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쓴 글을 읽다보면 촉?이 온다.그러면 난 고질병처럼 그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 막 떠오른다.민혜의 예쁜 담임선생님께 드리고 싶은 책은 총4권..근데 드릴수있으려나 모르겠다.망설이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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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이신 선생님 조만간 결혼을 하실것 같다.그렇게 예쁜 딸을 예쁘게 키우신 선생님의 부모님은 누군지 참 궁금하다.^^ 집에서도 효녀일듯한.그런 엄마와 함께 결혼전에 맘껏 여행다니며 추억 만드시라고 선물해드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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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선생님이랑 년수가 비슷한 선생님이 쓰신 글...근데 글을 참 재미있게 밝게 쓰신다.그래서 스트레스 해소겸 공감대 수다를 겸해서 권해 드리고 싶다.^^ 친구들이랑 돌려보셔도 좋을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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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들 20살이 되면 권하고 싶은 책 리스트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아마 선생님께서 읽지 않으셨을까 싶은디...읽으셨으면 같은 공감대가 있어서 좋고, 안 읽으셨다면 좋은 책을 선물해드리게 되서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