읽기 아까울 정도로 사랑스런 책. |
 | 쓸쓸한 사냥꾼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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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다시 또 읽고 싶은 책..그러면 새로운 느낌일 것 같다..헌책방에 얽힌 이야기..거기다 미미여사님의 내공까지..흐뭇한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