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도 책 많이 읽고 많이 착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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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살아가는 재미란, 이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한 예쁘고 젊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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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어서 나오자마자 당장 사버린 책. 그리고 참 재미나게 읽은 책. 두고두고 고비를 넘을때 마다 책장에서 꺼내서 읽을 책. |
 | 매일 너와 이 길을 걷는다면
이동미 글.사진 / 생각의나무 / 2011년 4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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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왈왈 曰曰- 하성란 산문집
하성란 지음 / 아우라 / 2010년 12월
11,500원 → 10,350원(10%할인) / 마일리지 570원(5% 적립)
| *지금 주문하면 "1월 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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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 중 단연 꼽힐 책...읽고 나면 이렇게 리뷰가 저절로 써지는 책도 있다. |
 | 엄마의 공책- 부끄럽고 아름다운
서경옥 지음, 이수지 그림 / 시골생활(도솔) / 2009년 5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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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겹고 차분하고 부드럽게 읽혀진 책..그리고 글쓴이의 섬세한 결들까지 보드랍게 만지며 읽게 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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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로 떠나는 이번 휴가를 위해 빌린 책..대중교통만을 이용해서 떠나는 그녀의 여행이 나도 그렇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아이들이 크면 나도 우리나라 곳곳을 이렇게 걸어보고 싶다. 맨 첫번째로는 청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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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델란드 일상생활에 관한 책은 찾기 힘들었는데 재미나게 읽었다. 네델란드에 대한 동화적인 환상도 같이 깨어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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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자극이 되는 책, 그리고 생각하게 하는 책...이런게 바로 착한 책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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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뛰어난 딴 세상의 사람들의 얘기가 아닌 조금만 노력하면 도달할 수 있는 우리들이 꿈을 향해 찾아가는 얘기라 참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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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내공은 장난이 아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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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접하지 못하는 유리공예가의 멋진 시골생활이 담긴 책..핀란드인 아내와 소박하게 자연속에서 살아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그들의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은 자연이 만들어주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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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게 읽은 책..단독에 대한 꿈, 집은 실속있는 규모에 마당있는 집. 누구나 꿈꾼다. 그 꿈을 이룬 두 남자의 집에 대한 책...건축가와 기자의 글솜씨가 이 책을 너무 재미있게 만들어준다. 그래 글을 이렇게 쏘옥~~들어오게는 써야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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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큼 못 미쳐 쪼금 아쉬웠던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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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현명하고 착한 책..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봐야 할 책..편리하고 빠른것보다 조금은 불편하고 무지하게 보이는 어머니의 월급봉투 가계부가 필요 한 때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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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면서도 보기가 아까운 책..올해 내맘대로 좋은 책에 당연 들어갈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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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너무나 많이 담겨있어서 봄이 그리운 겨울에 맘껏 봄을 느낄수 있을 것 같은 책이다.갖고 싶다. |